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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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동 현금 시스템 만들기

리뷰 총점 8.6 (36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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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8 | 2022.05.24 리뷰제목
여러 정책에 의해서 강약은 있지만 여전히 부동산은 부를 기하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재테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초기 자본이 많이 투입되고, 정책과 시장 흐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재테크 영역이기도 합니다.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은 평범한 직장인이 단 5년 만에 강남 아파트 및 상가 건물을 포함해 수십억 자산을
리뷰제목



여러 정책에 의해서 강약은 있지만 여전히 부동산은 부를 기하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재테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초기 자본이 많이 투입되고, 정책과 시장 흐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재테크 영역이기도 합니다.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은 평범한 직장인이 단 5년 만에 강남 아파트 및 상가 건물을 포함해 수십억 자산을 만든 저자 클레이튼커쇼가 저술한 책으로 어떠한 방방으로 암소투자 및 수소투자를 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었습니다.


 

클레이튼커쇼는 다주택에 집착하기보다는 실질적으로 효익을 가져다줄 건물에 집중하였고 그 덕분에 월급을 제외하고 매월 500만 원 이상의 자동현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여 현재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인이자 건물주, 주택임대사업자 및 자영업자이자 배당사업가 그러면서 주말 알바와 블로거 등 다양하고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습니다.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에서는 클레이튼커쇼의 실제 근로소득과 월 자동 현금 500만 원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단계별로 나와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도 나와있었는데 어떤 곳을 투자해야 하고 어떤 곳을 피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흔히 사람들이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자산을 확보한 후 빠르게 매각하여 시세 차익을 남기는 수소 투자와 자산이 자산을 낳는 선순환을 만드는 장기 투자 방식의 암소 투자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져 있었습니다. 또한 암소 투자방식에서 근로소득과 자영업 소득 부동산 임대 소득 그리고 배당주 및 연금 투자에 대해 왜 이러한 소득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조건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익이 되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었습니다.

 

 

주택 보유 기간별 양도세 비과세 전략, 다주택자의 매도 순서에 따른 양도세의 차이, 법인투자와 개인투자의 취득세 및 종부세 비교, 양도세와 종합소득세 그리고 건강보험료 비교, 계약갱신청구권과 묵시적 계약연장의 비교 등과 같은 절세비법과 윤석열 정부의 임대차 3법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 앞으로 부동산투자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는 윤석열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견해 그리고 암소투자와 수소투자를 배우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수업'를 읽고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1 | 2022.05.29 리뷰제목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수업> -클레이튼커쇼 지음/반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는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수업' 책을 서평단으로 읽고 난 그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그럼 시작해볼께요!! 제가 이 책을 서평단으로 신청해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몇 년전부터 굉장히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주식투자,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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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수업>

-클레이튼커쇼 지음/반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는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수업' 책을

서평단으로 읽고 난 그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그럼 시작해볼께요!!

제가 이 책을 서평단으로 신청해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 

몇 년전부터 굉장히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주식투자, 가상화폐투자, 부동산투자와 같은 열풍이 불었었죠?

그리고 이제는 과거와 달리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사라졌고,

프리랜서 직업군도 굉장히 많이 생겨났으며

월급과 직장, 국가의 노후연금만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생활을 잘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도 벌어졌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 저는 아직 직장을 가지고 돈을 벌고 있지는 않지만,

미래에는 저도 어떤 수입원을 가지고 생계를 유지할 것인데,

이때 '과연 직장만을 수입원으로 둘 것인가.',

'그래도 이제 100세 시대가 되어가는데 남은 내 인생동안 적당히 행복하게 살려면,

직장 수입만으로는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투자를 하고,

어떻게 나의 재산을 불려나가고 유지할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돈을 다루는 법에 대한 공부는 자신이 어떤 소득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공부를 시작해 견문을 넓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생각해

이 책을 서평단으로 신청해 읽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난 느낌을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아직 정해지고 규칙적인 안정된 수입이 있지는 않은 대학생인지라

이 책의 저자가 주로 이야기해주고 있는 

부동산 투자, 자영업 소득과 관련해서는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자가 책의 맨 처음에 이야기해준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5가지 방법은

잘 기억해 두고 그 5가지 자산을 균등하게 미래에는 보유하려고 해요.^^

그리고 현재 대학생 신분으로서 스스로가

현실적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이라

이 책에서 느낀 것은 

첫째로 직장에 들어가 자신의 연봉을 높일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의

능력을 열심히 키우는 것!

