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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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치즈

mariko 저/임지인 | 보누스 | 2020년 12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7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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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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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한 식습관이 만드는 건강한 삶 평점10점 | m*********6 | 2020.12.14 리뷰제목
나는 비건은 아니지만 채식을 '지향'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비건'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오랜시간 미국에서 채식을 실천해온 일본인 mariko는 로푸드의 건강함과 맛에 반해 비건 레시피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활동 범위가 강의까지 확대됐다. 책 <비건 치즈>는 그녀의 비건 강의 중 가장 인기 강좌였던 '비건치즈 클래스'의 내용을 담고 있다.책은 비건의 개념부
리뷰제목

나는 비건은 아니지만 채식을 '지향'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비건'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오랜시간 미국에서 채식을 실천해온 일본인 mariko는 로푸드의 건강함과 맛에 반해 비건 레시피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활동 범위가 강의까지 확대됐다. 책 <비건 치즈>는 그녀의 비건 강의 중 가장 인기 강좌였던 '비건치즈 클래스'의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비건의 개념부터 시작한다. 기존에 봤던 비건의 그룹핑과 조금은 다르다. 그녀가 정리해둔 범주 안에서 나는 '플랜트 베이스드(다이어트)'에 해당한다. 순 식물성 식생활과 식사법, 식품을 의미하지만 라이프 스타일까지 순 식물성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그 다음 소개된 내용은 비건치즈의 개념이다. 비건치즈란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고 만든 순 식물성 치즈'(p.15)를 말한다. 유제품 대신 견과류로 베이스를 만들고 양념으로 치즈와 같은 짭조롬한 맛을 낸다. 식감은 굳히는 과정으로 조절한다.


책은 크게 두 종류의 비건 치즈를 소개한다. 발효하지 않는 비건치즈와 발효하는 비건 치즈다. 전자에서는 두부, 두유 등으로 베이스를 만들고 허브, 과일, 야채 등을 넣어 부르생 치즈, 모차렐라 치즈, 체다치즈 등을 만든다. 책은 이것들을 활용한 요리들도 함께 소개한다. 후자에서는 누룩 등을 활용한 발효한 비건치즈를 소개한다. 여기서는 모두 견과류를 베이스로 한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두유로 만드는 <리코타 치즈>다. 우리 부부는 가끔 치즈를 곁들여 와인을 마신다. 열번 중의 한 번은 꼭 탈이 난다. 남편이 유당불내증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곤혹스러움을 피할 수 없는 이유는 치즈의 베이스가 생각보다 자세히 적혀 있지 않기 때문이고, 그 함량에 따라 그의 반응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국 우유는 못 먹지만 치즈는 먹고 싶은 자의 서글픈 운명이라고나 할까. 이런 남편에게 딱 맞춤한 치즈가 책에 소개되었다. 바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리코타 치즈다.


책에서는 무첨가 두유를 활용한다. 두유를 중불에 올려 저어준 후, 레몬즙을 넣고 가볍게 섞으면 순두부처럼 몽글해진다. 이걸 면보에 걸러 유장을 빼고 냉장실에 굳히면 리코타치즈 완성! 우유 대신 두유가 들어갈 뿐 평소 만들던 방법과는 대동소이하다. 또, 선식을 먹을 때 자주 곁들이는 아몬드 밀크 만드는 방법도 책에 소개되어 있다. 아몬드, 밀크. 아몬드로 만드는 우유인데 이걸 만들 수 있다니. 사먹을 줄만 알았지 내가 직접 만들어볼 생각은 못했는데 책을 보니 꼭 한번 만들고 싶다.


