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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리뷰 총점 9.5 (85건)
분야
사회 정치 > 교육/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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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쓰레기책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s*****7 | 2024.07.12 리뷰제목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쓰레기의 역습이라고 한다. '저는 인류가 지구를 정복했다는 시각에서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인류가 동물, 자연과의 공존에 실패하고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곱씹어보면 볼수록 플라스틱이 인간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우선 여기서 쓰레기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배설물들이 거리를 걸으면 발에 치이고 상
리뷰제목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

쓰레기의 역습이라고 한다. 
'저는 인류가 지구를 정복했다는 시각에서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인류가 동물, 자연과의 공존에 실패하고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곱씹어보면 볼수록 플라스틱이 인간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선 여기서 쓰레기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할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배설물들이 거리를 걸으면 발에 치이고 상하수도 시설이 원만하지 않아서 하천이 자주 범람하면 각종 오물들이 올라오고 전염병에 악취에 살기 어려웠다. 그 시절 쓰레기들은 원색적이었지만 자연 친화적(?)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지금과 다른 폐해를 가져다 주긴 했다.

산업이 발전되고 상하수도 시설이 발전되고 도로가 정비되서 미관은 많이 깨끗해졌지만,
플라스틱이라는 위협적인 쓰레기가 지구를 정복하고 있다.

코로나가 도래하고 배달업이 성행하면서 더더욱 포장문화가 왕성해지면서 플라스틱이 증가했다.
2018년 중국은 전 세계에서 수입하던 플라스틱 폐기물을 전면 수입중단했다. 

많은 나라들이 매립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 소각장의 처리량에서도 과부하가 걸려버렸다. 

그렇다면 왜 플라스틱이 문제가 되는 것 일까?
플라스틱은 석유에서 얻고 화석연료로부터 파생되기 때문에 생산과 처리에서 탄소 배출을 대체로 피할 길이 없다. 
탄소 배출은 지구의 온도를 계속 올리고 온난화는 엄청난 얼음을 녹여 해수면을 상승시킨다. 그뿐 아니라 비가 오는 주기, 수량, 폭염, 가뭄, 태풍 폭우 등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와의 주 원인이 되고 있다. 

6월에 때이른 폭염, 7월 초순의 엄청난 폭우 등 날씨가 이제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단계에 왔다. 

신기하게 이 책을 쓴 사람은 생태학자나, 환경학자가 아니라 노점상을 하다 20대 초반에 정치에 뛰어들었다
 어머니로 부터 '지구촌장'이라는 직책을 받고 지구촌 유랑을 떠났다가 쓰레기의 위기를 눈으로 보고 환경에 지구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다고 한다. 

각 나라의 쓰레기 매립 상태, 위기 상태, 그리고 개선을 위한 노력들에 대한 실례가 지도, 표, 이미지등과 함께 제시되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이제 세계의 거대한 흐름인 도시화, 세계화, 자본주의의 문제를 생각해보면 좋겟습니다. 쓰레기 문제 , 환경파괴, 기후 위기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소비지향의 자본주의에서 쓰레기를 대량 발생하는 구조에서 지속 가능하며 오염물질을 만들지 않는 순환사회는 가능할까?
굵직한 화두도 던진다. 

가령 우리 동네에 쓰레기 소각장이 생긴다 하면 쌍수들고 환영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집값걱정은 안될까?
그런데 혐오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오스트리아 케이스를 보면서 희망이 보였다. 

예술가 훈데르트바서가 디자인한 동화에 나오는 성같은 소각장은 외관으로 관광유치가 되고 그곳에서 생산되는 전기와 난방으로 6만가구에 제공하기 충분하다고 하니 일거양득이다. 
또 하나는 중국의 창문없는 소각장(바퀴벌레가 음식물 쓰레기를 먹도록 한다.하루200톤의 음식물을 먹어치운다고 한다.
)의 아이디어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작가는 마지막에 결론을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쓰레기의 심각성을, 단순히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뿐입니다.'

때로는 아는 게 힘이 될 수 있다. 
알아야 행동을 변화 시킬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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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쓰레기책 평점10점 | s*****1 | 2021.08.29 리뷰제목
방학 중 연수를 들으면서 강사가 쓰레기책에 대해 언급을 했었다. 그래서 어떤 책일까? 궁금하였고,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읽게 되었다.   저자 이동학은 어머니로부터 지구촌장이라는 임명장을 받고 고령화와 저출산, 도시 내의 갈등과 도시소멸, 인구집중, 스마트시티 등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다고 한다. 그러면서 기후 재앙, 쓰레기 재앙이 곧 닥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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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연수를 들으면서 강사가 쓰레기책에 대해 언급을 했었다. 그래서 어떤 책일까? 궁금하였고,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읽게 되었다.

