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너에게 : 수포자를 미 명문대 교수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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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너에게 : 수포자를 미 명문대 교수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

수포자를 미 명문대 교수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

리뷰 총점 9.4 (5건)
분야
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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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나에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n****k | 2021.08.29 리뷰제목
드디어 류승재 선생님('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의 저자)이 왜 이 책을 강력추천을 했는지, 그리고 아이와 아내에게 먼저 읽히고 싶어 했는지 이해가 된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 아이들에게 빨리 읽어보라며 닦달했으니까.    이 책의 원제는 Learning how to learn: How to Succeed in School Without Spending All your time Studying; A Guide for Ki
리뷰제목

 드디어 류승재 선생님('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의 저자)이 왜 이 책을 강력추천을 했는지, 그리고 아이와 아내에게 먼저 읽히고 싶어 했는지 이해가 된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 아이들에게 빨리 읽어보라며 닦달했으니까.

 

 이 책의 원제는 Learning how to learn: How to Succeed in School Without Spending All your time Studying; A Guide for Kids and Teens이다. 제목이 ‘<어떻게 배워야하는지를 배우는 기술>: 내 모든 시간을 공부하는데 소비하지 않고 학교에서 성공하는 방법정도의 직역수준이 아니어서 더 눈에 띄었던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너에게라는 이 도서는 바버라 오클리, 테런스 세즈노스키 그리고 앨리스체어 맥콘빌, 세 사람이 공동으로 글을 썼다. 바버라 오클리는오 오클랜드 대학교 전임교수로 학창시절에 수학 수포자이자 혐오자였으나 뇌를 수학과 과학을 배우는데 유리하도록 훈련시켜 공학박사가 되었단다. 반면 과학소년이었던 테런스 세즈노스키는 소크생물학연구소 석좌교수이자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로 인공지능 분야 최고 학회의 의장직을 맡고 있다. 앨리스테어 맥콘빌은 비데일스 스쿨의 학습 및 혁신 담당 교사로 이 책의 공동 저자인 두 교수가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써서 독자가 읽기 벅찬 글을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다.

 

 류승재 선생님의 추천사와 저자들이 전하고 싶을 글 다음에는 어느 하나도 흥미롭지 않았던 내용이 없었던 뇌의 특징 및 공부 잘 하는 뇌로 만드는 훈련법, 시험대비 공부법 등 총 16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이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면 안 되는 이유앞으로 입시생들의 수면에 대해 협조를 해야 할 근거라든지, ‘내 머릿속 네 개의 다리로 작업하는 의문의 문어의 정체’, 그리고 공부하는 시간보다 공부법을 찾는데 시간을 더 많이 허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시간 낭비의 종지부를 찍을 효율적인 공부비법까지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는 그림을 중간 중간에 더하여 설명한다. 이 책의 특징 중에 굉장히 흥미로웠던 점은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읽었던 내용 중에서 핵심부분(키포인트)을 기억하도록 독자에게 질문하고 메모하여 완전하게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을 정독하며 반복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처음에는 질문에 답을 떠올리며 계속 읽어나갔다. 연상, 회상하며 책을 읽은 것인데 내용을 오래 기억하는데 도움을 준다. ‘적극적인 회상에 대한 언급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이 책이 끝날 때까지 자주 나온다.

 

 영어 공부법, 수학 공부법, 코딩 공부법 등 서점에는 각 분야별, 과목별 신박한 공부법에 관한 서적들이 즐비해 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며 효과를 본 공부법이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지는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온전히 머리를 쓰며 배우고자 노력하는 시간보다 공부 비법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모양이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보다는 인간의 에 중점을 두고 뇌의 구조와 특징 등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여 누구나 자신의 를 공부 잘 하는 뇌로 훈련시킬 수 있도록 리셋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물론 어떤 부분() 복습의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왜 그 학습법이 중요한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려주어 독자를 설득한다. 이외에 에 대해 신비로운 점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으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모든 사람들에게 명쾌한 솔루션을 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방법들을 시도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yes24리뷰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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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적의 공부법~!!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너에게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i***e | 2021.08.04 리뷰제목
정말 공부를 하고싶어도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죠 저도 그래요*-_-* 수많은 공부법 책을 읽어도 그걸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적용하는건 쉽지 않더라고요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류승재 선생님 강력추천! " 내 아이와 아내에게 먼저 읽히고 싶은 책!" 문구에 홀려서 읽기 시작한 수포자를 미 명문대 교수로 만든 기적의 공
리뷰제목

 

정말 공부를 하고싶어도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죠

저도 그래요*-_-*

수많은 공부법 책을 읽어도

그걸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적용하는건

쉽지 않더라고요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류승재 선생님 강력추천!