비건이 꼭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비건은 나 뿐만 아니라 환경과 동물도 고려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키는 착한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나는 계속 비건을 지향한다. 지금까지는 육류 소비 줄이기가 전부였다. 이제 비건치즈에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저자 mariko는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아름다움의 비법 역시 잘 먹는 데 있다.'(p.7)고 말한다. 그녀는 이런 사상을 바탕으로 비건에 입문해 레시피를 개발하고, 비건 치즈까지 만들어 전파하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이 만드는 건강한 삶. 그리고 선한 영향력. 내가 지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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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비건 치즈 평점10점 | o***9 | 2020.12.09 리뷰제목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의 중요성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주부로서 가족들을 위한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일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고,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가족들을 바라보는 일에서 매번 행복을 느끼게 된다. 평소에도 사먹는 것보다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가족들에게 먹이는 것을 선호하다보니 매번 새롭게 출간되는 요리책은 언제나 나의 관심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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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의 중요성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주부로서 가족들을 위한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일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고,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가족들을 바라보는 일에서 매번 행복을 느끼게 된다. 평소에도 사먹는 것보다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가족들에게 먹이는 것을 선호하다보니 매번 새롭게 출간되는 요리책은 언제나 나의 관심사 중 하나였고, LA에서 로푸드와 플랜트 베이스드 셰프로 일하고 있는 마리코님의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치즈>는 이런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보였다.


