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 선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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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 선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선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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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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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평점10점 | p*****0 | 2024.06.15 리뷰제목
직장에서도 새로운 모임에서도 인간관계가 몹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민감한 성격이라 나 자신을 먼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며 책을 펼쳤다. 인간관계가 자신 있거나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도 생각한다. 나이를 먹어도 쉽지 않다. 특히 자식 관계는 조심스러우면서도 더 어려운 것 같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라는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뷰제목
 직장에서도 새로운 모임에서도 인간관계가 몹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민감한 성격이라 나 자신을 먼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며 책을 펼쳤다. 인간관계가 자신 있거나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도 생각한다. 나이를 먹어도 쉽지 않다. 특히 자식 관계는 조심스러우면서도 더 어려운 것 같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라는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안전거리를 지킬수록 가까워진다 

 2장 각자의 영역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기

 3장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먼저 프롤로그를 살펴본다면 9쪽에 " 사회성이 좋은 이들은 ...사람됨의 원칙과 적정선을 고수한다"  적당한 선을 지키는 일은 분수를 알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기술이다. 1장과 2장의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한걸음 물러난다는 것은 넓은 아량과 관용일 수 있고 서로의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또 하나는 바로 나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존중한다는 것은 상대를 아는 것이다. " 나는 원칙이 있고 ... 명확한 선이 있는 사람 " - 52쪽. 나라는 사람이 이렇다 하고 알리는 것이다. 좋고 싫음을 파악하여 싫은 것은 주의 하면 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가 참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다.

 직장 생활을 몇 년을 함께 해도 친구로 남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새로운 모임 짧은 시간에서의 만남이 친구로 유지 되는 경우도 있다. 인간관계는 상호관계이므로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물러나고 존중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서로 조심하여 조화를 이루어 형성되는 관계이다. 

 `관용과 방임 사이에 존재하는`라는 부분을 읽으며 깨달았다. 내가 직장다니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여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아이와 대면하면 사춘기 아이처럼 발끈하는 것이 두려워서 관용이 아닌 방임을 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불분명하다는 것과 그냥 무위도식 하는 것은 폐인으로 가는 길로 방치하는 셈이다. " 관용에는 반드시 원칙과 선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 -23쪽.

" 비판의 핵심은 소통하고 인도하고 함께 발전하는 데 있다. " -34쪽. 한 문장이 예술이다. 독이 되는 단어나 언성을 높이거나 비수를 꽂는 말이 아닌 도리에 맞는 말을 함으로 이해를 하고 도움을 줄 수도 있다.

  " 말문을 여는 세 개의 문... 이것이 진짜인가? 이것은 선의에서 나오는 것인가? 과연 필요한 일인가?를 세 번 물어보는 것이다. " - 94쪽. 말의 신중성을 뜻하며 때와 장소에 맞게 자랑을 하는 것이다. 묻지 않으면 자랑도 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식 때문에 절망에 빠진 사람 앞에 자신의 자식 자랑을 늘어놓는다면 눈치가 없는 것인가 인간성이 의심되기도 한다. 

 " 삶에서 분수를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다. " -134쪽. 내 삶을 내가 운영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너무 의식하거나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나 자신에게 쏟을 일이다.

 3장을 읽고 든 생각이다. 너무 여우 짓을 하지 마라.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되고 거짓과 진실은 가려서 감추어지는 게 아니라 언젠가는 내가 아니라 제 3자를 통해서도 알게 된다. 너무 성급할 필요도 없다. 맡은 일 열정을 갖고 성실히 수행하다 보면 결과물은 나오게 되어 있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읽으며 스스로 찾아보았다. `바로 이거지`, 혼잣말을 꺼냈다. " 분수를 아는 사람은 다투지 않는 지혜를 마음에 깊이 새긴다. ... 별것 아닌 일로 다른 사람과 다투어 싸우지 말라고 한다. "  -157쪽. 인간관계에서도 용기가 필요하고 때론 단순한 마음을 갖는 것이 나한테 도움이 된다. 어쩌면 삶은 인간관계의 구성물일 수도 있다. 그 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면 알고 그 사람의 생각을 알려면 그가 읽고 읽는 책을 보면 알고 인간은 여러 관계에서 이루어졌다. 

