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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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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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책을 읽고.. 평점9점 | k******l | 2016.01.19 리뷰제목
이 책은 저자가 여에스더란 의사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씨의 아내이자 TV 출연으로 얼굴이 제법 알려진 유명인이다. 그런데 최근 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제품들을 팔고 있기도 하다. 너무 속보이는 설정이라 책엔 무슨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궁금했다. 평소 영양제에 대해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었던지라 이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알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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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여에스더란 의사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씨의 아내이자 TV 출연으로 얼굴이 제법 알려진 유명인이다. 그런데 최근 홈쇼핑을 통해 자신의 제품들을 팔고 있기도 하다. 너무 속보이는 설정이라 책엔 무슨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궁금했다. 평소 영양제에 대해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었던지라 이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알고 싶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읽고난 지금 영양제에 관한 나의 생각들이 상당 부분 편견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영양제를 일방적으로 찬양하지 않는다. 오히려 질병 치료로 악용되는 것을 경계하고 상업적 과대포장을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영양제의 필요성은 대단히 구체적이며 논리적으로 다루고 있다. 나 역시 영양관련 전공을 했지만 지금까지 내가 읽었던 어떠한 기사나 책자보다 영양제의 필요성을 잘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영양제 무용론의 대표적 5가지 논거를 토대로 풀어나갔다. “이미 영양과잉시대다, 식품으로 먹는게 최고다, 부작용이 있다, 효과가 없다, 자연스럽지 못하다5가지 주제다. 우리가 흔히 들었던 이야기들이다. 그런데 저자는 논문과 기사 등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며 이러한 주장들이 잘못됐음을 역설한다.

 

내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다음과 같다. 미국 등 선진국 인구의 절반이 영양제를 매일 먹는다. 그런데 놀랍게도 소득과 교육수준이 높고 술과 담배를 적게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일수록 영양제 복용비율이 높다고 한다. 지금까지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은 순진한 어르신들 모아놓고 만병통치약처럼 팔아먹고 튀는 업자들을 연상케 했는데 현실은 이와 달랐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공식적으로 종합비타민제와 비타민D제제를 영양제의 형태로 매일 복용할 것을 권유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나의 생각으로도 그들이 영양제 메이커 매출을 올려주기 위해 그런 지침을 만들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날 동일한 철분을 얻기 위해 26개의 사과를 먹어야 50년전 사과 한 개를 먹는 것과 같다는 자료도 충격적이다. 무엇보다 영양제의 효능을 사망률이란 잣대를 통해 검증하려는 기존 의학계의 시도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와닿았다.

 

처음엔 많이 혼란스러웠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접했던 영양제에 대한 지식과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항간에 퍼진 각종 영양제 무용론이 상당부분 거짓 정보로 오염돼 있고 여기엔 의사 등 의학계의 잘못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지적대로 의사들은 영양제에 부정적이다. 왜 그럴까. 저자는 의사들의 무지와 편견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영양제는 의사의 처방없이 소비자인 환자가 직접 고를 수 있다. 지금까지 약물의 처방으로 소비자의 건강권을 독점적으로 장악해온 의사에게 영양제는 달갑지 않은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 영양제에 첨단과학기술이 접목되어 뉴트리지노믹스(nutrigenomics)와 뉴트라슈이티컬(nutraceutical)이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가까운 미래 우리가 먹는 식품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가 출현하리라 전망한다. 이 책의 거의 절반이 영양제의 필요성을 역설하는데 할애하고 있다. 나머지 절반은 주의사항과 꼭 필요한 영양제 6가지, 내 몸에 맞는 영양제와 관련 QA를 다루고 있다.

