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더 맛있는 베이글]

유튜버 라시피님 그리고 쁘띠맘 채영이맘 이렇게 세 분이서 공동으로 만드신 도서입니다

베이글은 담백하면서 자꾸 끌리는 맛이 특징인데

글루텐 함량에 따라서 강력분으로 만드는 편입니다

요즘에는 쌀가루로 만든 쌀 베이글도 추세인데

여러 종류의 베이글을 다 만들어 볼 수 있게

레시피와 재료들을 다양하게 싣고 있습니다

베이글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재료부터 잘 파악해야 어떻게 만드는지 시작을 할 수 있기에

설명을 자세히 하고 있습니다

이스트가 제일 설명이 긴 걸 보면 이스트가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보이네요

생 이스트보다는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루 재료에 바로

섞어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고 합니다

오일은 향이 강하지 않은 식용유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모든 것의 절반은 장비 빨이라고 하는 말도 있듯이

계속 만들어서 먹을 거면 도구를 제대로 갖추고

시작해야겠습니다

베이글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들은 14가지 정도 됩니다

베이글은 데친 후 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기에

오븐이 있어야 합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재료가 듬뿍

레시피 베이글

라시피 님이 소개하고 있는 베이글은

플레인 베이글부터 시작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귀리 베이글

그리고 트리플 치즈베이글, 바질 베이글, 현미 아몬드 베이글....

재료가 요즘 mz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굽고 식히고 모양을 만들어줘야 하는지

자세히 사진과 설명글로 보여줍니다

여러 종류의 베이글이 있는데 먹어보고 싶은 베이글 종류는

거의 다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오징어 먹물 치즈 베이글입니다

오징어 먹물과 모차렐라 스트링 치즈를 넣어서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겠더라고요

준비해야 할 것이 더 늘어나겠지만 새로운 맛의

베이글을 만들어 볼 수 있겠어요

엄지손가락이 뒤로 꺾여서 반죽을 해볼 수 없어

재료도 준비 못하고

치료 중인데 다 낫고 나면 꼭 만들어서 바로 만든

베이글의 맛을 보려 합니다

쁘띠맘님은 작은 노트에 메모해두시면서 집에서

홈베이킹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저도 도서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재료도

좋은 걸로 써서 만들어보곤 했었는데 다시 베이글을 계기로

홈베이킹을 해서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취미로 재미있게 생각하면서 만드는 것이 직업으로 하는

것보다 맛이 덜할 거라 생각하겠지만 만들어서 선물로도 주고

집에 손님 오시면 다과로도 내놓고 하는데 다들 맛있다고 해주시더라고요

채영이맘님은 쌀 베이글을 주로 소개하고 있으셔서

요즘 제가 꽂힌 쌀 베이글을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그중에 부추 치즈 쌀 베이글과 소금 빵 스타일 쌀 베이글이 제일

만들어 보고 싶은 레시피랍니다

제가 즐겨 먹는 스타벅스 포테이토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바질 토마토 베이글. 타종 베이글.

그리고 컬리에서 주문한 오 베이글(쌀 베이글)입니다

베이글에 빠져서 사서 먹는데 이제는 만들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내가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맛있는 베이글"

30종류의 베이글 레시피들로

손 반죽으로 만드는 홈 베이글을 즐겨보세요

#더맛있는베이글

#라시피 #쁘띠맘 #채영이맘 #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경향BP

제빵제과도 트랜드에 무척이나 민감한데~ 요즘은 대세가 베이글이죠.

전부터 베이글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긴 했는데~ 요즘은 정말 붐이더라고요.

이번에 출간된 『더 맛있는 베이글』은 정말 요즘 딱 시선을 끄는 레시피로 가득합니다.

'손 반죽으로 만드는 홈베이킹 베이글 30'이라는 부제답게 맛난 베이글을 만나실 수 있어요.

이 책은 라시피님, 쁘띠맘님, 채영이맘님의 레시피를 모아놓은 책이에요.

책 앞부분엔 세 분의 간단한 인사말(?) 같은 게 담겨 있어요.

프롤로그만 읽어봐도 세 분의 스타일이 어렴풋이 감이 오더군요.

저는 책에서 목차를 읽을 때가 가장 두근~ 두근~해요.

베이글 만드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재료.

다양한 기본 도구들!

기본 팁까지 설명하고 나면 본격적인 레시피가 시작돼요.

첫 번째는 라시피님의 베이글이 담겨있습니다.

확실히 주제에 맞는 대표색을 선택하신 거 같아요.

건강한 베이글을 중심 주제로 잡아서 초록초록~합니다.

제 마음에 가장 들었던 건 바질 베이글이에요.

베이글은 저렇게 뜨거운 물에 데쳐서 굽는 게 굉장히 중요한 공정이죠.

반죽부터 세심한 사진을 보면 초보라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현미 아몬드 베이글이랑 대파 소금 베이글도 맛나겠더라고요.

두 번째는 채영이맘님의 레시피입니다.

즐거움이 핵심이라서 핑크톤이 중심 색깔인가 봐요.

제가 좋아하는 재료인 무화과와 감자는 지나치지 못하죠.

얼그레이 무화과 베이글과 포테이토 올리브 베이글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빵빵하게 모양새를 잘 뽑아내시는지!

