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필요한 시간지은을 통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지인이 추천을 통해서 읽어보니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 따르면, 삶을 사는 데는 오로지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니라고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것이다.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어떠한 곳에서도 과학을 보지 못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곳에서 과학을 보는 것이다. 너무나 내용이 잼있고 우리 모르는 과학이 많이 있어서 너무나 책 이 재미이가 있었다.
과학이 필요한 시간 리뷰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주제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하는 부분이
읽는이로 하여금 친절하게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과학커뮤니케이터로써 능력이 십분 발휘된거 같습니다.
많은 주제속에 내용은 길지 않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교양서적으로
입문하시기에 좋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책 저자도 닉네임을 쓰고 있다. 유튜버로서도 활동하고 있고(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이 짧은 글 하나 쓰고 볼 예정) 무슨 방송에서 패널로 나온것도 얼핏 본것 같은데 아무튼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과학 교양서이다. 전자책으로도 나와있으니 최근 회자되는 다양한 과학 카테고리에 속하는 단어들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싶다면 일독을 추천. 뭐 나도 보긴 했지만 얼마나 지났다고 남은 지식의 거의 없다시피하다는게 좀 이상할 정도로 안믿기긴 한데 그래도 읽을 때 만큼은 유익하다고 느꼈다는건 사실. 아이고 그래도 한줄 정도는 설명할수 있어야 할텐데 목차를 다시 보니 푸앙카레 추측이 뭔지도 모르겠고 중력파는 또 뭐였더라 물음표가 떠오르는걸 보니 이 책을 다시보든 비슷한 주제의 책을 다음에 다시 챙겨보든지 해야할듯. 여러가지 테마를 다루고 있는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짧게 짧게 치고 빠지는 식이다보니 그만큼 빠져나가기도 쉬운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