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목표를 쥐고, 이미지화하고, 입으로 내뱉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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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목표를 쥐고, 이미지화하고, 입으로 내뱉어라!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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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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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삶의 가장 강력한 무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k*******8 | 2021.01.17 리뷰제목
주말 이틀동안 논스톱으로 읽다. 하지만 읽기만 한게 아니라 나의 플래너에 적어가며 읽었다. 멈추며 생각하며 적어가며... 수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어왔고 그 내용대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지 별다른 후회없이 건강유지하며 마음의 평화 또한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아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는 것이고 부디 아들에게 저자들의 생각이
리뷰제목
주말 이틀동안 논스톱으로 읽다. 하지만 읽기만 한게 아니라 나의 플래너에 적어가며 읽었다. 멈추며 생각하며 적어가며... 수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어왔고 그 내용대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지 별다른 후회없이 건강유지하며 마음의 평화 또한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아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는 것이고 부디 아들에게 저자들의 생각이 온전히 잘 전달되기를 바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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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뇌를 조종해 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보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g********o | 2023.01.15 리뷰제목
자기계발서를 읽고 ‘같은 내용이구나’를 반복하면서도 자꾸 자꾸 손이 간다.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니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이런 책이라도 읽으며 위안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이 책은 제목만 보고 뭔가 또 다르지 않을까 오해했다. 처음에 뇌과학 설명을 보며 설레여 더 신나게 읽었지만, 제목과 RAS만 빼면 다른 책들과 다를 바가 없다. 결국 <꿈꾸는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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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를 읽고 ‘같은 내용이구나’를 반복하면서도 자꾸 자꾸 손이 간다.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니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이런 책이라도 읽으며 위안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이 책은 제목만 보고 뭔가 또 다르지 않을까 오해했다. 처음에 뇌과학 설명을 보며 설레여 더 신나게 읽었지만, 제목과 RAS만 빼면 다른 책들과 다를 바가 없다. 결국 <꿈꾸는 다락방>, <시크릿>,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과 같은 책들을 결합시켜 놓았다. 키워드를 요약해보면, 비전보드, 긍정사고, 확언, 감사일기, 습관 만들기 정도일 것 같다.

시간이 없거나, 요점만 간단히 알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1장과 16장만 읽으셔도 될 것 같다. 1장에서는 우리가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감사일기, 확언 등의 기반이 될 RAS라는 뇌과학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16장에서는 ‘종합장’이라는 소제목으로 15장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뒀다. 정리도 깔끔하게 요약을 잘 해둬서 나는 그 부분만 찢어서 보관하고 나머지는 버릴 예정이다.

 

  그럼에도 중독처럼 자꾸 자기계발서를 읽게 되는 건 자기 위안도 있지만, 그 와중에 건지는 게 있기 때문이다. 이 관점에서 이 책은 무척이나 많은 걸 건졌다. 먼저 나에게는 뜬구름 잡는 소리 같았던 ‘믿고 기다리면 저절로 이루어지리니!’와 같은 상황이 실제로는 우리의 뇌에서 특정한 작용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RAS는 내게 축복이 될 수도 저주가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17)
  • RAS는 주변에서 밀려드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설정 내용에 유의미한 것만 선발해 나의 관심 속으로 밀어 넣고 나머지 무관한 정보는 미련 없이 잘라 낸다.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18)
  •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20)

뇌의 RAS라는 망상활성계 부위는 나의 귀중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나의 생존과 관련된 것들이나 내가 관심을 두는 것들을 알아차리는 데 쓰인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전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내가 의식한 이후에는 계속 눈에 들어오는 경험들을 한다. 저자는 이러한 RAS를 통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끌어당겨서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이 때 핵심은 내 RAS가 잘 끌어당길 수 있도록 분명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30)

이 지점에서 내가 마음에 들었던 건, ‘어떻게’에 대해서 크게 고민하지 말라는 점이었다. 일단 ‘무엇에’ 집중을 하고, 그와 관련된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나 또한 언제나 ‘무엇을’에 집중하기 전에 ‘어떻게’에 집착하다, 제대로 행동에 옮기지도 않고는 ‘무엇을’ 포기해버렸다. 그리고 내 머릿속에서 지워버린다. 일단 어떻게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 계속 의식하고 지내다 보면 관련된 것들이 계속 눈에 들어오고 그 일에 대한 가능성을 점점 더 키울 수 있다.

