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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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연수익 10%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리뷰 총점 8.7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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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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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재미는 별로 없네요.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i***n | 2020.01.30 리뷰제목
전형적인 외국인들이 쓴 책입니다.자산배분과 그 결과를 다룬 책들은 역자인 김성일 님이 쓴 책도 있지만... 한국인 저자들의 책이 훨씬 쉽고 재밌습니다.서양저자들은 원론적인 내용들은 중언부언해가며 지루하게 끌고가는 편인데 이책도 딱 그런스타일입니다.솔직히 자산배분관련 책이나 글을 많이 봤지만, 자산배분과 관련한 초보자라면 차라리 김성일 님이 쓰신 책을 직접보시는게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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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외국인들이 쓴 책입니다.


자산배분과 그 결과를 다룬 책들은 역자인 김성일 님이 쓴 책도 있지만... 한국인 저자들의 책이 훨씬 쉽고 재밌습니다.


서양저자들은 원론적인 내용들은 중언부언해가며 지루하게 끌고가는 편인데 이책도 딱 그런스타일입니다.


솔직히 자산배분관련 책이나 글을 많이 봤지만, 자산배분과 관련한 초보자라면 차라리 김성일 님이 쓰신 책을 직접보시는게 났고, 윌리엄 번스타인이 유명 저자다 보니 이런 사람 책도 한번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사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결국 효율적인 자산배분은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들을 적절히 배분해야한다는 원칙과 여러 자산군간의 수익률, 표준편차 등 포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저 사이트에서 챙겨봐야할 부분들에 대한 설명인데... 이러한 설명을 참 재미없게 설명합니다.


학구적인 마음으로 보면 나쁘진 않겠지만... 재미적인 측면에선 별로...


다음번엔 차라리 김성일 역자분이 이 내용을 녹여내서 직접 포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저 에서 표준편차가 어떤 의미고, 상관관계나 MDD, CAGR 등을 직접 보고 판단해가면서 포트폴리오는 구성 할 수 있는 책을 쓰시는게 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유명한 저자의 책을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어찌보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이책이 쓰여질 당시엔 자산배분과 관련된 책이 없어서 저자가 자세히 소개하려던 이유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보면 이해가 잘되는 한국 저자들의 책이 훨씬 좋은듯 합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1
종이책 구매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평점10점 | y********l | 2019.11.05 리뷰제목
사회초년생 입장에서 향후 투자 공부에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얻었다.아직 투자 경험이 매우 짧아, 이해도가 부족하긴 하겠지만 책을 읽고 느낀 바는 다음과 같다. 우선 자산배분 투자에 관심갖게된 계기는 이렇다. 재테크에 관심가지며, 가치투자를 먼저 공부했지만 어려움은 많았다 (김성일님이 유튜브에서 출연하여 언급한 내용에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피터린치처럼 실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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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입장에서 향후 투자 공부에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얻었다.

아직 투자 경험이 매우 짧아, 이해도가 부족하긴 하겠지만 책을 읽고 느낀 바는 다음과 같다.

 

우선 자산배분 투자에 관심갖게된 계기는 이렇다.

재테크에 관심가지며, 가치투자를 먼저 공부했지만 어려움은 많았다

(김성일님이 유튜브에서 출연하여 언급한 내용에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피터린치처럼 실생활에서 좋은 주식 찾기도 어려웠고. 

저렴하게 사라는데 적정주가 산정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었다.

심지어 내가 다니던 회사의 주가도...


올해 하락장, 코스피 1900시점에 하워드막스의 말대로 사이클에 하단으로 느껴졌지만

막상 상황에서 내돈 쓰려니 무서워서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못했다.

 

그래도 하락장에서 오히려 나에게 위로가 된것은 미국주식을 통한 환차익이었다.

이때, 이런 맥락과 비슷한 자산배분 투자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위와 같은 짧은 경험을 통해 

나와 같은 사회초년생에게도 도움이 투자 서적이라 생각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


1.복리의 마법을 가장 크게 누릴 있을 것이다.

2. 책의 통계적 내용을 좀더 용이하게 이해할 있다.

  (그나마 최근에 수능공부하며 표준편차, 확률분포를 무한반복 숙달했고

   혹시 상경계열이라면 통계학과 재무관리 과목을 수강했을 것이기 때문에)

3.투자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특정 기업을 선택하고 파고들며 매일 트래킹할 실력과 시간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4.그렇다고 부동산에 투자할만큼 큰 돈은 없다..

5.그래도 매달 월급은 들어온다.


막상 책을 모두 읽고나니 자산배분 투자 또한 쉬운 것은 절대 아니라고 느껴졌다.

그러나 나처럼 금융에 대한 기초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에게 좀더 진입장벽이 낮아 보였다.

