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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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식탁

쉽게 만들고 예쁘게 즐기는 행복한 가정식 레시피

리뷰 총점 9.5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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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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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요리 분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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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내의 식탁 평점10점 | c*********1 | 2015.02.22 리뷰제목
아내의 식탁 내가 아내의 식탁을 산 이유는 특이한 요리가 들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요리들이 담백한 사진 속에 엣지있게 '아내의 식탁'이라는 테마로 소개가 되어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part 1부터 7까지 분류되어 있는 대로 찬찬히 훑어 본다. 무엇보다 그녀들의 요리는 이쁘다. 그리고 쉽게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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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식탁




내가 아내의 식탁을 산 이유는 특이한 요리가 들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요리들이 담백한 사진 속에

엣지있게 '아내의 식탁'이라는 테마로 소개가 되어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part 1부터 7까지 분류되어 있는 대로 찬찬히 훑어 본다.


무엇보다 그녀들의 요리는 이쁘다.

그리고 쉽게 레시피가 정리되어 있다.

아주 복잡하지 않은 요리들로 가정식을 선보인다.


가지요리를 어떻게 하면 잘 먹일까 고민중이었는데 이 요리가 눈에 들어왔다.

가지를 통으로 쓰는게 다르면 다른 요리,

가지 밑에 접시, 나의 위시리스트에 있는 아이인데 요기서 보니 반갑다.


언제 먹어도 맛나는 월남쌈,


콜리플라워 피클은 실제로 맛있다.

이렇게 색색이 담으니 더 근사하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굿!


한동안 자주 해먹었던 양배추깻잎피클,

상해에서 해먹곤 정작 한국와서는 잘 안만들었던 피클이다.

고기 요리에도 파스타에도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센스있는 피클 요리,

구정 전에 만들어야겠다.


그냥 그림책 보듯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요리책, 아내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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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내의 식탁 평점10점 | h**b | 2016.09.01 리뷰제목
언제인지부터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깨끗한 백자의 그릇이 이뻐 보이기 시작했다.아마 음식이라는것에 대해 내 생각이 바꾸기 시작한 지점인 듯하다.예전에 음식을 하는것은 한끼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의미가 컸지만지금은 자부심이 들어간다.식재료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고원산지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내가 그렇게 변해가는 중인가 보다.          '오늘 저녁에는 뭐 해먹지?
리뷰제목

언제인지부터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깨끗한 백자의 그릇이 이뻐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 음식이라는것에 대해 내 생각이 바꾸기 시작한 지점인 듯하다.

예전에 음식을 하는것은 한끼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의미가 컸지만

지금은 자부심이 들어간다.

식재료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고

원산지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내가 그렇게 변해가는 중인가 보다.

 

 

 

 

 

 

 

 

'오늘 저녁에는 뭐 해먹지?' 하고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일 먹는 집밥이지만 질리지 않고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상 차림을 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먹이고 싶은 주부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아내의 식탁'이란 책을 보고 있자니 맛있는 요리를 예쁘게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시간이 참 행복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음식에 손 맛이 있다고 하는것이 과학자들의 실험에 의해서도 밝혀진 사실이지만 손 맛 못지 않게 중요한게 그 음식을 어떤 그릇에 어떻게 디스플레이하는가하는 것도 눈으로 먹는 음식에는 크게 한 몫 할 듯싶다. 서서히 예쁜 그릇들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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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내의 식탁 :: 카카오스토리 요리 분야 1위 아내의 식탁으로 요리 초보 탈출하기 평점10점 | d*****3 | 2015.02.05 리뷰제목
아내의 식탁 :: 카카오스토리 요리 분야 1위 아내의 식탁    오늘은 제가 요새 흠뻑 빠져있는 책 한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 저랑 친하신 이웃님들은 다 아실거에요~ㅋㅋㅋ 제가 소설책처럼 열심히 읽고 있는 그 책은 바로바로 <아내의 식탁>이에요.     아내의 식탁은 카카오스토리(일명 카스) 요리 채널로 시작했어요. 아마 카스 하시는 주부님들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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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식탁 :: 카카오스토리 요리 분야 1위 아내의 식탁 

 

오늘은 제가 요새 흠뻑 빠져있는 책 한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 저랑 친하신 이웃님들은 다 아실거에요~ㅋㅋㅋ

제가 소설책처럼 열심히 읽고 있는 그 책은 바로바로 <아내의 식탁>이에요.