이와 관련된 활동이 바로 비전보드이다. 시각화도 한 몫 한다. 내가 바라는 점을 끊임없이 RAS에게 분명하게 전달함으로써 그와 관련된 정보로 나를 이끌어 간다. 이런 타당하고 멋진 논리라니!! 1장을 읽으면서 납득하고 감탄하고 무척 마음에 들었다.

 

현재 플래너 작성 3년차이다. 물론 나는 기록광으로 뭐든 손으로 써서 기록하는 걸 좋아하고 나의 일과를 스케쥴러라는 노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의 일정을 관리했다. 제대로 나의 목표를 고민하고 할 일을 면밀히 고른 다음 시간을 분배하는 것과 같은 일은 3년차라고 할 수 있다. 나의 플래너를 보면 대부분 놀란다. 그리고 그런 걸 할 시간에, 혹은 그 정성으로 다른 걸 하겠다고도 이야기 한다. 디지털화 시켜서 반복되는 일정은 적고 싶지 않기도 하다.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아날로그 플래너를 고집한다.

  • 한 가지 생각이 다른 수많은 생각과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한 가지 생각을 고스란히 가려내 거기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종이에 생각을 옮겨 쓰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 쓰는 것은 생각 하나하나를 독립적 결정체로 굳혀서 다른 생각들과 분리해 숙고하게 해 준다. (37)
  • 손글씨는 최대 1만 가지 움직임을 수반하고, 뇌에 수천 개의 신경회로를 만든다. 이 때문에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중략)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 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38)

어쩌면 디지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뭐라도 하고 있다는 위안을 삼고 싶어서 하는 행위일지도 모른다고만 생각했는데, 내게 손으로 직접 할 일들을 정리하면서 더 큰 도움을 얻게 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매일 새벽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체크하고, 다시 정리하는 행위가 내게 도움이 된 게 분명하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가 의미 없는 일은 아니라고 지지를 얻었다.

 

  종종 나는 불평 불만의 근원지 같은 인간이 아닐까 생각했다. 뭘 하든 일단 삐딱하게 보기 마련이고, 내 과거의 부정적 경험과 실패에 함몰되어 어느 하나 긍정적이긴커녕 객관적으로도 보지 못하는 인간이었다. 게다가 뜬금없이 무력해지는 하루는 하루 종일 그 늪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저자는 내게 답을 주었다.

  • 부정적 생각에 데드라인을 긋자. (중략) 나는 내 부정적인 생각에 스스로 종지부를 찍기로 했다. 날짜를 정하고 그 이후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것 대신 일어났으면 하는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했다. (84)
  • 부정적인 생각도 길어지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된다. 극복하고 싶다면 슬럼프에 데드라인을 찍자.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을 정해 그때부터는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딱 접는다. 그만두겠다고 결정하면 그만둘 수 있다. 그때부터는 오로지 하고 싶은 것만, 되고 싶은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한다. (85)

아, 이런 늪에서 버둥거리는 일을 마음껏 하게 해줘도 되는 구나. 그 안에서 어찌 할 생각도 못하고 버둥거리면서 또 죄책감도 심하게 느껴 지구 맨틀을 뚫을 기세인 경우도 많다. 그런데 마음껏 우울하면 우울한대로 무력하면 무력한 대로 잠시 시간을 보내도 될 것 같다. 대신 딱 기한을 주기. 이 때까지만 마음껏 우울하든 무기력하든 할 것. 얼마나 신박한 사고인가!! 단지 ‘하.. 2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3시에는 이걸 해야 하는데.. 와 같은 해야 하는데의 흐지부지하는 말이 아닌, 명확히 언제까지만 그러하자, 단호히 설정하는 거다. 정말 내 사고를 뒤집어 놓은 개념이라 답을 하나 찾은 기분이었다. 나의 부정적인 생각에도 기한을 정해주기.

