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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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철학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스탠퍼드 마지막 인생 수업

리뷰 총점 9.0 (11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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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직장 선배의 조언 같은 책 - 일의 철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9 | 2021.10.23 리뷰제목
일은 힘들다. 쉬운 일은 없다. 남의 돈을 먹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일을 지금은 일을 해야 한다. 앞으로 미래에 직업이 사라질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일을 해야 먹고 사는 시대고 일은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일을 하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런 말을 해주는 직장 선배가 있다면 좋으련만 이런 사람을 만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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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힘들다.

쉬운 일은 없다.

남의 돈을 먹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일을 지금은 일을 해야 한다.

앞으로 미래에 직업이 사라질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일을 해야 먹고 사는 시대고

일은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일을 하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런 말을 해주는 직장 선배가 있다면 좋으련만

이런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어떤 마음으로 우리는 일을 해야할까?

늘 고민이 되지만 딱히 정답은 없다.

이 책에서 좋은 말과 

지혜로운 조언들을 해주지만 

이 말들이 다 정답일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일을 하는 데에 있어 조금은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1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6 댓글 0
종이책 일의 철학 평점9점 | w****s | 2021.09.28 리뷰제목
책을 읽기전에 기대가 있었다. 전통적인 일자리가 줄어들고, 일하는 방식이 변하는 시대에 일에 대한 미래에 대한 전망이 궁금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은 특정 상황에 맞는 방안의 제시라기 보다 상황과 무관하게 적용 가능한 최선책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12장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을 먼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코로나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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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전에 기대가 있었다.

전통적인 일자리가 줄어들고, 일하는 방식이 변하는 시대에 일에 대한 미래에 대한 전망이 궁금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은 특정 상황에 맞는 방안의 제시라기 보다 상황과 무관하게 적용 가능한 최선책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12장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을 먼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코로나의 상황에서 지금 우리는 우리는 코로나가 있기 전으로 혹은 코로나를 완전히 극복하는 상황을 기다리며, 대기실에 머물러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참 찔림을 주는 지적이다. 당장 내가 하는 업무에서도 그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귀를 마냥 기다리고 있는다는게 맞다.

 

저자는 말한다 혼란의 시대 그 대기실에 머물러 있는것은 위험하다고, "중립지대"라고 명명한 변화를 위한 전단계로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한다.

변화가 A->B로 2단계로 되어 있지 않고, 중간단계가 있다. 중립지대로 이동한다는 것은 변화를 결정하고 현제 상황을 "수용"하는 것이다.

 

P.303

"중립지대는 기준을 낮게 설정하고 소소하지만 활기차게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그 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멋진 장소다. 우리는 이런 노력을 통해 계속 전진하고 성장하며, 대기실에 꼼짝없이 갇혀 있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책은 취준생, 신입직원들에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P.48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는가.  무엇을 배웠는가? 새롭게 시작한 일은 무엇인가? 누구를 도왔는가? 그런 다음 '무엇을 발견했는가?' 라는 질문에 떠오르는 답이 있는지 지켜보라. 그러면 당신의 하루는 어땠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판에 박힌 대답에서 벗어나 현재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다. 이런 습관은 자신의 생활에서 효과적인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을 인식하는 데 유용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이런 습관 덕분에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책에 대한 아쉬움이 하나 있다. 한 줄 소감에도 썼지만, 이 책은 제목의 "철학"이라는 단어가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원작자가 한국어판 "일의 철학"이라는 제목에 동의해 주었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철학"이라는 책의 제목을 먼저 접하고 나서 책의 앞부분의 내용을 접하면 철학보다는 스킬, 설계, 처세와 같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처한 상황과 단계에서의 요령에 대한 조언처럼 느껴졌다. 

디자인전문가가 쓴 내용이라서 상황을 분석하고 그 상황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 참 좋았지만, 그게 일의 "철학"일까?