책을 읽으며 미국, 신흥국, 대형주와 소형주, 달러 또는 원화, 단기채 또는 장기채 다양한 조합이 있었고 이와 같은 개별 투자자산들을 더욱더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책의 아쉬운점은 처음부터 중반까지, 통계적 근거자료들로만 가득했고, 자칫하면 완독을 못할뻔 했다.

이를 보완하자면 두괄식 자료를 읽듯이 PART8과 후반부 김성일님의 글을 먼저 읽는 것도 좋아보였다.

그러고나서 앞부분을 다시 읽으니 훨씬 이해도가 높아지고 술술 읽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PS.

이 책을 읽기 전, 그레이엄의 방어적 투자를 위한 방법과 관련 유튜브만 몇개 참고하여

kospi200tr과 TLT, SHY 등을 혼합하며 내맘대로 만들어본 포트폴리오가 있었다.

막상 시작하려니, 매달 자신의 포트폴리오 성과와 리밸런싱을 어찌할지 관리할 도구의 필요성도 느껴졌다. 이런 고민에 도움이 참고할만한 유튜브 스프레드시트 양식도 공유하고 싶다.

 

1) 리밸런싱에 참고할만한

단테님의 스프레드시트 양식

https://youtu.be/60vtx9eSXS8

 

2) 현재 자신의 수익률을 트래킹하며, 인덱스와 비교 가능한

수미수님의 엑셀 양식

https://youtu.be/ucilC8lX0J4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평점10점 | i******n | 2019.10.29 리뷰제목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라는 책을 읽었다. 첫 장을 펴고, 내용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통계를 포함한 수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많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문에는 이항분포함수, 분산, 표준편차, 통계, 정규분포, 로그 정규분포, 자유도 등등의 수학적인 용어가 등장한다. 심지어 저자는 첫 장 마지막 부분에 지금까지 나온 자료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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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라는 책을 읽었다.


첫 장을 펴고, 내용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통계를 포함한 수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많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문에는 이항분포함수, 분산, 표준편차, 통계, 정규분포, 로그 정규분포, 자유도 등등의 수학적인 용어가 등장한다. 심지어 저자는 첫 장 마지막 부분에 지금까지 나온 자료를 잘 이해한 독자라면 과거에 열심히 공부했거나, 숫자에 능숙하거나 또는 통계를 이미 배운 경우일 것이다라고 쓰고 있다.


본문에서는 매년 고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연수익 3% 예금과 비교하여, 첫해에는 30% 이익을, 그 다음해에는 10%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품의 연환산 수익률이 왜 높은지, 그리고 이와 같이 수익률의 변동성(위험)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표준편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자산 배분을 위해 미국 주식과 채권의 대략적인 수익률과 표준편차 값을 기억해둘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926년 ~ 1998년 동안의 국채, 대형주, 소형주의 연환산 수익률, 표준편차, 연단위 최악의 수익률에 관해 소개하는 등, 다양한 자산군을 효과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효과적인 자산배분을 위해 중요한 개념으로서 꼭 기억해야 할 것 두가지는 상관관계와 자산재분배 (리밸런싱)이다. 상관관계란, 두 대상이 서로 관련성이 있다고 추측되는 관계로써, 수익률의 상관관계가 없는 자산에 동시에 투자하면 수익률은 증가되고, 위험이 감소된다. 실제 투자 시 채권포트폴리오에 소량의 주식을 추가하면 수익이 증가하면서, 위험은 감소하며, 반대로 주식 포트폴리오에 소량의 채권을 추가하면 수익률이 약간 감소하긴 하지만, 위험은 크게 감소한다고 한다. 책뒷쪽 부록2에는 자산군간의 상관계수를 수록해 놓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울러, 특정자산이 좋은 성과를 거두면 포트폴리오안에서의 비중이 증가하는데, 결과적으로 목표 비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증가한 자산의 일부를 매도하고,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어진 자산에 재투자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자산 재분배가 일어나며,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의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이와 같이 자산별로 서로 다른 상관관계를 이용한 투자를 하면서, 자산을 재분배(리밸런싱) 하면 양쪽의 자산을 번갈아 가면서 증식 시킬 수 있다. 이를통해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의 수익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방식을 정립해 줄 수 있다고 한다.


역자 후기를 보면, 투자와 투자공부는 젊어서 시작해서 평생해야 한다라고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이 얼마나 젊으신지, 투자공부를 얼마나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투자에 관한 끈을 놓지 않고 늘 항상 배우려고 하는자세가 이를 실천하는 길 아닐까 한다. 아울러,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각종 통계, 수학용어들을 100% 이해하고 읽어본다면 좋겠지만 해당 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독자들이라면, 한번의 정독으로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 보다, 전문용어는 가볍게(?) 건너 뛰면서 또는 네이버 검색찬스를 써가며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위주로 다독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다.