  • 미루기, 자기 부정, 불평불만이 습관인 것처럼 열정, 자기 존중, 결의, 자신감도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부정적인 사고방식도 모두 습관이다. (165)

  예전 심리 상담을 받을 때 선생님께서 나는 과거의 별거 아닌 일이나, 오히려 타인이 봤을 때는 칭찬 받을 만한 일까지 끌고 와서는 그걸 빌미로 스스로를 미워한다고 하셨다. 나는 내 존재자체를 어떻게든 미워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인간 같았다. 그런데 그걸 그저 습관이라고 치부한다. 나를 부정하는 습관도, 불평불만을 하는 것도 내가 그런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단순히 습관이라는 거다. 내 존재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반응하는 일들의 습관일 뿐이라는 것이다. 

  •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통제권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내 생각과 반응과 선택들이 나의 다음번 상황을 창조한다. (102)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정하면 된다는 문장은 정말 많이 봤다. 그런 내용을 담은 책들도 정말 많이 봤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습관이니 어렵더라도 조금씩 바꾸면 된다는 저자의 의견. 이 두 가지가 연결되니 나는 구제불능이 아니구나. 내가 이제껏 해왔던 선택들이 문제인 것이고 그런 잘못된 선택도 그럴 수 있고, 대신 그에 대한 성찰이나 앞으로의 상황에 접목시키면 되는 거였다. 그리고 그 상황을 어떻게 반응하거나 할 건지 고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걸 의식할 수만 있다면,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더 나은 선택이 가능하니, 나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며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위로가 되었다.

 

목표를 정하고 단기로 쪼개고 일상을 열심히 살면 성공한다는 개념은 진리와도 같다. 하지만 이 3가지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선택과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 목표가 너무 뜬구름을 잡거나 멀리 있다면 더 그렇지 않을까?

  • 일단 보이는 곳까지 최대한 간다. 거기 도달하면 시작점에서 보였던 것보다 멀리까지 보인다. 그것에 차근차근 가면 된다. 복잡할 것 없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에서 어떤 길을 가기로 결심했든, 같은 길을 간 사람들의 조언만이 유효하다. (251)

하지만 보이는 곳까지 도달하면 더 멀리 보인다는 저자의 문장은 나를 설레게 했다. 그래, 어떻든 간에 앞으로 움직여야 그 앞에 뭐가 있는지 보이지. 불안하든 걱정이 되든 어떻든 앞으로 할 발이라도 걸어야 그 앞을 더 내다보고 생각하고 좀 더 분명한 길을 찾거나 다른 길이 보일 수도 있는 거니까.

  솔직히 뒤로 갈수록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이 없어지고 점점 ‘약 파네?’ 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었다. ㅋㅋㅋ 그럼에도 내가 주운 문장들이 있고, 위로가 되는 문장들이 있었다. 자기개발서 읽고 위로 받는 사람 나야 나. 다시 한 번 더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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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s*********2 | 2023.12.15 리뷰제목
손으로 목표쓰기, 목표는 구체적으로 쓰기, 긍정적인 확언하기, 심상화 작업, 좋은 습관 만들기, 비전보드 만들기 등등. 이 책에는 여러 자기계발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자기계발서 열 권 정도에 분산되어 있을 내용을 책 한 권에서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건 이 책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각각의 내용에 대한 깊이 자체는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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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목표쓰기, 목표는 구체적으로 쓰기, 긍정적인 확언하기, 심상화 작업, 좋은 습관 만들기, 비전보드 만들기 등등. 이 책에는 여러 자기계발서에 흩어져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자기계발서 열 권 정도에 분산되어 있을 내용을 책 한 권에서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건 이 책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각각의 내용에 대한 깊이 자체는 부족한 편입니다. 이미 위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룬 자기계발서를 갖고 있다면, 굳이 이 책까지 보태어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위의 활동을 하라고 단순히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뇌과학적으로 위의 방법들이 목표 달성에 효과적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 목표 쓰기 등이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졌던 분들은 이 책을 읽고나면 그 방법들이 공상이 아니라 사실임을 받아들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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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RAS를 이용하라.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 평점10점 | i******o | 2024.04.10 리뷰제목
재미있는 도서를 봤습니다. 이번에 독서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라는 도서입니다.이 도서를 보면서 생각났던 도서가 몇 권 있습니다.나폴레온 힐 -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하와이 대저택 - 더 마인드.켈리 최 - 100일 아침습관의 기적.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명확한 목표 설정, 데드라인이 있는 계획, 시각화, 자기 확언, 절대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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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도서를 봤습니다. 이번에 독서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라는 도서입니다.

