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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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리뷰 총점 9.4 (54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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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평점8점 | m****d | 2020.08.28 리뷰제목
꼬마빌딩이라는 용어는 학술적 용어가 아니라 마케팅 용어입니다. 즉 꼬마빌딩이란 특정한 빌딩의 한 종류라고 지칭되긴 하지만 정확히 어떤 빌딩이 꼬마 빌딩이라고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작은 크기의 빌딩을 꼬마빌딩이라고 지칭합니다. 대략 5층 이하 건물을 말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꼬마빌딩 짓기라고 제목에 딱! 선언을 했지만 꼬마빌딩만을 위한 건축 이야기가 아니었습니
리뷰제목

 꼬마빌딩이라는 용어는 학술적 용어가 아니라 마케팅 용어입니다. 즉 꼬마빌딩이란 특정한 빌딩의 한 종류라고 지칭되긴 하지만 정확히 어떤 빌딩이 꼬마 빌딩이라고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작은 크기의 빌딩을 꼬마빌딩이라고 지칭합니다. 대략 5층 이하 건물을 말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꼬마빌딩 짓기라고 제목에 딱! 선언을 했지만 꼬마빌딩만을 위한 건축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수익형 소형 건축물을 짓는 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가 건물을 지어본 경험을 정리하여 독자에게 소상히 알려줍니다.


 실제로 얼마 전 가까운 지인이 건물을 짓게 되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공업자 선택부터 시공하면서 업자와 겪은 갈등, 저렴하게 시공하려고 각 공정에 관련된 업자 선정에서 관여하면서 시공이 늦어지고 하자가 발생하는 사태를 지켜보면서 저자가 말하는 “건물 한 채 짓다가 10년을 늙는다”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건축주는 수시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상상한 것과 실제로 만들어진 모양새는 분명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성격이 꼼꼼한 건축주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을 여지가 많습니다. 시공 현장에서 건축주가 일일이 모든 것을 확인하면서 시공하게 되면 현장 작업자들이 불만이 쌓이면서 소통에 문제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정한 선에서 현장 소장에게 믿고 맡길 부분을 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에 건축주는 돈만 가지고 있다고 하여 건축이 잘 되는 게 아닙니다. 건축주가 마음에 드는 건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전에 시공에 관하여 상당한 공부를 해야 하고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며 상상에서 펼쳐진 건물을 어떻게 현실에 맞춰서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실수하며 얻은 실패의 경험을 밑천 삼아 노하우를 터득하고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으며 한발씩 나아가야 할 일이긴 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일이 책으로 배우는 일입니다. 언젠가 건물주가 되고 싶은 꿈이 없는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내 집을 내가 지어보겠다는 또는 내 건물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뿐이신 분이 그 언젠가를 위해서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다양한 건축물 중, 다가구 주택 또는 다가구 상가건물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수익형 부동산이면서 소규모로 진행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말합니다. 작은 규모인 만큼 일반인 수준에서 접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 한 권만 읽고 실제 집을 짓겠다는 사람은 없겠지만, 책 한 권은 하나의 사례와 일리를 전달해 줄 뿐입니다. 다가구 소형 주택을 신축하실 예정이시라면 참고하시면 괜찮을 것입니다.


 책은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첫째, 신축을 결정하기 이전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말합니다. 둘째, 신축하는 과정에서 고민했던 다양한 시공 방법과 자재 선택에 관한 사항입니다. 셋째, 신축하는 과정에서 각 공정의 유기적 관계에 대한 사항입니다.


