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 베이킹 sale b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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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 베이킹 sale baking

달지 않고 짭짤한 디저트 레시피

리뷰 총점 9.5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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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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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빵은 먹고싶지만 탄수화물은 무섭다..? 평점10점 | a******t | 2021.01.31 리뷰제목
사실 이 저자는 키토 베이킹을 하시는 분은 아니다. (그런 내용을 미리 알았던 건 아니다..)하지만 소금을 적대시하는 요즘 세상에서 살레 베이킹이라니...??짠맛을 강조하다니 너무 특이하다고 생각했고반사적으로 최근 몇 년간 핫한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나는 2020년에 자격증을 따면서 베이킹에 막 입문한 베린이라설탕과 밀가루 버터가 주는 즐거움을 최근까지
리뷰제목
사실 이 저자는 키토 베이킹을 하시는 분은 아니다. (그런 내용을 미리 알았던 건 아니다..)
하지만 소금을 적대시하는 요즘 세상에서 살레 베이킹이라니...??
짠맛을 강조하다니 너무 특이하다고 생각했고
반사적으로 최근 몇 년간 핫한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2020년에 자격증을 따면서 베이킹에 막 입문한 베린이라
설탕과 밀가루 버터가 주는 즐거움을 최근까지 마음껏 누리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좀 지겹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의 도착!
레시피 책이고, 간단하게 이 책에서 사용한 도구와 재료를 소개한 후
머핀/쉬폰/휘낭시에/스콘/쿠키/키슈/파운드
그리고 같이 곁들일 수 있는 업그레이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그대로 이 책대로 따라해 보..실 많은 분들이 있겠고
나도 나중에는 그렇게 해보겠지만
당분간 나는 아마 키토 베이킹 용도로 활용하게 될 것 같은데..


다른 건 몰라도 머핀, 스콘, 파운드 정도는 얼추 흉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 레시피들부터 도전해보기로 했다...
쭉 넘겨보다 보니 쪽파치즈스콘..이 보여서 일단 여기 도전.
밀가루, 설탕은 키토 베이킹 금지 품목이라서 아몬드가루, 에리스리톨로 대체했다

원래 레시피와는 달리
쭉쭉 퍼져서
사진을 본 친구가
뭘 구운 거든간에 이름은 볼케이노..
라고 하긴 했지만..

재료 배합비가 휼륭해서인지
맛은 정말 좋았다:)

어떻게 퍼지지 않게 하려면 아마도 배합비를 바꿔야 하겠지만
집에서 직접 키토 베이킹을 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달지않고 짭짤한 디저트가 땡긴다면.. 평점10점 | y******2 | 2021.01.21 리뷰제목
보통은 사람들이 디저트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모두 하나같이 케이크를 떠올리는건 누구나 그럴것이다.또는 달달한 뚱카롱같은걸 떠올리겠지만난 담백하거나 짭짤한걸 더 좋아한다.살레는 프랑스어로 '짭짤한, 소금을 치다'라는 뜻이라는데 달달한것보다 담백짭짤한 디저트 책 이름으로 정말 딱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사실 살레베이킹이라는 이름이 낯설었던건 사실이다. 그렇기
리뷰제목
보통은 사람들이 디저트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모두 하나같이
케이크를 떠올리는건 누구나 그럴것이다.
또는 달달한 뚱카롱같은걸 떠올리겠지만
난 담백하거나 짭짤한걸 더 좋아한다.


살레는 프랑스어로 '짭짤한, 소금을 치다'라는 뜻이라는데 달달한것보다 담백짭짤한 디저트 책 이름으로 정말 딱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실 살레베이킹이라는 이름이 낯설었던건 사실이다. 그렇기에 더 궁금했고 더 보고싶었던거 같다.

책을 받은 후 첫장을 넘기고 두번째 장을 넘기면서
베이킹책인데 머릿속에 쏙쏙 박히는 느낌은
보면서도 빨리 만들고싶다는 욕구가 생기게끔 했다.

