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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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식사법

영양은 올리고 체중은 줄이는 식사의 10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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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흔 식사법 -모리 다쿠로 평점9점 | b******o | 2016.12.11 리뷰제목
마흔을 앞둔 나에게, 더군다나 과체중 혹은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내게 마흔 식사법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 새삼 다시 일깨워주었다. 아침에 일어나 배가고픈 나머지 라면을 하나 끓여먹고 보기 시작한게 미안할 정도로 공복에 영양가 없이 포만감만을 위한 라면섭취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만들면서. 근육이나 체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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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앞둔 나에게, 더군다나 과체중 혹은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내게 마흔 식사법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 새삼 다시 일깨워주었다. 

아침에 일어나 배가고픈 나머지 라면을 하나 끓여먹고 보기 시작한게 미안할 정도로 공복에 영양가 없이 포만감만을 위한 라면섭취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만들면서. 근육이나 체지방이니 하는 것들은 잘 모르겠고 일단 당질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메시지는 나름 실천은 하고 있었지만 다시한번 의식적으로 피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면을 좋아하는지라 탄수화물 만큼은 피하지 못하고 있었던 관계로 당장 지금부터 식습관을 바꿔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작심삼일 일수도 있지만 뭐 3일마다 한번씩 결심하면 되니까 적어도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

얼마전에 받은 국가건강검진 결과가 우편으로 날아왔는데 아직 열어보지도 않고 있었다. 이제서야 꺼내보니 역시나 식습관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권하고 있다. 피하라는 음식은 정말 줄여야 할듯. 좋아하는 치킨도 당분간 멀리해야겠다. 맥주도 그렇고.


아침은 대부분 거르거나 식빵한조각 정도 먹고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삶은 계란을 적극 권하고 있는걸 보니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한개도 아니고 두개씩 먹으라는데 이렇게 실천하면 정말 점심때 과식하는 것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듯. 요즘들어 점심 시간 가까이 되면 너무 배가고픈 경우가 많아 간혹 메뉴를 두개씩 시켜놓고 먹는 경우도 있었는데 정말 그런건 이제 자제해야 할것같다. 


글루텐도 줄이라는데 빵, 파스타, 우동, 라면, 베이글, 볶음면, 마카롱, 전립분, 빵가루, 피자 도우, 완탕, 만두피, 튀김옷, 양과자, 맥주, 발포주는 이제 안녕. -_-;


10가지 식사법을 옮겨적으며 다시한번 음미해본다. 식사의 절반은 단백질 위주의 식품으로 한다.(최근 지방의 배신이라는 다큐멘터리 때문에 저탄수고지방 다이어트가 유행했었는데 둘다 탄수화물 과다섭취를 지양하는 것은 똑같은듯) 음식은 삼키지 말고 꼭꼭 씹는다. 달걀은 마음껏 먹는다.(노른자는 먹지 말라고 들은것 같은데 그건 또 아닌듯. 잠깐 찾아보니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긴 한데 노른자속의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므로 이 수치가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가공식품의 거짓 건강에 속지마라(편의점 도시락에 관심을 가져볼까 했는데 어려우려나. 그러고보니 마리텔에서 얼마전 부부의사가 나와서 편의점 도시락 분석한 부분을 본것 같은데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지방을 제한하면 다이어트를 망친다.(첫번째 방법이랑 연관성이 있는듯, 무조건 멀리해야 할게 아닌건 확실한가보다.), 밥은 한끼 80g정도만 먹는다.(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는데 일본의 삼각김밥은 120g정도 된다는 표현을 본것 같다. 우리나라도 같은 사이즈려나?), 밀가루와 설탕은 멀리한다.(알았다고...) 콩, 씨앗류, 해조류, 생선, 버섯, 감자를 먹는다. (생선은 즐기지 않지만 나머지는 다 좋아하는 것니까 뭐 이건 패스), 공복을 즐겨라. (뭐?), 발효식품을 잊지말자.(된장, 요구르트 같은걸 좀 의식적으로 먹어줘야 할듯. 그런데 저자가 언급한 그리스식 요구르트가 뭔지는 궁금하다.)


