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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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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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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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평점10점 | h********y | 2023.07.31 리뷰제목
책을 받고 표지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조선진 작가는 본인을 글 쓰는 그림 작가로 소개하더라고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20대에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분입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과감하게 하던 일을 포기하는 용기에 박수칩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지 고민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크게 네 가지의 테마로 나눠지
리뷰제목

책을 받고 표지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조선진 작가는 본인을 글 쓰는 그림 작가로 소개하더라고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20대에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분입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과감하게 하던 일을 포기하는 용기에 박수칩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지 고민하며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크게 네 가지의 테마로 나눠지고요

그 안에 작은 테마에 2페이지 분량의 단상들이 기록되어 있어요

내용도 무겁지 않고 공감이 가고 삽화도 너무 예뻐서 한 장 한 장 보면서 힐링이 됐어요

54P

좋은 것으로 채우려면 비움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는 비생산적으로 보이고 게으르고 빈둥대는 한심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작가는 이렇게 말하죠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마음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거라고...

 

잔잔한 위로가 되었어요

집에서 가만히 마음을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휴식 시간에도 생산적인 취미를 갖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라고 채찍질을 하라고 하는 것 같아서

조바심이 나고 두려울 때가 많았거든요

때로는 시간을 너무 허비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죄책감도 들었고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을 바꾸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102~103P

슬플 때는 슬픔에 깊이 잠긴다

 

슬픔이라는 감정에 사로 잡힐 때는 헤어나오기 위해 발버둥을 친 것 같아요

때로는 깊이 잠겨서 너무 괴로워하고 자기 연민에 빠질 때도 많았고요

또 지나간 일들을 곰씹어 보며 힘들어 하기도 했었죠

 

죽음과 이별, 슬픔...

심리학자가 말하기를 실의 아픔을 겪을 때 충분한 애도가

건강한 방식으로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이라고 말한대요

 

때로는 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감정에 충실하고 애써 참지 말고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고 시간에 맡기면 언젠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더라고요

 

 

또 이런 건 어떨까요?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 원인을 찾고 타인과 비교하고

자책하기 보다는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나와 대화하면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것도 생각의 전환이라고 생각했어요

 

120~121P

각자의 취향은 존중한다

 

민초파와 반민초파를 예를 들어

누구든 좋아하는 것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내가 좋아하고 가깝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런데

늘 그렇듯 의도는 좋을지라도 지나치면 강요가 되죠

작가님은 반민초파라고 하는데... (저는 민초파)

때로는 저 역시도 감정이 앞서서 타인에게 지나치게 취향을 강요하거나

장난을 빙자해 소위 "취존"을 하지 못해서 타인은 곤경에 빠뜨린 적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이 외에도 인스타에 개그 본능이 있어서 아기자기한 삽화 외 개그짤을 올려서

주변에서 말려서 일상 계정과 그림 계정을 분리해서 마치 부캐처럼

페르소나를 분리했다는 글도 인상적이었어요

 

각자 집안에서 또 사회에서 페르소나가 다르듯이 말이에요

 

이렇게 후루룩 읽히면서 생각할 요소가 있고 잔잔한 위로와 깨달음이 있는 책이었어요

중간 중간 삽화가 예뻐서 눈이 즐거웠어요

 

후루룩 잘 읽히는 책이라 속독하는 분은 30분

천천히 읽는 분도 1~2시간이면 가볍게 뚝딱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전 이제 조선진 작가님 인스타도 찾아볼 생각입니다

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길 기대해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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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모든)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 평점10점 | c****8 | 2023.07.27 리뷰제목
잘 살고 있는 건지 20대, 30대 초반 결혼하기 전까지는 진짜 고민을 자주 했던 것 같다. 올바른 방향으로 잘 나아가고 있는 건지, 방향을 잘 못 정하면 다시 못 바꿀 것 마냥 두렵기도 했고 참 힘들어했던 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약 2년여의 시간 동안에는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할 시간 조차(?) 없다. 너무너무너무 정신없고 바쁘다... 나름 바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리뷰제목
잘 살고 있는 건지 20대, 30대 초반 결혼하기 전까지는 진짜 고민을 자주 했던 것 같다. 올바른 방향으로 잘 나아가고 있는 건지, 방향을 잘 못 정하면 다시 못 바꿀 것 마냥 두렵기도 했고 참 힘들어했던 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약 2년여의 시간 동안에는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할 시간 조차(?) 없다. 너무너무너무 정신없고 바쁘다... 나름 바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아닌 나는 좀 한가했었나 보다.