앞부분은 편하게 책장을 넘기기 힘들다. 생각해야할게 많기 때문이다. 문장 하나하나마다 각종 의학논문들을 바탕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읽고 나면 영양제에 관한 각종 논문들이 잘 정리되어 리뷰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뒷부분은 매우 읽기 편하다.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실용적 정보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공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일반인들에겐 교양서로서 그리고 영양관련 전공이나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에겐 훌륭한 지침서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품간 질의 차이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책에서 소개된 미국의 컨슈머랩처럼 독립적인 소비자단체와 학계에서 여러가지 시판 중인 영양제에 대해 최소한의 옥석구분이 필요하다. 소비자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하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선 총론만 제시하고 마무리한 느낌이다. 향후 이런 부분을 좀더 보강한 개정판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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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꼭 필요한 정보가 압축된 영양제같은 영양제 이야기 평점8점 | b*****r | 2016.01.19 리뷰제목
의사가 영양제를 처방한다(?)는 제목에 호기심이 발동했다. 출판사의 의도대로 내가 낚인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삼시세끼 챙겨 먹기가 워낙 바쁜 세상이니 일반인들도 영양소나 영양제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다.20대까지만 해도 음식은 맛있으면 그만이고, 영양은 내 알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서른 중반에 오니 그간 무책임했던 식습관이 온몸에 드러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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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영양제를 처방한다(?)는 제목에 호기심이 발동했다. 출판사의 의도대로 내가 낚인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삼시세끼 챙겨 먹기가 워낙 바쁜 세상이니 일반인들도 영양소나 영양제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하는 시대가 아닌가 싶다.


20대까지만 해도 음식은 맛있으면 그만이고, 영양은 내 알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서른 중반에 오니 그간 무책임했던 식습관이 온몸에 드러나는 중이다.


장점부터 말하자면 내용이 꼼꼼해서 좋았다. 대부분 동일 저자의 책들은 비슷한 이야기를 재구성해 우려 담는 경우가 많은데, 여에스더 선생님의 책들은 같은 건강 관련 서적이라도 매번 다른 소재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느낌이다.


이번 책은 영양제를 고르거나 섭취할 때 조심해야 할 부분을 세세하게 짚어준다. 예를 들면, 영양제에 대한 주의사항 챕터에서 오메가-3 영양제는 한 알의 무게가 500mg일 때 DHAEPA 함량 외 나머지는 우리 몸에 불필요한 유화제라는 정보, 또 여러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A를 중복 섭취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정보가 매우 유익했다.


일반인인 내게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미네랄 커플이라는 사실도 새로웠다. 유제품만 먹으면 뱃속이 부글거리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또 나무에서 사과를 따 먹던 예전과 달리, 현대는 비옥하지 못한 토양 등의 영향으로 사과 한 알이 함유하고 있는 철분량이 1950년대 보다 27배나 줄었다는 이야기는 엄청 충격적이었다. 주제 마다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돼 요즘은 영양제의 힘을 빌려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양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음식이나 식단이 살짝 제시됐으면 더 좋았겠다는 마음이다. 물론 책 주제가 영양제인 만큼 잘못하면 주객전도될 위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 아침을 고구마로 대신하는 사람은 어떤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 좋다는 식으로 짤막한 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내 욕심이다(-,-;).


초중반까지는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대신 영양제별 효과나, 나한테 어떤 영양제가 필요한지는 3,4챕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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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떤 영양제를 얼마나 먹을 것인가를 도와주는 책 평점10점 | a***a | 2016.02.10 리뷰제목
그동안 의도적으로 영양제를 무시해왔었다. 3인 가족이 다 영양제를 챙겨먹으려니 예산이 한달 식비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 돈으로 몸에 좋은 음식을 더 잘 챙겨먹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현실적으로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해먹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하루는 24시간으로 정해져있는데, 일과 집안일을 하면서 육아까지... 이건 정말 슈퍼맨이 되어야 할 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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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의도적으로 영양제를 무시해왔었다. 3인 가족이 다 영양제를 챙겨먹으려니 예산이 한달 식비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 돈으로 몸에 좋은 음식을 더 잘 챙겨먹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현실적으로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해먹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하루는 24시간으로 정해져있는데, 일과 집안일을 하면서 육아까지... 이건 정말 슈퍼맨이 되어야 할 노릇이었다.

 

그래서 다시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는데, 웬걸, 돈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었다. 영양제에도 질이 있고, 비타민, 무기질, 오메가3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었으며, 같이 먹기 좋은 조합이 있었다. 새삼 공부를 해보려하니 광고가 너무 많아 제대로 된 정보를 걸러내기도 힘들었다. 이 때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으니, 바로 이 책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였다.

