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면 저절로 똑똑해지는 과학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평소 한 번쯤은 궁금해했던 내용도 있고
아니, 어떻게 이런걸 궁금해하지? 라고 다소 의아해할 수 있는 내용도 있고
몰랐고, 안궁금했지만 이제 알게되어 완전 신기한 내용도 있어서
한 번 책을 들면 쭉~~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고나 할까?
목차부터 재미있는데
Chapter 1.~5.까지 사람, 공룡, 동물, 곤충, 식물은 왜 이래?
라는 다양한 주제로 흥미진진한 배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적당한 삽화와 생생한 사진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호기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식인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어찌 다음 페이지로 안넘길 수가 있겠어!!)
그리고 몰랐는데 '과학드림'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나온 책인가보다.
구독자 75만 명! 누적조회 1.4억 회! 최고의 과학채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청소년 및 교사가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이런 상당한 수식어가 따라 붙은 이 책은
단연 초등 고학년 아이가 읽기에 매우매우 적합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윤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 과학책이 있어요.
지금 몇 번째 반복해서 읽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재미있다며 제목처럼 이상하게 빠져든대요~ㅎㅎ
과학을 워낙 좋아하는 윤이지만 요즘 시간이 부족해서
책 읽을 시간이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무한반복중이에요.
역시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구독자 75만 명, 누적조회 1.4억 회! 최고의 과학채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청소년 및 교사가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윤맘은 유튜브를 잘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책으로라도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과학드림의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은 공룡, 동물, 식물, 인간,
바이러스, 똥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유쾌한 과학 교양서예요.
사람 / 공룡 / 동물 / 곤충 / 식물
에 관한 이야기가 340페이지에 담겨 있어요.
요즘 윤맘은 식물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식물에 대한 흥미가 더 생겨났어요.
<과학드림의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은 다양한
일러스트와 함께 책의 이해도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어요.
340페이지라서 아무래도 볼륨감이 있어서 윤이 읽기에
좀 무리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일러스트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윤이 어릴 때 한창 공룡에 빠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공룡 이름도 다 외우고 했었는데
이제 그 열기는 살짝 식었지만 좀 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직도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은 왜 이렇게 짧았을까?
스피노사우루스는 등에 달린 돛을 어디에 썼을까?
이러한 질문들 속에서 공룡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요.
윤맘은 학교 다닐 때 과학이 제일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윤이 과학을 좋아해서 같이 관련 책들을 읽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는데
<과학드림의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으로
과학이 더욱 좋아지고 재미있어졌어요.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알게 되었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어서
과학에 한발 더 다가가고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윤맘이 학교 다닐 때 과학드림이 있었다면 참 좋았겠다 싶어요^^
과학드림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덕분에 똑똑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유튜브 채널도 유익할 것 같아서 윤과 같이 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