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통해 감염되는 신종 박테리아가 출몰하고 세상은 몰락해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자신이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가 배에서 깨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를 포함한 일곱 명의 서로 모르는 인물들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무슨 임무가 주어진 건지도 모르는 상태라 시작부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세상을 구하는 것은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라는 생각
기억을 통해 감염되는 신종 박테리아가 출몰하고 세상은 몰락해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자신이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가 배에서 깨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를 포함한 일곱 명의 서로 모르는 인물들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무슨 임무가 주어진 건지도 모르는 상태라 시작부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세상을 구하는 것은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품 소개를 읽어보니 굉장히 흥미로워서 대여했던 작품입니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영화 같은 느낌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영상화 판권 계약이 되었더군요.온통 붉게 변한 템즈강과 기억을 잃은 채 배에 태워진 일곱명의 사람들. 좀비, 전염병, 괴생명체 같은 게 나오는 호러 소설이고 읽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었어요.
작품 소개를 읽어보니 굉장히 흥미로워서 대여했던 작품입니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영화 같은 느낌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영상화 판권 계약이 되었더군요. 온통 붉게 변한 템즈강과 기억을 잃은 채 배에 태워진 일곱명의 사람들. 좀비, 전염병, 괴생명체 같은 게 나오는 호러 소설이고 읽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었어요.
A.J. 라이언 작가의 붉은 강 세븐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아포칼립스 호러 스릴러 소재를 좋아하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선상에서 깨어나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팔에 각각 고전 작가의 이름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는 설정이 독자의 흥미를 확 잡아끕니다. 약간 고전 밀실 스릴러 같기도 하고요.
A.J. 라이언 작가의 붉은 강 세븐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아포칼립스 호러 스릴러 소재를 좋아하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선상에서 깨어나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팔에 각각 고전 작가의 이름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는 설정이 독자의 흥미를 확 잡아끕니다. 약간 고전 밀실 스릴러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