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영어 : 또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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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영어 : 또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또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리뷰 총점 9.1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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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외국어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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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습관과 영어 두 가지 화두 모두를 잡지 못한 개인 자서전일 뿐입니다. 평점2점 | u*******k | 2019.07.31 리뷰제목
이 책은 저자의 자서전일 뿐이며 그나마 영어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내용은 220 page 부터 296 page 에만 할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오래전에 출간된 다른 영어 학습서에 이미 나와 있는 내용과 거의 다를게 없습니다. 저자 정도의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왜 영어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이 정도 수준의 이야기만 풀어 낼수 밖에 없는지 무척 아쉽습니다.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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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자서전일 뿐이며 그나마 영어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내용은 220 page 부터 

296 page 에만 할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오래전에 출간된 다른 영어 학습서에 이미 나와 있는 내용과 거의 다를게 없습니다. 저자 정도의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왜 영어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이 정도 수준의 이야기만 풀어 낼수 밖에 없는지 무척 아쉽습니다. 저자는 그저 영어라는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전체 분량중 과반수 이상이 저자의 살아온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스토리 전개도 굉장히 지루하며 장황합니다.(특히나 체력 관리시 사용한 어플과 관련된 이야기는 왜 그렇게 필요 이상으로 길게 이야기 했는지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자기계발 카데고리에서 오랜 시간동안 화두로 자리잡은 습관이라는 소재와 한국인들에게 영원한 검색어일수 밖에 없는 영어라는 소재를 믹스하여 제목을 선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초반부 내용은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로만 집중되어 있는데 이 단락에서 일단 대부분의 독자들이 질려 버릴것 같습니다. 저자가 너무나 혹독하게 영어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독자들이 "내가 영어 공부를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힘든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저자도 이 부분을 의식했는지 "내가 이렇게 죽도록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여러분들은 그럴 필요 까지는 없습니다."라고 이야기를 전개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습관과 영어를 결부시켜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지요. 그런데 습관과 영어를 결부시키는 스토리 라인에 설득력과 신선함이 없고 누구나 말 할수 있는 뻔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보따리 풀듯이 하나, 둘 영어 학습 관련 팁을 조금씩 이야기 하는데 이미 다른 책이나 유튜브에서 많이 언급된 내용의 반복일 뿐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지식은 220 page 의 "최고의 영작 선생님,구글"편이었습니다. 유일하게 만족한 내용이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줄로 표현하자면 "모든 사람이 최고 수준의 영어를 목표로 공부할 필요는 없다. 실현 가능한 수준의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습관화 하여 공부하면 누구든지 영어를 일정 수준까지는 사용 할수 있다." 입니다.  


저자는 정말 좋은 재능을 가진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자서전인지 영어 학습서인지 그 정체성이 모호한 이러한 책을 통해 처음 맞이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했습니다. 저자가 기성의 영어 교육을 비판하고 있지만 비판받고 있는 그 시장에는 저자보다 훨씬 더 설득력있고 공감 가게끔 영어 학습 가이드를 하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물론 *원*쿨같은 류의 책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흑묘백묘란 말이 있듯이 순수 국내파이든 해외파이든 우리에겐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최고 입니다. 독자들은 저자의 살아온 이야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저자의 커리어 수준에 맞는 썰?을 기대하고 이 책을 구매한 것입니다. 


비록 이번 도서는 실망하였지만 다음에는 멋진 책으로 다시 한번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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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또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당신에게_습관영어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2 | 2019.08.04 리뷰제목
저자의 책을 읽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서 저자가 무료로 강의해주는 유튜브 영상을 몇 개 공부했다. 동영상으로 만나니 무언가 모를 친근함을 느꼈다. 나같은 영어를 못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이런 컨텐츠가 정말 유용하다. 하지만 뒤에 쓰겠지만 유튜브와 유튜버가 과연 정말 좋은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조금 했다. (책을 읽는 중에 스마트폰을 바꿨다. 5G시대에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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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을 읽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서 저자가 무료로 강의해주는 유튜브 영상을 몇 개 공부했다. 동영상으로 만나니 무언가 모를 친근함을 느꼈다.

나같은 영어를 못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이런 컨텐츠가 정말 유용하다.

하지만 뒤에 쓰겠지만 유튜브와 유튜버가 과연 정말 좋은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조금 했다.

