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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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개정판)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리뷰 총점 9.6 (1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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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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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뇌를 조종해 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보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g********o | 2023.01.15 리뷰제목
자기계발서를 읽고 ‘같은 내용이구나’를 반복하면서도 자꾸 자꾸 손이 간다.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니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이런 책이라도 읽으며 위안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이 책은 제목만 보고 뭔가 또 다르지 않을까 오해했다. 처음에 뇌과학 설명을 보며 설레여 더 신나게 읽었지만, 제목과 RAS만 빼면 다른 책들과 다를 바가 없다. 결국 <꿈꾸는 다락방
리뷰제목


 

자기계발서를 읽고 ‘같은 내용이구나’를 반복하면서도 자꾸 자꾸 손이 간다.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니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이런 책이라도 읽으며 위안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이 책은 제목만 보고 뭔가 또 다르지 않을까 오해했다. 처음에 뇌과학 설명을 보며 설레여 더 신나게 읽었지만, 제목과 RAS만 빼면 다른 책들과 다를 바가 없다. 결국 <꿈꾸는 다락방>, <시크릿>,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과 같은 책들을 결합시켜 놓았다. 키워드를 요약해보면, 비전보드, 긍정사고, 확언, 감사일기, 습관 만들기 정도일 것 같다.

시간이 없거나, 요점만 간단히 알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1장과 16장만 읽으셔도 될 것 같다. 1장에서는 우리가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감사일기, 확언 등의 기반이 될 RAS라는 뇌과학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16장에서는 ‘종합장’이라는 소제목으로 15장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뒀다. 정리도 깔끔하게 요약을 잘 해둬서 나는 그 부분만 찢어서 보관하고 나머지는 버릴 예정이다.

 

  그럼에도 중독처럼 자꾸 자기계발서를 읽게 되는 건 자기 위안도 있지만, 그 와중에 건지는 게 있기 때문이다. 이 관점에서 이 책은 무척이나 많은 걸 건졌다. 먼저 나에게는 뜬구름 잡는 소리 같았던 ‘믿고 기다리면 저절로 이루어지리니!’와 같은 상황이 실제로는 우리의 뇌에서 특정한 작용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RAS는 내게 축복이 될 수도 저주가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17)
  • RAS는 주변에서 밀려드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설정 내용에 유의미한 것만 선발해 나의 관심 속으로 밀어 넣고 나머지 무관한 정보는 미련 없이 잘라 낸다.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18)
  •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20)

뇌의 RAS라는 망상활성계 부위는 나의 귀중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나의 생존과 관련된 것들이나 내가 관심을 두는 것들을 알아차리는 데 쓰인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전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내가 의식한 이후에는 계속 눈에 들어오는 경험들을 한다. 저자는 이러한 RAS를 통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끌어당겨서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이 때 핵심은 내 RAS가 잘 끌어당길 수 있도록 분명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30)

이 지점에서 내가 마음에 들었던 건, ‘어떻게’에 대해서 크게 고민하지 말라는 점이었다. 일단 ‘무엇에’ 집중을 하고, 그와 관련된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나 또한 언제나 ‘무엇을’에 집중하기 전에 ‘어떻게’에 집착하다, 제대로 행동에 옮기지도 않고는 ‘무엇을’ 포기해버렸다. 그리고 내 머릿속에서 지워버린다. 일단 어떻게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 계속 의식하고 지내다 보면 관련된 것들이 계속 눈에 들어오고 그 일에 대한 가능성을 점점 더 키울 수 있다.

이와 관련된 활동이 바로 비전보드이다. 시각화도 한 몫 한다. 내가 바라는 점을 끊임없이 RAS에게 분명하게 전달함으로써 그와 관련된 정보로 나를 이끌어 간다. 이런 타당하고 멋진 논리라니!! 1장을 읽으면서 납득하고 감탄하고 무척 마음에 들었다.