 

영양제에 대해 가장 해묵은 논의는 영양제가 필요한가, 없는가에 대한 것이다. 어떤 의사들은 영양제를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하며, 어떤 의사들은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오히려 몸에 나쁘다 말한다. 사실 이때까지는 후자의 입장이었는데, 어차피 영양제를 안 살 입장에서는 같은 의견이 심적으로 더 편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간단히 말하고 있다.

 

대개 일일 권장량은 결핍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에서 책정됩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결핍증 없음=건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33페이지

일일 권장량이 어떻게 책정되는 지에 대해 밝힘으로써 간단하게 반박하고 있다. 이 문장을 읽고 있으니 저번 건강검진때 비타민 B와 D군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새삼 다가왔다. 조금 모자라다고 별일 있는가 싶었는데, 기준치 이하의 의미가 결핍증이라니... 무식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딱 그 꼴이다.

 

어쨌거나 영양제가 필요한 것을 알았다면, 그 다음엔 '어떤' 영양제를 구입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로 이어진다. 영양제에도 질이 있는데, 객관적으로 참고할 만한 자료는 '라일 맥윌리엄' 박사의 저널이나 '컨슈머 랩' 혹은 ' 뉴트리션 비즈니스 저널' 등에서 상위에 랭크된 영양제를 선택하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는 제한적이거나 유료로 제공되어 있어 실제로 접근하기 쉽지 않다.

 

꼭 집어서 모 회사의 영양제가 좋다고 말해주면 좋겠지만, 이 책에선 특정 회사의 제품이 나오진 않는다. 이 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부분이면서 동시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은 어떤 회사의 영양제가 선택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종류의 영양제가 필요한 것인가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육체적인 과로에 시달리는 젊은 사람이라면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 B군이 골고루 들어간 종합 비타민제를 권유합니다. 165페이지

그 외에 영양제 섭취에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도 함께 풀어준다. 영양제는 몇 시에 먹는 것이 좋은가, 어린아이도 먹어도 되는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섭취해도 되는가 등등 흔히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도 시원하게 풀어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차마 버리지 못했던 유통기한이 6개월 지난 기십만원짜리 영양제를 드디어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아무래도 가장 궁금한 것은 저자가 어떤 영양제르 섭취하냐 일 것 이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고른 제품은 뭐가 달라고 다를 것이니까. 회사는 밝히지 않으며, 종류만 나열했는데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어 초심자가 쉬이 시도할 만한 종류가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다음 영양제를 챙기며, 상황에 따라 다른 영양제를 추가로 섭취해 주면 좋다고 한다.

 

한국인의 평균적인 식단을 감안할 때 종합 비타민제와 오메가-3, 비타민 D이 세 가지는 대부분 영양제의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채소와 과일, 등 푸른 생선, 햇빛으로 이들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239페이지

저자의 충고에 따라 먼저 종합비타민제와 오메가-3, 비타민D 세 개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며칠을 검색해 적당한 가격의 천연 비타민도 골랐다. 막상 결재하려니 손이 덜덜 떨리긴 했지만, 이 책을 믿고 시도해 보려고 한다. 약에는 실제 효능도 있지만, 플라시보 효과도 있으니 막상 먹기로 한 것, 믿어야 하지 않겠는가.

 

슬슬 몸의 피로가 느껴져 영양제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양제에 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술술 풀어내면서, 다양한 상황에 어떻게 응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제시하는 좋은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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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영양제를 어떻게?? 평점9점 | c***z | 2016.06.29 리뷰제목
날로 예전같이 않은 몸에 영양제라도 먹어야 할까? 하던 참에 집어든 책..2016년 35번째 읽은 책!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여예스더 지음)현직 의사가 쓴 영양제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지금까지 비타민 같은 것 먹다 말다, 그러다보니 효과도 잘 모르겠고, 괜히 약 같아 찝찝하기도 하고..도대체 의사는 뭐라 하는지 한 번 읽어보자 싶었다.결과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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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예전같이 않은 몸에 영양제라도 먹어야 할까? 하던 참에 집어든 책..


2016년 35번째 읽은 책!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여예스더 지음)


현직 의사가 쓴 영양제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지금까지 비타민 같은 것 먹다 말다, 그러다보니 효과도 잘 모르겠고, 괜히 약 같아 찝찝하기도 하고..

도대체 의사는 뭐라 하는지 한 번 읽어보자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현대인은 음식으로는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영양제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그럼 어떻게 먹어줘야 하지?


