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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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티라노사우루스부터 북극곰까지 인류와 공생한 동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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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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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t******d | 2023.06.01 리뷰제목
전자책으로 보다가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소장하려고 종이책으로 구매했습니다.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제목만 보면 약간 유치하기도 하고 동물 이야기를 나열해놓은 백과사전 같은데, 어리석은 인간이 동물에게서 얻을 교훈으로 가득하고, 여러가지 흥미로운 세계의 과거로부터 인류가 배워야 할 미래의 희망도 느껴집니다. 삽화들도 좋고, 휴대성을 포기해서라도 얻은 두
리뷰제목

전자책으로 보다가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소장하려고 종이책으로 구매했습니다.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제목만 보면 약간 유치하기도 하고 동물 이야기를 나열해놓은 백과사전 같은데,

어리석은 인간이 동물에게서 얻을 교훈으로 가득하고, 여러가지 흥미로운 세계의 과거로부터 인류가 배워야 할 미래의 희망도 느껴집니다.

삽화들도 좋고, 휴대성을 포기해서라도 얻은 두툼하고 큰 양장 외양도 마음에 드네요.

저자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질만큼 내용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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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평점10점 | r***a | 2023.05.17 리뷰제목
· 본인은 평소에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실제로,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등, 여러가지 동물을 길러 왔었다. 그러던 도중, "100가지 동물로 보는 세계사" 라는 책을 가지고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기대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과 재미를 취하였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음을 밝히는 바이다. · 해당 책은 100가지 동물을 순서대로 다루어 가는데, 일
리뷰제목

· 본인은 평소에 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실제로,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등, 여러가지 동물을 길러 왔었다. 그러던 도중, "100가지 동물로 보는 세계사" 라는 책을 가지고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기대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과 재미를 취하였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음을 밝히는 바이다.

· 해당 책은 100가지 동물을 순서대로 다루어 가는데, 일단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된다.

· 해당 동물에 대하 일반적인 상식, 그것에 대한 잘못된 상식의 교정, 왜 잘못된 이미지를 인간이 가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조명 및 교정, 그리고 세계사에 기여한 정보들의 전달.

· 즉 동물에 대한 인간의 상식을 다시한번 조명하며, 어떤 부분은 사실보다 축소되어 있고, 어떤 부분은 사실보다 과장되어있음을 저자는 보여준다.

· 또한 어떤 부분은 순전히 인간의 상상으로 종 자체를 개량했음을 보여 준다.

· 이로 말미암아 독자의 상식의 고취, 및 바른 사실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1] 곰에 대하여 쓴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 "상상속의 곰은 실제 곰과는 사뭇 다르다. 실제 곰은 진정한 육식동물이며, 힘들이지 않고 인간을 죽일 수 있는 맹수다. 상상의 곰을 현실의 곰과 혼돈하지 말라. 그러나, 곰은 상상속의 귀여운 곰에서 무자비한 현실의 곰으로 돌변할 수 있다."

- 즉 저자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곰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이 조금 많이 잘못 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다른 99가지 동물에 대한 부분도 위와 같은 형식으로 전개된다.)

· "인류가 곰을 좋아한다고 해서 곰에게 친절을 베풀고 존중한 것은 아니다. 인간의 역사를 보면, 유럽에서는 개들이 묶어놓은 곰을 상대로 곯리고 물어뜯어 고통스럽게하고, 또 곰에게 또 다른 동물을 붙여 구덩이에서 싸우게 했었다."

- 즉 인간이 곰에게 친숙함을 가지고 있음과는 별개로, 곰 자체에게도 많은 폭력을 가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해당 책에서 4가지의 인간이 곰에게 행한 폭력에 대해서 저술하고 있는데, 곰이 인간에게 잔인할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괴로운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 이와 별개로 곰이 왜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로 인식되었는지도 설명해주고 있다.

· "테디 베어는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다. 이제 테디 베어는 어린 시절을 대하는 인간의 새로운 시각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존 월터 브래튼은 1907년 테디베어의 소풍이라는 곡을 작곡했다. 인간이 곰이라는 종을 개량한 것이다."

- 즉, 곰이, 단순한 복실복실한 털의 외모 때문 뿐만 아니라, 그 초기의 원시 친숙한 이미지를 상업주의로 인하여 개량하여 오늘날의 테디베어로 상징되는, 또한 곰돌이 푸 로 상징되는 귀엽고 친숙한 곰돌이의 이미지가 나왔음을 알 수 있다.

- 곰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 잘못된 상식의 교정, 상업주의로 인한 곰의 이미지 변경, 완전히 새로운 종의 탄생.

- 위와 같은 공식으로, 저자는 독자에게 동물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2] 비둘기에 대해서 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은 피죤이 아니라, 도브의 형태로 강림한다. 이 장면을 묘사한 대부분의 텍스트에서 새는 관상용 흰 비둘기, 즉 귀엽게 보이도록 길러져 새장에서 보호를 받고 사는 종류다.