 

저자 이동학은 어머니로부터 지구촌장이라는 임명장을 받고 고령화와 저출산, 도시 내의 갈등과 도시소멸, 인구집중, 스마트시티 등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다고 한다. 그러면서 기후 재앙, 쓰레기 재앙이 곧 닥칠 것이라는 느낀 후 절박한 심정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자신이 여행을 하면서 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정보를 쉬운 언어로 설명하였고, 사진을 많이 실어서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어디로 가고,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우리가 쳐다보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볼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쓰레기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게 해 주는 것 같다.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은 매립, 소각, 재활용 이 세 가지라고 한다.

지금까지 주로 매립을 하였고, 그 덕에 지구촌 곳곳이 쓰레기 산이 되었으며 그로 인해 2차, 3차의 환경오염 문제가 생기고 있다. 매립의 양을 줄이고, 소각을 하거나 재활용의 비율을 높이어야 한다. 소각을 위해서는 소각장을 설립해야 하는데, 소각장이 설치되는 지역 사람들의 반대와 혐오 시설이라는 선입견을 바꾸어야 하며, 설치 비용이 크게 드는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 재활용의 비율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버리는 사람들이 재활용이 쉽게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분리수거를 해야 할 것 같다.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개선과 고민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은 쓰레기의 양을 절대적으로 줄이는 것이며, 소비의 습관과 관점을 바꾸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 인간의 삶의 편리함을 위해서 사용했던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대폭 줄여야 하고, 그러기 위해 정부, 기업, 국민의 의식이 함양되어야 할 것 같다. 

 

나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조금 더 애를 써야 할 것 같다.

부디 정치를 하고 있는 저자 이동학님이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잊지 말고, 끝까지 환경과 쓰레기 문제에 리더자로서의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또한 나도 더 노력할 것이고, 우리 학생들에게도 교육을 시킬 것이다. 기후변화와 쓰레기 문제만큼은 너부터가 아닌 나부터 실천해야 할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인류가 지구를 정복했다는 시각에서 벗어나 인류가 동물, 자연과의 공존에 실패하였으며, 플라스틱이 인간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저자의 말이 생각난다.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니고, 인간이 지구를 마음껏 쓰기만 해서도 안되며, 인간도 자연의 일부로 다른 생명체들과 함께 공존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자연 앞에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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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쓰레기책 평점8점 | b***t | 2020.03.08 리뷰제목
쓰레기를 줄여야 인간도 산다.쓰레기 하치장이 식물원이 된 곳이 있었어요. 그 때문에 식물원 아래로 땅을 깊이 파면 오래된 생활 쓰레기들이 나온다고 했어요. [쓰레기책]에서 분리수거된 쓰레기들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기를 기대했습니다.플라스틱은 2015년까지 생산된 양이 무려 83억 톤이고 쓰레기가 된 양은 63억 톤입니다. 히말라야산맥, 아이슬란드 빙하, 하와이해변 등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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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줄여야 인간도 산다.


쓰레기 하치장이 식물원이 된 곳이 있었어요. 그 때문에 식물원 아래로 땅을 깊이 파면 오래된 생활 쓰레기들이 나온다고 했어요. [쓰레기책]에서 분리수거된 쓰레기들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기를 기대했습니다.


플라스틱은 2015년까지 생산된 양이 무려 83억 톤이고 쓰레기가 된 양은 63억 톤입니다. 히말라야산맥, 아이슬란드 빙하, 하와이해변 등 어디든지 플라스틱이 존재해요.  


2018년까지 중국은 세계 쓰레기의 56%이상을 수입해 전기나 열에너지를 만들거나 재활용했습니다. 2018년부터 수입이 금지되어 이젠 쓰레기들이 동남아시아의 개발도상국으로 보내져요. 