내가 보기 편하게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비타민 B군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제(이하 종비)는 꼭 먹어줘야 한다.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나이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피로에 특히 좋음

B7(비오틴)

B9(엽산) 

B12(코발라빈)

그리고 셀레늄이 55ug이 들어있는 종비가 좋다. 셀레늄은 해독무기질이라고 불린단다.


종비에 들어있는 성분을 확인해보면 보통 비타민 D가 부족하다.

D는 항암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꼭 챙겨 먹어야 한다.

하루에 1,000IU 적정(우유 200ml에 100~200 정도 들었음)


칼슘도 필수다.

하루 1,000mg, calcium citrate가 좋다.(마찬가지로 우유 200mg에 200~300mg이 들어있음)


마그네슘은 캄슘과 세트로 

하루에 420mg(여자는 320mg) 견과류에 많이 들었데


이제 종비에 들어있지 않은 것들이다.

오메가-3는 DHA-EPA 성분으로 하루 500mg은 필수다.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비타민 C

1,000mg 1~2알 피곤할 때 5~6시간 간격으로 섭취하면 좋다.


코엔자임 Q10 100mg 피곤할 때 먹어주면 좋다.


다이어트 할 때는

B군 포함 종비, 파세오라민, 단백질파우더, 칼슘,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임신 준비 또는 임신 중일 때는

종비(A 5,000IU 안넘게), 엽산 400(가임기)~1,000(임신1개월전)ug, 칼슘, 철분, D, 오메가-3(DHA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피부가 고민일 때는

종비, A, B, D, 비오틴, 크롬, B6, B12, 감마리놀렌산,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단백질파우더


무지 많다!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프로바이틱스 섭취 후 저지방우유 100ml에 순수 단백질 타서 마시고,

간단한 아침식사 후 종비, 비타민 D, 오메가-3를 먹고,

그 날 근 날 컨디션에 따라 C 등을 추가로 먹는다.


팔랑귀인 나도 그래? 의사가 저렇게 챙겨먹으니 나도 잘 챙겨먹어야지! 결심한다..


나도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

아침식사 후 종비, 오메가-3

간식으로 우유200mg+단백질파우더+액상 칼슌,마그네슘,D

또 간식으로 비타민 C 젤리

이렇게 먹고 있다.(물론 한번씩 빼먹을 때도 있지만..)


내가 먹는 제품의 성분들은

종비

A 3,500

B1 1.5mg

B2 1.7mg

B3 20mg

B6 2mg

B9 400mcp

B12 6mcp

B7 30mcp

B5 10mg

C 60mg

D 1,000IU

E 30IU

K 25mcp

칼슘 200mg

마그네슘 50mg

셀레늄 55mcp

크롬 35mcp

철분18mg


액상 칼슘 마그네슘 위드 비타민 D3

칼슘 600mg

마그네슘 300mg

D3 500IU


비타민 C 젤리

C 250mg


잘 챙겨먹고 건강히 활기차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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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리뷰 평점6점 | e****3 | 2017.11.25 리뷰제목
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먹는다면 합성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천연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이 책을 보게되었는데요뭔가 정확하게 정리된건 없는 기분이네요이 책에서는 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있고 또먹는다면 천연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 있는데 천연 비타민은 너무 비싸고 양이 적으니깐 여유가 되는사람이면 먹어라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럼 돈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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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먹는다면 합성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천연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이 책을 보게되었는데요

뭔가 정확하게 정리된건 없는 기분이네요

이 책에서는 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있고 또먹는다면 천연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 있는데 천연 비타민은 너무 비싸고 양이 적으니깐 여유가 되는사람이면 먹어라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럼 돈이 없는 사람은 천연보다 안 좋은건 알지만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는건 알지만  합성을 먹으라는 건지..

여에스더 자신도 종합비타민제를 d사껄 먹고 있는데 천연비타민이라서 양이 적어 하루에 6개나 먹는다며..

꼭 자기가 판매하는 제품을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여에스더몰의 종합비타민은 천연비타민은 아닌것 같던데.. 약간 천연이 조금 섞인? 합성비타민을 팔고 자신은 천연비타민을 다른곳에서 사먹는구나 싶으니 뭔가 책이랑 안 맞는것 같고..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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