마침 목록에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음에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콘과 휘낭시에가 눈에 딱 들어왔다.
살레베이킹에 사용해 도구와 베이킹틀,재료, 그리고 다양한 부재료들까지 꼼꼼한설명과 눈으로 쉽게 확인되게끔 사진까지 모든게 쉽게 느껴졌다.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느낀건
살레베이킹은 단순한 디저트뿐 아니라
든든한한끼로도 손색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담백하고 짭짤하기에 남녀노소 그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레시피이며 누군가에게 만들어 선물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재료들 또한 손쉽게 마트에서 바로 구매서 만들수있어 누구나 접하기 쉽게 잘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이 들었다.
꼼꼼하게 한번 더 읽어 본 뒤에 나 쪽파치즈스콘을 도전해볼 계획이다.그리고 단 디저트를 싫어한다면 난 이책을 꼭 알려주고 싶다.

아마 나 같이 스콘이나 휘낭시에를 좋아한다면
이 책에 푹 빠질꺼라 생각이 든다.

"본 리뷰는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꼼꼼히 읽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2
종이책 짭짤한 디저트의 매력이 알고 싶다면, [살레 베이킹] 서평 평점10점 | h*******7 | 2021.01.19 리뷰제목
<살레 베이킹> (sale baking)   고스란 지음 북스고 출판   “디저트는 꼭 달콤해야 할까?”   빵과 디저트류를 좋아하는 빵순이라 그동안 베이킹을 종종 하곤 했었는데요. 짠맛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살레 베이킹'이라는게 있다는 건 처음 알았거든요. 자칭 빵순이라지만 제 지식이 아직 부족했나 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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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 베이킹

(sale baking)

 

고스란 지음

북스고 출판

 

“디저트는 꼭 달콤해야 할까?”

 

빵과 디저트류를 좋아하는 빵순이라 그동안 베이킹을 종종 하곤 했었는데요. 짠맛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살레 베이킹'이라는게 있다는 건 처음 알았거든요. 자칭 빵순이라지만 제 지식이 아직 부족했나 봐요ㅠㅠ

 

 

 

‘단짠단짠이 진리’라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 달달한 디저트 베이킹을 해왔으니 이번엔 짭짤한 디저트를 만들고 싶어지더라구요. 감사하게도 이 책을 접할 기회가 되어 ‘살레 베이킹’에 대해 배워보게 되었어요.

 

 


 

 

이 책의 저자는 살레 베이킹의 매력을 알려오신 고스란 작가님입니다.

 

나카무라 아카데미에서 제과 과정을 수료하였고 현재는 베이킹스튜디오 스란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짭짤한 맛이 주는 포만감과 감칠맛이 매력인 살레 디저트 레시피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에 나오는 작가님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신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 책의 목차인 [contents]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프롤로그에서 작가님이 전하는 말과 이 책을 보는 법으로 시작이 되구요.

그 후 본격적으로 크게 9개의 파트로 나뉘어 살레 베이킹에 대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01. 살레 베이킹 워밍업

02. 머핀

03. 쉬폰

04. 휘낭시에

05. 스콘

06. 쿠키

07. 키슈

08. 파운드

09. 살레 베이킹 업그레이드

 

 


 

‘이 책을 보는 법’을 통해 본 책의 레시피에 대한 대략적인 가이드를 알 수 있어요.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는 것처럼... 레시피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bbb

 

 

 


 

[01. 살레 베이킹 워밍업]

 

‘살레 베이킹(sale baking)’의 정의와 설명에서부터 베이킹 시 사용되는 각종 도구들과 주재료, 부재료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마치 수영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 등의 워밍업을 하는 코너라고 할 수 있죠. 이 부분을 보면서 미리 준비를 잘 해놔야 레시피를 따라 성공적인 베이킹을 할 수 있겠죠~?

 

 

 


 

살레(sale)는 프랑스어로 ‘짭짤한, 소금을 치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짭짤한 맛이 나는 재료와 다양한 부재료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짭짤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손님 초대 음식이나 파티 음식으로 안성맞춤이고, 와인이나 맥주와 곁들여 먹기에도 참 좋다고 합니다.

 

또한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자신만의 살레 레시피를 만들 수 있으니 응용하기에도 좋은 베이킹이네요.

 

 

 


 

사진으로 볼 수 있듯이 살레 베이킹에서 사용된 각종 도구에 대해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초보자분들이 처음 시작해보기에도 이해하기 쉽도록 하나하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아요.