 

 

아내의 식탁은 카카오스토리(일명 카스) 요리 채널로 시작했어요.

아마 카스 하시는 주부님들은 아내의 식탁을 많이들 구독하시는 것 같아요.

구독자가 90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더라구요 헐 대박~

 


 

저도 아내의 식탁 초반부터 지금까지 열혈구독자이구요!

사실 새로운 요리들이 많고 테이블 세팅이 예쁘고 감각적이라서

아 요거 따라해 봐야지~ 나도 해봐야지! 하는 요리들은 참 많았는데요.

열심히 퍼다나르기만 했지 정작 한번도 따라해본 적이 없었어요~~

 


 

전 이상하게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으로는..가독성이 떨어져서 잘 못보겠더라구요.ㅎㅎ

그런데 반가운 소식~ 아내의 식탁이 책으로도 나오다니~~~~~~~~!!!

넘넘 반가워서 출간 당일 바로 사고 패브릭 달력과 냅킨, 식용유까지 받았다능 ㅋㅋㅋㅋㅋ

 

 

 

패브릭 캘린더와 냅킨도 넘 이쁘죠~


주부 2년차지만 요리 레벨은 아직 LV.2 수준인 박두부 아내님.

아내의 식탁으로 LV.10 만렙을 채울 수 있을까요?ㅋㅋ

 

 

 

아내의 식탁 겉표지는 감성 잡지 킨포크를 연상시킵니다.

​오른쪽 상단에 FIRST INVITATION! 전 보았어요!

앞으로 2번째, 3번째 아내의 식탁도 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쉽게 만들고 예쁘게 즐기는 행복한 가정식 레시피.

​저도 일하는 여성 중 1人이지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요리 참 중요해요.

매번 사먹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매번 집에서 임금님 수라상 차리고 먹을 수도 없는 거잖아요~


게다가 기분 좋은 예쁜 테이블세팅은 덤~!

 

 

 

 

작가님들은 미술과 음악을 전공하신 아내분들이에요!

간단하지만 멋스럽게, 매일 먹는 집밥이지만 좀더 특별하게 차리고 싶은 마음으로

레시피와 살림 정보를 공유하다가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움에 카카오 스토리에 아내의 식탁을 시작했다고 하시네요!

아내의 식탁 목차는


PART1. 힘찬 하루를 위한 아내의 아침 식탁

PART2. 감사를 전하는 아내의 가족 식탁

PART3. 친구들과 함께 하는 아내의 초대 식탁

PART4. 아이를 위한 아내의 키즈 식탁

PART5.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아내의 치유 식탁

PART6. 홈까페를 꿈꾸는 아내의 까페 식탁

PART7. 살림의 지혜가 담긴 아내의 똑똑한 식탁



​요런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

 

 

 

 

 

 

아내의 식탁 구독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은 베스트 요리 1~3위까지를 노란 말풍선으로 표기해두었어요.


힘찬 하루를 위한 레시피는

차돌박이된장찌개, 대구지리, 감자스프, 치즈해물죽, 무굴밥, 프렌치토스트 등의 레시피가 준비되어 있네요.

 

 

감사를 전하는 가족 식탁 레시피에는

떡갈비, 두부버섯전골, 불고기전골, 꽃게탕 등등

 

 

 

 

 

친구들과 함께 하는 초대 식탁 레시피에는

손님 초대용으로 보기도 먹기도 좋은 월남쌈, 다양한 샐러드류, 꽃게튀김, 굴튀김 등이~

 

 

 

 

 

 

아가들을 위한 레시피에는

떠먹는 고구마 피자, 크로켓, 햄버거, 리조토, 핫도그 등 애들 입맛에 딱 맞는 레시피들이 ㅋㅋㅋ

(아놔 우리 신랑 좋아하는 거 여기 다 있어요 역시나 어린이 입맛 인증 ㅋㅋㅋㅋ)

 

 

 

홈까페를 꿈꾸는 까페 식탁에는

정말 까페나 베이커리에서나 나올법한 쿠키, 타르트, 파이 등의 레시피가~

 

 

 

살림의 지혜가 담긴 똑똑한 식탁에는

주로 청이나 피클 담그기, 늘상 밑반찬으로 올리기 좋은 오이 소박이 등의 레시피가 담겨있네요.

