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클럽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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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클럽 issue 2

Buffett’s Evolution

리뷰 총점 9.4 (28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49.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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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클럽 issue 2
강영연,강환국 등저
버핏클럽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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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7분할 계정 매매 - 버핏클럽 issue 2 中 박성현님 글에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i***n | 2019.12.30 리뷰제목
버핏클럽 책을 2편부터 보는 중인데 참 재밌습니다.이 책은 Mook 형태라 하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단행본과 잡지의 특성을 동시에 갖는 책이라고 합니다.사실 버핏클럽 1편이 나왔을때는 "저 책은 뭔데 저자가 저렇게 많지?"하는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냥 자신의 경험을 조금씩 나눠서 적은 단행본이라 생각했는데, 2편을 사보니 무크(Mook)지 라더군요. 역시나 읽어보니 잡지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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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클럽 책을 2편부터 보는 중인데 참 재밌습니다.


이 책은 Mook 형태라 하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단행본과 잡지의 특성을 동시에 갖는 책이라고 합니다.


사실 버핏클럽 1편이 나왔을때는 "저 책은 뭔데 저자가 저렇게 많지?"하는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냥 자신의 경험을 조금씩 나눠서 적은 단행본이라 생각했는데, 2편을 사보니 무크(Mook)지 라더군요. 역시나 읽어보니 잡지의 특성또한 가지고 있네요.


아무튼 책은 재미있는데요. 사실 가치투자는 읽을땐 재미는 있는데 적용해보려면 뭘 해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중 박성현 님의 7분할 매매 방법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위에 그림에도 있지만 계좌를 나눠서 같은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인데 참으로 신박합니다. 이게 한계좌에 담아서 하락시 무조건 사면 그냥 물타기가 되는데, 마치 풍차돌리기 예금 돌리듯 계좌를 나눠서 매매 방법을 가지고 투자하니 훌륭한 매매 방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의 예에서는 첫번째 계좌에 주식을 매입하고, 10% 하락하면 2번째 계좌에 같은 금액의 주식을 매입하고, 다시 주식이 원래 첫번째 계좌의 금액만큼 오르면 두번째 계좌의 주식을 팔아 이익을 실현합니다.


이러면 신기하게도 목돈으로 투자하는 것에 비해 수익을 얻게 되네요.


주식이란게 무한정 떨어지는 법은 없으니, 설사 하락한다 해도 언젠간 다시 오르게 되니 하락할때 마다 다른 계좌에 매수를 해놓게 되면 결국 원금 회복만 되도 큰 이익을 얻게 되네요.(반토막 시 원금 회복하면 100% 이니 여섯번째 계좌까지 갔다가 원금 회복만 해도 여섯번째 계좌에서만 100%가 넘는 수익률을 얻네요.)


한번 시도해볼만한 투자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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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버핏 클럽 - 이슈 2 평점10점 | l*****2 | 2019.06.19 리뷰제목
다소 독특한 책이다. 한국에서 이런 잡지 비슷한 책이 드물다. 무엇인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야 책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결과로 보인다. 잡지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분야가 없다는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전작인 <버핏클럽 1>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당시에도 가장 먼저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를 참석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번에도 똑같다. 전작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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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독특한 책이다. 한국에서 이런 잡지 비슷한 책이 드물다. 무엇인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야 책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결과로 보인다. 잡지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분야가 없다는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전작인 <버핏클럽 1>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당시에도 가장 먼저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를 참석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번에도 똑같다. 전작보다는 다소 주주총회에 대한 이야기는 적다. 느낌상 주주총회 참석자가 기본 아이디어 아닌가한다.

그런 면에서 이번 책에도 이왕이면 좀 더 섭외를 했으면 어떨까했다. 실제 올해에도 한국에서 꽤 많이 갔다. 그 중에서도 내가 아는 사람도 참여를 했기에 '뭐니머니'라는 방송에서 이야기했다. 봄날의 곰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사람과 함께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 참여한 이야기와 시카고 간 이야기까지 했다. 그런 사람들을 함께 섭외해서 책에 싫었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한다. 그 부분은 출판사가 좀 더 노력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든다.

