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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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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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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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브랜드 인문학 평점10점 | i******y | 2022.05.09 리뷰제목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브랜드 인문학 김미나 지음 ㅣ 특별한 서재 펴냄 세상이 급변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고도의 기술 진화에 맞물려 그만큼 다양한 변수와 이상 변화의 기류 역시 속출하고 있고, 그에 대응하거나 적응하기 위한 우리 인간들의 반응 속도 또한 엄청나게 빨라졌다고 느낀다. 팬데믹 이후의 지구의 이슈들은 철학적 요소로부터 인문학적 인지 상
리뷰제목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브랜드 인문학
김미나 지음 ㅣ 특별한 서재 펴냄


세상이 급변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고도의 기술 진화에 맞물려 그만큼 다양한 변수와 이상 변화의 기류 역시 속출하고 있고, 그에 대응하거나 적응하기 위한 우리 인간들의 반응 속도 또한 엄청나게 빨라졌다고 느낀다.
팬데믹 이후의 지구의 이슈들은 철학적 요소로부터 인문학적 인지 상태에 이르기까지 다각적 방면에서 새롭게 모색되거나 정의되어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이러한 유형의 주제들을 이유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뜻을 맞대는 합치와 담론이 형성되는 군집들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브랜드 인문학은  십대들의 현명한 소비 습관의 틀을 마련해 주기 위해 쓰여진 청소년 인문교양 지식소설이다. 
이 한 권의 책 속에 집약적으로 보여지는 브랜드 시장과 소비 패턴의 변화, 트랜디한 신조어 중심으로 알 수 있는 MZ세대의 주도적 가치관들이 매우 흥미롭다.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사는> 것이다!!

이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의 상징이 한 문장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비가 곧 내가 살아가고 있음을 증명한다는 것인데 무엇을 소비하며 나를 소진시켜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다. 내가 무언가를 소비한다는 것은 누군가 역시 그 영향을 받게 되는 셈인데 상대적으로  댓가를 치르는 이가 바로 지구라는 데 문제의 무게 중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사실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1인당 연간 의류 소비량이 세계적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소비량 만큼 버려지는 의류의 양도 두 배나 늘었다는 것이 핵심 문제다. 이러한 소비행태가 기후 위기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하는 소비 행태 중 젊은 MZ세대들 중심으로 선순환을 이루는 업사이클링, 지구세, 동물보호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하고, 지속 지탱 가능한 지구를 지키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다. 

브랜드의 '자기다움'이 주는 가치가 자기 만족에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를 소망하고 꿈꾸게 하는 철학을 담고 있는가에 생각이 맞닿아 있는지 충분히 고민해 볼만 하다. 왜냐하면 퍼스널 브랜드의 자기 성장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미닝 아웃의 의미 역시 일맥상통한다. 가성비 혹은 합리적 소비를 기준으로 브랜드를 선택하기 보다는 나의 정치적, 사회적 신념과 일치하는지 살펴보거나 가치관, 취향, 주장 등이 나를 대변하고 상징할 수 있는지 더 신중하게 감성을 이입해 선택하려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소신대로 믿고 고민하는 행동은 분명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는 삶이 될 것이라 결말 지으며 지구 살리는 일에 나 또한 동참하고자 한다. 

*책좋사 서평이벤트에서 도서 지원받았습니다.
#브랜드인문학 #김미나 #책좋사 #책좋사서평이벤트 #특별한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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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너희들은 앞으로 어떤 퍼스널 브랜드가 되고 싶니? 평점8점 | a****0 | 2022.05.02 리뷰제목
◆ 소개 ▷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 김미나 ▷ 특별한서재 ▷ 2022년 04월 20일 ▷ 200쪽 ∥ 360g ∥ 153*220*12mm ▷ 청소년 인문     ◆ 후기  ▷내용《中》 편집《中》 추천《中》           X세대는 1965년~1980년까지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한다. 오늘날 Z세대의 부모가 되는 세대이기도 하다. X세대(Gene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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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

김미나

특별한서재

20220420

200360g 153*220*12mm

청소년 인문

 

 

후기 

내용편집추천

 

 

 

 

 

X세대는 1965~1980년까지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한다. 오늘날 Z세대의 부모가 되는 세대이기도 하다. X세대(Generation X)는 특징을 묘사하기 어려운 모호한 컨셉을 특징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배꼽티, 통바지, 청정 패션, 미니멀리즘, 뷔스티에, 머리밴드, 컬러 백팩,왕눈이 안경, 곱창 밴드, 힙색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패션은 한마디로 정의된다.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90년대를 풍미한 이 레트로 문화는 20년을 지나 지금 다시 Z세대를 통해 유행하고 있다.