 

 

 

아내의 식탁이 다른 요리책과 차별화되고 요리 초보들에게 좋은 이유는 바로 이것~

요리가 쉬워지는 가이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다양한 식재료 들에 대한 소개!


솔직히 이거 다 갖출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어떤 식재료들이 있고 어떤 요리에 사용하는지 하나씩 익히다 보면

우리 가족들의 기호에 맞는 식재료들이 무엇인지 알고 내 주방에는 요거요거 있음 되는구나~ 하는 감이 딱! 오는 것 같아요.

 

 

 

치즈 덕후인 저는 치즈 소개한 이 페이지가 넘 유용해요 ㅋㅋㅋ

항상 먹던 것만 먹는데 아 다음엔 요거도 먹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기본 조리도구에서부터 갖고 있음 편하고 좋은 조리 툴에 대한 소개 페이지도 있구요.

 

 

 

저같은 LV2 초보에게 엄청 유용한 재료썰기 같은 페이지도 있어요!ㅋㅋㅋ

 

 

 

그리고 소품 구입에 대한 팁까지!


아내의 식탁 사진 보면서 이런건 도대체 어디서 사나..

엄청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그런 팁이 다 들어있어요!ㅋㅋㅋ

 

 

 

어떤 식기의 활용도가 높은가에 대한 설명까지.

요새는 플레이팅 할때 세트로 구입한 그릇들 한번에 좌악 깔고 잘 안그러잖아요.ㅎㅎ

어떤 그릇들이 믹스앤매치해서 쓸때 활용도가 좋은 지 등등 정말 필요한 정보들이 쏙쏙~

 





이제 레시피에 대한 소개를~

 

 

 

 

제가 얼마전에 레시피 올린 감자스프도 아내의 식탁 레시피였죠! 


사진과 함께 설명도 아주 꼼꼼하고 쉽게 잘 되어 있어서

누구나 따라하기 좋아요!

 

 

 

간간히 요런 쿠킹팁까지~!

 

 

 

 

 

 

 

 

 

 

 

  저 요거 넘 해먹어 보고 싶어요~~!!!

밖에서 파는 고추튀김은 왠지 찜찜해서 사먹기가 그렇더라구요.

저 조만간에 요거 해서 레시피 들고 오겠음당 ㅋㅋㅋㅋ

(언제?ㅋㅋㅋㅋ)

 

 

 

 

 

카카오스토리로 볼때는 아내의 식탁이 양식 위주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런 것만 골라서 열심히 봤나봐요~~ㅎㅎ

책으로 발간된 것을 보니 다양한 한식 요리도 엄청 많아서 연령에 상관없이 도움이 되는 요리책이 될거 같은 느낌 팍팍~!

 

 

 

 

 

 

 

 

​비쥬얼은 정말 다르지만...ㅋㅋㅋ

제가 얼마전에 소고기 유부초밥 레시피를 올렸는데..

그것도 아내의 식탁을 보고 만든 거였어요.

 

 

 

그리고 떠먹는 고구마 피자도 아내의 식탁 레시피였죠~

이정도면 요리책 활용 엄청 잘하고 있는거죠?


 

 

낯선 요리들도 많아서 우와 요런 음식도 있구나~ 싶고.

예쁜 세팅에 눈이 즐거운 요리책이에요.

 

 

 

 

 

​파이나 쿠키 레시피도 간간히 보여요.

베이킹이라고는 8년전? 쯤 쿠키 만들어본게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만 ㅋㅋㅋ

왠지 아내의 식탁 레시피를 잘 따라해 보면 베이킹도 잘 할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기네요.

 

 

 

 

 

손님상에 좋은 월남쌈 레시피도 있네용.

 

 

 

 

 

새롭고 낯선 레시피만 있지 않아요.