 

현재 플래너 작성 3년차이다. 물론 나는 기록광으로 뭐든 손으로 써서 기록하는 걸 좋아하고 나의 일과를 스케쥴러라는 노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의 일정을 관리했다. 제대로 나의 목표를 고민하고 할 일을 면밀히 고른 다음 시간을 분배하는 것과 같은 일은 3년차라고 할 수 있다. 나의 플래너를 보면 대부분 놀란다. 그리고 그런 걸 할 시간에, 혹은 그 정성으로 다른 걸 하겠다고도 이야기 한다. 디지털화 시켜서 반복되는 일정은 적고 싶지 않기도 하다.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아날로그 플래너를 고집한다.

  • 한 가지 생각이 다른 수많은 생각과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한 가지 생각을 고스란히 가려내 거기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종이에 생각을 옮겨 쓰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 쓰는 것은 생각 하나하나를 독립적 결정체로 굳혀서 다른 생각들과 분리해 숙고하게 해 준다. (37)
  • 손글씨는 최대 1만 가지 움직임을 수반하고, 뇌에 수천 개의 신경회로를 만든다. 이 때문에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중략)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 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38)

어쩌면 디지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뭐라도 하고 있다는 위안을 삼고 싶어서 하는 행위일지도 모른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게 손으로 직접 할 일들을 정리하면서 더 큰 도움을 얻게 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매일 새벽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체크하고, 다시 정리하는 행위가 내게 도움이 된 게 분명하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가 의미 없는 일은 아니라고 지지를 얻었다.

 

  종종 나는 불평 불만의 근원지 같은 인간이 아닐까 생각했다. 뭘 하든 일단 삐딱하게 보기 마련이고, 내 과거의 부정적 경험과 실패에 함몰되어 어느 하나 긍정적이긴커녕 객관적으로도 보지 못하는 인간이었다. 게다가 뜬금없이 무력해지는 하루는 하루 종일 그 늪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저자는 내게 답을 주었다.

  • 부정적 생각에 데드라인을 긋자. (중략) 나는 내 부정적인 생각에 스스로 종지부를 찍기로 했다. 날짜를 정하고 그 이후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것 대신 일어났으면 하는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했다. (84)
  • 부정적인 생각도 길어지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된다. 극복하고 싶다면 슬럼프에 데드라인을 찍자.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을 정해 그때부터는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딱 접는다. 그만두겠다고 결정하면 그만둘 수 있다. 그때부터는 오로지 하고 싶은 것만, 되고 싶은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한다. (85)

아, 이런 늪에서 버둥거리는 일을 마음껏 하게 해줘도 되는 구나. 그 안에서 어찌 할 생각도 못하고 버둥거리면서 또 죄책감도 심하게 느껴 지구 맨틀을 뚫을 기세인 경우도 많다. 그런데 마음껏 우울하면 우울한대로 무력하면 무력한 대로 잠시 시간을 보내도 될 것 같다. 대신 딱 기한을 주기. 이 때까지만 마음껏 우울하든 무기력하든 할 것. 얼마나 신박한 사고인가!! 단지 ‘하.. 2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3시에는 이걸 해야 하는데.. 와 같은 해야 하는데의 흐지부지하는 말이 아닌, 명확히 언제까지만 그러하자, 단호히 설정하는 거다. 정말 내 사고를 뒤집어 놓은 개념이라 답을 하나 찾은 기분이었다. 나의 부정적인 생각에도 기한을 정해주기.

  • 미루기, 자기 부정, 불평불만이 습관인 것처럼 열정, 자기 존중, 결의, 자신감도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부정적인 사고방식도 모두 습관이다. (165)

  예전 심리 상담을 받을 때 선생님께서 나는 과거의 별거 아닌 일이나, 오히려 타인이 봤을 때는 칭찬 받을 만한 일까지 끌고 와서는 그걸 빌미로 스스로를 미워한다고 하셨다. 나는 내 존재자체를 어떻게든 미워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인간 같았다. 그런데 그걸 그저 습관이라고 치부한다. 나를 부정하는 습관도, 불평불만을 하는 것도 내가 그런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단순히 습관이라는 거다. 내 존재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반응하는 일들의 습관일 뿐이라는 것이다. 