 각 장의 소제목에 따른 내용이 있고 부분 부분에 빨간색 글씨체로 핵심 내용으로 강조하였다. 이 책을 다 읽고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물론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유도 다를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간관계는 "안전한 거리가 편안함을 만든다 "라고 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 관심이 있거나 지금 당장 인간관계로 인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면 특히 추천하는 책이다. 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스스로 찾는 답은 있을 것이다. 삶에 힘이 되고 인간관계에 지혜를 얻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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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장샤오헝 지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r | 2024.06.16 리뷰제목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는 다양하며, 이는 개인적, 사회적, 기술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몇 가지 주요 요인들이 있을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인간관계의 수가 많아졌지만, 그 질은 떨어지고 있다. 이는 사람들 간의 깊은 유대감 형성에 방해가 된다. 끊임없는 업무와 사회적 압박은 사람들이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시간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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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는 다양하며, 이는 개인적, 사회적, 기술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몇 가지 주요 요인들이 있을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인간관계의 수가 많아졌지만, 그 질은 떨어지고 있다. 이는 사람들 간의 깊은 유대감 형성에 방해가 된다. 끊임없는 업무와 사회적 압박은 사람들이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감소시킨다. 또한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과도한 사용은 직접적인 대인 관계를 약화시키고, 가상의 관계에 더 의존하게 만들고 있다. 현대 사회의 다원성은 사람들 사이의 공통된 가치와 이해를 줄이고, 갈등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정서적인 결핍은 사람들이 진정한 만남과 관계를 통해 느끼는 정서적 욕구를 대체할 수 없다. 이러한 요인들은 인간관계에서의 '적정선’을 찾는 데 있어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관계에서의 적절한 경계와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면,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에 우리의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 것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책을 읽었다. 장샤오헝의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이다.

저자인 장샤오헝은 매스컴에서 10여 년을 종사한 전문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수많은 유명 기업가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회사 운영과 투자에 관한 탁월한 아이디어와 참신한 발상을 전해 왔다. 또한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촌철살인의 거침없는 문체와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현실적인 사례로 삶의 법칙을 설파하여 중국 대륙뿐 아니라 홍콩과 대만의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마윈의 철학(?云的哲?》 《베이징대학교 철학수업(北大哲學課)》 《멍페이가 말하는 법(孟非的說話之道)》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느리게 더 느리게》와 《마윈처럼 생각하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출판사의 저자 소개 자료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주변을 편안하게 하는 선을 넘지 않는 비결

Chapter 1 안전거리를 지킬수록 가까워진다

Chapter 2 각자의 영역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기

Chapter 3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장샤오헝은 책에서 적정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인간관계는 '적정선'에서 시작하고, 이 선을 지키는 것이 갈등을 예방하고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선을 넘을 때 발생하는 불편함과 갈등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설명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 선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그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넘기 쉬운 선들에 대해 경고하며,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간관계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고 발전한다. 이 상호작용은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그들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장샤오헝은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 즉 타인의 경계를 침범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무시하는 행동들이 어떻게 관계를 악화시키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책은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적정선을 설정하고 지키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거리뿐만 아니라, 심리적, 감정적 거리도 포함된다. 저자는 관계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정선을 설정하는 방법, 이를 지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그리고 적정선을 넘지 않도록 자신을 조절하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 적정선을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설명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인간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한다. 이 과정에서 적정선을 어떻게 유지하고 조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저자는 우리가 관계의 발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관계가 발전함에 따라 적정선을 재설정하고, 이를 통해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갈등은 인간관계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저자는 갈등이 발생했을 때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갈등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갈등 상황에서 적정선을 지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지침을 제공한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더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장샤오헝은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더 많은 성공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가족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며, 이들과의 관계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가족과의 관계에서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가족 간의 갈등은 자주 발생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저자는 우리가 가족과의 관계에서 적정선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가족과의 관계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지할 수 있다. 친구는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자는 친구와의 관계에서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친구와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저자는 우리가 친구와의 관계에서 적정선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친구와의 관계를 더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연인과의 관계는 매우 특별하며, 이 관계에서 적정선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연인과의 관계에서 적정선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연인과의 관계를 더 깊고 의미 있게 유지할 수 있다. 연인과의 관계는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우리의 직장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서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직장에서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저자는 우리가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서 적정선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직장에서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저자는 성공적인 관계를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문제 해결 기술, 갈등 관리 기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더 많은 성공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총리뷰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인간관계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가이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더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심리적 안전거리가 필요해!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l*****k | 2024.05.31 리뷰제목
첫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히던 일들이 무엇 때문에 비롯되었는지를 알게 되며,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원만한 인간관계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은 좀처럼 선을 넘지 않고 상대방과의 안전거리를 지킨다. 그에 더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디테일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는다. 이 책은 선을 넘지 않고 조화롭게 사는 것이 얼마나
리뷰제목
첫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히던 일들이 무엇 때문에 비롯되었는지를 알게 되며,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원만한 인간관계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은 좀처럼 선을 넘지 않고 상대방과의 안전거리를 지킨다. 그에 더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디테일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는다. 이 책은 선을 넘지 않고 조화롭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장면이나 유명인, 일반인들이 겪은 수많은 실제 사례를 인용해 독자를 깨우친다. 