사실 치즈에 유제품이 사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내게는 아직도 조금 낯설었지만 작가가 살고있는 로스엔젤레스는 비건을 비롯한 플랜트 베이스드 푸드와 로푸드, 글루텐 프리, 오가닉 분야에서 가장 앞서는 도시 중 하나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건강식품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비건치즈를 만날 수 있고, 건강한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들이 비건치즈와 비건 푸드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셰프스쿨을 통해 알게 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50여종의 비건치즈와 비건 푸드를 소개하고 있다. 치즈 만들기를 하기에 앞서서 비건푸드 굳히는 법이나 두부 물빼는 법, 치즈만들기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는 물론 비건치즈 발효의 기본을 소개함으로써 요리 초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을 먼저 수록하였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고 만들수 있는 순식물성치즈로서 두부나 두유, 견과류나 씨앗, 채소 등의 재료를 믹서나 푸드 프로세스로 갈아서 치즈 베이스를 만들어 간단한 양념을 저해 치즈와 비슷한 맛을 내게 하는 발효하지 않는 비건치즈들과 물에 불린 견과류나 발효스타터인 발효식품을 믹서에 갈아 견과류 치즈베이스를 만들고 12시간에서 길게는 하루정도 발효해 양념을 한 발효하는 비건치즈들을 종류별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재료만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우유나 버터, 요거트, 마요네즈와 같은 유제품과 달걀 성분의 대체품인 비건재료들도 추가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사실 책을 읽고나서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순식물성 치즈가 이렇게 다양하게 많다는 사실이 무척 놀라웠다. 평소 좋아했던 리코타치즈와 체데치즈는 물론 발효하지 않은 치즈를 이용한 카르보나라와 감자치즈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쪽파가 들어간 부르생치즈와 파래치즈도 상당히 특이하면서도 인상적이었다. 하여 평소에 즐겨먹던 리코타치즈 만들기에 도전을 해보았다. 우유와 생크림대신에 두유만를 이용해 만들다보니고소함이 평상시와는 조금 달랐지만, 건강한 맛이라는 생각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번에는 두부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소금치즈와 절임치즈도 도전해보리라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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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비건 치즈 평점10점 | e********2 | 2020.12.06 리뷰제목
요즘은 정말 건강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더욱 내 건강을 위해 즐겁게 살아가려 합니다. 어렸을때는 건강한 음식이라 하면 다 맛없는건줄 알았는데 입맛이 변한건지 혹은 건강한것도 분명 맛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건지 요즘은 건강한 음식이면서도 맛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더욱 관심이 가게 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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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건강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더욱 내 건강을 위해 즐겁게 살아가려 합니다. 어렸을때는 건강한 음식이라 하면 다 맛없는건줄 알았는데 입맛이 변한건지 혹은 건강한것도 분명 맛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건지 요즘은 건강한 음식이면서도 맛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더욱 관심이 가게 되는것 같아요. 최근 비건버거도 먹어보고 그 패티에 반한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접하다보니 비건치즈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비건은 아니지만 이런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해지고 훨씬 솨화가 잘된다는 느낌은 받았거든요. 게다가 요즘 베이킹을 배우다보니 베이킹을 하며 같이 먹을만한 치즈나 그런것들에 같이 관심이 가면서 치즈도 직접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번에 비건 치즈 책을 보자마자 우선 책도 예쁘고 그저 치즈에 관련된것만이 아닌 다양한 응용 요리도 배울수 있을것 같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비건이라는게 정확하게 뭔지도 잘 몰랐는데 책에서 다양한 용어들의 정확한 뜻을 알려줘서 누구에게 물어보기는 애매하지만 궁금했던 것들도 많이 해소가 되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각자의 메뉴마다 이것이 비건인지 혹은 글루텐이 들어가지 않은 글루텐 프리인건지 알수 있어서 주변에 건강식을 좋아하는 친구와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저 건강한것이 아니라 맛있어 보여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치즈를 만들어 그저 먹는것이 아니라 치즈로 하는 요리들은 꼭 비건 치즈가 아니어도 다른 치즈로도 응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것은 리코타 치즈인데 워낙 리코타 치즈를 좋아하는데다가 만들기도 간단해 보여서 쉽게 도전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만드는 방법은 순서대로 알려줘서 따라 시도해보기 편하게 안내되어 있고 재료부터 나누어서 어떤 부분을 먼저 준비해야하는지 알게 되니 좋고 이해도 잘 되더라구요. 리코타치즈를 만들고 싶은 이유중에 하나가 리코타 베리 타르트에 도전해보고 싶어서인데, 이 치즈로 만드는 타르트의 맛도 궁금하고 배웠던 타르트를 이번에야 말로 만들어볼 수 있겠구나 싶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또 타르트 하면 당연하게 글루텐이 많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몬드랑 대추야자가 들어가는 타르트의 맛은 어떻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구요. 티라미수 역시 비건일 수 있다니 새로운 레시피를 많이 배울 수 있어 신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좋아하는 야채를 항상 똑같은 방법으로 먹었는데 책에 보면 치즈를 응용해서 다양한 야채로 만든 음식들을 만나는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가 해먹을 수 있고 도전해볼 수 있는게 많아지는것은 정말 좋더라구요. 올해 목표가 건강하게 살아보며 내 몸을 더 신경써주는거였는데 이 책으로 실천이 가능할것 같더라구요. 어디서도 배우거나 찾기 쉽지 않은 많은 레시피들을 배울수 있는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랜시간 간직하며 하나하나 다 만들어보려고 해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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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비건 치즈 평점10점 | s*****z | 2020.12.06 리뷰제목
보통 비건이라고 하면 육류나 어류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식이를 하는지에 따라 유제품까지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유제품 중에는 치즈도 있으니까 비건치즈라는 것이 어떤 것일지 정말 궁금했어요. 제목을 자세히 보니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치즈라고 되어 있네요. 우유 없이 어떻게 치즈를 만들어낼지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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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비건이라고 하면 육류나 어류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식이를 하는지에 따라 유제품까지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유제품 중에는 치즈도 있으니까 비건치즈라는 것이 어떤 것일지 정말 궁금했어요. 제목을 자세히 보니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치즈라고 되어 있네요. 우유 없이 어떻게 치즈를 만들어낼지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비건레시피북입니다.