책에서 아들과 함께 한 분의 이야기도 흥미로웠지만 편향이 들어갔더라도 봄날의 곰의 주주총회 참여 이야기에도 얻을 것이 많은데 말이다. 책은 버핏이라는 위대한 투자자를 기준으로 이합집산을 한다. 워런 버핏은 현재 가장 위대한 투자자지만 그를 누구나 다 따라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일반인의 영역을 뛰어넘는 영역에 위치해있다. 그런 투자자의 방법을 안다고 반드시 똑같이 할 수는 없다. 각자 자신에게 적용할 몫이 다르고 이를 받아들여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버핏클럽 2>는 버핏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다. 흔히 말하는 가치투자 개념이다. 성장이라는 단어에 이미 사치라는 개념이 포함되었다고 한 찰리 멍거의 말이 있다. 한국에서는 경직된 사고로 가치투자에 대한 개념이 너무 좁고 획일적이다. 가치라는 개념 자체에서 의미가 폭 넓다. 가치가 제대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그런 대상을 찾는 것이 가치투자라 할 수 있다. 꼭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절대적 개념이 아닌 상대적 개념이다.

그런 측면에서 투자 대상을 바라봐야 한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 워런 버핏은 IT기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애플에 엄청난 투자를 했다. 비중을 보면 안다. 이번에는 아마존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볼 때 전통기업이라고 하는 굴뚝기업이나 소비재 기업만 투자하던 워런 버핏의 배신이라 볼 수도 있다. 또는 시대에 적응한 부분으로 봐야할까. 정확히는 워런 버핏이 한 이야기에 힌트가 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이 알고 있는 투자 대상에만 투자한다는 사실이다.

IT기업이 중요한 것이 아닌 워런 버핏이 기업이 무엇을 돈을 벌고 있는지 아는 것이 핵심이다. 사실 워런 버핏이 IT기업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늘 무엇인가를 읽고 또 읽으며 공부하는 워런 버핏이 절친이 빌 게이츠라는 사실을 보면 알고 있다. 알지만 자신이 투자할 만큼 잘 알지 못하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고평가 상태라 차마 매수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에는 다양한 투자 대상과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참고하기 좋다.

최근 2019년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궁금증도 해소한다. 책에는 인터뷰도 있고 토론도 있고 여러 저자들의 기고도 있다. 그 중에서 박성진 이언투자 대표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좋은 기업을 사는 것보다는 싸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다. 결국에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싸게 사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시간이 갈수록 그런 점을 많이 느낀다. 해당 기업이 싼 시점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말이다.

10년 전에 가치투자 라는 개념이 이제 본격적으로 퍼진지 몇 년 되었으니 10년 후에는 가추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올 것이라 예측했다. 당시에는 관련 된 한국인이 쓴 책이 없었다. 10년 뒤에는 그런 책이 많이 아놀 것이라 예측했다. 당시 내가 한 예측은 맞았다. 현재 가치투자 관점에서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들의 성공 사례가 점점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모아 놓았다고 할 수 있다. 갈수록 가치투자로 성공한 사람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

아쉽게도 난 그런 예측을 했지만 성공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대신에 향후 10년 후에는 나도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 책에는 특이하게도 부동산도 가치투자 관점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그 외에 책에 나온 여러 필진이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 친숙하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다. 그들이 날 모를지라도 말이다. 책은 수준이 다소 천차만별이다. 쉽게 풀어 내용을 알려준 필진도 있지만 다소 어렵게 풀어낸 필진도 있다. 수준을 맞추는데 실패했다고도 할 수 있다.

반대로 볼 때 내 수준에 맞는지 여부에 따라 달리 읽힐 따름이겠지만. 그런걸 보면 확실히 주식투자라는 것이 쉬운 듯하지만 쉽지 않다. 개념 등은 금방 접목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를 적용해서 실천하는데 있어 워낙 천차만별이다.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었다는 결과는 같지만 그 방법은 각자 다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걸 택하느냐는 이런 책에 나온 다양한 사례 중에 좀 더 마음에 들고 할 수 있겠다는 방법을 좀 더 공부해서 집중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증정 받아 읽었습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몇몇 내용은 읽기 어렵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주식 투자의 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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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버핏클럽2 - The Mook for Intelligent Investor 평점10점 | i******n | 2019.06.05 리뷰제목
버핏클럽2 - The Mook for Intelligent Investor지난해 버핏클럽1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후속 편을 기다리고 있다가,발매 즉시 구입을 했다. (사실, 이건 번역가님의 "재무분석의 아버지 벤저민그레이엄"이 한정판이란 얘기를 듣고 빠른 구매를 한 것은 안비밀!)본 책은 개인적으로주식투자를 하면서, 내가 과연 가치투자자인가를 스스로 많이 물으며, 그간 흐트러진 기준 및
리뷰제목

버핏클럽2 - The Mook for Intelligent Investor


지난해 버핏클럽1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후속 편을 기다리고 있다가,발매 즉시 구입을 했다. (사실, 이건 번역가님의 "재무분석의 아버지 벤저민그레이엄"이 한정판이란 얘기를 듣고 빠른 구매를 한 것은 안비밀!)