(책을 읽는 중에 스마트폰을 바꿨다. 5G시대에 앞서가기 위해 스마트폰 관련 회사에 있으니, 예전에는 3~4년은 기본으로 쓰던 스마트폰을 요즘은 자주 바꾸게 된다. 환경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리라...영어가 나를 지배하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

저자의 직업은 프리랜서 통번역사, 통번역 강사, 한국외대 EICC학과(구 영어통번역학과) 외래교수, Bridge TV 유튜브 채널 운영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놀라운 것은 저자가 해외에 가지 않고, 국내에서 영어를 공부한 순수 국내파라는 것이다.

영어로 유명한 한국외대에서 영어학 학사학위(사실 외대 영어과를 나왔다면 국내 최고 수준의 영어 실력파이긴 하다)를 받은 뒤, 누구나 선망하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에 진학하여 국제회의(동시통역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Bridge TV를 통해 더 많고 다양한 영어 학습자들과 소통하며 깊이 있는 영어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사실 저자의 이력에서 한가지 아쉬운 것은영어를 물론 프랜서로 통번역을 하고는 있지만, 이런 실력파들이 대부분 학원 선생님이나 유튜브에서  가르치는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돈도 많이 벌 수 있고, 다른 많은 영포자들을 위해 자신의 Knowhow를 주는 것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이런 면에서 보수적인 아저씨라 그런지 몰라도 좀 더 생산성 있는 일을 할 수는 없을까? 나라의 발전에 유튜버로 영어 가르치고 하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아깝다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 또한 회사에서 모든 상사들로부터 영어공부를 해라,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말을 사실 지난주에도 몇 번은 들었다. 나는 회사에서 전략마케팅실로 해외에 법인이 있고, 고객사도 거의 해외 고객사를 둔 회사에 다니기 때문에 어학을 잘하는 것이 매우 큰 Benefit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조금 공부하다 그만두기를 반복하며 30대 중후반까지 흘러왔다.

 

저자도 말한다. “누구는 8주 만에 자막 없이 미드를 본다는데!”,  “누구는 6개월 만에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한다는데?” 하지만 왠만한 사람은 그렇게 될 수 없다.

아마도 위의 저런 사람들은 분명 언어감각이 좋다거나,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어느 순간 득음하듯이 갑자기 깨우친 경우일 것이고, 대부분의 나같은 범인(凡人)은 매년 새해 목표로 영어 잘하기, 또는 영어 등급 취득 같은 목표를 세우고는 다음해 년초에 또 똑같은 목표를 세우기를 반복한다.

 

저자는 말한다. 세상을 하루만에 바꾸기는 어렵지만, 나는 오늘 저녁부터 내가 의지를 가지면 된다고 역설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 <습관영어>의 핵심이고, 힘이다.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라고.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습관은 아주 작은 사소한 약속이다.

작은 습관 하나에서 시작해 몸에 체득하게 되면 학습의 선순환 구조가 생기고, 누구나 성공적으로 영어공부를 생활화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그냥 독서로는 속독을 통해 다 읽었지만, 솔직히 고백하면 저자가 말한 그 습관의 단계에 들어가지 못했다.

회사에서 자의는 아니었지만 부서를 옮기기도 했고, 7월중순부터 미중무역전쟁에 이은 일본과의 무역마찰도 벌어져서 다른데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겨우 주말에 쉰다는 개념으로 독서를 했다.

 

많은 사람들은 4주, 8주, 6개월, 1년 등 시간의 조건을 걸고, 그 시간 안에  영어를 해낼 수 있다, 마스터 할 수 있다고 외치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이러한 성취의 조건은 빨리빨리 하고 싶어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호에 딱 맞아떨어져서 마케팅 하기에 좋다.

하지만 영어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의 문화와 환경 속에서 사용하는 ‘언어’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6주, 두 달 산다고 우리말을 잘하는 사람을 볼 수 없다.

그런데 애초에 그런 마케팅이 성공하는 문화 자체가 잘못 됐다.

 

저자는 말한다. 현재의 영어 실력 때문에 겁먹거나 주저하지 말고 각자 필요한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해서 영어 학습을 자연스럽게 일상화, 습관화한다면 누구나 영어 실력을 충분히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말이다.