이 도서를 보면서 생각났던 도서가 몇 권 있습니다.


나폴레온 힐 -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하와이 대저택 - 더 마인드.

켈리 최 - 100일 아침습관의 기적.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명확한 목표 설정, 데드라인이 있는 계획, 시각화, 자기 확언,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등 유명한 자기계발서에 반복적으로 담겨있는 내용들이고, 동기부여가들이 반복해서 말하는 성공 방식이죠.

이번 도서에도 이 내용들이 담겨있는데, 재미있게 봤던 이유는 최신 뇌과학 자료가 뒷받침이 되어 RAS라는 망상활성계 신경망이 GPS처럼 내가 목표하고 생각한 대로 몸이 움직이게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RAS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그 방법에 대한 저자의 경험까지 덧붙여 있습니다.


뇌과학 도서라서 어려울 거 같지만, 1장만 RAS 뇌과학에 관하여 나오고 그 뒤로는 어렵지 않은 도서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앨런 피ㅈ, 바바라 피즈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

RAS는 우리의 인식 내용과 각성 수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RAS는 뇌의 관제센터다.

RAS는 뇌의 활성화 스위치며 동기부여 센터다.

RAS에는 GPS와 검색엔진이 있다.

RAS는 열 추전 미사일처럼 작동한다.

RAS는 내게 축복이 될 수도 저주가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길에서 내 차가 흔해 보이는 것도 RAS의 작용 때문이다.

명확한 목표를 직접 손으로 써라.

 명확한 목표 설정은 중요하죠. 저자는 컴퓨터로 작성하는 거보다 직접 손으로 쓰고 눈에 잘 보이는 곳곳에 붙여둬라고 합니다. 그러면 나의 RAS가 그렇게 행동하도록 지시를 한다는 것인데요.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를 연구한 결과에서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가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고 해요.


이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냐? 할 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으로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사람은 어떤 목표를 정하면, 그 목표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기에 그 목표에 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계속 수집하게 됩니다. 남자들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차에 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지나가는 차만 봐도 제조사부터 모델명까지 알지만, 명품 백에 대해선 차만큼 알지 못하죠.

반대로 여자는 명품 백에 관심이 많아서 지나가는 여자들이 들고 있는 백만 봐도 브랜드와 신상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만, 자동차에 관해서는 명품 백만큼 알지는 못합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운전을 하다가도 멀리 보이는 아파트 도색만 봐도 어느 브랜드이고 어떤 입지를 가지고 있고 신축, 준신축, 구축 구분이 됩니다.


내가 어떤 명확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적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적는 행위에서 끝이 나면 안 되고 직접 쓴 목표를 자주 보이는 곳에 놔두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p.30, 31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우선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생각을 집중한다. 그것을 어떻게 할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그건 나중 문제다. 나중에 한다. 지금은 단지 무엇을만 적는다. RAS에 검색어를 넣자. RAS에게 일거리를 주자


일단은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러면 RAS가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답을 찾을 것이고, 그러면 길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p.36

목표를 적어 놓으면 그와 관련된 정보와 해답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다른 말로 하면, RAS가 내 목표를 구현하기 시작한다.


p.55

목표에 부합하는 이미지들에 물리적, 정서적으로 접근할수록 해당 목표에 빨리 다다르게 된다.


p.58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낼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개 반대로 한다. 방법만 궁리하다가 좌절감에 빠져 생각을 접고 만다. 


p.123, 125, 127

이때 목표를 그림처럼 시각화해서 입력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RAS는 입력된 내용에 곧이곧대로 작동한다.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여긴다. 그래서 몸이 거기에 물리적으로 반응한다. 내 의식이 목표를 생생한 그림으로 생성하면 RAS가 그 심상을 잠재의식으로 전달하고 잠재의식이 나를 해당 목표로 몰아간다.