오이 소박이 같은 밑반찬 레시피도 있네요~

 

 

 

아스파라거스 피클~

저 아스파라거스로 피클 만들어 먹는 건 아내의 식탁에서 처음 봤는데..

아삭아삭 넘 맛있을 거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테이블세팅에 쓸수 있는 초대 카드도 여러장 들어있어요~

정말 작가분들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마전에 오프라인 서점을 들렀는데 여전히 아내의 식탁이 요리부문 1위 도서더라구요~

다른 요리책들과 비교해 보니..

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나 알겠구나~~끄덕끄덕 하게 됐어요.ㅋㅋ



우선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예쁜 상차림에 관심이 많은 요새 주부들을 타겟층으로 잘 노렸구요. 

그리고 레시피 종류가 엄청 다양함.

다른 요리책들 두께보고 깜짝 놀랐어요 요리 종류가 반밖에 안되요 아내의 식탁이 훨씬 많아요 책 가격은 비슷한데 ㅋㅋㅋㅋ



그리고 쉽고 친절한 설명이 정말 따라하기 좋게 되어있어요!


저 보세요 저...

완전 잘 따라하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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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 친구들에게 대박대박 사라사라 추천하고 다니는 아내의 식탁.

딱 한권의 요리책이 필요하다면 전 아내의 식탁 추천합니다!!!

요리 만렙을 찍는 그날까지 아자자자~

 

 

 

 

원문 : http://blog.naver.com/duboo23/220244194632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2
종이책 아내의 식탁 평점10점 | c****k | 2014.12.26 리뷰제목
다른 책은 몰라도 요리책 신간이 나왔다면 꼭 챙겨 구경하는. 요리책 욕심이 많은편이랍니다. 카카오스토리 구독 중인 아내의 식탁 출간 소식을 듣고 스토리에서도 레시피 다 볼 수 있지만 지면으로 만나고 싶어 주문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친구가 집에서 근사하게 요리를 하고 싶은데 어떤 레시피가 있니라고 물어본다면 이 책을 소개해주고 싶어요. 대한민국
리뷰제목

다른 책은 몰라도 요리책 신간이 나왔다면 꼭 챙겨 구경하는.

요리책 욕심이 많은편이랍니다.

카카오스토리 구독 중인 아내의 식탁 출간 소식을 듣고

스토리에서도

레시피 다 볼 수 있지만

지면으로 만나고 싶어 주문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친구가 집에서 근사하게 요리를 하고 싶은데

어떤 레시피가 있니라고 물어본다면

이 책을 소개해주고 싶어요.

대한민국 주부 모두가 요리에 관심 있는 건 아니니

이 책 저 책 다 소개해줄 수는 없고

손님이 오거나 기념일이나 집에서 요리 솜씨 뽐내고 싶은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책 표지에 말처럼

쉽게 만들고 예쁘게 줄길 수 있는 레시피

한 권에 액기스를 모은 것 같아요.

 

 

 

책을 펼쳐보면서 이것부터 반했습니다.

아! 이렇게 편집 잘 해주셨네요.

감탄하는 부분

파트별로

완성요리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사진 보고 이 요리 괜찮은데 싶으면

페이지 찾아서 레시피 보기!!

다른 책들 보면 하나씩 훑어 봐야 해서 레시피 찾기 힘든데

이렇게 한 눈에 보이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요리책 어떻게 서평을 남겨야 하나

참 어렵더라고요.

총 7파트가 있으니

한 파트 2개씩

젤 먼저 만들어보고 싶은 레시시 소개해드릴게요.

 

 

 

PART1

 

힘찬 하루를 위한 아내의 아침식탁


[프렌치토스트]


그냥 바게트 한 조각 달걀과 웅에 풍당 담가 구웠을 뿐인데

색다른 맛과 멋으로 변신하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바게트를 이용한 토스트예요.

집에 메이플 시럽, 슈거파우더를 구비해 두시면

향긋함 맛과

멋을 더 할 수 있고요.

냉장고에 있는 과일 곁들이면

레스토랑 브런치 부럽지 않을 레시피인 것 같아요.

