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만으로는 노후대책이 힘든 시대...부동산에 관심이 많았지만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를 읽기전까지 건물주/건축주가 된다는건 다른세상이야기라고 생각했네요 그러나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를 들어 토지매입부터 철거.시공 세를 놓는 일련의 과정들을 세세히 보게 되면서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는 생각으로 찬찬히 토지부터 혹은 노후주택부터 요즘 공부하며 알아보고 있어요~부동산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자기계발서네요~
“이제는 나무가 아니라 큰 숲을 보아야 할 때 ”
요즘 주변을 돌아보면 신도시, 혁신도시 등 새로운 도시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과 맞물려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것이 건물을 짓는 모습들이다. 소위 유행하고 있다는 꼬마빌딩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상가주택, 소형주택 등등 너나 할 것 없이 이곳저곳에서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 꼭 나 빼고 모두가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짧은 시간에 한층 두층 올라가는 건물들을 볼 때면, 꼭 나오는 말이 있다. ‘나도 저런 건물하나 있었으면...’ 하는 소리. 누구나 지인들과 이야기 할 때, 한 번쯤은 해 본 소리가 아닐까.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시대가 아니니까.
*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는 토지매입에서부터 건물 준공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더 나아가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과 건물 완공 후 분양과 임대 노하우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순서대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참고 자료가 될 만한 사진과 그림 등이 첨부되어 있어서, 책을 따라가며 읽다보니, 어느 순간 머릿속에 나만의 건물이 한 채 지어진 느낌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머리에 그림이 그려졌다고나 할까.
처음 ‘건축’이라는 단어가 눈에 보였을 때, 사실 책 내용이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도 건축이라고 하면 왠지 복잡하고,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 것 같다는 편견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근데 막상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나 자신에게 조금 놀랐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 이렇게 많았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부 전문성을 요하는 용어들 빼고는 일상에서 자주 접해본 내용들이었다. 그래서인지 아는 내용이 나오면 신기하고,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하나 더 배웠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
저자는 경매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사람이다. 즉, 처음부터 건축을 전공으로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저자도 부동산 투자의 세계에 있다 보니 자연히 건축에 대해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끝에 건축주가 되고, 더 나아가 전문가까지 되었다.
고로 나도, 당신도, 우리도 관심만 가진다면 누구나 건축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끼게 되었다.
누구나 처음은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알려준 책이 아니었나 싶다.
*
'당신의 한계는 여기까지라고 한정짓는 알에서 깨어나야 한다.'
책을 덮고도 작가의 이 말이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았다. 어쩌면 나는 내 스스로 한계점을 그어놓고 나 자신을 가로막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내가 어떻게 저런 건물을 가질 수 있겠어!' 건축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일 쯤으로만 여겼으니까. 아직 이런 내 인식이 완벽히 바뀌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이 든 것만은 분명하다. 내 한계는 여기까지가 아니라는 것. 그 한계라는 것은 내가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바꿀 수 있다는 것 !
달빛처럼 블로그 - https://blog.naver.com/qwerty0205/221347825604
모두의 꿈 건물주되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지만..
로또 당첨못지 않게 모두 바라는 꿈이지 않나 싶네요^^;
건물주가 되기전 찬찬히 공부를 해볼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토지 매입이나 건물에 대한 일자무식이더라도 책을 읽어보고나면 공부가 많이 될꺼 같다.
미리 미리 건물주되기 공부해요 모두들!
모두의 꿈 건물주되기!!!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지만..
로또 당첨못지 않게 모두 바라는 꿈이지 않나 싶네요^^;
건물주가 되기전 찬찬히 공부를 해볼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토지 매입이나 건물에 대한 일자무식이더라도 책을 읽어보고나면 공부가 많이 될꺼 같다.
미리 미리 건물주되기 공부해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