 

 

 


 

마찬가지로 살레 베이킹에 사용되는 각종 재료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나옵니다. 재료를 비커에 담아 세팅해놓고 설명해주는 센스가 돋보이네요. 사진상으로 질감이나 재료 확인을 하기에도 용이하도록 되어있답니다.

 

 

 


 

[02. 머핀]

 

이제 본격적으로 살레 베이킹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각종 레시피가 소개됩니다.

첫 번째는 바로 ‘머핀’ 종류인데요. 카레 머핀, 마약옥수수 머핀, 먹물 치즈 머핀이 나옵니다.

 

 

 

 

 

제가 찜꽁해놓은 ‘먹물 치즈 머핀’ 레시피를 기준으로 이 책의 레시피의 구성을 소개해드릴께요.

(제가 제일 만들어보고 싶은 레시피 메뉴인데 오징어 먹물을 주문해놓은 상태라 조만간 따로 글을 써서 선보일 예정..!)

 


 

사진에 보면 왼쪽 페이지에는 살레 베이킹 메뉴의 이름, 그 소개와 함께 멋진 살레 베이킹의 결과물이 플레이팅 되어있어요.

 

오른쪽 페이지로 넘어가보면 레시피에 필요한 오븐 온도와 시간, 그리고 레시피 상의 분량이 나오죠.

 

그 밑에는 해당 살레 베이킹에 필요한 재료와 상세한 양이 적혀있구요.

 

그리고 베이킹 전에 필요한 사전 작업이 사진과 함께 순서대로 나와 있어요.

 

 

 




 

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본격적인 살레 베이킹의 과정이 나오게 됩니다.

하나 하나 사진과 함께 글로 설명이 되어있어 전혀 어렵지 않아요.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게다가 설명 글 밑에 베이킹 시 알아두면 좋을 tip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신다면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03. 쉬폰]

 

이 파트에서는 살레 베이킹으로 만들 수 있는 ‘쉬폰’ 종류가 나옵니다.

바질 쉬폰, 토마토 쉬폰, 트러플 올리브 쉬폰의 레시피와 'special recipe'로 이 쉬폰들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포테이토 쉬폰 샌드위치와 잠봉 뵈르 쉬폰 샌드위치까지 배울 수 있답니다.

 

 

 


 

사진 속 비쥬얼만 봐도 설레네요.

왼쪽이 쉬폰 레시피 중 하나인 '트러플 올리브 쉬폰'이구요. 오른쪽이 그 트러플 올리브 쉬폰를 활용해서 업그레이드로 만드는 '포테이토 쉬폰 샌드위치'예요. 쉬폰으로 샌드위치까지 만들 수 있다니!

그야말로 스페셜한 메뉴까지 보너스로 나와 있어서 본 책을 참고하신다면 그 레시피를 상세하게 아실 수 있어요!

 

 

 


 

[04. 휘낭시에]

 

다음 파트인 휘낭시에에서는 먹물 고르곤졸라 휘낭시에, 타코야끼 휘낭시에, 엔초비 올리브 휘낭시에 레시피가 나오는데요. 신기한 재료를 사용하는 레시피들이라 더욱 더 궁금해지는군요.

 

 

 


 

이 파트에 나오는 휘낭시에를 모아놓은 짤을 첨부합니다.

비쥬얼들이 정말.. 고급 초콜렛 같기도 하고 비싼 과자같기도 하고, 제과점에서 팔듯한 그런 멋진 휘낭시에네요^_^

 

 

 


 

[05. 스콘]

 

이 부분은 살레 베이킹으로 만들 수 있는 스콘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 파트입니다. 그 메뉴로는 쪽파 치즈 스콘, 명란 감자 스콘, 나쵸 스콘, 오지 치즈 프라이 스콘이 있어요.

 

 

 


 

스콘의 그 포슬포슬하면서도 단단하게 꽉 채운 듯한 식감을 좋아해서 이 스콘도 꼭 만들어 보려구요. 나쵸와 스콘의 조합이라니 신기하면서도 그 맛이 궁금해집니다.