 

 

 

 

 

P.023 가격이 가치를 결정하는 건 아니잖아 그런데 말이야, 김은서. 그럴싸하고 매력적인 브랜드라는 게 왜 꼭 비싸야 하는 걸까? 예전에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데 와인 블라인드 시음회에서 똑같은 와인에 서로 다른 가격표를 붙여 놨더니 사람들이 비싼 가격표를 단 와인데 더 높은 등급을 매겼다고 해. 그리고 가격표를 아예 붙이지 않은 와인에는 15만 원짜리보다 2만 원짜리는 더 좋게 평가하기도 하고 말이야. 결국, 브랜드의 가치는 가격으로 매겨진다, 이거 아냐?”

 

 

P.069 “현서가 의자에서 일어나 자신의 옷장 앞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그러고는 문을 열고 검은색 겨울 점퍼 하나를 꺼냈다. “은서가 몇 년 전 사서 한 해 열심히 입고는 자기 옷장에 자리가 없다면서 제 옷장에 걸어놓은 거예요. 그런데 그다음부터는 도무지 입을 생각이 없는 것 같아서 이제는 제가 입고 있죠그 점퍼는 애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유행하는 바람에 비싼 가격으로 부모의 등골을 휘게 했던 등골 브레이커였다. “이 옷이 왜 등골 브레이커가 된 줄 아세요? 강남에 사는 애들이 교복처럼 입고 다녔기 때문이래요.”.

 

 

 

 

 

 

28살 아르바이트생과 21살 아르바이트생의 지갑과 가방과 내용물은 달랐다. 편의상 MZ로 나누자면 M의 지갑은 입생생로랑이며 가방은 셀린느였다. Z는 대충 커팅한 청바지에 시크한 시스루 오버룩을 자기 취향대로 걸쳤으며 작은 백팩을 메고 다녔다. 7살의 차이지만 내가 보기에도 굉장히 브랜드를 대하는 것과 문화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였다. M은 사회적 지위와 자신을 브랜드만큼 돋보이길 바란다면, Z는 자기 가까이에서 벌어지는 일말곤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듯 보였다. X세대 말로 빌리자면 SNS에만 집중하며 패션은 미니멀리즘답다 해야 할까 

 

 

 

 

 

아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구찌, 입생로랑 전통적인 브랜드가 새로운 니즈인 Z세대에게도 주류가 될 수 있을까? 아이코닉 브랜드는 문화 행동주의자들에 의해 능동적으로 만들어지는 문화적 브랜드를 말한다. 기본의 브랜드 문화는 명품을 걸치면 당신도 명품이 된다는 주입식이었다면, 아이코닉 브랜드의 니즈들은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며 제품이 고객의 개성을 따라오지 못하면 인정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애플의 아이폰보다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아도 애플처럼 문화가 되지 않는 것은 이러한 차이다. 삼성은 명품 기계를 판매함으로써 니즈에게 명품화를 하지만, 애플은 기종에 구애받지 않게 앱을 유지하며 문화를 판매한다.

 

 

 

 

 

엄마와 10대 자매의 브랜드 가치에 관한 이야기인데, 엄마의 말빨에 아이들이 아직은 달리는 느낌이 크다. 현재 시장의 주류인 M에서 Z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를 통해 나를 표현했었다면, 이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브랜드를 어떻게 선택하고 이용할까? 현대에 만들어지는 제품의 품질은 거의 모두 대동소이하다. 전통적 강자 명품기업들은 계속 그들의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면 변화를 통해 문화로 될 것인가? 핸드폰 세계시장 절반을 장악하고도 몰락한 노키아를 생각해보자.

 

 

 

 

 

추천하는 독자

-30~40대 엄마와 자녀

 

 

시장 청바지에 면티만 걸쳐도 빛난다.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은 자신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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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브랜드 인문학 평점10점 | m******3 | 2022.06.12 리뷰제목
내가 잘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즐거움!!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브랜드라는 세상에 대해 이렇게 모르고 있었나... 놀라며 신세계를 보듯 읽어 내려갔다.  팬데믹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에서 소비 문화의 변화만큼 생활 가까이 있는 것이 있을까.  새로운 세대는 ‘더 좋은 품질의 물건’을 찾기 위해 브랜드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더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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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모르는 미지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즐거움!!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브랜드라는 세상에 대해 이렇게 모르고 있었나... 놀라며 신세계를 보듯 읽어 내려갔다. 

팬데믹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에서 소비 문화의 변화만큼 생활 가까이 있는 것이 있을까. 

새로운 세대는 ‘더 좋은 품질의 물건’을 찾기 위해 브랜드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더 가까운 물건’을 찾기 위해 브랜드를 고른다. <작가의 말 중에서>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저탄소 인증을 받은 농산물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ESG 경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보편화되어가는 등 

소비가 단순히 물건을 사는 행위를 넘어서 기업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소비가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다. 

갓성비, 가심비, 미코노미, 신명품, 디깅 소비, 미닝 아웃, 가치 소비, 업사이클링 그리고 퍼스널 브랜딩까지! 