약 360여 페이지를 읽으며, 머릿속에 남은 것은 한가지 이다. “효과적인 자산배분을 하기 위해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군을 선택한 후, 목표비중을 준수해 장기적으로 꾸준히 리밸런싱하는 것”


그밖에 가치투자를 지향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글도 참고해보세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하지마라 (사경인, 베가북스)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쓰는 주식투자 교과서 (서준식, 에프앤미디어)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투자 (피트황, 스마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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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건전한 포트폴리오 평점7점 | f*********0 | 2020.10.28 리뷰제목
장기적으로 시장타이밍과 주식고르기에 성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오히려 이것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 주식 채권을 인덱스화한 저비용 인덱스펀드의 신중한 조합이 최고의 주식이나 펀드 고르기보다 훨씬 중요하다. 누구도 지속적으로 시장타이밍과 주식고르기에 성공하지 못한다. 실행할 수 없는 최선의 전략보다 실천할 수 있는 차선의 전략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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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시장타이밍과 주식고르기에 성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오히려 이것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 주식 채권을 인덱스화한 저비용 인덱스펀드의 신중한 조합이 최고의 주식이나 펀드 고르기보다 훨씬 중요하다. 누구도 지속적으로 시장타이밍과 주식고르기에 성공하지 못한다. 실행할 수 없는 최선의 전략보다 실천할 수 있는 차선의 전략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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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산 배분 투자자로 거듭나다 평점10점 | y****a | 2022.05.09 리뷰제목
자산 배분 투자자로 거듭나다 박용범 독서작가(2022)   장기적 관점에서 성공의 열쇠는 해외 및 국내의 주식과 채권 등 폭넓은 자산군을 일관성 있게 자산 배분하는 전략에 있다. 장기적으로 '시장 타이밍'과 '주식 고르기'에 성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오히려 이것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 해외 주식, 국내(미국) 주식, 채권을 인덱스화한 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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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배분 투자자로 거듭나다

박용범 독서작가(2022)

 

장기적 관점에서 성공의 열쇠는 해외 및 국내의 주식과 채권 등 폭넓은 자산군을 일관성 있게 자산 배분하는 전략에 있다. 장기적으로 '시장 타이밍'과 '주식 고르기'에 성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오히려 이것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다시 말해 해외 주식, 국내(미국) 주식, 채권을 인덱스화한 저비용 인덱스펀드의 신중한 조합이 '최고의 주식'이나 펀드 고르기 보다 훨씬 중요하다. 반복하지만 누구도 지속적으로 '시장 타이밍'과 '주식 고르기'에 성공하지 못한다.

펀드의 투자 수익에 대한 기여도를 조사한 결과, '매매 타이밍'과 '종목 발굴'은 10% 미만인 반면, 자산 배분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즉 자산 배분 전략이 10배나 중요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은 다양한 자산군의 일괄된 자산배분 전략에 있다.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안전자산으로 도피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즉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국채로 대피한다. 한국의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할수록 반사적으로 미국의 국채 가격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금리와 환율의 영향을 동시에 받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 덕분에 한국의 투자자에게는 기가 막힌 자산 배분의 조합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 주식과 미국 국채로 자산 배분하는 전략을 기본적으로 추천한다.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분산하면 위험은 감소하고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 효과적인 분산으로 최대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의 자산을 '목표 비중' 또는 '정책 비중'에 맞추려 노력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 해야 한다. 리밸런싱은 종종 심리적인 이유로 수행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거의 매번 시장 분위기와 반대로 매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가장 좋은 자산 배분이 어떤 것인지 알기도 어렵다. 오히려 우리의 일은 폭넓은 환경에서 꽤 잘 움직일 배분을 찾는 것이다. 당신의 목표 자산 배분에 시종일관 변함없이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은 자산 배분을 찾아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기업 주가의 가장 큰 움직임은 대개 기업 이익이 분석가의 예상을 크게 초과하거나 미달할 때 발생한다. 단기적으로는 기업 이익이 높든 낮든 주식 가격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라. 정말로 중요한 것은 기업 이익이 '월스트리트'의 예상보다 높으냐 낮으냐 하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의 예상에 못 미치는 큰 이익보다 월스트리트의 예상에 못 미치는 손실이 낫다. 드레먼은 기업 이익이 실망스러울 때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가격이 훨씬 덜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보았다. 반대로 기업 이익이 예상을 웃돌면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좋은 회사가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반대가 사실이다. 이런 인기 있는 전략(저PER, 저PBR, 고배당)은 오랫동안 효율적 시장 이론을 연구하는 학자를 혼란스럽게 했다. 왜냐하면 이런 전략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이 투자에 활용해 전략의 장점이 사라졌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전략이 나온 지 수십 년이 지났는데고 여전히 효과가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값싼 회사는 매력이 없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주식을 사도록 자신을 놔둘 수가 없다. 사람들은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 아무도 울워스(식료품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어 하지 않는다.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윌리엄 번스타인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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