 

 

 

 


 

[06. 쿠키]

 

이번 파트에서는 디저트로 빠질 수 없는 베이킹인 쿠키 종류가 나오네요. 새우 튀일, 갈릭 비스코티. 후추 치즈 사블레, 옥수수 스노우볼 쿠키, 매콤 치즈 크래커 그리고 'special recipe'로 명란 비스코티가 나오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일반 쿠키와 달리 정말 다양하고 특별한 쿠키들의 레시피들을 알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07. 키슈]

 

키슈라는 살레 베이킹 메뉴가 나오는 파트입니다. 그 종류로는 파트브리제, 시금치 키슈, 불고기 키슈, 쉬림프 커리 키슈가 있어요. 키슈는 저한테 좀 생소한 메뉴였는데 타르트처럼 만들어져서 식사용으로도 든든하고 좋겠더라구요.

 

 

 


 

키슈의 완성샷을 보니 어느 파티의 메인 메뉴로 놓일만한 비쥬얼이네요.

코로나가 해결된 후 다음에 손님을 초대하게 된다면 이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서 대접하면 되겠어요ㅎㅎ

 

 

 

 


 

[08. 파운드]

 

벌써 살레 베이킹의 메인 레시피로는 마지막 파트이네요. 이 부분은 여러 파운드 레시피가 나오는데요. 이태리 파운드, 트러플 양송이버섯 파운드,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와 함께 'special recipe'로 파운드 프렌치토스트가 나오게 됩니다.

제가 이따가 직접 만들어본 메뉴도 이 파트에 속해있답니다.

 

 

 


 

[09. 살레 베이킹 업그레이드]

 

메인 살레 베이킹 메뉴들 외에도 살레 베이킹의 업그레이드로 빵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을 레시피들도 선보이고 있어요. 바질 페스토, 당근 라페, 쪽파 크림 치즈& 매콤 크림 치즈, 살사 소스, 구운 파프리카 샐러드까지 살레 베이킹으로 만든 빵과 잘 어울릴 듯 하네요.

 

 

 

저도 이 책을 보며 만들어 보고픈 메뉴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뭘 뭔저 해볼지 고민이 많았는데요ㅎㅎ

 

그 중에 저는 [08. 파운드] 파트의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와 [09. 살레 베이킹 업그레이드]에 나오는 당근 라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스포때문에 공개하기 힘들지만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나마 찍어보았습니다.

 

브로콜리와 양파, 베이컨 등 부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서 건강하면서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원래 레시피에는 오란다틀이 사용되는데 저는 미니 파운드틀 두개에 나눠서 만들면서 그 중 하나에는 스트링치즈를 추가해 응용 버전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게 스트링치즈 두 줄을 반죽 중간에 넣고 그 위에 다시 반죽을 덮어주는 사진입니다ㅎㅎㅎ

 

 


 

예열된 오븐에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 반죽을 넣은 두 미니 파운드틀을 넣고 시간 맞춰 굽굽~~

레시피 시간대로 구웠더니 마치 시중에 파는 마늘빵같은 먹음직스러운 자태로 변신했네요.

전 좀 더 빠싹 구운 버전으로 먹고 싶어서 같은 온도에 15분 정도 더 구워줬답니다.

 

 


 

왼쪽은 책의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서 완성된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입니다.

오른쪽이 좀전에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 반죽 안에 스트링치즈를 넣어 만들어 본 버전이구요.

 

둘다 잘 구워져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먹어보니 넘 맛있더라구요. 하마터면 사진 찍기 전에 나오자마자 다 먹어버릴뻔한..!

 

 


 

스트링 치즈가 파운드 속에 살포시 자리하고 있는게 보이시나요~?

이 살레 베이킹의 매력은 부재료를 변경해서 만들어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무난히 응용 버전도 성공~~~!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에 이어 살레 베이킹 업그레이드 레시피 중 하나인 당근라페를 만들어 보았죠.

사진으로만 봐도 그 과정이 간단한게 보이시죠~?

요리나 베이킹 초보라도 금방 만들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레시피 상에 반나절이나 하루 동안 냉장고에 숙성시켰다 먹으면 더 맛있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좀 더 맛나게 먹기 위해 완성한 후 이렇게 보관 통에 넣어보았지요.

 

 

살레 베이킹 중에 파운드 메뉴와 업그레이드 메뉴까지 만들어보니 정말 뿌듯했답니다.