선을 넘지 않으려면 어떻게 말조심을 해야 하는지, 직장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보호할 것인지, 그리고 직장 상사와의 적절한 안전거리는 어느 정도인지, 소중한 사람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넘어서는 안 될 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항상 기억하고 조심해야 한다. 내가 선을 넘지 않아야 상대방도 선을 넘지 않는다.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안전거리와 디테일의 마법을 배워 행복하고 성공하는 인생을 이뤄내기 바란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1
종이책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평점10점 | t******0 | 2024.07.22 리뷰제목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미워하는 것도아닌데 인간 관계라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설령 얄미운 이들과 거리를 두는 것도 말처럼쉽지 않으니 저는 심적으로 내적 부담이 크더라구요.나는 나름 잘 한다고 했는데 엉뚱하게 불똥이 튀어서곤혹스럽기도 하고 너무 불편해서 피하려고 하는 이들은지겹도록 달라붙어서 괴롭히니 이런 사람들과의관계성에서 선을 지키기 어려운
리뷰제목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미워하는 것도

아닌데 인간 관계라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설령 얄미운 이들과 거리를 두는 것도 말처럼

쉽지 않으니 저는 심적으로 내적 부담이 크더라구요.

나는 나름 잘 한다고 했는데 엉뚱하게 불똥이 튀어서

곤혹스럽기도 하고 너무 불편해서 피하려고 하는 이들은

지겹도록 달라붙어서 괴롭히니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성에서 선을 지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저와 같은

이들을 위한 현명한 관계 처방전을 담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든서재 출판사의 신간도서 무엇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가

책은 우리들이 볼 수도 없고 인지조차 하지 못했던 나를 위한

경계선을 구축하면 삶 전체를 지킬 수 있음을 인지시켜줬어요.

제가 이 도서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제가 고민되었던 주변인들과의

원만한 관계 형성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여 자연스러움을

원하는 것을 넘어서 이런 선긋기 프로젝트가 아직 도약성이었답니다.






언제든지 새로운 삶으로의 도약 가능성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선 긋기

프로젝트가 가진 자연스러운 관계의 중요성과 함께 심리적

안전거리라는 것의 개념은 물론이고 유의할 점까지도 익히고 있어요.





솔직하게 우리네 인간 관계를 형성할 때, 언제나 편안할리는 만무하고

아주 친근한 가족부터 불편하고 어려운 사회 생활 속 상하 관계와 같은 대립

구도같은 불편한 상황들을 대하는 나의 처신이 현명하지 못하다면

상황은 솔직히 더 나빠지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향성이 아예 없었답니다.

심지어 가족 관계에서는 내가 편하다고 느끼는 혈연 관계가 있고

원한 것은 아니지만 혼인으로 인해서 강제로 얽힌 사람들이 식구라는

이름으로 무리한 요구를 받았을 때의 당황스러움은 단순히 가족

직장 기관 등으로 단순하게 분류하기도 어려운 것이 인간 관계였어요.