아무튼 책의 내용과 같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직장 선배가 있다면 참 좋을 것이고, 그런 사람이 자신이 된다면 더 좋겠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1
종이책 [리뷰] 일의 철학 평점9점 | j*********f | 2021.10.19 리뷰제목
평 및 발제 내가 생각하는 "좋은 책"의 기준은 분명하다. 책 내용, 저자의 철학, 문장력과 표현력 등에 의해서도 영향은 있겠지만, 나의 기준은 "내가 처한 상황에 꼭 필요하고, 현재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인생의 고민거리는 생각의 서랍 한켠에 늘 존재하고 있는데, 책을 보다보면 그 문제를 서랍속에서 꺼내어 다시 해결을 할 수 있게 된다. 예전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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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및 발제

내가 생각하는 "좋은 책"의 기준은 분명하다. 책 내용, 저자의 철학, 문장력과 표현력 등에 의해서도 영향은 있겠지만, 나의 기준은 "내가 처한 상황에 꼭 필요하고, 현재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인생의 고민거리는 생각의 서랍 한켠에 늘 존재하고 있는데, 책을 보다보면 그 문제를 서랍속에서 꺼내어 다시 해결을 할 수 있게 된다. 예전에 고민을 했던 때와는 다른 방법과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고, 뜻 밖의 수확으로 문제에 대한 답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제 일을 하게 된지도 벌써 15년이 되어 가는 직장인이다. 글쎄, 대학원 시절도 어찌보면 직장 생활의 일부라고 할수 있다면, 거의 18년이 되어간다. 일과 삶에 대해 고민이 많던 사람이었고,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일을 하려고 많은 시도를 해보았었고, 소명을 찾아보려고 해보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위해 대기업을 포기하고 재능기부로 3년여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재능기부 이후 지금은 7년째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R&D 연구 기획 분야이다. 예전에는 기획의 일이 주 업무였지만, 현재는 기획한 프로젝트 중 몇개는 내가 책임자가 되어서 수행도 하고 있다. 이렇게 일을 하다보니, 어떤 자세로 지금 일을 해야하나? 또한 일하는 것 자체가 때때로 무료하게 느껴지고, 코로나로 인한 일자리 풍경이 변화가 되니 이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질문을 갖다보니 자연스럽게 지금 시기에 꼭 필요했던 "일의 철학"이란 책을 만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나에게 "좋은 책"이고, 그만큼 심도있게 읽었던것 같다.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책"이 분명하고, 무엇을 위해, 어떻게 일해야 할것인지를 실용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차례 및 요약

1부 의미 있는 삶을 그려나가기 위해
“무엇을 위하여 일할 것인가”

1장 일을 할수록 불행해지는 사람들
2장 돈이냐 의미냐, 그것이 문제로다
3장 당신을 힘들게 하는 ‘진짜 문제’를 찾아라
4장 우리는 왜 일을 하며 번아웃에 빠지는가
5장 의미 있는 삶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부 밥벌이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

6장 달콤한 권력과 사내 정치의 맛
7장 버틸 것인가 나갈 것인가
8장 품위 있게 퇴사하는 최고의 방법
9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날 용기
10장 언제까지 회사를 위해 일할 것인가

 

3부 뉴노멀 시대, 새로운 일의 세계에서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가”

11장 전례 없는 대혼란의 시대
12장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13장 변화에 휩쓸리지 않기 위한 일의 철학
14장 방 안에서만 일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법

실전편 지금 당장 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북

 


내용 요약

차례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일을 하면서 고민해보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깊이에 무게를 두었다기 보다는 실용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책이다.

 

'전례 없는 대혼란이 (코로나) 펼쳐졌고 모든것이 달라졌다'라고 말하면서 책은 시작하고 있다.

 

 

일하는 삶을 바꾸고 싶다면 직장이나 행동을 바꾸지 않고, 생각을 먼저 바꾸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생각을 바꾸는 창의적인 질문법에 대해 챕터마다 소개하고 있다.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지만, 목적지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목적지를 향해 바래왔던 자신의 생각이 오히려 불행을 초래한다.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하고 있든 간에 그것으로 충분히 훌륭하다.

 

더 많이 가지는 것, 더 많이 일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과 수명을 극대화 하는것은 인간 관계, 즉 여러분이 사랑하고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맨 뒤 챕터에 워크북이 따로 있지만 중간중간 저자는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도구와 질문들을 제시하고 있다. 매일 무엇을 배웠는가? 새롭게 시작한 일은 무엇인가? 누구를 도왔는가? 의 관점을 하루하루 일을 하면 일의 의미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고, 현재의 일을 새롭게 시작하고 재설계 할 수 있다.

 

일과 삶, 인생 전체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인 성찰로 이루어 지며 아래의 질문들에 대해 생각하며 고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얻을 수 있다.