0.5미리 이하의 미세플라스틱은 물고기, 바다거북 등의 배 속으로 들어가 해양생물들을 죽입니다. 결국엔 인간의 몸속에 쌓여 여성의 난임, 두통 등 문제를 일으킵니다. p.81


코펜하겐은 87%이상 재활용을 하고 소각장에 스키 슬로프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놀이터로 꾸몄어요. 일본은 환경미화원이 없습니다. 무사시노 클린센터는 소각로의 전기를 팔아요. 소각장은 유리로 되어 내부를 볼 수 있고 옥상에는 음식물 쓰레기 비료를 만듭니다. 클린센터의 쓰레기 재는 벽돌로 만들어 도로블록으로 이용해요. 마치 미술관 같은 모습이 인상적인 소각장입니다. p.160-161


독일, 대만 등 많은 나라들이 쓰레기를 줄이기에 나섰어요. 필리핀의 바얀 안 마을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쌀로 바꿔줍니다. 인도에서는 재활용 쓰레기를 무료식사 제공으로 바꿔주는 카페가 있구요. 미국 샌프란시스코도 일회용 비닐봉지를 마트에서 퇴거하고 일회용 빨대, 수저, 포크 등 일회용품을 셀프 식당외에선 사용 금지했습니다. 프랑스에선 까마귀를 담배꽁초 청소부로 쓴다고 해요. p.181-184

중국에는 음식쓰레기를 먹어치우는 40억 마리 바퀴벌레 호텔이 있어요. 하루 200톤을 먹고 최대 11개월 생존한답니다. 죽은 바퀴벌레는 비료나 사료로 쓴대요.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기위한 노력은 여러나라에서 계속되고 있어요. 


인간은 땅, 바다, 우주에까지 쓰레기를 버리고 있어요. 이 책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고 버리는 쓰레기들이 환경과 우리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끼치는지 알려줍니다. 쓰레기를 줄이기위해 우리와 사회가 해야할 일을 생각하게 해줘요. 여러 나라의 다양한 사례가 사진과 함께 잘 소개되어 있어요. 조금 불편해도 우리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건강을 위해서도 쓰레기줄이기에 동참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해주는 좋은 내용이에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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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쓰레기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t******1 | 2023.09.07 리뷰제목
올여름만큼 환경 공포를 느껴본 적이 없다. 기후 변화를 넘어선 기후 위기. 겪어본 적 없는 뜨거움에 내 몸이 견디기가 쉽지 않다. 너무 힘겨운 여름을 지나 보내며 이제서야 환경을, 지구를 생각해 보려 시도해 본다.관련된 책을 읽어보려 찾아보다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이 책을 구매했다. 쓰레기 안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이. 몇 년 전 태평양의 쓰레기섬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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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만큼 환경 공포를 느껴본 적이 없다. 기후 변화를 넘어선 기후 위기. 겪어본 적 없는 뜨거움에 내 몸이 견디기가 쉽지 않다. 너무 힘겨운 여름을 지나 보내며 이제서야 환경을, 지구를 생각해 보려 시도해 본다.

관련된 책을 읽어보려 찾아보다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이 책을 구매했다. 쓰레기 안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이.

몇 년 전 태평양의 쓰레기섬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저게 도대체 뭐야!! 청정지역이라는 히말라야산맥 곳곳에 쓰레기가 뒹구는 영상. 저게 도대체 뭐야!!!

그렇게 영상으로 보던 문제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매주 분리수거를 하러 갈 때마다 쌓여있는 더미에 놀랜다. 나도 이만큼 버리지만 이 많은 게 어디서 나왔고 어디로 갈까. 가끔 아니 자주 전혀 세척되지 않은 분리수거를 보면 화가 난다.

책은 '지구촌장'이라 칭하는 저자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환경의 위기와 대처를 바라본 이야기이다.

위기는 이미 많은 곳에서 보이고 있으니 우린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책에서 놀라웠던 대처는 중국 지난시의 바퀴벌레 호텔. 바퀴벌레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여 그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 치우는 시스템을 만든거다. 거의 모두가 싫어하는 바퀴벌레가 인류의 희망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책을 읽으며 왜 이런 걱정을 우리만 하는걸까 화가 났다. 정작 정부와 기업의 정책과 움직임이 필요하지만 오직 그들은 자본과 성장만을 외친다. (철지난 공산주의를 외치는 1인도 있다.)

저자가 책의 마지막에서 말하는 공동체가 깊게 다가온다. 우리는 지구에서 지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소수 인간의 욕심이 아닌 지구 생명체 모두의 공동체.

이미 늦었지만 이제라도 고민해야 할 때이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생각하는 이번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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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리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3 | 2023.05.31 리뷰제목
이동학 작가님의 쓰레기책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학교에서 아이가 필요하다고 해서 구매한 책인데 저도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최근 전세계는 쓰레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습니다. 이거 하나쯤이란 생각을 종종 하긴 했었는데 책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엄청 깊게 설명해 주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는건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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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 작가님의 쓰레기책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학교에서 아이가 필요하다고 해서 구매한 책인데 저도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최근 전세계는 쓰레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습니다. 이거 하나쯤이란 생각을 종종 하긴 했었는데 책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엄청 깊게 설명해 주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는건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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