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책이라고는 하지만, 미술 자체에 대한 이해를 하기는 재밌는 것 같아요.다만 아쉬운 점은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시대별 미술학파의 자세한 설명이 없다는 점, 미술작품의 해석이 주는 아니라는 점이 있겠네요.세계사적인 흐름을 알고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재밌고 편하게 읽을 수 있을거에요.서양미술사, 서양음악사, 서양철학사 등등 모든 인문의 과정이 대부분 세계사적인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고는 하지만, 미술 자체에 대한 이해를 하기는 재밌는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시대별 미술학파의 자세한 설명이 없다는 점, 미술작품의 해석이 주는 아니라는 점이 있겠네요.
세계사적인 흐름을 알고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재밌고 편하게 읽을 수 있을거에요. 서양미술사, 서양음악사, 서양철학사 등등 모든 인문의 과정이 대부분 세계사적인 흐름과 연결되어 있는만큼, 이 책을 읽기 전에 세계사에 대한 개요는 잡는게 책 내용을 이해하기에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