우리의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상상을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몸을 유도한다.


목표와 아이디어와 생각은 최대한 생생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자잘한 부분까지 시시콜콜 정하는 것이 좋다. 마음으로 목표만 봐서는 부족하다. 목표로 가는 과정과 단계를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명료한 사고는 시각화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생

  스스로 하는 생각은 중요합니다. 명확한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를 향해 어떻게 해야 될지 스스로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울 겁니다.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졌다면 그대로 행동해 나가면 됩니다.

행동하는 시간을 보내다 보면, 주변에서 나를 걱정하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겁니다.

나를 위해 진심이 담긴 걱정이겠지만, 꼭 그 이야기를 다 내 생각에 담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걱정해 주는 이가 내가 정한 목표에 관련된 경험이 있을까요? 아마 대부분 없을 겁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도전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일 겁니다. 그냥 그런 생각도 있겠구나. 하고 인정하고 가볍게 흘리는 게 도움 됩니다.


 지인 중에 장사를 하고 싶어 하는데 준비까지 다 해놓고는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경우를 봤습니다. 지인의 과정을 보면 하면 가져서는 안 될 생각 여러 가지가 보입니다.


평소에 장사를 하고 싶어 하던 A가 직장에 싫증이 생겨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둡니다.

몇 달 휴식을 가진 뒤, 어떤 장사를 할지 이것저것 알아보고, 맛있는 안주가 나오는 아담한 술집을 해보기로 결정하고 집에서 예행연습을 여러 번 해봅니다.

여러 맛집을 함께 다녀본 가족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평가받습니다. 음식을 맛보며 하면 될지? 안될지? 여러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의견이 긍정적으로 나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서 장사를 해볼지 결정한 뒤, 가계약금까지 이체를 하게 됩니다.

이제 인테리어만 하면 얼추 준비가 끝나갑니다. 그런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건물 구조상 가스의 연결이 어렵다고 합니다. 첫 번째 난관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가계약금까지 받았던 전 세입자가 조금 더 올려 받아야겠다고 다른 소리를 합니다. 인테리어도 머리가 아픈데, 전 세입자도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일이 풀리지 않는 A는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여러 생각을 해보다 가계약금을 보냈던 돈을 돌려받습니다. 다시 원래 직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다시 직장을 열심히 다닙니다.


옆에서 지켜보면서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면 답해주고, 다르게 풀어나가면 된다고 여러 번 응원을 했던 지인이기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어떤 부분이 잘 못 되었을까요?


준비 없이 장사를 하고 싶어서 성급하게 직장을 그만둔 일.

운영 경험 없는 손님으로 경험만 가지고 있던 가족에게 상의했던 일.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 보려는 의지보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뒷걸음 친 일.


제일 큰 문제는 본인의 생각과 자신에 대한 믿음 부족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상반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웁니다. 내가 대표인 운동센터를 운영하고 싶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3년 동안 돈도 모으고 이곳저곳 상가 자리를 알아보고, 운동프로그램도 계속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준비가 되고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전에 주변에 알립니다.

"나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운동센터 할 거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되겠냐?"라고 빈정거림이 섞인 걱정을 합니다. 다 흘려버립니다.

저도 걱정은 되지만, 내 생각대로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11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서 본인 생각이 제일 중요하고, 주변 이들의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말들은 모두 흘려들어도 됩니다.


지금도 목표가 있기에, 준비를 하면서 주변 지인에게 이야기를 해봅니다.

11년 전과 똑같은 이야기가 들립니다.

"너는 안되겠는데."

이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한 가지 생각이 들면서 흥분됩니다.

"이번에도 되겠네!"


p.89, 90

남들이 말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자신의 꿈을 좇을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은 남의 의욕까지 꺾으려 든다. 거기다 그런 사람들은 은근히 집요하다. 꿈이 너무 크다고, 그러다 다친다고 속삭이는 소심한 사람들의 말에 넘어가지 말자. 내가 내 꿈에 겁먹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이란 없다.


꿈을 터놓을 상대를 신중히 고르자.