진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 책 <습관 영어>가 우리 곁에서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작은 영어공부 습관이 미래를, 실력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은 영어학습에 실패하게 되는 이유에 대한 분석부터, 한국에서 나고 자라 영어를 마스터하게 된 이야기, 영어 학습을 습관화하는 구체적 전략과 목표별 학습 싱천 팁까지,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책의 1부에서는 여느 영어 잘하기 방법의 책처럼 영포자 한 명의 이야기가 나온다.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한국의 영어 교육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 또한 절실히 느낀다. 매번 To 부정사, 동명사 구별하기나, 독해지문에서 문맥 파악하기 정도나 익혀서 영어를 잘 할 수 없다.

물론 회사에서 이메일을 쓸 때, 이메일을 받았을 때 이런 학습 부분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말하는데, 듣는데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이 사실이다.

 

SF 대작 <왕좌의 게임>이나, <헝거게임>, 베네딕트 컴버베치의 열연이 돋보였던 BBC의 <셜록> 시리즈 등이 그 예이다.

일단 이런 드라마나 영화는 영포자들이 학습 할 수 있는 난이도가 아니다(아, 그랬단 말이지...), 영포자 뿐만 아니라 영어를 꽤나 잘한다는 사람들도 자막없이 SF 영화나 드라마, 의학 드라마, 추리 드라마 둥울 보라고 하면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쩔쩔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략)

'오늘도 영화, 드라마로 영어 공부를 불태웠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틀렸다. 공부를 한게 아니다. 이런 학습자들은 사실 학습을 가장한 취미생활 중인 것이다. 이와 같은 학습은 실질적으로는 학습자의 영어 실력 향상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 또 한가지 영포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는 영상물을 시청하는 것 자체가 학습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p.61

 

내가 한국에서만 영어를 배워 지금의 수준까지 끌어올린 비결이 있다면 다름 아닌 '꾸준함'이다. 그 꾸준한 학습 과정을 지금부터 소개하겠다.

 

"An education can't be "hacked" ; there are no shortcuts besides hacking it everyday."  -----Ryan Holiday

(배움에 비결이란 있을 수 없다. 굳이 비결이 있다면 매일 배우는 것, 그게 바로 비결이다)

아, 100번 맞는 말이다.

 

저자는 정말 영어가 좋았다고 했다. 처음부터 영어를 잘한 것은 아니지만, 중고등학교에서 과학,수학을 한 것도 좋은 영어과가 있는 대학을 가는 것이었고, 대학을 가서도 친구들이 당구장, PC방을 갈 때 본인은 도서관에서 원서를 읽고 장학금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4장부터 본격적으로 외국어 학습과 운동의 닮은점을 이야기하면서 습관형성의 비법을 알려준다.

습관 형성의 비결 #1 - 동인 모색
습관 형성의 비결 #2 - 달성이 쉬운 목표 설정
습관 형성의 비결 #3 - 단계별 구체적 목표 확립
습관 형성의 비결 #4 - 즐거운 학습법
습관 형성의 비결 #5 - 숨 쉴 틈 마련
습관 형성의 비결 #6 - 금전적 투자
습관 형성의 비결 #7 - 습관 형성 과정 기록
습관 형성의 비결 #8 - 개선점 확인
습관 형성의 비결 #9 - 자신을 구속하기
습관 형성의 비결 #10 - 목표 재설정

에 대해서 알려준다.

 

5장부터는 습관영어 공부법이다.

읽는 습관에서 수준도 맞지 않으면서 원서를 무작정 읽으려고 하지 마라는 것과 같이(아, 실은 내가 그 대표적 Case다. 나이는 잊고, 주변 시선도 의식하면서 또 무슨 책이든 한 번 다 읽으면 된다는 이상한 신념이 더해져서 원서를 조금씩이라도 보려고 했다.) 그렇게 억지로 공부하니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지...

이렇듯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영어의 4 Skill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그런 미칠듯한 열정과 노력으로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의 지름길이 있지만 그 지름길은 2시간만에 갈 거리를 20분으로 줄여주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이다. 2시간 갈 거리를 1시간 30분 정도 가게 하는데 학습법이나 요령이 있다는 것이지, 애초에 2시간 갈 거리를 20분에 가는 방법이란 없다.

엉덩이의 힘을 빌려야 하는 것이지.