결론. 다음 술자리에서는 양꼬치 또는 훈제 닭고기와 소주를 먹자! 그리고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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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흔 식사법 평점8점 | c*****s | 2016.12.22 리뷰제목
40대와 20대의 식사법은 달라야 한다!나이가 들면 식사법도 바뀌어야 한다거울 속 모습은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사진을 찍어 보면 중년을 훌쩍 넘긴 모습이 아주 정직하게 드러나 흠칫 놀랄 때가 있다. 그제야 왜 텔레비전 광고에서 브이라인의 얼굴을 강조하는지 알 것 같아진다. 나이가 들면 체중의 변화가 없어도 자연스레 근육이 줄고 지방은 늘어 얼굴선이 무너지는 건 기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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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와 20대의 식사법은 달라야 한다!
나이가 들면 식사법도 바뀌어야 한다

거울 속 모습은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은데 사진을 찍어 보면 중년을 훌쩍 넘긴 모습이 아주 정직하게 드러나 흠칫 놀랄 때가 있다. 그제야 왜 텔레비전 광고에서 브이라인의 얼굴을 강조하는지 알 것 같아진다. 나이가 들면 체중의 변화가 없어도 자연스레 근육이 줄고 지방은 늘어 얼굴선이 무너지는 건 기본이고 체형마저 변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젊은 분위기를 잃지 않게 해주는 매끈한 얼굴선과 강단 있는 체형 유지를 위해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체중조절을 하는 이유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니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예전처럼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 문제는 물질대사다. 노화현상과 밀접한 물질대사는 우리의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작용으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화학반응이다. 그런데 물질대사의 효율성도 나이를 먹을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는 ‘물질대사를 높여 주는 식사’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이것은 그저 불필요한 열량을 덜 섭취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더 공급하는 식사법이다. 근육의 재료가 되는 단백질과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양질의 지방, 물질대사에 사용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잘 먹는 것이다. 그리고 영양소가 적고 대사이상의 원인이 되는 당을 과다 섭취하거나 식물성 지방 같은 조악한 기름을 사용한 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다. 이 책 [마흔 식사법]은 젊은 시절과는 뭔가 달라진, 마흔이 넘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먹고 어떻게 운동하는 것이 몸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만족스런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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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마흔 식사법 리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o****7 | 2018.12.27 리뷰제목
식사를 개선하지 않고 운동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렇게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 식사 개선을 해서 몸의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고 필요치 않은 것은 대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도 도움될 식사법이 많으니 마흔을 넘겨 식습관이 아직 20대 그대로인 이들에게 추천한다. 좋은 음식은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나쁜 음식은 적극적으로 피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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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개선하지 않고 운동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렇게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 식사 개선을 해서 몸의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고 필요치 않은 것은 대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도 도움될 식사법이 많으니 마흔을 넘겨 식습관이 아직 20대 그대로인 이들에게 추천한다. 좋은 음식은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나쁜 음식은 적극적으로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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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흔식사법 평점10점 | c****r | 2017.04.14 리뷰제목
20대의 식사법과 40대의 식사법은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우리는 항상 20대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항상 젊은 것으로 착각하고 항상 건강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40대가 되면 몸이 내맘같지 않다..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다.매일매일이 다르다. 그 내면에 어떻게 먹고 마시는가가 중요하다.밥만 잘먹으면 건강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시대는 정석은 아닌것 같다.밥이 옛날 밥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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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식사법과 40대의 식사법은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는 항상 20대의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

항상 젊은 것으로 착각하고 항상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40대가 되면 몸이 내맘같지 않다..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다.

매일매일이 다르다. 그 내면에 어떻게 먹고 마시는가가 중요하다.

밥만 잘먹으면 건강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시대는 정석은 아닌것 같다.

밥이 옛날 밥이 아니다. 야채도 과일도 식재료가 변했다. 환경의 영향으로 영양소가 예전같지 않다.

예전에 하루 한개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고 했지만 이제 사과를 다섯개는 먹어야할판이다.

건강보조식품도 중요하다.부족한 부분을 보충함으로써 건강한 몸을 유지할수 있다.

저자는 단백질의 중용성을 강조한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으라고 한다.

계란도 많이 먹으라고 한다. 완전식품중에 최고 하루 제한없이 먹어도 좋다고 한다.