둘째로는 부동산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해서 살 수 없을 것이라 무조건 포기하지 말고,

관련된 기사나 자료, 보고서등을 읽으면서 항상 공부를 하고 있을 것!

셋째로는 종잣돈을 모을 것!

물론 이 책의 저자가 대학생일 때, 직장 생활을 할 때와

현재 사회 초년생들이 직장생활을 하는 때의 시장경제상황과

나라의 경제상황은 많이 다르기에 저자가 했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서

바로 실거주용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진 않았어요.ㅠㅠ

요근래들어 우리나라의 주택가격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대출이자는 높지만,

적금이나 예금이자 등은 상대적으로 많이 낮기에 종잣돈을 적금들고,

묵혀놓는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이 종잣돈을 모으는 데에 물론 자신의 소비습관을 돌아보고,

불필요한 소비를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산업 투자처를 잘 알아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이 종잣돈을 모으는 데에

핵심이라 느꼈어요.

그래서 실제로 저도 그렇게 투자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주식도 하고, 적금도 넣고 있고, 조금 더 수입에 여유가 생긴다면

연금도 하루라도 빠른 나이에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성격상 저자분처럼 과감한 투자나 사업을

잘할 수 있을만큼 강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은 아닌 것 같아서

은퇴가 딱히 있지 않은 직업군을 선택하려고 제 능력을 키우면서 준비하고 있고,

저자처럼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입이 현재와 미래에 나올 수 있는 곳을 마련하고,

시대와 흐름에 따라 더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투자하는

그런 공부를 하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먹게 되었네요.^^

저처럼 돈과 자산에 대해 투자하고, 불려나가는 법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분들께 이 책은 저자의 여러 도전들을 통해

좋은 경험을 알려 줄 것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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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 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 평점10점 | h******0 | 2022.05.23 리뷰제목
막연히 '근로 소득 외의 소득을 얻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싶다'고만 생각을 해왔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미래를 계획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당장 눈 앞의 주식 종목에, 부동산 시장을 좇아가기에만 급급하여 가장 중요한 숲을 보지 못하고 있었던 나에게 이 책은 중요한 질문을 던져주었다. 지금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결국 궁극적인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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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연히 '근로 소득 외의 소득을 얻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싶다'고만 생각을 해왔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미래를 계획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당장 눈 앞의 주식 종목에, 부동산 시장을 좇아가기에만 급급하여 가장 중요한 숲을 보지 못하고 있었던 나에게 이 책은 중요한 질문을 던져주었다. 지금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결국 궁극적인 목적은 이 수익을 꾸준히 얻을 수 있는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 



 매달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는 현재는 어떻게든 생활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은퇴 이후에는 저축금과 연금만으로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직장인 모두가 다 알고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 주식, 연금, 사업 등 이론 상으론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손을 대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나만해도 부동산, 주식 두가지도 제대로 소화해내지못해 벅차하고 있지 않는가. 저자는 여러개의 파이프라인을 제시하고 있지만 한창 근로소득을 저축하는 20대부터 은퇴를 앞둔 50대까지 나이대에 맞게 그 파이프라인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결혼할 때가 다가오다보니 얼른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큰 성과를 얻고싶고 얼른 가시적인 결과만 내고 싶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나니 내 나이대에 맞지않는 과한 욕심보다는 현재 내가 목표로 할수 있는 것을 차근차근 해내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art 1. 월급쟁이 부자의 마인드