 

그릿에 관한 책은 3년 전에 읽었던것 같다. (자신의 성장을 돕는 회복의 힘. 이것이 내적 동기를 유발하고 끊임 없는 도전을 자극한다. 직장생활에서 그릿이 중요하고, 버티는 힘이 필요하다.

 

일에 대한 생각에 대해 아래와 같이 잘못된 생각, 생각의 재구성을 보여주면서 약간은 명료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직장이 좋지않다?? --> 아니다. 지금 직장을 "좋은" 직장으로 재설계 할수 있다.

 

재구성 후 리모델링, 재정착, 재창조의 프로세스를 통해 지금 업무에 대해 전체적인 재설계가 가능하다.

 

언제까지 회사를 위해 일할 것인가?? 에 대한 생각의 재구성

 

마지막으로 그럼 현재 하는 일에 변화를 주기위한 3단계를 말해주고 있다. 끝 -> 중립지대 -> 새로운 시작이다.

 

일과 삶이란 어쩌다 들어온 미지의 땅이지만, 어디엔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목적지로 향하고 있다면 앞에서 언급했듯이 당신이 시작한 그 길이 출발점과 도착점 사이의 최단거리이다. 긴 꼬부랑 길처럼 보이지만, 길을 찾고 있을때는 그 경로가 최단 거리이다. 발견과 프로토타입의 반복을 단위로 측정할때 최단 거리인 것이다.

 

본 책은 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보다, 일을 3년 이상 해보면서 직장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과 의미에 대해 고민들을 해본 사람이 실용적인 솔루션을 찾아 볼수 있는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일의 철학 평점10점 | m******6 | 2022.12.31 리뷰제목
일에 대해, 진로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이 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요즘 일에 대한 생각이 많다. 일을 더 잘하고 싶기도 하고, 일을 어떤 식으로 생각해야 할지, 내 인생에서 일은 얼마나 중요한지.. 워라밸이라고 하는 Work and Life Balance가 깨지는 게 괜찮은 건지 등등도 고민하게 되고.. 그런 책들을 찾아보니 '일의 철학'이라는 책이 있었다.
리뷰제목

일에 대해, 진로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이 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요즘 일에 대한 생각이 많다.

일을 더 잘하고 싶기도 하고, 일을 어떤 식으로 생각해야 할지, 내 인생에서 일은 얼마나 중요한지.. 워라밸이라고 하는 Work and Life Balance가 깨지는 게 괜찮은 건지 등등도 고민하게 되고..

그런 책들을 찾아보니 '일의 철학'이라는 책이 있었다.

스탠퍼드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수강하는 수업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기억에 남는 내용 중 하나가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뭔가 그동안 막연히 생각했던 것을 구조화해주어서 좋았다.

내가 하는 일의 임팩트가 글로벌 레벨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개인의 레벨인 것도 있을 것이고..

나의 경우 원래 글로벌 레벨의 일을 하고 싶었지만, 글로벌 레벨인 건 알겠어도 막상 글로벌 차원으로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 수 없어서 지금은 회사 단위로 임팩트가 있는 일을 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유지관리 하는 일, 뜯어 고치는 일, 새로 창조하는 일. 이런 식으로 나누는 분류도 있는데, 나는 확실히 창조하고 생산하는 일 쪽을 좋아한다.

그 접점에 있는 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 내가 하는 일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면 다음 커리어 스텝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의 철학

빌 버넷,데이브 에번스 저/이미숙 역
갤리온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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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현실적인 조언들 평점9점 | n****i | 2022.03.10 리뷰제목
일을 함에 있어서 일한지 5년차로서 글을 보면 다 맞는말이지만~!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사소한것부터 실천해 볼 수있는 철학을 소개해주어서 좋다. 인생의 선배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두껍지만 모든내용을 적용해야할 필요는 없으니 부담감 없이 읽어보고 필요한 부분을 삶에 적용해본다면 좋을 책이다 책이 두껍고 비싼편이라 많이 선물하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가족에게 추천 주
리뷰제목
일을 함에 있어서 일한지 5년차로서 글을 보면 다 맞는말이지만~!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사소한것부터 실천해 볼 수있는 철학을 소개해주어서 좋다. 인생의 선배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두껍지만 모든내용을 적용해야할 필요는 없으니 부담감 없이 읽어보고 필요한 부분을 삶에 적용해본다면 좋을 책이다
책이 두껍고 비싼편이라 많이 선물하기에는 부담이 되지만 가족에게 추천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고 빌려주고 사회초년생에게 선물도 종종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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