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꼰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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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가 온다

MZ세대와 회식 없이 친해지는 법

리뷰 총점 8.9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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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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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젊은 꼰대가 온다 : lalilu  평점10점 | l****u | 2022.03.17 리뷰제목
젊은 꼰대가 온다 : lalilu  이 책은 ‘MZ세대’와 회식 없이 친해지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선’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왜냐하면 선을 넘는 꼰대들과 선을 긋는 세대가 한 공간 안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꼰대들을 혐오했던 젊은이들이 어느 순간 꼰대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왜 이런 사회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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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가 온다 : lalilu 

이 책은 ‘MZ세대’와 회식 없이 친해지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선’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왜냐하면 선을 넘는 꼰대들과 선을 긋는 세대가 한 공간 안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꼰대들을 혐오했던 젊은이들이 어느 순간 꼰대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왜 이런 사회적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고 젊은 꼰대들은 과연 왜 이 시대 새로운 존재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는지 책의 내용을 살펴보자. 


회사라는 조직은 다양한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곳이다. 물론 그 목표의 중심에는 이윤 추구가 있다. 문제는 바로 서로 다른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게 될 때 발생하게 된다. 누군가는 진심을 다해 도움을 주고자 했던 일인데 상대방은 그것을 불편해하고 선을 넘는 행동으로 생각하고 불쾌감마저 표현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게 될 때 과연 선을 넘지 않도록 행동하는 것만이 정답인 것인가? 그렇게 된다면 회사의 분위기는 정말 싸늘해지지 않을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을 보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상대방과 나를 비교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떤 낙인을 찍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비교의 결과는 언제나 참혹하다. 비교해서 조금 낫다고 생각하게 되면 하늘 높이 교만해지게 되고 조금 못하다고 생각하게 되면 비참해진다. 그래서 비참과 교만 이 두 단어가 합쳐진 것이 바로 ‘비’‘교’이지 않나 생각해보게 된다. 


책을 통해 배우게 된 것은 정말 관심과 간섭은 한 끝 차이라는 것이다. 정말 미묘하다. 관심으로 받다가도 어느 순간 간섭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간섭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관심이었다는 것이 판명이 날 때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는 마음과 마음이 서로 소통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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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젊은 꼰대가 온다 평점10점 | c******5 | 2022.03.16 리뷰제목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특히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 집단이든 '또라이'가 꼭 하나씩 있다. 만약 우리 집단에 또라이가 없다면? 본인이 또라이일 확률이 높다. 요즘엔 이와 비슷한 말로 '꼰대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그 꼰대가 나이가 한참 많은 사장, 교수도 아닌 중간쯤에 있는 '젊은 꼰대'가 늘어나고 있
리뷰제목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특히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 집단이든 '또라이'가 꼭 하나씩 있다. 만약 우리 집단에 또라이가 없다면? 본인이 또라이일 확률이 높다. 요즘엔 이와 비슷한 말로 '꼰대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그 꼰대가 나이가 한참 많은 사장, 교수도 아닌 중간쯤에 있는 '젊은 꼰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이라고 말하는 밀레니얼 꼰대는 본인의 성취에 크게 도취되어 입사한지 5년도 안되었으면서 '나 때는'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한다. 그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들은 4050꼰대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4050세대들을 보면 유쾌하지는 않지만 본인들이 꼰대라는 것을 인정하고, 조심하려고 애쓰는 반면 애매한 젊은 꼰대는 자신은 그들과는 다르다(꼰대가 아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밀레니얼 세대의 다음인 MZ 세대가 젊은 꼰대는 대책이 없다고 여긴다.

그럼 몇 살부터 꼰대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꼰대는 나이 불문'이라고 답한다. 자신만이 늘 옳고,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며, 자신의 경험이 최고라고 맹신한다면 누구든 꼰대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젊은 꼰대가 되지 않고 MZ 세대와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

MZ 세대를 대표할 수 있는 말은 '왜?'일 것이다. 그들에게는 '왜?'가 많다. 이전 세대들이 까라면 까고 하라면 했던 것에 반해 일을 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 '적당히'가 아닌 정확한 피드백이 중요하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빠르고, 잦은 피드백이다. 물론 시작은 긍정적 피드백인 '칭찬'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정확한 피드백을 자주 준다는 것은 일의 기준을 설정해 주는 것이고, 시간 낭비를 제일 싫어하는 MZ 세대가 원하는 것이다.