짭짤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살레 베이킹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살레 베이킹으로 짭짤한 빵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식사빵뿐만 아니라 디저트 빵으로도 손색없는 베이킹을 해보고 싶다면

 

살레 베이킹으로 머핀에서부터 쉬폰, 스콘, 쿠키, 파운드 등 다양한 빵을 만들고 싶다면

 

 

이러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여느 식사 요리 못지않은 빵을 만들 수 있는 책이예요. 물론 디저트로 즐겨도 좋고 맛나답니다.

이 살레 베이킹을 따라해보면 재료가 풍부하고 영양가 있는 빵을 완성할 수 있어요.

짭짤한 빵을 만드는 그 매력에 빠져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살레 베이킹(sale baking)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살레베이킹 #salebaking  #고스란 #북스고 #Booksgo 

#달지않고짭짤한디저트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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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살레 베이킹 sale baking (저 고스란) 평점10점 | h******2 | 2021.01.18 리뷰제목
나라는 사람은   다크 초코 및 할매입맛(쑥, 콩, 팥, 흑임자 등) 디저트를 제외하고는 단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편은 아닌것 같다. 그 외의 디저트를 내가 사서먹는다면 첫째로 맛이 궁금해서일꺼고 혹은 선물로 들어와서 먹는다고 보면 됨 .   .   고소하거나 쌉싸름하거나 뭉근하게 달거나   혹은 맵고 짜거나       나는 이런맛을 선호하는 편인데   정말 내 취향에
리뷰제목

나라는 사람은

 

다크 초코 및 할매입맛(쑥, 콩, 팥, 흑임자 등) 디저트를 제외하고는 단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편은 아닌것 같다. 그 외의 디저트를 내가 사서먹는다면 첫째로 맛이 궁금해서일꺼고 혹은 선물로 들어와서 먹는다고 보면 됨 .

 

.

 

고소하거나 쌉싸름하거나

뭉근하게 달거나

 

혹은 맵고 짜거나

 

 

 

나는 이런맛을 선호하는 편인데

 

정말 내 취향에 맞는 베이킹 책이 나왔더라고~!

 

 

살레베이킹

Sale Baking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본 사람으로써

짭짤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임을

일단 먼저 언급하고 시작하고 싶다.

 

 

 

살레 Sale : 짭짤한, 소금을 치다

짭짤하다 라는 어원을 가진

살레라는 이름이 붙은만큼

이 책은 여러가지 짭쪼롬한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목차보고 깜짝놀랐다.

 

사실 난 끽해야

몇가지의 스콘, 몇가지의 키슈..

그리고 휘낭시에 정도만 생각했거든 ㅋ

 

그런데 머핀, 쉬폰, 파운드 등

큰 목차만 7가지였고

세부로 각 3~5가지의 종류를 소개했더라고.

.

.

.

게다가

 

같이 먹으면 좋을 간단한 소스 등을 만드는 방법도 첨부~! 이것들은 꼭 디저트와 먹지 않고 일상적으로 먹어도 좋아보였다. 그래서 더 실용적인 책으로 보였음 ㅋ

 
 

 

원래는 키슈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타르트틀을 사야하고 누름돌을 사고

그리고 타르트틀 만들고 ...

뭔가 살것들도 많고 할것도 많아보여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현재 기준으로 가장 손쉽게 마음 부담 가지지 않을만한 것부터 만들어보기로 했다.

.

.

.

그 중 하나가 나쵸 스콘이었는데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큼직한 사진으로 한눈에 딱~!

굉장히 직관적이다.

 

그래서 한눈에 보기 편하고

나도 할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뿜뿜!!!

 

.

 

.

 

.

 

아무튼 이걸로 결정했으니

없는 준비물들을 야금야금 쟁이기 시작했음

 

이마트가서 할라피뇨와 파마산치즈를 사오고

동네마트에서 옥수수 스프를 사고

 

 

 

고속터미널역 쪽

비앤씨마켓가서 옥수수가루 및 그외 기타의 재료들을 구매해왔다.

.

 

.

 

.