 사실 건축을 하며 일어나는 갈등은 본질적으로 돈 문제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보면 됩니다. 내가 시공업자라면 과연 본인 수익을 낮춰가면서 건물을 지어줄 수 있는지 말입니다. 건축주와 시공업자는 적정한 수준에서 수익을 인정하고 믿음을 가져야 하자 없는 건물을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건물을 짓기로 마음먹고 실행하기는 만만한 일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언젠가 신축을 도전해보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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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왕초보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h*********2 | 2024.08.08 리뷰제목
메이트북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박정선 작가님의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리뷰입니다아직 땅도 없고 돈도 없지만 야망은 있어서 구매하게 된 도서입니다진짜 a부터 z까지 설명된 책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가독성은 딱히 좋은 편은 아니었던 게 아쉬웠어요
리뷰제목
메이트북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박정선 작가님의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리뷰입니다
아직 땅도 없고 돈도 없지만 야망은 있어서 구매하게 된 도서입니다
진짜 a부터 z까지 설명된 책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가독성은 딱히 좋은 편은 아니었던 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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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b*****r | 2024.06.09 리뷰제목
박정선의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짓기 리뷰입니다.임대수익 잘 나오는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주택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꼬마빌딩 신축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고 실천하면서 알아낸 지식을 쉽게 풀어놓았습니다. 처음 입지선정부터 마지막 임대관리까지 실전 체크사항을 담고 있어서 좋았어요.
리뷰제목
박정선의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짓기 리뷰입니다.
임대수익 잘 나오는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주택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꼬마빌딩 신축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고 실천하면서 알아낸 지식을 쉽게 풀어놓았습니다. 처음 입지선정부터 마지막 임대관리까지 실전 체크사항을 담고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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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대여]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24.06.02 리뷰제목
말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긴 하지 실제로 건축주가 되어 아무리 작은 건물이나마 건물을 짓는 일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ㅎㅎㅎ 책 또한 ‘정말’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건축 회사에라든가 호구가 되지 말고 똑똑히 현장과 현실을 잘 알고 도전하자 같은 어투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이런 경험담을 실제로 갖지는 못할 것 같지만 남이 쓴 이야기를
리뷰제목
말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긴 하지 실제로 건축주가 되어 아무리 작은 건물이나마 건물을 짓는 일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ㅎㅎㅎ 책 또한 ‘정말’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건축 회사에라든가 호구가 되지 말고 똑똑히 현장과 현실을 잘 알고 도전하자 같은 어투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이런 경험담을 실제로 갖지는 못할 것 같지만 남이 쓴 이야기를 읽는 건 재미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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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대여]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c******n | 2024.03.03 리뷰제목
직접 (많은 사람들이 재산증식과 노후대비의 옵션으로 생각하는) 건축주가 되거나 작은 빌딩을 짓지 않더라도 아파트나 주택 실내공사만 해 봐도 느끼는 점은 역시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사기를 당하기 너무 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릿말에서 ‘건축 분야에서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르면 손해본다’ 라는 말은 실내 공사만 맡겨봐도 알 수 있는 경험에서 미루어 공감 가능합
리뷰제목
직접 (많은 사람들이 재산증식과 노후대비의 옵션으로 생각하는) 건축주가 되거나 작은 빌딩을 짓지 않더라도 아파트나 주택 실내공사만 해 봐도 느끼는 점은 역시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사기를 당하기 너무 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머릿말에서 ‘건축 분야에서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르면 손해본다’ 라는 말은 실내 공사만 맡겨봐도 알 수 있는 경험에서 미루어 공감 가능합니다. 

이 책도 노령화 사회의 노후 대비로서 건물 짓기를 추천하고 있는데 건물에 대한 내용보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돈이 효자다’ 같이 흔히 (저를 포함) 중노년들이 하는 말이 좀 웃겼습니다. 전 돈이 없으면, 즉 음식이든 용돈이든 주지 않으면 가족도 명절이 아니라면 만나주지 않는 것이, 연장자로 베푸는 입장이어야만 하는 중노년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산 불리기에 어떤 선택을 할 지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돈만이 진정한 친구...라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금융자산 투자보다는 발로 뛰어야 해 번거롭지만 빌딩 건축 같은 주제에 대해 남의 경험으로나마 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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