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스물두살 아들의 첫 부동산투자를 돕는 베테랑 투자자 엄마.

실은 저도 그런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런 엄마가 있지는 않지요. 

이 책은 그런 엄마를 대신하기 위해 집필되었습니다.

책은 다섯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우리도 배운 적이 없던 부동산

2.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부동산 

3. 부동산의 종류와 세금, 상속, 증여

4. 아들의 부동산 투자과정

5. 미래의 부동산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지식인 부동산을 쉽게 정리했기에 세상의 변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꿈꿉니다.

엄마, 아빠, 아들, 딸..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추천합니다!

(부동산을 1도 모르시는 친정엄마께 선물드렸습니다. )

쑥쓰럽지만, 저자가 직접 쓰는 리뷰 ^^

이 책은 부동산경매로 엄청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엄마와 이제 막 부동산투자를 하고 싶은 22살 아들과의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다. 아들이 부동산투자를 시작하면서 갖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 풀어 경매로 낙찰을 받고 임대수익을 얻는 과정을 통해 아들의 부동산 투자 간접경험으로 부동산투자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엄마의 따듯한 음성이 책 속에서 들리는 것 같아, 이런 지식을 나눠주는 엄마가 있어 저자의 아들이 무척이나 부러웠다. 나는 아들이 있는 엄마로서 이런 부동산 투자 마인드를 자식에게 물려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부동산 지식이 있어야 아들과 대화에서도 자연스레 투자감각을 저자처럼 물려줄 수 있는데 저자만 따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거래 자체의 어려움은 해결이 쉽습니다. 배우면 됩니다. 모르면 두려운 법이지만 알고 나면 별거 없습니다.................더 중요한 것은 '부동산을 거래'하는 방법이 아니라 '어떤 부동산을 어떻게 사느냐'입니다. 어쨌든 모든 것은 공부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니 공부하세요. 아빠도 엄마도 아들도 딸도 공부하면 배울 수 있는 것이 부동산이니까요"

그래서 이 책은 부동산 기초지식에 전반적인 내용을 다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내용은 품은 책은 없지 싶습니다.

"어느정도 배웠으면 반드시 실천하세요.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부동산의 모든 분야를 마스터하고 투자를 시작하려면 수십 년이 필요할 것입니다. 집중해서 빠르게 습득한 후 부족한 나머지는 현장에서 익히세요. '언젠가'는 결코 오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바로 '지금'입니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무쓸모이죠..현장에서 익히는 부동산 감은 정말이지 값지고 값집니다. 그래서 이책은 아들의 투자시작을 모두 공유합니다. 처음시작부터 함께 했으니 부동산투자의 두려움은 개나 줘버려입니다. 이 책을 읽으니 바로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츄라이~츄라이~ 22살 아들도 했는데..저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부모도 잘 모르는 부동산을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칠까요? 아는 만큼 보입니다. 아이에게 알려주려면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해요. 그러나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아서 엄마도 아빠도 배우지 못했지요"

아들들아 이 엄마는 부동산투자로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줄께..엄마가 언능 공부하고 투자감을 먼저 익힐께~

정말 산 지식을 물려주어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니 언능 경매물건 검색하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소액투자부터 시작해서 종잣돈 불리기..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지 싶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지금 내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혜안이 어느정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엄마로서 아들들에게 투자감각 물려주기.. 그리고 지금 가능한 부동산소액투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겨 좋다. 움직여야겠다.!!

오늘부터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시작 ? 이현정 저

아마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 나도 월세나 받으면서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 얼핏보면 정기적으로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세가 들어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돈버는 거 같지만 임대 수익을 받는 분들은 나름데로 고충이 많이 있습니다. 임차인들 중에도 월세를 제때 잘 보내주는 분들도 있지만 안 그런 분들도 많이 있고 세입자들의 요구에 따라 도배나 수리가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여러모로 정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경매를 통해서 아파트나 빌라를 매입해서 전세나 월세를 받기도 하고 오랜경험을 통해서 오래된 빌라임대료를 높이기 위해서는 간단한 인테리어와 같은 작업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존 보다 더 높은 임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여려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경매로 시작하고 오랫동안 경매를 해왔기 때문에 경매를 통해서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주거 자산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방법을 보다 저렴하게 더욱더 쉽게 효율적으로 경매를 알려줄 수 있도록 저자의 아들에게 경매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아들은 700만원이라는 소액으로 저자 인 어머니를 따라다니면서 경매에 직접 참가해보고 낙찰 받으면서 명도도 하고 셀프 인테리어도 직접 해보면서 어떻게 경매를 통해서 임대 수익이 발생하는 지 직접 몸소 체험하고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부를 축척해 건물주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 만은 아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저자가 본인의 가족에게 경매를 알려주듯이 자세하게 왜 투자를 시작해야하는지 부터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관련 세세한 깨알 팁 들과 구매 목록까지 나와 있어서 샐프인테리어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소액 경매를 통해서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지는 않지만 천리길도 한걸음 처럼 조금씩 경매를 발판삼아 나아간다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종잣돈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수도 있겠다 싶어 구매해서 읽은 책. 모든 빚을 갚고 22년 6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종잣돈을 모으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환경일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월급을 받아서 저축하는 삶을 산다. 형편이 어려운 나의 부모님은 월급을 받아서 한달을 살아간다. 재테크는 어디서 가르쳐 주지도 않았고 나는 알아볼 생각도 안했다. 몰랐으니까. 대출은 나쁜거라고 알고 있었고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했다. 빚을 다 갚고 우리 부모님처럼 한달벌어 한달 살아가는 이런 삻이 조금씩 겁이났다. 나이가 들고 60대에 어디 안아픈곳이 없는 몸으로 언제까지 일을 하고 월급을 받고 살아갈 수 있을지 겁이났다. 유튜브에서 재테크영상들을 보게됐다. 돈이 돈을 벌게 해야 한다.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내 돈이 돈을 벌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늦게나마 재테크에 눈을 떠서 걸음마 단계를 밟고 있다. 이현정님의 아들은 내가 친구들과 PC방에서 밤샘게임을 할때 부동산이라는 재테크투자를 하고 있다. 약간의 현타가 온다. ㅎ 이래서 환경이 중요한건가 생각도 든다. 아무튼.

1000만원으로는 빌라 반지하 정도 투자할수 있다. 종잣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조금 더 좋은곳을 투자해서 더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다. 1000만원 투자해서 100만원만 벌어도 10%를 버는것이다. 빨리 시드머니를 불려서 경제적 자유를 누렸으면 좋겠다. 3년안에 가능할까.. 부모님 편안하게 해드릴수 있을까. 빨리 목표에 도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