주부님들 혼자 먹는 아점으로 강추^^

 

 

 

 

[치즈 해물죽]


아침 입맛도 없고 일찍 일어나 출근 학교 가야 할 남편과 아이를 위한 레시피로

좋을 것 같아요.

저자는 육수랑 채소를 1회 분량으로 냉동해놓으면 간편하다고

소개하는데요

전 죽을 조금 넉넉히 만들어

쿠킹볼에 얼려 놓았다가

자기 전에  내놓고 아침에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금방 한 죽처럼 맛있게 먹는답니다.

해물을 좋아하는 우리 비 딱 좋은 레시피인 것 같고요.

치즈를 처음인데 한 번 도전해보려고 꼭 찜했네요

 

 

 

PART2


감사를 전하는 아내의 가족 식탁


가족 식탁이니 저보다는 남편과 딸내미가 좋아할 레시피를 골라 보았어요.


[표고버섯탕수]


느타리버섯, 가지로 탕수육은 만들어 보았는데 표고도 맛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이 표고 버선을 무척 좋아하니 이렇게

색다르게 만들어 밥상에 척 올려봐야겠어요.

표고가 고기 못지않게 쫀득하다고 하네요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은 높이고

탕수육이어서 누구나  좋아할 것 같아요.

 

 

 

 

[불고기 새싹 샐러드]


아이들은 뭐니 뭐니 해도 고기를 제일 좋아하지요.

일반 국물이 고기에 촉촉한 부드러운 불고기가 아니고

설탕시럽으로 고기를 코팅해서 더 달고 바삭한 불고기 레시피랍니다

양념한 고기를

구이를 하듯 하나씩 구워주는 바삭 불고기

채소 잘 안 먹는 딸냄

 어린잎은 먹으니 샐러드처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PART3

친구들과 함께 하는 아내의 초대 식탁

[퀴노아오렌지샐러드]

여자들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 샐러드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샐러드 하면 채소나 감자, 고구마, 단호박

달걀, 과일 정도 생각하는데

요즘은 현미 율무 등 곡식을 넣어서 먹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퀴노아, 렌즈콩..도 요즘 인기가 좋은 곡물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콕 찜 했어요.

퀴노아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슈퍼푸드라 하네요.

여자들의 끝없는 수다에 ㅎㅎ 힘이 될 것 같은

부담없는 깔끔한 요리가 될 것 같아요.​

 

 

[월남쌈]


누구나 쉽게 만들고 간단하지만 초대요리로 손색이 없는 레시피인 것 같아요

채소와 해물 그리고 육류

기름네 볶거나 양념을 많이 하거나 하는

요리가 아니니 더 담백하고 건강한 요리가 아닐까요

그리고 입맛에 따라 소스 살짝 찍어 먹는

소스에 따라 다른 맛을 볼 수 있는 요리인 것 같아요.

 

 

 

 

 

​PART4

아이를 위한 아내의 키즈 식탁​

[케이준치킨오므라이스]

어릴 때 그렇게 가리는 음식 없이 잘 먹었던 딸내미가

나이를 먹으면서 음식을 가리네요.

아기도 아니고 ㅜㅜ

채소도 요리 방법에 따라 호 불호가 정해진답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오믈렛과 오므라이스

채소를 먹일 수 있는 기회이지요.

아이들도 이렇게 한 접시에 세팅을 해주면 참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성장기 아이들이니

단백질이 풍부한 닭 가슴살도 곁들였으니

보암직 먹음직 영양도 풍부한 한 그릇 식사가 될 것 같아요.

 

 

[쇠고기 유부초밥]


콩으로 만든 두부를 튀겨 만든 유부

제가 참 좋아하는 유부초밥인데

딸아이가 안 먹는 유부초밥이기도 해요.

이 레시피를 보는 순간 ㅎㅎ 이렇게 만들면

딸내미도 먹을 것 같더라고요.

딸내미가 좋아하는 쇠고기와 달걀과 같은 메추리알이 올려져 있으니깐요.

일반 유부초밥보다도 영양면에서도 좋을 것 같고

보기에도 훨씬 더 맛있어 보이는...

유부초밥의 변신이네요.