Part 2. 실전투자 : 수소투자 파이프라인

 - 자산확보 후 시세차익을 남기는 투자

Part 3. 실전투자 : 암소투자 파이프라인

 -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투자

Part 4. 절세의 기술

 이 책은 이렇게 네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기본적인 마인드 세팅에서부터 시세차익을 남기는 투자, 꾸준한 현금흐름, 마지막으로 절세방법까지 설명해줌으로써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독자 뿐만아니라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룬 투자자들에게도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아직 전자에 해당하는 나이지만, 근로소득 이외의 사업소득, 은퇴 이후의 자산관리 등에 대해 꿈꾸게 되었다. 나처럼 현재의 근로소득에만 안주하며 은퇴 이후의 삶에대해 깊게 생각해본적 없는 직장인들이라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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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 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1 | 2022.05.05 리뷰제목
돈, 돈, 돈.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한다. 혹시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자아실현이라던가 아니면 다른 이유? 그렇다면 애초에 이런 책을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많은 싸움들이 돈 때문에 일어나고 사람들은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일을 하던 부동산을 사던, 돈에 관련된 무엇인가를 사던가 활용을 하게 된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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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돈, 돈.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한다. 혹시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자아실현이라던가 아니면 다른 이유? 그렇다면 애초에 이런 책을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많은 싸움들이 돈 때문에 일어나고 사람들은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일을 하던 부동산을 사던, 돈에 관련된 무엇인가를 사던가 활용을 하게 된다.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금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어쩌면 굉장히 심각한 고민이다. 애초에 금수저였으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겠지만(사실 그들이 더 많은 고민을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충분히 그런 고민을 해야 한다. 거기다가 회사원이면 어쩌지?

 

회사원을 위해서 클레이튼커쇼(??)가 나섰다.

사실 야구선수 이름인데 예명을 이렇게 지은 거 같다. 이 분의 글은 네이버 카페인 부동산 스터디에서 가끔 읽었다. 필력이 좋은 것은 둘째치고 굉장히 현실적인 방식이고 엄청나게 많이 벌었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 정도면 '따라 해 볼 수 있겠는데?' 수준의 재테크 성공을 가지신 분이다. 사실 지금은 넘사벽에 가까워진 분이지만. 그곳에서 활약했다는 것은 다시 말하자면 부동산이 주 수입원이었다는 것이다. 왜 부동산이 좋을까? 일단 투자를 하면 어떻게 되었든 장기투자가 될 수밖에 없고 장기이기 때문에 애초에 일희일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그 장점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국토가 좁은 것도 그 한몫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의외로 사업 소득 부분이 있다.

나 역시도 과거 샌드위치 가게를 하면서 사업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신경 쓸 것이 많고 재고 관리 등과 같이 전혀 해보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고생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이제는 그런 경험이 꽤 값진 경험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저자의 경우 파리바게뜨를 운영했었는데 국내 1위 업체이기도 하지만 어디든 한 개는 꼭 들어서야 하는 Must 업종이기도 하다. 내가 했던 것의 경우 흐름을 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사가 잘 될 수도 있고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나 파리바게뜨는 항상 꾸준한 것 같다. 특히 이렇게 유행을 타지 않는 업종을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했다. 추가로 가족 중에 이것을 뒷받침해줄 사람이 있다면 금상첨화.

 

부동산 투자는 두말할 것도 없다.

저자는 무려 4채까지 늘렸던 경험이 있으나 현 정부의 '다주택자 나쁜놈 정책'으로 인해서 1+1 수준으로 변경을 했다. 1+1은 본인이 사는 집과 임대소득을 받을 수 있는 집, 그리고 추가로 상가까지 세팅을 하는 방식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이렇게 세팅을 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굉장히 여유로워서 부러운 점이 있다. 그래서 그런가 거의 진리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상가의 경우 위치를 잡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에 그것이 전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상권 분석을 잘해서 한 번 사놓으면 정말 알짜로 돈을 벌 수 있는(물론 상권은 언젠가는 변하고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긴 한다) 기회를 가지게 된다. 나도 밖에 나갈 때마다 항상 쳐다보고 있다.