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머지는 그저 궁금한 관종일 뿐이다.


p.165

미루기, 자기 부정, 불평불만이 습관인 것처럼

열정, 자기 존중, 결의, 자신감도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부정적인 사고방식도 모두 습관이다.


p.224

성공의 비결은 승리하는 마음자세를 잡는 것이다. 걱정 근심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걱정 근심을 통제해야 한다.


p.302

당신의 목표 달성 가능성을 부인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점을 명심하자. 그것은 그들의 경험에 근거한 그들의 의견일 뿐이다. 또는 그들 자신의 무능을 일반화하는 의견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의견보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성공한 소수에 들겠다고 결심하고, 긍정적 태도로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그렇게 했다. 나는 성공한 소수 그룹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누군가는 반드시 성공한다. 내가 그중 1명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실패자들은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알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만다.

토머스 에디슨


p.249

나는 통계적으로 따졌고, 성공할 것으로 믿었다. 다만, '언제'가 문제였다. '그때'가 오기 전까지 포기하지 말자. 생각을 너무 일찍 접지 말자.


p.277

살다 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힌 것 같은 때에 부딪힌다. 그럴 때일수록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자. 명료한 목표는 눈앞의 벽을 넘어 멀리 최종 결과를 바라볼 동기를 부여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당장 앞에 보이는 장애물이나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에 자극을 받는다. 통계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바로 다음 일'은 성과를 내지 않는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출발할 때도 80/20 법칙이 성립한다. 초반 80퍼센트는 성과가 미미하다는 뜻이다.




RAS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 성공한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명확한 목표 설정, 시각화, 긍정 확언 등이 RAS를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는 방법들이네요. RAS를 모르고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이용을 하게 되면, 무분별한 소비성향이 강해질 수도 있고 사람들의 믿음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사이비 종교집단에 빠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생을 살고, 주변을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노력하는 사람들로 변화를 주는 게 좋은 방향성이라고 생각됩니다.


큰일뿐 아니라 작은 일들도 RAS를 이용하여 작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항상 어떤 일을 하게 될 때, '어떻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하는데 항상 그렇게 되어 왔던 거 같습니다. RAS는 운동을 가르칠 때도 '이미지 트레이닝'이란 기법으로 체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수강생들에게도 제가 강조하는 기법입니다. 행동과 노력의 시간이 뒷받침되어 있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언제 해야 되는지 강조하고 항상 결과가 좋았습니다.


RAS를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도서로 칼국수싹쓰리원정대와 독서토론을 해보기로 했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지 기대됩니다.

RAS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경험했던 일들을 이야기해 보는 값진 시간이 될 거라 생각되어 기대 중입니다.^^



이만 독서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


부족한 독서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네잎클로버를 찾듯,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 독서후기 링크 >
https://blog.naver.com/ihyunsoo/22338057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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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북클러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인생책 추천합니다. 평점10점 | p********4 | 2024.02.29 리뷰제목
항상 궁금했다. 꾸준히 그리고 잘 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나도 해내는 사람들처럼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으로만 있었던 나를 변화시킨 인생책!!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누구나 될 수 있다!!!하지만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은 평범하지만  특별하다.너무나도 평범하기때문에 실행하지 않는것,  특별하지않기때문에 잘 알고 있기에 실천하지 않는 것!!!그렇기 때문에 '
리뷰제목
항상 궁금했다. 
꾸준히 그리고 잘 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나도 해내는 사람들처럼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으로만 있었던 나를 변화시킨 인생책!!

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누구나 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은 평범하지만  특별하다.

너무나도 평범하기때문에 실행하지 않는것,  
특별하지않기때문에
 잘 알고 있기에 
실천하지 않는 것!!!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나' 가 존재하는 것이다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책망만 하고 살것인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워진다' 라고 우리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생각만 한다면 그쪽으로 이끌어주는 RAS

RAS는 뇌의 활성화 스위치며 동기부여 센터라고 말한다.

그렇기때문에 

긍정확언. 목표설정. 시각화.

말하고 행동하고 
잠재의식이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상상하기
 그러면 RAS가 나를 해당목표로 몰아간다.



할걸그랬어....
생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할 것을 하나씩 정해서 실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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