소비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MZ 세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브랜드화 시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내용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갓성비의 대표주자 샤오미, 

요즘 퍼스널 브랜드 파워가 최고치인 손흥민 선수,  

업사이클링을 도입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들,  

지구세를 내고 있는 파타고니아, 

국민 신발이라 불렸던 브랜드 탐스가 사라진 이유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브랜드에 대해 깊고 폭넓게 채워 주고 있다. 

특히 읽으면 읽을수록 자연을 생각하는 올바른 소비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팬데믹을 겪고 있는 우리가 꼭 실천해나가야 할 주제이기도 한... 

#협찬도서#브랜드인문학#쇼호스트엄마와쌍둥이자매의브랜드인문학#특별한서재#김미나#특서청소년인문교양#가치소비#퍼스널브랜딩#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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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브랜드 인문학 평점10점 | 3******y | 2022.06.08 리뷰제목
인문학이란 인간의 언어, 문학, 예술, 철학, 역사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다시말해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거나 인간의 가치와 인간만이 지닌 자기표현 능력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인 연구 방법에 관심을 갖는 학문 분야로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다음위키백과]   "브랜드 인문학"이란 책을 읽기전 위키백과 검색을 해보았다. 어렴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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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인간의 언어, 문학, 예술, 철학, 역사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다시말해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거나 인간의 가치와 인간만이 지닌 자기표현 능력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인 연구 방법에 관심을 갖는 학문 분야로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다음위키백과]

 

"브랜드 인문학"이란 책을 읽기전 위키백과 검색을 해보았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인문학이 무엇이길래 브랜드에 인문학을 논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느냐를 통해 자신의 기호나 개성, 고유함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것은 심리학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코코샤넬조차 "당신이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서 당신을 알 수 있다."라고 했거든. 결국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가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반영하게 되는거야.

사람들이 삼성폰 VS 애플폰, 나이키 VS 아디다스를 따지며  편을 가르는건 결국 부랜드가 아이덴티티이기 때문이지.( P073)

 

이상은 쌍둥이 중 한명인 현서의 말이다.

 

대단히 공감 가는 부분이라 옮겨 보았다.

책의 내용은 광장히 빠르고 대화형식의 진행이라 현장감과 생동감이 있어 지루함 없이 읽어 내려 갈 수 있다.

중간중간 나오는 브랜드 검색도 해가면서 책 속 내용에 더욱 공감도 했다.

무작정 유행을 따라 명품을 사려고 했던 시절도 있었고. 주인공들처럼 명품과 비슷하면서 잃어버리거나 고장이 나도 전혀 아쉬움이 없는 제품을 사본 경험 또한 있다.

요즘 중,고등 아이들을 보노라면 무슨 바람처럼 유행브랜드가 흘러오고, 흘러가고 한다.

친구가 사거나 입고있는 브랜드는 반드시 사야하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그 브랜드를 애용하지는 않는다.

단순히 명품을 나쁘게만 봐서는 아니라고 본다.

명품속에 담겨있는 가치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알고 있다면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하나 쯤 가지고 있어도 좋다고 본다.

무분별한 소비성 브랜드 따라 가기가 아닌 현명한 판단하에 소비가 이루어진다면 좋다고 본다.

어른도 힘들겠지만 청소년의 삶을 거쳐온 우리이기에 좋은 발판이 되어주어야 한다.

요즘 쇼핑의 대세는 10대에서 20대라고 한다,

현명한 소비 분별력을 위해서 권장 하고 싶은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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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쇼호스트엄마와 쌍둥이자매의 브랜드인문학 평점10점 | w*****1 | 2022.06.03 리뷰제목
왁자지껄~ 시종일관 짹짹거리는참새들의 합창처럼 현서와 은서의이야기는 미소짓게 하면서도막연하게 바라보던 것들에 대입과 의문그리고 답을 세우는 시간을 보내게 했다.청소년들의 소비습관을 위한 목적이라고했지만 어른들에게도 읽어 볼거리가풍성하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한다.브랜드의 가치가 금액과 인지도에만치중되어 있지 않나~ 싶을 그들만의 리그.명품이라는 수식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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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시종일관 짹짹거리는
참새들의 합창처럼 현서와 은서의
이야기는 미소짓게 하면서도
막연하게 바라보던 것들에 대입과 의문
그리고 답을 세우는 시간을 보내게 했다.

청소년들의 소비습관을 위한 목적이라고
했지만 어른들에게도 읽어 볼거리가
풍성하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한다.

브랜드의 가치가 금액과 인지도에만
치중되어 있지 않나~ 싶을 그들만의 리그.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기 위해
그들만의 이념을 세우고 개승과 발전,
시행착오을 통한 노력으로 쌓아올린
과정들이 소개되어 그 가치가 반박
할수 없는 결과임을 설명한다.

무조건적인 명품브랜드만의 소비형태에서
벗어나 나의 가치를 높이는 바른소비습관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나의 개성과 의지가 반영된 삶을 꾸려내는데
필요하고 누구와도 같지 않은 현실적인 소비로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나에 의한 브랜딩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길잡이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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