" 내 아이와 아내에게 먼저 읽히고 싶은 책!"

문구에 홀려서 읽기 시작한

수포자를 미 명문대 교수로 만든 기적의 공부법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너에게

초등고학년부터는 아이가 직접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제가 아침운동을 꾸준히 한지 오늘로 57일이 되었는데

시작은 정말 '그냥'이었어요.

밤에 잠을 뒤척이면서 자주 깨는 편인데

눈뜨고도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시간을 보냈었는데

어느날 '그냥' 일어났어요.

그리고 일어난김에 '그냥' 운동을 했는데

그게 하루이틀 계속되다보니 쭉~하게되더라고요

처음부터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제자신을 몰아세웠다면 중간에 지쳐서 포기했을지도 모르는데 >_<

'그냥' 일단 시작했더니 꾸준히 하게되더라고요.

뭐든 열심히 꾸준히 해본적이 없기에

저 자신도 놀라는 중입니다 >_<

그래서 책에 나온 '일단 시작하기'가

더욱 맘에 와 닿았어요.


 

속도보다 중요한 건 기초~!!!

별표 다섯개~!!

어떤 과목을 공부하든

그 시간동안 제대로 집중하기~!!!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요즘 타이머 구입해서 20분씩 돌려놓으면서

집중하도록 봐주고 있어요.


 

공부는 어려운것부터~!!

공부 종료시간 정해놓고 하기~!!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너에게는

그냥 술술 읽는 책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필기를 하고 배운내용 확인하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공부법을 연습하면서 읽는 책이에요.

 

엄마가 읽어도 좋지만

초등고학년부터는 아이가 직접 읽어보면서

공부법을 익히면 좋을 책이네요~!!

왜 '내 아이와 아내에게 먼저 읽히고 싶은책'이라고 추천했는지

책을 읽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아이 책상위에 살그머니 올려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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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떻게 공부하지 막막한 너에게], 바버라 오클리, 테런스 세즈노스키, 앨리스테어 맥콘빌 평점7점 | YES마니아 : 골드 w***i | 2021.09.07 리뷰제목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책을 읽다보면, 또 책을 보고 있네, 하는 표정으로 책을 읽어서 뭐할거냐는 질문을 받곤한다. 공부할 나이가 한참 지났음에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으레 다 늙어서 무슨 공부냐, 하는 질문을 받는 것과 비슷하다. 독서와 마찬가지로 공부도 평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한참 공부할 나이 때 공부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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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책을 읽다보면, 또 책을 보고 있네, 하는 표정으로 책을 읽어서 뭐할거냐는 질문을 받곤한다. 공부할 나이가 한참 지났음에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으레 다 늙어서 무슨 공부냐, 하는 질문을 받는 것과 비슷하다. 독서와 마찬가지로 공부도 평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한참 공부할 나이 때 공부를 하지 않은 벌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완벽한 공부법>처럼 '공부'나 '독서'와 관련된 제목의 책은 무심히 지나치기가 쉽지 않다.

  이 책도 제목에 이끌렸다. 그저 그런 공부법은 아닐까 읽기 전에 걱정을 했지만, 기우였다. 책은 디테일하면서도 논리적으로 공부법을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총 1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반적으로 크게 제시하는 공부법은 반복, 적극적 회상, 포모도로, 인터리빙의 네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16개의 챕터는 이 네가지 방법을 왜 사용해야 하며,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먼저 반복은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가장 유효한 방법이다. 기억술 관련 책들에서 본 '기억의 궁전'이 여기서도 등장해 반가웠다. 적극적 회상은 기억의 연결고리를 강화시키는 방법이고, 포모도로와 인터리빙은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제시되는 것 같다. 각각의 방법들이 딱 한가지의 효과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이 방법들이 서로 얽혀 공부법을 증진하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공부는 어떻게 보면 막막할지도 모른다. 그게 정상인거다. 끝을 알 수 없기에 시작하기가 두려운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난 끝을 정하지 않는다. 독서와 마찬가지로 관심이 가는 분야의 책을 읽고 공부를 한다. 그러다 새로운 관심거리가 나오면 또 그렇게 한다. 반복하다가 그 전에 관심을 가졌던 분야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그 이전에 끝났던 부분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여전히 공부를 생각하면 막막하다. 나이 먹어서 하는 공부는 끝을 몰라 막막하지만, 경쟁이 없어 편하기도 하다. 막막함을 안고 시작해보면 그래도 생각보다 막막함이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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