비건치즈란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고 만든 치즈를 말합니다. 비건이 아닌 분들이라면 용어 자체가 낯설 수 있고 기본적으로 어떤 식재료들을 섭취하는지 낯설죠. 그래서 이 책은 그 부분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는데 충실한 편이에요. 어떤 식재료를 먹는지에 따라 종류가 나뉘기도 하고, 동물성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어떤 재료들을 사용해서 맛을 내는지 기본적인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비건치즈레시피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때 유행하고 저도 자주 만들어 먹었던 두유(혹은 두부)로 마요네즈를 만드는 법도 있었는데요. 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두유 리코타치즈를 만드는 법이 눈길을 끕니다. 리코타치즈는 우유로 자주 만들어 먹었어요. 사 먹어도 좋지만 집에서 만들면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두유로도 만들 수 있다니. 콩이 주는 고소함이 어우러져 맛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리코타치즈 만드는 법도 무척 간단하니 따라 해보기 정말 쉬운 메뉴에요.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 두유로 만드는 체다치즈. 마요네즈나 리코타치즈는 상상이 가지만 체다치즈는 정말 상상이 안 가요. 색은 어떻게 내는지 질감은 어떻게 내는지 레시피가 꼼꼼하게 체크되어 있으니 따라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다치즈 뿐만아니라 파르메산치즈를 만드는 레시피도 있는데 보면 볼수록 신기해요.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는 리코타, 체다, 모짜렐라 등의 치즈를 만드는 법도 있지만 비건재료로 만든 치즈가 들어간 레시피들도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티라미수인데요. 보통 티라미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마스카포네치즈는 우유맛이 부드럽게 들어가서 티라미슈의 맛을 북돋어주는데요. 이 맛을 어떻게 재현해낼지 정말 궁금한 레시피입니다. 비건식이 낯설 수 있는 사람들의 이해도를 높이면서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치즈레시피를 얻을 수 있는 <비건 치즈>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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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비건치즈로 웰빙요리 평점10점 | v*******2 | 2020.12.06 리뷰제목
요즘에 라이프 스타일이 더더욱 건강을 챙기는 추세가 된 것 같다. 건강에는 식습관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식습관만 잘 관리해도 건강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비건 치즈란 -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고 만든 순 식물성 치즈를 말한다. 두부나 두유, 견과류와 씨앗, 채소 등의 재료를 믹서나 푸드 세서로 갈아 치즈 베이스를 만들고 간단한 양념을 통해 치즈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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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라이프 스타일이 더더욱 건강을 챙기는 추세가 된 것 같다.

건강에는 식습관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식습관만 잘 관리해도 건강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비건 치즈란 - 동물성 재료를 배제하고 만든 순 식물성 치즈를 말한다. 두부나 두유, 견과류와 씨앗, 채소 등의 재료를 믹서나 푸드 세서로 갈아 치즈 베이스를 만들고 간단한 양념을 통해 치즈와 비슷한 맛을 낸다.

우유를 사용하지 않고 아몬드와 물을 믹서에 갈아 우유의 맛을 내는 방법도 있었고 동물성 기름이 아닌 식물성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여 치즈를 만들고, 치즈는 무조건 사먹어야될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편한 레시피가 많아서 조만간 따라해볼 계획이다

?

작가는 뉴욕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는데 진정한 아름다움은 스킨케어나 메이크업을 넘어 건강한 식습관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요리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비건 치즈는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참 좋다고 하니

올해가 가기전에 치즈를 만들어봐야겠다.

솔직히 마트에 파는 치즈들 너무 비싸서 자주 사먹기 부담스러웠는데, 환경에도 건강에도 좋은 비건 치즈를 만들어 먹으면 간식거리도 좋고 집에 손님 왔을 때 파스타나 빵을 곁들어서 대접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제일 무난한 리코타치즈, 모짜렐라치즈로

비건이 아직은 어렵지만, 비건 치즈 입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중에 아기가 생긴다면 간식거리로 만들어주기도 좋고

무엇보다 내가 치즈를 먹고싶을 때마다 만들어 먹는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인다 그러니 올 연말에는 비건 치즈 음식 하나정도는 만들어보는 것으로 목표를 두고 간단하게 건강을 챙겨보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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