- 위 문장은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쓰여진 택스트이다. 종교는 인간의 생활과 역사에서 땔 수 없는 부분이다.

- 따라서, "성령"의 강림을 주제로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 위와 같은 시도는 책 전역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지식 전달에 감초역할을 하고 있다.

-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서 도브의 형태와 피죤의 형태를 구분하려고 생각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러나 피죤에 대한 혐오는 인간의 문화에서 꽤 최근에 생긴 추세이며, 이러한 태도는 도브에 대한 애정으로 어느 정도 상쇄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도브는 사랑과 성과 전쟁과 정의를 관장하는 여신 이난나 혹은 이시타르의 상징이었다.

- 즉, 오늘날 맥도날드나, 음식점 근처에서 살이 통통 올라서, 사람들, 심지어 자동차도 두려워하지 않는 비둘기들은 피죤이라는 사실을 암시해주고 있다.

창세기에서 노아는 방주에서 비둘기를 날려 보내 육지를 찾으려 한다. 비둘기는 그 후에 올리브나무의 잔가지를 부리에 물고 돌아왔다. 킹제임스성경에 올리브가지 하나 an olive-branch라고 번역된 식물을 물고 돌아온 비둘기는 돌연 전 세계적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었다.

- 마찬가지로, 창세기의 노아의 비둘기를 어떻게 묘사 했는가, KJV Bible에서 어떻게 번역 되었는가도 다루고 있다.

 

경주용 비둘기가 하나의 사례다. 비둘기 경주는 유명한 스포츠로 강력한 도박 매체다. 비둘기를 풀어놓으면 대개 놀라울 정도로 멀리 나갔다가도 멀쩡히 집을 찾아서 돌아온다. 1,600킬로미터 정도는 거뜬히 다닌다. 이 놀라운 능력은 연구 대상이 되었지만, 여전히 신비에 싸여 있다. 바위비둘기는 철새가 아니기 때문이다. 비둘기의 항법 기술에 대한 명쾌한 답은 없다. 별과 태양의 위치를 이용할 수도 있고, 후각을 이용할지도 모른다.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해 다닐 수도 있다. 비둘기의 항법 기술은 많은 요인이 결합된 결과로 보인다.

- 독자들은 여기서 놀라운 사실도 하나 발견 할 수 있는데, 바로 비둘기의 집을 찾아 내는 능력이 1,600키로미터 이상 된다는 점이다. (서울과 부산까지의 거리가 400km 라는 점을 볼 때, 참으로 놀라운 점이 아닐 수 없다.

-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전서구의 역할이 이렇게 놀라운지 참으로 신기하다.

 

비둘기는 관상용으로 키우기 위해서 품종 개량을 한다. 야생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관상용 비둘기가 생산된다. 텀블러비둘기는 원을 그리며 날 수 있고, 파우터 비둘기는 목에 있는 모이주머니를 아주 크게 부풀릴수 있으며, 공작 비둘기는 공작처럼 꼬리가 부채모양이다. 흰 비둘기는 햇빛을 받으며 가장 예쁘게 날아다닌다. 이렇게 다양한 비둘기를 보고 있자면, 이들이 죄다 동일 종이라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 품종 개량이 얼마나 많은 다양성을 낳을 수 있는지 확연히 볼 수 있는 사례이다.

- 마찬가지로 품종 개량에 대한 이야기로 글을 마치고 있다. 나는 여러 종의 비둘기가 있어서, 해당 종들을 묶어, 비둘기과, 라고 부르는 줄 알았다. 그러나, 해당 책에서는 같은 비둘기 종을 인간이 개량 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함으로써, 인간의 역사와 동물의 역사가 사실상 개량의 역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상당히 좋은 종이로 제작 되었으며, 인쇄의 수준도 훌륭하다.

이 책은, 평소에 동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진화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볼만한 책이며, 아울러, 조금 더 깊은 동물에 관한 고찰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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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평점10점 | j******1 | 2023.04.14 리뷰제목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는 지구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동물과 인간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간은 자신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지키기 위해 인간과 동물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지만 인간 또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종이다. 저자인 사이먼 반즈는 인간이 동물들과 평화롭게 공존 공생하는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동물을 통한 세계의 역사를 서술한다. 1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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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는 지구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동물과 인간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간은 자신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지키기 위해 인간과 동물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지만 인간 또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종이다.
저자인 사이먼 반즈는 인간이 동물들과 평화롭게 공존 공생하는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동물을 통한 세계의 역사를 서술한다.