 

매월 500만원 현금 흐름?

이 외에도 퇴직 연금을 단순 국공채 투자에서 ETF로 변경 투자를 함에 따라 더 큰 기대 수익을 가지게 하고 개인연금과 더불어 주식의 배당주를 통해서 계속 현금이 들어오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나는 현재 지금 저자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 이런 것이 필요하긴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언제까지 회사가 나를 먹여 살려줄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거니와 100세 시대에 남은 기간이 너무 많다는 것은 돈이 없다면 어쩌면 불행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많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던 그런 책이었다.



출처: https://k50321.tistory.com/1212 [The EconoMic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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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강력추천] 월급쟁이 건물주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라인 수업 평점10점 | k*****4 | 2022.05.05 리뷰제목
나 자신과 약속한 대로 5월 부터는 협찬받은 책만 읽지 말고, 내 돈 주고 산 책들도 읽기로 했다.   우선 첫번째 책은 블로그 이웃으로 평소 좋아하던 클레이튼커쇼님의 책으로 정했다.   사실 커쇼 님의 책은 읽기 전부터 당연히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임대차 3법, 금융소득 종합과세, 취득세/보유세/양도세 3종 세트까지 아는 분들은 종종 있는데 여기에 프랜차이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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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 약속한 대로 5월 부터는 협찬받은 책만 읽지 말고, 내 돈 주고 산 책들도 읽기로 했다.

 

우선 첫번째 책은 블로그 이웃으로 평소 좋아하던 클레이튼커쇼님의 책으로 정했다.

 

사실 커쇼 님의 책은 읽기 전부터 당연히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임대차 3법, 금융소득 종합과세, 취득세/보유세/양도세 3종 세트까지 아는 분들은 종종 있는데 여기에 프랜차이즈 사업의 구조와 건강보험료까지 꿰뚫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아서 이다.


 
 

바쁘니까 결론 먼저 얘기하고 리뷰하겠다.

 

이 책 무지하게 좋다. 지금까지 읽은 재테크 책 중에서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냥 한권씩 사세요. 후회 안해요.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 합시다.

 

 

 

 

커쇼 님은 예전부터 "불필요한 주택 수를 줄이고 강남 등 핵심지의 똑똘한 주택만 소유하라"고 주장했다.

 

자. 이 한 마디만 잘 곱씹어 봐도 나아갈 방향을 정할 수 있다. 나 역시 비슷한 고민을 했다.

 

수지에서 2.3억짜리 전세에 살면서 서울에 전세 끼고 집을 샀는데 2년 전세 한 바퀴 돌리고 나니, 그 동안 모은 돈으로 세입자를 퇴거시키고, 내가 들어가서 실거주 할 것인가? 그 돈으로 계속 소형 아파트를 한두채 더 살 것인가 결정을 해야 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내집에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후회는 없다. 그러나 그 당시 참 많이 고민됐다.

 

 

내가 주택 수를 더 늘리지 않은 것은 보유세 등에 대한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공시지가 1억 미만, 지방 아파트 등에 투자하는 것은 주식으로 치면 작전주, 테마주, 급등주에 투자하는 것 같았다.

 

조금 이익을 덜 보더라도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 때 실거주를 위해 서울로 오지 않고 작은 소형 아파트를 더 사모았다면 지금 전부 두세배로 가격이 뛰어 재미를 봤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후회는 없다.

 

 

 

 

이런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께도 이 책은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참으로 많은 규제가 생겨났다. 대출규제, 세금규제, 건보료 규제 등등 너무 많아져서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흐르고 있다. 아파트보다 같은 위치에 나온 아파텔이 더 비싸게 분양되는 실정이다.