본 책은 개인적으로주식투자를 하면서내가 과연 가치투자자인가를 스스로 많이 물으며그간 흐트러진 기준 및 관점을 다시 한번 바로 잡아볼 기회를 준다.


이번 2편에도 지난 편과 비슷하게 2019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2018년 주주서한 정밀 분석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추가적으로 3대 가치투자 커뮤니티 대표 좌담회와 함께 서준식강환국최준철숙향신진오 등 투자에 익숙하신 많은 분들이 가치투자와 관련된 좋은 의견을 남기셨다. 그 중,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글은 회계사의 관점에서 재무제표는 후행지표인지에 관한 글을 쓴 사경인님의 재무제표로 초과수익 올리기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재무제표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모두에게 공개된 정보인데다,시장 상황이 하루하루 급변하는 상황에서사업이 끝난 이후, 3달 및 45일 뒤에나 받게 된다.그러므로 일부 투자자들은 재무제표는 후행 하는 지표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다정말 그럴까 


본 글에 따르면재무제표 중손익계산서만보면결과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기에 후행지표가 맞지만이를 선행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손익계산서 외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재무상태표 및 현금흐름표를 같이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1. 재무상태표의 영업자산이익율

재무상태표의 자산 항목은 크게 영업용자산과 비영업용 자산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이중영업을 위해서 필요한 자산 (재품 생산용기계장치 및 설비 등)을 분모로영업을 위해 필요한 재고자산매출채권을 영업이익인 분자로 놓고 나눈 값을 선행지표로 활용한다. (영업자산이익율 = 영업이익 / 영업자산). 당연히 영업자산 이익율이 높을 수록 좋으며, 50%를 넘는 경우 2년만에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2. 재무상태표의 선수금

유동부채인 선수금을 받으면부채비율이 증가하고 유동비율이 감소해재무적으로 안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현실은 정 반대이다왜냐하면일반적으로 기업은 (특히 수주베이스 기업선수금을 받아 영업자금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이를 자금조달의 선행지표로, 긍정적인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의미이다.


3. 손익계산서의 영업이익과 현금흐름표의 부조화 여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은 결국 시점의 차이가 있을뿐 결국, 현금으로 들어오는 것이 상식인데손익계산서상의 영업이익과현금흐름표상의 현금흐름의 괴리가 몇년간 계속 큰 경우위험신호로 생각할 수 있다 (ex 대우조선해양).


본인이 가치투자를 지양하고 있지 않더라도, 워런버핏의 최신 동향과 함께 국내 여러 그루분들의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실 것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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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버핏의 울타리 안에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6 | 2021.02.26 리뷰제목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 부분이 마음에 든다.  작년에 나오지 못한 찰리 멍거가 나왔었고  버핏의 후계자인 아지트 자인도 참석해서 이야기를 전했다.  코로나 이전의 이야기라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인사이트도 얻는다.  이번 무크지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버핏의 영향을 받았으면서  버핏과는 독립적인 부분도 많은 투자가들을 소개했다는 것이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리뷰제목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 부분이 마음에 든다. 

작년에 나오지 못한 찰리 멍거가 나왔었고 

버핏의 후계자인 아지트 자인도 참석해서 이야기를 전했다. 

코로나 이전의 이야기라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인사이트도 얻는다. 

이번 무크지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버핏의 영향을 받았으면서 

버핏과는 독립적인 부분도 많은 투자가들을 소개했다는 것이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다시 찰리 멍거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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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버핏클럽 issue 2 평점10점 | k********l | 2020.08.15 리뷰제목
버핏클럽 issue 1 과는 조금 다른 결을 보여준다.버핏, 한 인물에서 벗어나 "가치투자"를 논한다.어디 답이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각자가 실제로 하고 있는 방법론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투자 대상을 주식이 아닌 기업으로 봐야한다는 말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되새긴다. 재무제표 관련 내용중 기업의 자금조달, 기업활동 이것을 유기적으로 설명
리뷰제목

버핏클럽 issue 1 과는 조금 다른 결을 보여준다.

버핏, 한 인물에서 벗어나 "가치투자"를 논한다.

어디 답이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각자가 실제로 하고 있는 방법론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투자 대상을 주식이 아닌 기업으로 봐야한다는 말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되새긴다.

 

재무제표 관련 내용중 기업의 자금조달, 기업활동 이것을 유기적으로 설명한 그림

 

찰리멍거 관련 내용중 "젹자식 사고 모형"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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