100가지 동물들을 다루고 있는데 각 장에서 동물의 특징과 종류, 서식지, 습성을 설명하고 인간과의 관계까지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참새>의 장에서는 성경과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참새를 다룸으로써 인간의 삶 속에 들어와 있는 참새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성모와 참새>라는 게르치노의 그림을 통해 아이의 순수함을 느껴보기도 하고 셰익스피어의 작품 <햄릿>에 등장하는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데도 특별한 신의 섭리가 있는 법' 이라는 대사를 통해 인생은 참새와 인간을 비롯한 모두에게 덧없다는 진실을 깨닫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동물과 인간의 공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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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평점10점 | b*****8 | 2023.04.03 리뷰제목
1 지금까지 세계사를 이해하면서 대부분의 작가가 소재로 삼는 것이 금융(경제),원재료(커피,석유..),전쟁 (세계 1,2차 대전 ...등)을 소재로 삼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책은 조금 색다른 소재였는데요. 바로 동물입니다.   동물로 세계의 역사를 접근하는 방법이 무척이나 새로웠고 그 내용 또한 깊이가 대단했습니다. 책이 총 730Page에 이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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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계사를 이해하면서 대부분의 작가가 소재로 삼는 것이 금융(경제),원재료(커피,석유..),전쟁 (세계 1,2차 대전 ...등)을 소재로 삼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책은 조금 색다른 소재였는데요. 바로 동물입니다.

 

동물로 세계의 역사를 접근하는 방법이 무척이나 새로웠고 그 내용 또한 깊이가 대단했습니다. 책이 총 730Page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 백과사전과 같은 책인데 그 내용은 때로는 어린아이가 읽는 전집처럼 때로는 대학원생 들이 읽는 논문처럼 깊이가 남다른 책이었습니다.

 

두꺼운 책의 묘미는 끝까지 다 읽었을때의 희열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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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을 하는 입장에서 이 새로운 책을 어떻게 읽어볼까 조금 고민을 하였는데 먼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개-매, 양, 앵무새 .....등을 찾아보는 것으로 그 시작을 하였습니다.

 

각 동물은 4~5page 내용으로 설명되어있는데 매우 압축적입니다. 개는 인류가 최초로 가축화 된(길들인), 그리고 집안에서 함께 살게된 동물로 알고있었는데 이 책은 개의 조상이 늑대이며 가축화 되기 위해 인위적 교배의 과정을 설명해 주기도 하고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쓰리 도그 나이트 라는 말로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개 세마리가 필요할 정도의 추운밤 이라는 용어의 활용도 이야기 하며 보통 사람들이 비참한 삶을 가리킬때 쓰는 <개 같은 인생>의 표현과 함께 소설과 영화에 등장하는 개의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지위에서의 반려견을 개발도산국과 선진국의 비교를 하며 개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이처럼 단순 <개>라는 소재 만으로 짧은 페이지로 역사와 문화, 진화과정과 인간과의 교류, 문학소재와 경제적 상황의 이야기를 함께 서술함으로 독자의 집중과 관심도를 높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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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리의 동물이 나오지만 제가 인상적으로 읽은 동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A. 개 : 인간 최고의 벗

B. 펭귄 : 우리가 사랑하는 광대 (보고있으면 화를 낼 수 없다)

C. 문어 : 초인적 지능을 갖춘 외계 생명체 (지능이 매우 높고 외계인의 소재로 활용)

D. 돼지 : 집세를 내주는 고마운 신사 (돼지띠는 완벽주의자, 관대하고 너그럽다)

E. 누에 : 천사의 옷 (누에를 죽인 전염병으로 프랑스는 비단 사업에서 패권을 상실)

F. 공작 : 아름다움의 기원( 왕권의 상징, 신성의 상징)

G. 말벌 : 인류의 변화를 초래한 곤충 (종이 제작의 기원)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서양과 정치,경제,문화, 역사를 넘나들며 동물 하나하나에 의해 세계역사가 변화되었다는 이야기 그 자체가 너무나 신비합니다.


 

4

이 책을 읽으며 문득 마지막에 소개되는 동물은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마지막 동물은 북극곰이었습니다.

 

이 책의 서문을 보면 작가는 동물의 선정기중중의 하나로 인간과 공생관계를 맺고 있는 기준으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간하는 적색목록(멸종위기종)을 기준으로 동물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문의 마지막 글처럼

"인류가 독단에 사로잡혀 파괴의 길을 걸어왔고, 세계를 이해 한다면 고래를 구할수도 북극곰을 구할 수도 있다"는 무언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지구상의 동물 중 환경 보전을 생각을 가장 많이 바꾼 동물이 이 책의 마지막을 이야기하는 것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5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국제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수많은 요소들이 서로가 연결되어 세상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며 여전히 그 요소중에 하나가 동물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독특하고 상식이 많아지는 시간이었네요.

 

<동물이 단순히 자연의 일부분이 아닌 세계사를 구성하는 하나의 부분>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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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y*****7 | 2024.07.01 리뷰제목
사이먼 반즈의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를 동물을 통해 알아가게 한다는 발상이 대단한 것 같다. 책은 두껍지만 읽어볼만한 것 같다. 한번에 읽어나가기 보단 뭔가 계기가 될만한 일이나 관련된 내용을 연결해서 보면 꽤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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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반즈의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를 동물을 통해 알아가게 한다는 발상이 대단한 것 같다. 책은 두껍지만 읽어볼만한 것 같다. 한번에 읽어나가기 보단 뭔가 계기가 될만한 일이나 관련된 내용을 연결해서 보면 꽤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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