?오히려 난 20대보다 30대에 들어서서 더 안정감을 느꼈고 인생 얼마나 살았다고 앞에 3자 붙자마자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그저 이렇게 살아야지 하며 불안함은 사라졌고 (고민하던 게 싫어서 합리화 한걸 수도) 인생 ㅁ ㅓ있나 즐겨~ 하면서 열일 열놀하며 즐겁게 살았던 것 같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며 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리는 과도기를 겪는 지금. 이 또한 지나가고 앞에 4가 붙는 그때에는 나의 아이도 어느 정도 자라 또 다른 삶을 살아가겠지.

빛나는 것들로 삶을 채운다

살다 보면 빛나지 않는 것도 맞닥뜨리게 될 일이 참 많다. 하지만 그 무수한 삶 속에서 내 삶을 빛나는 걸로 채우고, 빛나는 걸 찾는 건 나의 몫이고 나만이 할 수 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있다. 감사라는 건 모든 순간에서 찾을 수 있다. 감사 일기가 유행하듯이 지금 내가 책을 읽고 리뷰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에서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거다.

다만, 이런 긍정적인 감정들마저 불이 꺼지고 건전지가 다 되어 소진된 것처럼 도저히 불이 켜지지 않는 순간도 가끔은 찾아온다.. 그렇지만 어쩌겠는가. 살려면 살아가려면, 이왕 사는 거. 한 번 사는 인생 재미있게 즐겁게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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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들어간 귀여운 일러스트들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삶을 태도를 말하는 듯하다. 짧게 짧게 끊어진 에피소드들이 후루룩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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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감정들을 안고 오늘도 힘내보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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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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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평점10점 | s********1 | 2023.07.26 리뷰제목
우리는 어릴 때 부터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는 삶을 기준으로 잘 살기, 최고가 되기를 가스라이팅 당했던 것 같기도 해요.저는 성격이 무디고 낙천적이라 걱정이 거의 없긴 한데요. 점점 커 가면서 내가 진짜 잘 살고 있는 걸까,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은 아닐까, 비교하고 고민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회사에 다니면서 참견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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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 때 부터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는 삶을 기준으로 잘 살기, 최고가 되기를 가스라이팅 당했던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성격이 무디고 낙천적이라 걱정이 거의 없긴 한데요. 점점 커 가면서 내가 진짜 잘 살고 있는 걸까,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은 아닐까, 비교하고 고민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회사에 다니면서 참견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ㅎㅎ)
그러던 중, 이 책을 발견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마치 저에게 하는 말 같았거든요.

이 책은 내 인생을 지키기 위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나와 잘 지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나누어 다루고 있습니다

길지 않은 글과 함께 작가님이 직접 그린 몽글몽글한 일러스트가 독자에게 위로를 건네는 느낌이었어요.

싫은 사람을 좋아하려는 노력을 그만둔다거나 하는 최근에 깨달음을 얻은 내용이나,

웃는 얼굴로 인사한다는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간혹 잊는 일들,

하루하루 일희일비 하지 않고, 오늘은 내 긴 인생 중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의연하게 버티기와 같은 도움되는 말들을 읽으면서

나는 잘 살아가고 있구나, 너무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각 장을 읽으면서 조금씩 채워 가는 마음의 그릇이 넘칠 때 까지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 가득 안정감이 차오르게 되더라구요.