 

커쇼 님의 책을 읽으면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등 세금부터 임대소득, 건강보험료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가장 나은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문에 나오는 바와 같이 수소/암소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소 투자는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것이고, 암소 투자는 현금 흐름(수익형)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시세 차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 하나와 반전세나 월세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하나 정도 있으면 괜찮을 것이다. 추가로 부동산에 대한 세금 규제가 너무 심하니 적당히 배당주를 섞어서 세부담은 줄이면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도 공부해야 할 것이다.

 

 

 

 

 

누차 말하지만 그동안 "나는 부동산으로 얼마 벌었다." 내지 "누가 부동산으로 몇 채 주인이 되었다." 식의 제목은 자극적이기만 하고 알맹이가 없다. 실속이 없다는 얘기다. 물론, 흐름을 잘 타면 모르겠지만 그거 너무 폭탄 돌리기라는 생각 들지 않나? 나는 이런 책 수도 없이 읽어 봤는데 적당히 가려서 듣고, 가려서 이해하는게 답이라 생각한다. 나는 30채 아파트 주인이 됐다? 내용을 읽어보면 전국 방방곡곡 돌면서 갭 적은 구축아파트나 빌라 샀다는 얘기다. 내용 보면 뻔하다. 내려 가보지도 않고 현지 중개사 통해서 매수한 것들도 많고, 관리도 현지에 맡긴다. 가끔씩 어디서 전화 오면 내가 그 지역에 아파트가 있었는지 조차 까먹는다. 이런걸 제대로 된 투자라고 할 수 있는지 조금 의문이 든다. 실속 없는 투자는 지양하는 것이 나을것 같다. 아파트 30채 있는 분은 그럼 집에 매매계약서랑 등기부등본 들어가 있는 바인더가 집에 30개 있나? 책장이 모자라겠는걸?

 

 

 

 

 

실속이 중요하다. 이걸 잊으면 안된다.

 

주택 수를 늘리는 와중에 공시가격 1억 미만, 지방 비조정지역, 빌라 등 非아파트 투자. 근데 뭘 하든 간에 정권이 바뀌고 규제가 바뀌면 똘똘이가 아닌 것들은 심하게 요동친다. 결국 폭탄 돌리기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안전하고 안정적인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이 책은 그런 투자를 좇는 사람들에게 교과서나 다름 없다.

 

 

 

 

 

많이 늦었지만 여기서 잠깐 클레이튼커쇼님을 소개합시다.

 

커쇼 님은 평범한 40대 직장인자 건물주, 주택임대사업자, 자영업자, 케이블 TV 부동산 전문위원(처음 알았음), 배당사업가 등등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월급쟁이이다. 뭐 여기까지 봤을 때는 그냥 조금 열심히 사는 평범한 N잡러 아닌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예전부터 커쇼님 블로그의 글들을 읽으며 많이 배웠다. 부동산 세금에 대해서는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프랜차이즈 상가와 건강보험료 이슈까지 자세히 다뤄주다 보니 많은 면에서 도움이 되었다. 커쇼님 블로그는 다음과 같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들어가서 공부하시면 좋을것 같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씌여진 책이라 할 수 있다.

 

물론 20~30대에 조기에 FIRE족이 되고 싶은 사람과 비자발적으로 자리에서 밀려난 노년 세대의 준비가 같을 수는 없다. 이런 부분은 감안하여 이해를 하는 것이 좋겠고, 세법이나 건보료, 주식 등 책에서 다루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더 공부를 해보시면 좋을것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책은 크게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은 월급쟁이 부자의 마인드 편이다. 보통 부동산 책 중에 제일 기본적인 책 사면 마인드 다지는 얘기로 절반 잡아먹는데 이 책은 꼭 필요하고 도움될만한 얘기로 짤막하게 핵심만 얘기한다. 이 정도는 봐두면 좋으니까 꼭 참고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몰랐는데 장교 선배셨구나.. 어쩐지... 아무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부자가 되기 위한 나이대별 행동 요령도 읽어볼 만 하다.