이 도서는 인간 관계에 있어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의 실제

사례들을 제시하며 우리들이 어떻게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구체적인 상황들과 함께 제시하여 갈등을 예방하게 도와줬답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안전거리를 지킬수록 가까워지는 건강한 관계를

유지 및 지속하는 선긋기의 노하우를 저도 따라해본다면 분명 타인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친밀함과 편안함을 조금씩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제가 낳은 아이들이라도 각자의 영역을 내가 존중해주었던가를

돌아보아도 저절로 반성하게 되었는데 이 도서는 우리들이 다른 사람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리한 요구를 압박한 것이 아닌가라는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보게 되었고 조화롭게 어울리기위해서 필요한 스스로의 변화

역시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일종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항상 호구에 가까운 인간 유형이라서 사회성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기 보다는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선을 내가 어떻게 하면

제대로 마지노선 그어놓고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절실함이 시작이었어요.

자유자재로 타인과의 관계 구축이 주된 목적이 아니었던 저였지만

이 책을 읽다 보니 능수능란하게 성공적인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가능한

이들의 비법을 살짝 엿볼 수 있었던 것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진정한 성취감과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이것은

분명 따라해볼만한 지침이란 생각이 들어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라 생각합니다.

 

이든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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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간관계에 안전거리를 두고 잘 소통하는법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j*****t | 2024.07.09 리뷰제목
저자는 베테랑 언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장샤오헝입니다.이 책은 실용이라는 원칙을 기초로 대인관계, 말하는법, 직장관계, 연인관계를 다각도로 접근하여 '분수를 알고 선을 넘지 않는 법'의 중요성을 말합니다.분수를 지키고 사회성을 기르는 여행이 되고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는데 좋은 길이 될것입니다.고전등 선현들의 지혜와 현실에 실제 일어나는 일들, 적당한 예화로 들어 인
리뷰제목
저자는 베테랑 언론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장샤오헝입니다.
이 책은 실용이라는 원칙을 기초로 대인관계, 말하는법, 직장관계, 연인관계를 다각도로 접근하여 '분수를 알고 선을 넘지 않는 법'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분수를 지키고 사회성을 기르는 여행이 되고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는데 좋은 길이 될것입니다.

고전등 선현들의 지혜와 현실에 실제 일어나는 일들, 적당한 예화로 들어 인간관계가 매끄럽게 되도록 지혜를 알려줍니다. 예민한 상대, 화내는 상대등, 감정을 추스리고 화내는법, 완곡한 어법으로 자기표현를 하고, 관용이 넘처 끌려만 가지 않도록 합니다.

1장
관용과 방임사이에 
 반드시 원칙과 선이 있어야한다.
대화하는 과정에 독단적으로 말하는 것은 일종의 '독약'과 같다.
말하는 것이 과격하고 독단적이며 상대방의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직언으로 권고하는것은 분수를 알지 못하는 행동이다.
비판은 하나의 예술이며, 그것을 잘 사용하면 칭찬보다 더 유용하다.
감정이 격앙되어 있을때일수록 예의로 다투고 이치로 토론해야한다.
지나친 요구에는 마지노선을 먼저 점검한다.
관계를 좁히기 위해 적당한 유머감각이 필요하다.
대인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2장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 문제가 생겨도 일단 예의를 갖춰 상의하면 귀하게 대접받는 느낌을 받는다.
상대방에게 감정을 표현하고 싶을땐 불평대신 자상함으로, 다툼대신 용서로 바꿔야한다.
진정한 사랑이란 독립적 개체로 존중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다투는 것보다 차라리 마음을 가라앉히고 멀리 목표를 바라보며 눈빛을 확고하게 현실을 살아가라.
고개를 숙일때는 용감하게, 들어야할때는 과감하게

3장
자신을 개발하고 가치를 보완하고 향상하기 위해 남다른 사고방식을 통해 자원과 기회를 쟁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평소에 주어진 가장 작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계속해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업무 태도를 유지한다.
욕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감정을 가라앉혀야하며,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지고, 손실을 메워야한다.
상사의 장점을 활용한다.
상사는 당신은 관리하고 관리되는 관계가 아닌 최고의 파트너야한다.
 마음이 편협하고 시야가 좁은 직원이 되지 않도록 한다.
직장에서의 대인관계는 자신의 이익을 보호함과 동시에 동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작은 이익을 탐하는 것은 앞길을 막는 행동이다.


인간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지혜롭게 상대방을 배려하며
직장생활도 지혜롭게 할수 있는
처세술을 배울수 있는책인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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