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텐인텐 나눔강의에서 박정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낯이 익어 누군가했더니 가끔 강의들을때 자주 보시던 분이었습니다. 의외엿습니다.
책도 쓰시고 본인도 어느정도 성공한 부동산 투자가인데 그동안 같이 강의를 듣던분이었다니 말입니다.
이래서 성공한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거리감이 느껴지지않는 생동감있게 다가왔고 빌라나 다가구주택은 가격이 사면서 떨어진다는 선입견이 있던 나에게는 새로운 길을 발견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동안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던 나에게는 오로지 한길을 고집해서 꼬미빌딩이라도 4채나 보유하신걸 보니
더욱더 믿음이 갔습니다.
또하나늬 길을 열어주신 선생님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목적없이 살고 있었던 나에게 책 "나는 다가구투자로 꼬마빌딩 4채의 주인이 되었다"은 희망과 기쁨을 선사했다.
월급쟁이로 평생 살아야함을 알고 있었기에 주어진 업무에 매진하고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책을 통해 내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고 추진해야함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 박정선은 직장인으로 삶을 살다가 친구의 모습을 보며 자영업을 시작하고 결국에 꼬마빌딩 4채의 주인이 되었다.
나 또한, 항상 월급쟁이로 평생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힘들어했다.
그러나 책에서 주택, 아파트, 다가구주택 등 몰랐던 정보를 배우고 의미를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처음 접했던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음을 기분이 좋았다.
더구나 책에서는 저자 박정선의 경험담 뿐 아니라 지인들의 이야기도 나와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고 실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배운 지식을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어떤 식으로 가족 경제를 이루어야할지 고민하며 생각을 나누었다.
저자 박정선의 경험을 읽어보며 단순히 월급쟁이로 사는게 아닌, 다가구투자를 배워 부를 증가시키는게 중요함을 절실히 느껴고, 휴무날에는 집에서 노는게 아닌 살고 있는 중심지나 다가구주택, 꼬마빌딩을 돌아보며 눈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또한, 책 마지막 부분에는 대통령 별 부동산 정책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시대 흐름을 놓치지 말고 눈을 크게 뜨며 지켜봐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책을 읽었으니 이젠 도전할 차례가 었다.
책을 읽을수 있어 감사하다.
" 메이트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처음부터 전문적인 부동산 투자를 해왔던 분이 아닙니다. 40대 초반까지 직장생활을 하였고, 퇴직 후 자기 사업을 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사업과 부동산 투자를 병행하면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현재 꼬마빌딩 4채를 소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직장인이나 사업을 하면서도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였던 경험의 저자가 쓴 책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2년전에 출간한 ‘대한민국 20대, 부동산에 미쳐라’의 실천서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주 주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시작으로 물건 고르는 법, 구매 및 투자 방법, 주의해야 할 다가구 주택, 세금 문제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차례로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땅의 가치에 따라 재건축 되는 아파트든 다가구 주택이든 투자의 성패를 가른다고 합니다. 이런면에서 대지 지분이 많은 주택이 아파트 보다 더 유리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2층 이하의 단독주택지에 5층으로 지으면, 건축비를 충당하고도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 게다가 단독주택 구옥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도심의 땅 위에 건축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저자는 시세 11억에 비용 1억이 필요한 12억짜리 역세권 다가구 주택을 전세를 끼고 3억에 매입한 사례를 들며, 토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익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은 건물의 경우에 대해 재건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며, 자산이 모이게 되면, 하나씩 월세로 전환하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다가구주택 투자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어, 하나씩 다시 한번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몰랐던 정보들도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구주택 투자에 대해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최근의 정부 정책에 따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가 강화되고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고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먹고 살만큼 부를 축적하였음에도 저자는 직업을 가지길 권하고, 일을 하는 것이 돈을 버는 수단 이외에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다가구주택에 특화된 저자의 부동산 투자 방법은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아파트나 상가 및 오피스텔 위주의 관심을 넓히게 해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