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울증을 검색한 나에게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30%쿠폰을 사용하여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 미디어에서 우울증에 대해서 더 잘 다루고 있고 이해도가 올라갔지만 그래도 주의깊게 주변사람들을 둘러봐야하는 병같아요. 아는 지인들도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평소에는 잘 모르거든요.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든 책이었습니다.
우울증 선별 도구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해봤는데.. 꽤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들이 쓴 책이라 신뢰감이 가는 책이네요 단순히 우울증 이런걸 나열한 줄 알았는데 우울장애에서 증반되는 증상까지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네요 확실한 건 내가 우울증이냐 아니냐 판단하는 건 의사니까 병원에 가보는게 제일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