 

얼추 필요한 재료들을 다 쟁이는데는 성공했는데

요즘 난임정보 알아보고 치과치료 다닌다고

은근 바빠서 아직 손은 못대봤네 ㅋㅋㅋ;.

 

.

 

.

 

전반적으로 특별히 어렵다 느낌은 아니라서

얼추 마무리되고 마음의 안정이 오면(?)

일단 파운드나 스콘에 익숙해져보고

키슈에도 도전해볼까 싶다.

 

얼른 임신되서 심적 여유가 찾아와

여유롭게 만드는 날이 오면 좋겠다.

 

 

 

 

 

* 이 책은 출판사(북스고)에서 지원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단짠 디저트 홈베이킹 살레베이킹 ​ 평점10점 | k******4 | 2021.01.08 리뷰제목
단짠 디저트 홈베이킹 살레베이킹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보내며 케이크와 쿠키, 마카롱 류의 달콤한 디저트를 많이 찾게 되었다. 달콤함이 높은 디저트들은 일단 보기에 예쁘고 한입 들어가면 스트레스도 떨쳐 버릴 수 있고,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것 같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홈베이킹하는 엄마들도 많아지고, 나만
리뷰제목

단짠 디저트 홈베이킹 살레베이킹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보내며 케이크와 쿠키, 마카롱 류의 달콤한 디저트를 많이 찾게 되었다.

달콤함이 높은 디저트들은

일단 보기에 예쁘고 한입 들어가면 스트레스도 떨쳐 버릴 수 있고,

좋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것 같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홈베이킹하는 엄마들도 많아지고,

나만을 위한 먹거리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베이킹을 하고 있다고 한다.

베이킹 책 트렌드를 살펴보니

정통 베이킹책부터 홈카페 레시피책, 식사가 되는 든든한 베이킹책 등등

다양한 기호를 반영하여 한 분야로 특정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고루 인기인것 같다.

 

매서운 한파와 베이커리 카페 이용도 자유롭지 못한 요즘

색다른 디저트는 없을까 찾다가 '살레베이킹 달지 않고 짭짤한 디저트 레시피' 책을 보게 되었다.

책 제목에 나온 살레(sale)는 프랑스어로 ‘짭짤한, 소금을 치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책은 베이킹스튜디오 스란에서 수강생들에게 살레 베이킹을 전수하고 있는 '고스란'님의

달콤함을 중화시키는 짠맛 베이킹의 매력을 맛 볼수 있는 책이다.

설탕, 초콜렛 등의 단맛을 내는 재료만 줄이고

다량의 소금을 넣은 짠맛 나트륨 함량이 높은 베이킹을 상상할수 있지만

살레 베이킹은

쪽파와 소금, 청양고추와 마늘, 베이컨과 양파, 다양한 치즈, 올리브, 카레 등의

맵고 짠 재료들로 자연적인 적당한 짠맛을 만들어낸다.

달콤함만을 가진 디저트보다 단짠단짠의 밸런스를 잘 맞춘 살레 베이킹 디저트는

입맛을 당기고 자꾸 찾게 되는 친숙한 맛을 준다.

머핀, 휘낭시에, 비스코니, 쉬폰, 스콘, 쿠키, 키슈, 파운드 등

다양한 살레 베이킹 디저트 레시피가 소개되어

기존 베이킹과 맛 비교를 하며 살레베이킹을 즐겨 보는 재미도 있다.

카레 머핀, 트러플 올리브 쉬폰, 타코야끼 휘낭시에, 쪽파 치즈 스콘, 매콤 치즈 크래커, 쉬림프 커리 키슈등

살레 베이킹 레시피는 든든한 한끼 식사 대용이 될 정도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단짠 디저트는 티타임 간식과 홈파티, 와인과 한잔 하기에도 어울림이 좋을 것 같다.

 

살레베이킹 책에서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 레시피를 따라 만들었는데,

재료 계량 후에 베이킹 과정 상태를 비교하며 만들어 실패없이 완성할수 있었다.

베이킹에 필요한 기본 도구, 재료에 대한 설명등 기본 베이킹부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고,

레시피에는 과정마다 세세하게 사진과 설명이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브로콜리 베이컨 파운드는

브로콜리 양파 베이컨을 넣어 영양이 듬뿍, 맛도 풍부해서 맛있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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