MZ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워라벨'을 더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직장 시간 외에 부캐를 키우고, 휴가 때는 확실하게 직장과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와 MZ 사이에 낀 밀레니얼 세대도 '낀대'로서 힘들 것이다. 자신은 불합리한 윗세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그 길로 가려고 했는데 아래 세대인 MZ는 그런 방식을 거부하니 말이다.

세대 간의 공감이 있을 때 꼰대라는 말이 사라질 것이다. 베이비부머는 자신의 생각 외에 다른 경험과 다른 환경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X세대,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먼저 깨야 할 것은 자신들은 더 이상 '신세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후배들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특히 디지털 매체를 사용하는 방법은 반드시 익혀야 한다. 지금까지 배워온 것만으로는 도태될 '각'이므로 늘 아래 세대를 객관적으로 보며 배울 만한 점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어쩌다 어른에서 나온 '꼰대 방지 5계명'으로 이 글을 정리한다.

-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존경은 권리가 아닌 성취다.

- 말하지 말고 들어라, 답하지 말고 물어라.

-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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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젊은 꼰대가 온다 평점10점 | d*****2 | 2022.03.16 리뷰제목
#젊은꼰대가온다#크레타#서평이벤트#서평#도서리뷰#이민영지음#직장생활 "젊은 꼰대가 온다" 책 제목이 진짜 화끈하기도 하고 쎈 느낌이다. 그런데 책 표지에 있는 저자의 모습은...정말 예쁘고 나이 들어보이지도 않았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절대 꼰대처럼 굴지 말고 그냥 문자 그대로 해석해주길 바란다^^) 그런데 약력을 보니 엄청나시다...ㅎㅎ -서울대학교 산업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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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꼰대가온다#크레타#서평이벤트#서평#도서리뷰#이민영지음#직장생활

"젊은 꼰대가 온다" 책 제목이 진짜 화끈하기도 하고 쎈 느낌이다.

그런데 책 표지에 있는 저자의 모습은...정말 예쁘고 나이 들어보이지도 않았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절대 꼰대처럼 굴지 말고 그냥 문자 그대로 해석해주길 바란다^^)

그런데 약력을 보니 엄청나시다...ㅎㅎ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HRD전공) 교육학 박사

-현대경제연구원전문교수

-T&D PARTNERS 대표

-20여년간 대학과 기업에서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

-주요 기업 CEO와 임원 코칭 등등등...

책 말미에 부목으로 젊꼰 금지 선언서가 있다.

다음과 같다.

꼰대는 나이 불문이다. 젊은 꼰대는 답도 없다.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나도 꼰대일 수 있음을 인정하자. 꼰대는 공감의 문제다.

공감 능력은 긍정 정서에서 유발된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라. 

이에 다음과 같은 다짐을 하길 호소하는 바이며 꼰대 탈출 진리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시간과 력을 투자해 트렌디함을 배워라. 직언 클럽을 만들어라. 주변에서 역멘토를 찾아라.

다양한 직업군의 인맥을 넓혀라.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를 사귀어라.

다양한 커뮤니티의 사람들과 교류하라. 매일 감사일기를 작성하라.

일주일에 세번, 20~30분 운동하라. 불안(부정적인 마음)은 긍정 정서를 방해한다, 명심하라.

의 내용이 바로 젊꼰 금지 선언서이다.

책 내용을 집햑해 놓은 것이라 이것은 책 한권을 다 읽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렇게 스스로 인정하고배우기를 익힌다면 세대간 갈등이 크진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 어쩌면 평생교육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특별히 내가 조금이라도 꼰대 같다 인지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조직의 리더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감히 말하고 싶다. 그렇다면 (좀 거창하게) 대한민국이 진짜 핑크빛으로 물들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하였다. 세대간 갈등을 줄이고 진정으로 화합하길 원한다면 사람에 대한 존중을 깊이 새기면 아마도 이 책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잘 전달되는 것일 것이다.

 

*도서지원 감사합니다. 협찬받아 작성한 서평(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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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꼰대일까? 평점8점 | p*******n | 2022.03.22 리뷰제목
* 한 줄 요약 자기 객관화, 공감이 꼰대 탈출의 핵심이다. * 들어가며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꼰대일까? 책에 의하면 꼰대란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말한다고 한다. 나 스스로는 권위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어찌 생각할지?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세대를 부르는 용어들이 점점 더 많아진 느낌이다. 내가 느끼기에 고속 성장하던 시대에는 나눠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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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자기 객관화, 공감이 꼰대 탈출의 핵심이다.