번아웃이 왔을 때 힐링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컬처블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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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평점10점 | s***6 | 2023.07.24 리뷰제목
#도서협찬#책추천#그림에세이<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조선진 (지음)★마시멜로 /한국경제신문 출판사나는 40대이다.아직도 믿어지지 않지만....음.... 친구들과 자주 하는 얘기인데~우리 나이는 젊은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늙은것 같지도 않은.....좀 어정쩡하게 느껴지는 그런 나이인것 같다.우리나라 평균수명이 약 83세 라고 하니절반 정도 산것 같은데요즘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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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그림에세이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조선진 (지음)
★마시멜로 /한국경제신문 출판사


나는 40대이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지만....
음.... 친구들과 자주 하는 얘기인데~
우리 나이는 젊은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늙은것 같지도 않은.....
좀 어정쩡하게 느껴지는 그런 나이인것 같다.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약 83세 라고 하니
절반 정도 산것 같은데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건지',
나의 인생 방향은 내가 원하는 대로 계속 가고 있는 건지
나 자신에게 자꾸만 묻게 된다....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책 제목을 보고 처음 느낌은 다정한 친구처럼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걸어오는 것 같아 요즘 나에게, 선물 같은 책이었다.

-완벽하지 않아서 더 좋다!
-특별하지 않아서 더 사랑스럽다!
-지금의 내가 더 좋다!

ㅁ.책을 펴다.

<차례>
1장. 내 인생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2장. 함께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3장.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4장. 나와 잘 지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46p.
감기가 낫고 나면 면역력이 생기듯 우리도 조금씩 그렇게 삶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어느덧 불행은 인생의 감기라는 말이 조금은 이해되는
나이가 된 것 같다.

76p.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
삶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를 대비한
인생의 플랜b를 세우는 노련함이 생겼다.

일, 인간관계, 시간, 나와의 관계까지
여전히 오늘이 서툰 어른들을 위한 인생 처방.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우리의 삶에는 수많은 선택과 책임이 따른다.
그 선택을 옳은 선택으로 만드는것 또한 나 자신이고 ,그 선택이 틀렸다는 생각이 든다면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면 된다고......
각자의 인생에 정답이 없으면 오답도 없기에
내가 선택한 것을 정답으로 만드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다고..... 완벽한 것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는
귀여운 그림체와 따듯한 문장들로 가득하다.
인생이 꼭 완벽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불완전함에
어쩌면 해답이 있을지 모른다는 위로와 공감의 에세이.


□어설프고 부족한 나,
완벽하지 않은 지금의 나를, 또 앞으로 만들어갈 나를
많이 응원하고 좋아해 주어야겠다.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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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3.07.22 리뷰제목
현실적으로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어떤 형태의 삶의 자세나 내가 바라는 행복이나 성공적인 결과물 등은 그려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책에서는 사진과 그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어렵지 않은 내용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읽고 공감하기 좋은 에세이북이라 볼 수 있다.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삶에 대한 다
리뷰제목

 

 

현실적으로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어떤 형태의 삶의 자세나 내가 바라는 행복이나 성공적인 결과물 등은 그려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책에서는 사진과 그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어렵지 않은 내용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읽고 공감하기 좋은 에세이북이라 볼 수 있다.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삶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서로 다른 경험적 차이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의 삶이 잘 사는 것인지, 또한 그 반대의 경우라면 무엇에 집중하며 주도적인 노력과 관리를 통해 긍정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하게 된다.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사람관계나 관계의 심리학도 알아 볼 수 있는 이 책은 감정 및 마음관리 등의 내면적 요인에 대해서도 저자는 자세히 전하고 있고 틀린 것이 아닌 다를 수도 있다는 공감대와 이런 과정을 통해 개인이 성장이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긍정의 의미는 만나 보게 된다. 개인마다 삶의 방식이나 철학 등도 다른 현실에서 어떤 이들은 사람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해 힘들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자신에 대한 자책이나 감정 및 마음관리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물론 무조건적인 정답을 찾기보단 스스로를 점검하거나 배우려는 시간과 계기를 통해 어떤 형태의 삶을 지향해 나가야 하는지, 저자가 말하는 조언과 경험적 가치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하루를 살아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현실의 삶에서 때로는 쉬어가는 의미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고 나와 다른 이들의 사례를 통해 최고의 간접 경험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해당 도서를 접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잘 살고 있는 건지 걱정하는 너에게>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어른이 아니며 때로는 나의 사소한 판단과 행동이 또 다른 이들에게는 교훈적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결국 우리는 교류와 소통의 방식을 통해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서도 계속된 판단과 생각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의 삶에 대해 잘 표현하며 읽고 배우기 좋은 에세이북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접했으면 한다. 저자는 어떤 가치를 통해 삶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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