 

마지막으로 부록이 많이 도움이 됐다.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앱, 웹사이트, 유튜브채널 등을 보여주면서 한달 짜리 말하기, 발음, 쓰기 학습자료를 준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필요한 것은 노력이다. 어떤 책을 읽든, 공부를 하든 결국 중요한 것은 집중과 시간 노력이라는 것이다.

 

이 책이 영어공부를 하고 영어 습관을 들이는데 동기부여를 시켜줄 수는 있지만, 공부까지는 시켜주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해서 영어를 습관처럼 하게 될 때까지 해야 하는 것, 그것이 정답일 것이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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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습관 영어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k*****6 | 2019.07.16 리뷰제목
또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나에게 미국인까지 가르치게 된 국내파 동시통역사가 전하는 영어공부의 비법영어 공부의 편법을 찾아 헤매다 실패만 거듭한 나,바로 지금이 악순환의 굴레를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가지고져 도전한다평생 죽어라 영어공부를 한 독종이 얻은 궁금적인 결혼,습관영어 학습법순서대로 따라 해보고져 도전한다 한국사람치고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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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나에게 

미국인까지 가르치게 된 국내파 동시통역사가 전하는 영어공부의 비법

영어 공부의 편법을 찾아 헤매다 실패만 거듭한 나,

바로 지금이 악순환의 굴레를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가지고져 도전한다

평생 죽어라 영어공부를 한 독종이 얻은 궁금적인 결혼,습관영어 학습법

순서대로 따라 해보고져 도전한다

 

한국사람치고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 그렇게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지,그런데 또 왜 그렇게 영어가 안되는지

다른것은 작심삼일이 아닌데 영어만 작심삼일이 되고 만다

습관영어를 200% 활용하는 방법

같은 책을 읽어도 독자마다 원하는 것 얻어 가는것이 다르다

책 목차에 구애받지 말고 다음 설명을 참고하여 본인이 원하는 순서에 따라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난 처음부터 꼼꼼히 읽어나가는것이 좋을듯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려한다  

영어를 못한다고 할때 느껴지는 민망함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네가지 이유를 보자

첫째,,,영어가 교육과정에 포함된 정규과목이라는 점

한국에서 영어는 "언어"이기 이전에 수학이나 과학처럼 "공부과목"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우수한 학업 능력과 동일시되는 경향이 있다

또 돈도 많이 번다

둘째,,,한국인들이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종의 문화시대주의를 원인으로 들 수 있다

미국 유학파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회 엘리트층으로 간주

셋째,,,완벽하지 않은 영어를 배척하는 사회적 분위기

한국인들은 남들의 시선과 평가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은 것을 드러내는 데 거부감이 강하다

넷째,,,사회적 분위기를 더욱더 강화하는 대중매채의 영향

영어를 못하는 것은 열등하고 우스운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한국인이 외국어인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지 않을까

한국의 영포자들은 마음 한 편에 늘 죄책감과 모종의 열등감을 갖고 살아가게 되는데

지금 바로 이순간부터 열등감,죄책감,미안함을 내려놓고 나는 한국인임을 다시 한번 더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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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습관 영어 활용 평점10점 | i******6 | 2019.07.13 리뷰제목
작가 김태훈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게 되었다그의 공부법과 신변잡기는 구독을 통해 스토커 마냥 영상으로 다 보아서 알고 있었다책 출간 홍보 영상을 보고 책이 발간된 사실을 알았다책까지 사서 볼 필요가 있을까 했지만책을 받아 읽어 보는 순간 역시 소장 책이었다총 5장으로 나뉜 습관영어 목차학교 때부터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혹은 다시 아니 또다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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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태훈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의 공부법과 신변잡기는 구독을 통해
스토커 마냥 영상으로 다 보아서 알고 있었다
책 출간 홍보 영상을 보고 책이 발간된 사실을 알았다
책까지 사서 볼 필요가 있을까 했지만
책을 받아 읽어 보는 순간 역시 소장 책이었다
총 5장으로 나뉜 습관영어 목차
학교 때부터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혹은 다시 아니 또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입문자에게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영어공부 습관형성부분인
4장부터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5장 부분은 영어에 관심은 있지만 현재 상용하는
공부법이라던가 저자의 정보를 완전 수혈받는 듯한
학습법을 알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된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성공하고 싶다면 결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금전은 No No
정말 아주 조금 매일 꾸준히 영어 학습을 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단숨에 단기간에 영어를 마스터 하겠다는 꿈을 접고
매일 영어공부를 했을 때 즐거움 혹은 가능한 구체적
목표를 계획하고 수행하자
그 구체적 방법 제시를 알고 싶다면 습관영어에서
비결을 얻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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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일단 자신의 영어 실력을 직시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 것 부터 시작할 것 평점8점 | n******5 | 2019.06.25 리뷰제목
책의 표지에 있는 "또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라는 말에 이끌렸더랬다. 영어 공부는 나에게 있어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숙제다. 공부를 시작했다가 집어던지기를 반복한 사람들이 참 많을 것 같다. 나도 그렇다.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던 것은 회사의 진급시험에 토익 점수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는데 이건 거의 학교 공부와 비슷해서 참 재미도 없게 공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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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있는 "또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라는 말에 이끌렸더랬다. 영어 공부는 나에게 있어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숙제다. 공부를 시작했다가 집어던지기를 반복한 사람들이 참 많을 것 같다. 나도 그렇다.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던 것은 회사의 진급시험에 토익 점수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는데 이건 거의 학교 공부와 비슷해서 참 재미도 없게 공부했다.


