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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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리뷰 총점 9.6 (188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19.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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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추천합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6 | 2023.12.11 리뷰제목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입니다.평상시 부정적인 생각과 염려가 많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저자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죠? 라는 질문에는 두가지 맹점이 있는데 첫째는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이나 질병을 처벌로 받아들인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무의식중에 불행은 남들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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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입니다.
평상시 부정적인 생각과 염려가 많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저자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죠? 라는 질문에는 두가지 맹점이 있는데 첫째는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이나 질병을 처벌로 받아들인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무의식중에 불행은 남들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며 자신은 거기에서 벗어나 있을 거라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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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댓글 0
종이책 구매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l*****0 | 2023.10.20 리뷰제목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이자 그리고 정신과 전문의 선배이기도 한 작가님의 책을 벌써 3권째 사게 되었다. 오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30대, 40대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심리 관련 책을 꾸준히 제공해주는 작가님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릴 때는 꿈꾸던 것이지만 어른이 되고 나면 좋은 점도 많지만 이겨내야하고 겪어야하는 어려운 점도 많다. 많은 고민과 실패,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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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이자 그리고 정신과 전문의 선배이기도 한 작가님의 책을 벌써 3권째 사게 되었다. 오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30대, 40대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심리 관련 책을 꾸준히 제공해주는 작가님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릴 때는 꿈꾸던 것이지만 어른이 되고 나면 좋은 점도 많지만 이겨내야하고 겪어야하는 어려운 점도 많다. 많은 고민과 실패,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성장해가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진솔하게 조언해주는 작가님의 마음에 정신과 전문의로서 진료를 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고마울 따름이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종이책 구매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평점10점 | s****7 | 2023.12.02 리뷰제목
제목처럼 생각이 많아 복잡하던 날이었습니다 베스트셀러 목록을 뒤져보고 있었는데 아 이 책이다 싶은 제목이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심리학으로 깊이 들어가다보니 공감이 진짜 많이 되고 복잡하던 생각들도 잘 이겨내고 정리 할수 있는 방법들이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넘 잘읽었습니다~chapter4 좋아하는 일도 지겨울 때가 있는 법이다’승자효과‘ 승리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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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생각이 많아 복잡하던 날이었습니다
베스트셀러 목록을 뒤져보고 있었는데
아 이 책이다 싶은 제목이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심리학으로 깊이 들어가다보니 공감이 진짜 많이 되고
복잡하던 생각들도 잘 이겨내고 정리 할수 있는 방법들이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넘 잘읽었습니다~

chapter4 좋아하는 일도 지겨울 때가 있는 법이다
’승자효과‘ 승리를 하게되면 지배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왕성해져 승승장구 할수 있는 긍정 에너지를 얻게 된다는 이론.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종이책 구매 불안한사람을 위한 처방전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5 | 2023.12.26 리뷰제목
우울한 마음에 갇혀 아무것도 못하겠을때그냥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지금 우울한 것이 영원할 것 같은 마음에조급해지기도 했죠작가도 파킨슨병을 앓게 되자 그랬습니다한달 넘는 기간을 멍하니 있다가“못하는 건 두고 할수 있는 것을 하자”선언합니다그리고 정신분석학적인 공부와 치료에 힘씁니다아까운 우리의 시간에 우울을 잘 받아들여서할수 있는 일을 하는것! 위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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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마음에 갇혀 아무것도 못하겠을때
그냥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울한 것이 영원할 것 같은 마음에
조급해지기도 했죠