 
 
 

Part 2는 수소 투자 파이프라인. 즉, 시세 차익형 투자다. 왜 수소라고 하느냐면 자산 확보 후 빠르게 매각하여 시세 차익을 남기는 투자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꼭 단기에 처분하지 않아도 현금 흐름이 발생하지 않는 자산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실거주 주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커쇼의 2+1 포트폴리오에 대해 설명한다. 개인적으로는 주택 2채도 세금을 신중하게 잘 따져보고 가져갈지 말지를 결정했으면 좋겠다. 주택이 1채일 때와 2채일 때의 세부담이 너무 차이가 나기 떄문이다. 뒷부분에서 저자가 직접 겪은 세무서 대응 건은 피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다.

 

 

 

 

 

Part 3가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암소 투자 파이프라인이다. 암소는 자산이 자산을 낳는 장기 투자. 즉,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는 자산에 대한 투자라 할 수 있다. 여기서는 건강보험료 이슈와 자영업 소득, 부동산 임대 소득과 배당주 투자. 이렇게 4가지 꼭지를 다룬다. 현금 흐름은 당연히 중요하다. 다만, 현재의 소득수준과 연령대에 맞추어 충분한 공부를 한 후에 상황별로 투자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단 건강보험료는 월급쟁이 지역가입자는 엄청나게 무지하다. 새마음 새뜻으로 머리를 비우고 이 책을 잘 읽고 공부해 보기 바란다. 이런거 좀 회사에서 제대로 교육시켜 주면 좋겠다. 다음으로 자영업도 커쇼 님이 다양한 경험을 설명해 주는데 이 부분도 상황에 맞게 본인의 시간과 취향에 맞춰서 준비할 필요가 있고 마찬가지로 공부는 필수. 부동산 임대소득은 커쇼님도 언급했지만 오피스텔부터 상가 - 다가구 - 꼬마빌딩 순으로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게 좋을것 같다. 계속해서 세금 이슈와 임차인 관리, 건강보험료 등의 이슈가 계속 발생하므로... 그런데 다 읽고 나니 오피스텔 투자 또 도전하고 싶어지네. 이번 정부에서 주택에 대한 대출, 세금 규제를 완화하면 남들 안할 떄, 역으로 오피스텔 싸게 매수하는 것도 괜찮지 싶다. 마지막으로 배당주 투자까지 다뤄주고 있는데 배당주 투자도 역시 충분한 공부가 필요하다. 커쇼 님은 BST와 QYLD 등 고배당주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고배당주도 좋지만 조금 젊으신 분들이라면 배당성장주나 아예 성장주에 더 큰 비중으로 투자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마지막 Part 4는 절세의 기술이다. 가장 많이 헷갈려 하고 많이 쓰이는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일시적 2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법인 투자의 장단점, 임대차 3법 관련 주요 이슈 등을 다뤄주고 있다. Part 4의 내용은헷갈리거나 이해를 못하면 안된다. 이 정도는 외우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 일이 생겼을 때 즉시 찾을 수 있는 정도의 이해는 되어야 한다.

 

 

 

 

 

이상으로 클레이튼커쇼 님의 파이프라인 수업을 같이 리뷰해 보았다.

 

두시간 정도 집중해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본인의 풍부한 사례와 경험이 같이 책에 녹아 들어 있어서 잠시도 딴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재테크 전반에 대한 난이도가 참 높아졌는데 순간순간 의사결정을 내리고 큰 방향을 잡을 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누가 뭘 사서 부자가 되었다. 누가 무엇이 몇 채 있더라 시리즈보다 더 현실적이고 공부할 것도 많았다. 진짜 재테크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내 돈 주고 사서 읽고 솔직히 느낌을 정리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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