그런데 회사를 옮기면서 뜻박에도 영어 회화에 대한 요구 수준이 너무 높아져 버렸다. 매년 OPIC 점수를 제출해야 하고 점수를 유지하는 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올려야되는 가혹한 개인 성과가 주어졌다. Intermediate 는 쉽게 올라가지지만 그 이상은 잘 안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나중에는 같이 일하는 고객들이 외국인들이라 영어를 해야하는데 단답형 식으로만 말하다보니 항상 영어를 잘하는 PM님이 붙어있어야 하는 것이 더 절망스러웠었다.


그때부터 시작됐던 것 같다. 영어 듣기/말하기에 대한 공부가 말이다. 하지만 참 험난한 여정이었다. 원어민들과 매주 두번씩 수업을 하면서 노력도 해봤고, 정말 안 본 책이 없던 것 같은데... 그 때뿐이고 왠일인지 영어 실력은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나마 가장 나에게 유효했던 공부법은 영화를 보면서 듣기/말하기(말하기라기 보다 발음 교정)를 하는 것이었는데 그나마도 지금은 답보상태다. 영화를 보면 1/3 정도는 들리지만 못알아듣는 것들이 더 많은 상태... 나에게는 뭔가 타계책이 필요했다.


습관 영어를 읽다보니 나 자신에게 먼저 반성을 촉구하게 되더라. 요새 점점 핑계가 늘어가고 있었는데...

 

C씨와 D씨의 공통점은 영어 공부를 위한 시간 부족을 호소했다는 것인데, 이처럼 스스로 바쁘다고 인식하고 있는 영어 학습자들이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은 그렇지 않은 학습자들보다 몇 배로 더 어렵다.

이는 비단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만은 아니다. 바쁘다는 것이 영어 공부를 미뤄도 되는 결정적인 핑계가 된다는 것이 진짜 문제다.

p.57

 

그랬다.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투자를 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실패 요소였던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을터인데 저자는 이 상황을 비난하지 않았다. 당연하다, 말하며 대신에 시간을 아주 약간만 들여서 부담이 전혀 안 느껴질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라고 조언해 준다.


그리고 나처럼 영화나 드라마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효한 '아무 드라마나 영화로 공부하면 안 되는 이유' - 라는 챕터가 있었는데 이것은 공부법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현재 실력에 맞는 학습용 영상물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5장에서 그것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다룬다.


앞쪽은 영어를 포기하게되는 한국 영어교육이나 그 영포자들이 하는 실수들, 저자분의 자전적인 이야기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다 내 이야기만 같은 앞쪽 내용을 지나 저자분이 직접 경험한 습관 형성기들은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므로 건너뛰지 말고 읽어보기를 권유하는 바이다.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다잡은 다음 5장에서 구체적으로 전하는 영어 공부법을 야심차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런지...


나는 저자분이 권유한대로 내 수준에 맞는 영화와 자막들을 구하고 반복 학습을 하는데 필요한 플레이어까지 구비해서 매일 30분 씩 저녁마다 시간을 내서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언젠가 자막없이 영화를 볼 수 있을 정도가 된 나자신을 꿈꾸며 꾸준히 진행하는 중이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을 계획하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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