이제까지 읽었던 책의 내용과는 조금 다른 주장을 펼친다. 그래서 더욱 신선하다.

식물성 단백질이 아닌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의 비율을 높여야한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중요한것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야 비만하지 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덕분에 아침에 꼭 달걀 2개씩을 먹고 있다. 하나에 6g, 최소 10g씩 보충을 하는 샘이다.

단백질이 내 몸을 유지한다. 건강한 50대를 맞이하기 위해 좀더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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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흔의 식사법 평점10점 | j********1 | 2016.12.20 리뷰제목
마흔이 넘었다.숨을 쉬어도 살이 찌고 식욕은 늘 허기가 진다모든일에 음식으로 위로를 삼는다...그러면서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지만 귀찬아서 할수 없는 상황의 몸상태를 보자니 한숨이 나온다.나이가 들어서 어른들이 하는 말이 나이살이란것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린 늘 새로운 다이어트에 목말라 하는지 모른다하지만 이책에서는 젊은 사람들의 다이어트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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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었다.

숨을 쉬어도 살이 찌고 식욕은 늘 허기가 진다

모든일에 음식으로 위로를 삼는다...그러면서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지만 귀찬아서 할수 없는 상황의 몸상태를 보자니 한숨이 나온다.

나이가 들어서 어른들이 하는 말이

나이살이란것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린 늘 새로운 다이어트에 목말라 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젊은 사람들의 다이어트가 아니 영양을 올리고 체중을 줄이는 식사의 법칙을 이야기 한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가 먹고 먹는것을 가려가면서 하더라도 빠지지 않는 살을 요구하는것이 아닌

건강하게 만든 체중 조절법을 알게 해주는것이라서

유혹이 쉽게 된다

 

여기에서도 마흔이 되니 효과도 없는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하고 늘 쉬고 싶어도 쉬어도 피곤함에 절여 있는 상황이다보니

기적의 식사법 10가지를 통해 제대로된 체중 조절에 도전을 해보게끔

유혹하는 글이 쓰여있다

 

유혹한다는것은 어렵게 혹은 힘들게 준비하거나 혹은 거창한 기대심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가공식품에 대한 허와 실을 이야기하고

지방에 대한 오해로 지방에 대한 다른 생각을 제시하고 밀가루를 멀리하도록 제시한다

그리고 콩,씨앗류,해조류,생선,버섯,감자를 먹으라고 이야기하고

때론 가벼운 공복을 즐기라고 한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발효식품을 잊지 말라고 한다

 

어찌보면 어려운 것이 아닌 실생활속에 있는 다양한 식자재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 한다

40살이 넘어가면서 변화가 생기고 잘못된 식사법으로 통해 망쳐지 체력을 복구하는데 ...

놀라울 정도로 움직이지 않는 체중이나 체지방이 조금씩은 정체기에서 벗어 나서 이동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다

수많은 밀가루와 설탕 그리고 공복의 허기 그리고 가공식품의 유혹을 이기는 쉽지 않다

체내에 불필요한 노페물을 빼내고 물질대사에 대해 높이는 과정들을 단순히 체중감량을 만드는 것이 아닌 마흔을 넘어서 몸의 기능을 높이고 스타일을 찾아가는 근본적인 처방이란 것이 기본인 책이다

 

어렵게 만든 책도 아니다

보기좋은 도표와 설명 그리고 참고적인 해설등등을 가볍게 접근해서 노력해보게끔 만드는 책이다.

마흔이 넘으면 물질대사에 대한 소비가 달라지니

근본적으로 처방을 내려서 기본으로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젊은 대상의 사람이 하는 체중조절이 아닌

몸의 변화를 찾아내어서 서서히 준비하도록 도와주는것으로 부조화를 막고 건강하게 마른 몸매를 유지하도록 하는 식사법을 제시한다.

 

읽다보면 그저 우리가 조금만 노력해도 조금의 변화를 찾아내도록 해주는 책이란 것을 알게 된다

조금씩 메모해서 식단을 꾸려나가면 조금씩 변화되는 건강한 삶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이 든다.

 

제대로된 다이어트 효과를 추구하는 중년의 식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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