* 들어가며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꼰대일까? 책에 의하면 꼰대란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말한다고 한다. 나 스스로는 권위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어찌 생각할지?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세대를 부르는 용어들이 점점 더 많아진 느낌이다. 내가 느끼기에 고속 성장하던 시대에는 나눠 먹을 파이가 크다 보니 큰 문제는 없었지만 지금은 저성장, 저물가 시대가 고착화 되다 보니 생존의 문제로까지 번지게 되면서 윗 세대에 불만이 생기고, 꼰대라는 용어까지 탄생시킨 것 같다.

* 책 속으로

꼰대의 특징 (체크해 보시길??)
- 자신이 늘 옳다고 주장한다.
- 상대방은 늘 틀리다고 말한다.
- 자신과 다른 의견을 들으면 불편해 한다.
-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 자신의 경험을 맹신한다.
- 나이, 서열을 중요시 여긴다.

MZ 세대는 회사 안팎으로 본인의 성장에 대해 민감하게 관심을 갖는다. 단지 조직 내에서 ‘단체 행동을 하지 않고, 열정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아ㄶ느ㄴ 게 아니라, 본인의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인정해 주어야 꼰대 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꼰대가 된다는 것은 상대의 잘못된 행동이나 잘못된 상황 때문이 아니라 내가 상황을 부정적으로 읽는 탓인지 모른다. 내 감정이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생각해보기 바란다.

핵심은 조화롭게 살아가는 공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세대가 각자 본인을 자기 객관화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쉽게 말해 성찰, 자기 인식,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잘 아는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자기 객관화 방법
- 자신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믿지 마라.
- 다면 평가를 적극 활용하라.
- 주변을 관찰하라.
- 자신만의 업무 매뉴얼 작업을 하라.
- 본인의 역량이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라.

꼰대 탈출 방법
- 트렌디함을 유지하라.
- Reverse(역) 멘토링으로 힌트를 얻어라.
- 팀 동료를 무한 신뢰하라.
- 스몰 토크를 활용하라.

* 책을 읽고

나는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 정도의 위치인데, 꼰대라는 것은 나이보다도 개인의 공감 능력 차이에 기인한다고 본다. 나이가 드신 분도 뛰어난 공감 능력이 있으면 꼰대라는 생각이 절대 들지 않는다. 반대로 젊은 직원 중에도 자기 갈 길만 가는 사람이 종종 있다.

꼰대라는 용어 자체가 세대 간 불만을 표현하는 데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직장을 포함한 여러 조직에서 쉽지 않지만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말이나 의견을 경청하고 최대한 받아들이는 것이 해결의 시작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가장 인내심을 요하는 것이 남 이야기 경청하는 것이다??

지금은 아니어도 나도 곧 꼰대가 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가볍게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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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젊은 꼰대가 온다 평점8점 | l******4 | 2022.03.15 리뷰제목
뭔가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들어서 사회가 점점 세대간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비단 그런것 뿐이 아니라 나역시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소위 말해 꼰대화가 되고 있음을 느끼며 일종의 위기의식을 느끼곤 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가슴 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다른 세대와의 시선의 차이가 점점 커짐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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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들어서 사회가 점점

세대간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비단 그런것 뿐이 아니라 나역시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소위 말해 꼰대화가 되고 있음을 느끼며 일종의

위기의식을 느끼곤 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가슴

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다른 세대와의 시선의 차이가

점점 커짐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자연적인 것인가? 피치못할 이유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지점에서 전세대를

아우르는 갈등의 시작과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어쩌면 갈등으로 첨예한 보이지 않는 대립이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알아야 하는 생존의 기술이자,

공존의 방법을 담은 책이 아닐까 싶었다. 그렇지만 읽는

내내 많은 생각들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꼰대의 증상이었나? 싶었던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다른 세대의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동안 마음속에

응어리지었던 오해들에 대해 해소를 해나가며 읽어나가게

되었다. 그렇지만 마음에서 완전히 납득하지 못하는 나는

어쩌면 기성세대의 테두리에 들어간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참으로 읽으면서 심정이 왔다갔다 하는

경험을 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어쩔 수 없이 선이 그어져 버린

세대간 감정과 문화의 차이를 융합하는 방법에 대해

저자의 조언을 많이 새겨듣게 되었다. 어쩌면 귀찮을 수

있지만 연습이 필요한 숙제를 받은 느낌도 받았고 말이다.

요즘 같이 세대간 갈등, 특히 꼰대가 되고 싶지 않은

나같은 아저씨들이 읽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 년전 한참어린 동생들이 내게 동나이대에 비해 열려있어서

좋다! 라고 했던 말과 뿌듯해했던 기억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됬다. 앞으로 열려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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