  •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통제권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내 생각과 반응과 선택들이 나의 다음번 상황을 창조한다. (102)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정하면 된다는 문장은 정말 많이 봤다. 그런 내용을 담은 책들도 정말 많이 봤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습관이니 어렵더라도 조금씩 바꾸면 된다는 저자의 의견. 이 두 가지가 연결되니 나는 구제불능이 아니구나. 내가 이제껏 해왔던 선택들이 문제인 것이고 그런 잘못된 선택도 그럴 수 있고, 대신 그에 대한 성찰이나 앞으로의 상황에 접목시키면 되는 거였다. 그리고 그 상황을 어떻게 반응하거나 할 건지 고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걸 의식할 수만 있다면,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더 나은 선택이 가능하니, 나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며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위로가 되었다.

 

목표를 정하고 단기로 쪼개고 일상을 열심히 살면 성공한다는 개념은 진리와도 같다. 하지만 이 3가지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선택과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 목표가 너무 뜬구름을 잡거나 멀리 있다면 더 그렇지 않을까?

  • 일단 보이는 곳까지 최대한 간다. 거기 도달하면 시작점에서 보였던 것보다 멀리까지 보인다. 그것에 차근차근 가면 된다. 복잡할 것 없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에서 어떤 길을 가기로 결심했든, 같은 길을 간 사람들의 조언만이 유효하다. (251)

하지만 보이는 곳까지 도달하면 더 멀리 보인다는 저자의 문장은 나를 설레게 했다. 그래, 어떻든 간에 앞으로 움직여야 그 앞에 뭐가 있는지 보이지. 불안하든 걱정이 되든 어떻든 앞으로 할 발이라도 걸어야 그 앞을 더 내다보고 생각하고 좀 더 분명한 길을 찾거나 다른 길이 보일 수도 있는 거니까.

  솔직히 뒤로 갈수록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이 없어지고 점점 ‘약 파네?’ 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었다. ㅋㅋㅋ 그럼에도 내가 주운 문장들이 있고, 위로가 되는 문장들이 있었다. 자기개발서 읽고 위로 받는 사람 나야 나. 다시 한 번 더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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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삶의 가장 강력한 무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8 | 2021.01.17 리뷰제목
주말 이틀동안 논스톱으로 읽다. 하지만 읽기만 한게 아니라 나의 플래너에 적어가며 읽었다. 멈추며 생각하며 적어가며... 수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어왔고 그 내용대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지 별다른 후회없이 건강유지하며 마음의 평화 또한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아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는 것이고 부디 아들에게 저자들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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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동안 논스톱으로 읽다. 하지만 읽기만 한게 아니라 나의 플래너에 적어가며 읽었다. 멈추며 생각하며 적어가며... 수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어왔고 그 내용대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지 별다른 후회없이 건강유지하며 마음의 평화 또한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아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는 것이고 부디 아들에게 저자들의 생각이 온전히 잘 전달되기를 바랄 따름이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종이책 구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 2023.12.15 리뷰제목
손으로 목표쓰기, 목표는 구체적으로 쓰기, 긍정적인 확언하기, 심상화 작업, 좋은 습관 만들기, 비전보드 만들기 등등. 이 책에는 여러 자기계발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자기계발서 열 권 정도에 분산되어 있을 내용을 책 한 권에서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건 이 책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각각의 내용에 대한 깊이 자체는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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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목표쓰기, 목표는 구체적으로 쓰기, 긍정적인 확언하기, 심상화 작업, 좋은 습관 만들기, 비전보드 만들기 등등. 이 책에는 여러 자기계발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자기계발서 열 권 정도에 분산되어 있을 내용을 책 한 권에서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건 이 책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각각의 내용에 대한 깊이 자체는 부족한 편입니다. 이미 위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룬 자기계발서를 갖고 있다면, 굳이 이 책까지 보태어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위의 활동을 하라고 단순히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뇌과학적으로 위의 방법들이 목표 달성에 효과적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 목표 쓰기 등이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졌던 분들은 이 책을 읽고나면 그 방법들이 공상이 아니라 사실임을 받아들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종이책 구매 [북클러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인생책 추천합니다. 평점10점 | p********4 | 2024.02.29 리뷰제목
항상 궁금했다. 꾸준히 그리고 잘 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나도 해내는 사람들처럼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으로만 있었던 나를 변화시킨 인생책!!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누구나 될 수 있다!!!하지만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은 평범하지만  특별하다.너무나도 평범하기때문에 실행하지 않는것,  특별하지않기때문에 잘 알고 있기에 실천하지 않는 것!!!그렇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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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했다. 
꾸준히 그리고 잘 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나도 해내는 사람들처럼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으로만 있었던 나를 변화시킨 인생책!!