작가도 파킨슨병을 앓게 되자 그랬습니다
한달 넘는 기간을 멍하니 있다가
“못하는 건 두고 할수 있는 것을 하자”
선언합니다

그리고 정신분석학적인 공부와 치료에 힘씁니다


아까운 우리의 시간에 우울을 잘 받아들여서
할수 있는 일을 하는것! 위로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구매 [북클러버]매일 새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삶에 대한 통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c****g | 2024.04.28 리뷰제목
나이가 들어간다. 얼마전 생긴 상세불명의 결막염은 쉬이 낫지 않는다. 몸이 늙으니 병이 오래간다. 이럴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삶이 무거워질 뿐이다. 무언가 좀 덜어내고 가볍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 생각이 많은 "어른"은 생각을 정리해보기 위해 심리학을 찾아본다.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저렇게 꽃을 피우고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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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간다. 얼마전 생긴 상세불명의 결막염은 쉬이 낫지 않는다. 몸이 늙으니 병이 오래간다. 이럴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삶이 무거워질 뿐이다. 무언가 좀 덜어내고 가볍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 생각이 많은 "어른"은 생각을 정리해보기 위해 심리학을 찾아본다.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저렇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저래 봬도 저 나무가 날마다 조금이라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도 마찬가지라네. 나이가 들었어도 하루하루 성장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순간순간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과제를 부여받는다. 이 책의 글쓴이는 늦은 나이에 파킨슨 병에 걸렸다. 움직임이 둔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매일 뛰었고 뛰기 어려워지자 매일 걸었다. 그렇게 늙어서 병에 걸려서 자신의 움직임이 젊을 때 같지 않고 느려지고 힘들어져도 생을 다하는 그때까지, 매년 꽃을 피고 열매를 맺는 늙은 나무처럼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할일을 하면서 지낸다. 새롭게 무언가 해내가는 것도 중요하다. 젊음을 바탕으로 새로 일군 업적을 남기는 것도 좋다. 하지만 늙어감에 따라 비록 내 몸이 느려진다 해도 세월에 굽히지 않고 생각의 무게에 넘어지지 않고 매일 꾸준히 일구어나가는 것, 그것이 삶이고 이 책에서 글쓴이가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들이 늘어날수록 삶의 행복감과 성취감과 자존감이 높아진다. 늙어서 몸이 약해진다고 해도 힘이 닿는 데까지는 스스로 삶을 꾸려나가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어른들의 생각을 많게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대인관계가 아닐까 싶다. 사람은 사람 속에서 살아야하기에 사람들 사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 것이다. 글쓴이는 이에 대해서 "선을 긋자"고 말한다. 
오래도록 관계를 지속하는 힘은 무한한 친절과 배려가 아닌 명확하게 선을 긋는 데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선을 긋는다는 것은 상대와 나 사이에 벽을 쌓고 접촉을 끊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한계를 설정하고 한계까지는 최선을 다하되 그 이상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어떤 인간관계에서든 참고 견디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도 마찬가지다. 이럴 때 글쓴이는 이렇듯 "선을 긋는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삭막한 현대 경쟁사회에서 잠시 생각을 뉘이고 편안함을 찾으려면 가정만한 것이 없다. 누구나 화목한 가정을 꿈꾸며 식구들이 한자 그대로 같이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고, 그렇게 지내는 것을 바라지만,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는 그런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무엇보다 화목한 가정은 싸움이 없는 집이 아니라 싸워도 금방 화해하고 풀 수 있는 집이다. 사람들은 부대껴 살다 보면 피로 맺은 가족이라 할지라도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런 갈등을 회복할 수 있는 가정은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서로가 그것을 풀기 위해 애쓸 것이라는, 서로 한 가족이라는 믿음이 있는 한 갈등은 결국 해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소심한 편이었던 나는 살면서 걱정이 많았다. 괜히 먼저 걱정하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들러는 이에 대해서 " 불안은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만들어 낸 거짓 감정"이라 했다. 인생의 과제라는 것은 우리가 주변과 세상에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며 결국 이런 숙제를 낸 것도 숙제를 하지 못할까봐 불안해 하는 것도 우리 자신인 셈이다. 
결국 글쓴이의 말처럼 "불안은 우리 자신이 허락하지 않는 한, 우리를 결코 해치지 못한다."

오늘 우리 사회는 불확실한 것들이 많다. 불확실성은 선택을 어렵게 만들고 우리 마음을 졸이게 떄로 불안하게 만든다. 하지만 글쓴이는 "불확실성은 인간 존재의 한 전제 조건이며 정신 발달의 추진력이다."고 말한다. 우리는 끝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영화에 열광한다. 인생의 자극이 될 수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불확실성을 극복해나간다. 
생각이 너무 많다는 것은, 때로는 불확실하고 불안의 요소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틈 내가 아픙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일 수 있다. 마흔 두 살에 몸이 굳어가는 파킨슨 병을 판정받은 글쓴이는 이 책에서 엄청난 지혜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동네 공원에서 만난 나이든 어른의 옛 이야기처럼 우리 삶에서 언젠가 볼 수 있는 지혜를 말해준다. 하지만 그 지혜는 몸이 굳어가면서도 매일 새롭게 살아가는 글쓴이의 체험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우리 마음에 다가오는 진솔한 인생의 조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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