역시 금손들이 만드시는 거라서 과정샷부터 뭔가 풍성하죠

두 가지 반죽을 겹쳐서 만드는 베이글도 있어서 잘 구워서 주변에 선물하면 좋을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쁘띠맘님의 베이글은 쌀가루로 만드는 베이글입니다.

쫀득하고 고소한 맛에 어울리는 브라운이 주요 색깔입니다.

밀가루가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쌀가루를 선호하시던데~

쁘띠맘님의 레시피가 도움이 많이 되실 거 같아요.

두부 쌀베이글, 쑥 팥앙금 쌀베이글, 드라이카레 쌀베이글에 혹했는데~

이거 자체로 식사 한 끼의 든든함이 느껴지네요.

계량하고 반죽하고 열심히 따라하면

나만의 베이글 레시피를 완성하는 단계에 이를 수 있을 거 같아요.

대세인 베이글을 집에서 차근차근 따라 만들어볼 수 있도록 도와줄

『더 맛있는 베이글』 을 만나보세요.

요즘 베이글 맛집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유명 맛집들 베이글 한 번 먹어보려 하면 웨이팅도 너무 길죠!
이제는 베이글 맛집 찾아다니며 기다려가며 먹지 말고 만들어 먹는건 어떨까요?

플레인 베이글부터 천연발효 베이글까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들을 담은 "더 맛있는 베이글"을 서평하게 되었어요.
이 책에 담긴 레시피들은 기계 없이 손반죽으로 만드는 맛있는 베이글~

"더 맛있는 베이글"은 3명의 저자님들의 아껴둔 베이글 레시피 30가지를 모아둔 베이글 책이예요.

- 귀리, 현미, 사워도우 등 건강하고 맛있는 재료가 듬뿍 들어간 '라시피 베이글'
- 취향대로 만들어 베이글 자체만으로도 맛있는 '채영이맘 베이글'
- 쫀득쫀득 고소함 가득하고 속이 편한 쌀가루를 이용한 '쁘띠맘 베이글'

책을 보며 이것도 저것도 다 맛있어 보이고 만들어 볼게 너무나 많았지만 그중 가장 먼저 만들어 본 베이글은 쁘띠맘 베이글 중 '소금빵 스타일 쌀베이글' 이예요!

밀가루를 먹으면 속이 불편해 하는 가족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반가운 쌀베이글~
쌀가루가 있다 생각하고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흑미가 있네요ㅎㅎ
별차이 있을까 생각하고는 '소금빵 스타일 흑미 베이글'로 만들었어요.

'소금빵 스타일 흑미 베이글'은 짭짤한 소금맛이 입맛을 살리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한 식감의 베이글이었어요^^

손반죽으로 만드는 베이글이라 힘들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다양하면서도 맛있는 베이글이 30가지나 있어요.
평소에도 베이글을 좋아해 사먹곤 했는데 이젠 집에서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베이글을 좋아하신다면 "더 맛있는 베이글" 보며 집에서 만들어 보는 방법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njoy Everyday Bagel

도서 ?? 더 맛있는 베이글 ??

베이글의 인기가 꾸준해서 다양한 베이글들이 궁금하던 차에

베이글 고수 라시피,쁘띠맘 ,채영이맘 세 분이 엮은 다채로운 베이글로 가득 찬 베이글 책이 나왔어요

손반죽 기준이라 반죽기없이도 카페부럽지않은 다양한 베이글들을 만들 수 있어요

샌드위치에 활용하기 좋은 플레인베이글부터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베이글, 쌀가루를 이용한 베이글까지 요즘 핫한 비주얼의 베이글들을 따라 만들 수 있어요

베이글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도구부터 다뤄서 초보자분들도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도서를 보며 모카베이글을 따라 만들어봤는데 책만 보고도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있어요
ㅌ

베이킹을 집에서 하면 왠지 번거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편하고 쉽게 빵집에서 사 먹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물론 직접 홈 베이킹을 하는 경우도 적진 않을것 같은데 건강을 위해서일수도 있고 요즘 빵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보니 집에서 만들거나 아니면 취향을 고려한 이유 등 다양할 것이다. 

그래서 찾아보면 관련 베이커리 도서들도 서점가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경향비피에서 출간된 『더 맛있는 베이글』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딱 베이글 종류의 빵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모음집이다. 

반죽기 없이 손반죽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 베이글 30가지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는데 정말 다양하다. 하루에 한 가지씩만 만들어도 한 달 내내 다른 맛(종류)의 베이글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소개되는 내용은 베이글을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와 도구를 알려주고 기본적인 베이킹 관련 팁이다. 
 

가장 처음 나오는 베이글 레시피는 당연하게도 플레인 베이글이다. 딱 기본 재료만을 쓴 빵 그 자체로서의 베이글인데 다른 베이글을 만드는 베이스가 되는 셈이다. 개인적으로 베이글에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은 아니여서 오히려 이 플레인 베이글에 관심이 갔다.

책은 완성된 베이글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재료,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조리 과정의 이미지화는 확실히 이해를 돕는 것 같다. 

이후 책을 넘겨 보면 이렇게 다양한 베이글이 있구나 싶은 생각과 함께 기본 베이글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인 베이글에 뭐든 첨가한다면 그 메인 재료의 이름을 붙인 베이글이 될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플레인 베이글의 매끄러운 외양과는 다른 번이나 프레첼처럼 좀더 색다른 모습의 베이글도 소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다.

일단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맛있어 보이는)의 베이글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홈베이킹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다양한 베이글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