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누구나 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은 평범하지만  특별하다.

너무나도 평범하기때문에 실행하지 않는것,  
특별하지않기때문에
 잘 알고 있기에 
실천하지 않는 것!!!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나' 가 존재하는 것이다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책망만 하고 살것인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워진다' 라고 우리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생각만 한다면 그쪽으로 이끌어주는 RAS

RAS는 뇌의 활성화 스위치며 동기부여 센터라고 말한다.

그렇기때문에 

긍정확언. 목표설정. 시각화.

말하고 행동하고 
잠재의식이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상상하기
 그러면 RAS가 나를 해당목표로 몰아간다.



할걸그랬어....
생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할 것을 하나씩 정해서 실행해야겠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그대로 실천하면 바뀔 것이다. 평점10점 | d********9 | 2023.09.18 리뷰제목
반드시 손으로 적어봐라! 이 문장은 필사가 필요하다! 등등여러 저자들은 본인이 이룬 성공을 독자들도 이루게 하고 싶어 그 방향을 잡아 준다.하지만........눈으로 읽고 난 뒤 '나도 저자처럼 생각하며 살아가야지!!!'로 끝난다.더욱이 책 리뷰를 하지 않던 과거에는 그냥 흔적도 없이 사라진 책들일 뿐이었다.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이 책은 끌어당김이 있었다.저자가 이끄는데로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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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손으로 적어봐라! 이 문장은 필사가 필요하다! 등등
여러 저자들은 본인이 이룬 성공을 독자들도 이루게 하고 싶어 그 방향을 잡아 준다.

하지만........눈으로 읽고 난 뒤 '나도 저자처럼 생각하며 살아가야지!!!'로 끝난다.
더욱이 책 리뷰를 하지 않던 과거에는 그냥 흔적도 없이 사라진 책들일 뿐이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이 책은 끌어당김이 있었다.
저자가 이끄는데로 따라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 이유는,

첫째, 책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나폴레온 힐'의 명언

{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

둘째, 망상활성계(RAS)라는 '뇌 관제센터'의 역할

{ RAS는 외부 환경을 스캔해서 기존 신념이나 익숙한 것들에 들어맞는 정보 패턴을 찾는다. }

셋째, 단점을 제거하여 꿈을 현실로 바꿔보자는 열망

{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를 가르는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 }

이렇게 하여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목표 22가지를 노트에 적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를 A, B, C그룹으로 나눈 뒤 데드라인을 설정했다.
데드라인까지 정하니 잠시도 머뭇거릴 시간이 없었다.

[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결과만 더 생길 뿐이다. p109 ]

[ 나무에 앉는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질까 하는 걱정 따위는 하지 않는다.
새가 믿는 것은 나뭇가지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이기 때문이다. p174 ]

책의 중간까지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여 결정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지를 말하고,
그 이후부터는 여느 자기계발서에서 볼 수 있는 내용 본인 삶의 여정을 다룬다.

달리 얘기하자면, 나에게 색 다르게 다가온 부분은 중간 이전까지였다.
(그렇다고 후반부가 전혀 쓸모없고 자화자찬으로 가득차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울림과 떨림, 변화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 책이기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목록에 올려야겠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 'C'그룹(장기)에 속해있지만,
22개 목표 중 1번으로 리스트업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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