 

 

 

 

 

PART5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아내의 치유 식탁


[낫토마메밀국수]


이 레시피는 정말 처음 보는 레시피이고

제가 좋아하는 메밀국수와

건강에 좋은 낫토와 마가 들어가 맛이 너무 궁금해서

찜했네요.

일본 전통 음식 '토로로소바' 라고 하네요.

쯔유라는 일본간장 (가쓰오부시, 다시마 등으로 만든 간장로

메밀장국으로 많이 사용되는 간장)으로 간을 하니

ㅎㅎ 그 맛이 궁금하네요.

가쓰오부시 간장을 좋아 하거든요.

 

 

 

[모듬 채소구이]


전 가지랑 호박을 그냥 구워 먹는데 채소의 자연스러운 맛이 좋더라고요.

제가 찬 음식이 몸에 안 맞는 체질이라 생으로 먹는 샐러드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구운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고

채소를 구우면 영양이 사라지는 것도 있지만

토마토 같은 경우는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그래서 이태리 중국에서는 익힌 토마토 요리가 많지요.

레시피처럼 채소를 구워 드레싱과 함게 먹어도 좋을 것 같고 그냥 살짝

소금 후추만 뿌려도 그 맛이 최고랍니다

 

 

 

PART6

홈 카페를 꿈꾸는 아내의 카페 식탁


[리코타치즈]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샐러드

치즈 특유의 향이 없어 저도 좋아하는 치즈인데

우유를 끓여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치즈랍니다.

그리고

발사믹 소스!!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로 만드는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은 소스지요.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카페 메뉴네요.

정말 만들기 쉽고 맛 내기 쉬운 레시피 강추^^

 

 

 

 

[인절미빙수]


요즘 엄청 많아진 빙수 가게들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집에서 즐기세요

빙수기 없이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콩가루!! 마트에 가면 살 수 있어요.

전 콩가루 한 봉지 사 놓고

인절미 토스트, 콩가루 토스트, 인절미 빙수 다양하게 만들어 먹거든요.

세 식구 빙수 먹으로 가면

밥값보다 더 나가지요.

빙수 가게는 가끔

더운 여름 그리고 겨울밤 시원한 게 먹고 싶을 때

집에서 카페처럼 즐길 수 있네요.

 

 

 

PART7


살림의 지혜가 담긴 아내의 똑똑한 식탁


저는 이 파트 제일 추천하고 싶은 파트네요.


저장 요리

시간이 흘러도 맛있는요리.

선물로 좋은 요리인 것 같아요.


[채소피클]


집에 남은 각종 자투리 채소로도 만들 수 있는 채소피클

예쁜 병 따로 구입해도 좋지만

다 먹은 차, 잼, 소스 병 잘 소독해서 사용하면 딱이지요.

집에 손님 초대해서

밥상 나눔하고 돌아갈 때 요것 하나 선물로 드려도 참 좋아 하더라고요.

만들기

쉬우니 저희집 냉장고에 항상 있답니다.

 

 

 

[당근파인애플잼]


마지막 이 레시피를 찜했네요.

당근 좋은 건 다 아는 사실이고 늘 먹는 과일잼  대신

만들어 먹고 싶어 콕 찜했어요.

 

 

 

 

이 외에도 많이 레시피들이 수록되어 있고요.

이 책 한 권 있으면

혼자 먹는 점심, 초대요리, 가족들을 위한 요리

디저트..걱정 없고요

한정식, 양식, 샐러드 등

세련(?)된 집밥 차릴 수 있겠네요.

 

 

 

허브,견과류

 

 

치즈 소개가 있고요

 

 

 

기본 조리도기 계량법 재료 썰기, 재료 구입 소품구입 등 안내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ㅎㅎ

제일 먼저 따라 만들어 본

 아내의 식탁  따라잡기


[쇠고기유부초밥]

만들어 보았어요.

 

 

 

제일 어려웠던 건

ㅎㅎ

메추리알 깨기였어요.

삶아만 봤지

프라이는 처음이었거든요

 

 

 

유부의 새콤달콤한 맛과 쇠고기의 고소한 맛고

약간은 비릴 수 있는 고기맛을 쪽파가 잡아주면서

반 익힌 메추리알의 부드러움까지...

초밥 하나로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http://yj1336.blog.me/22022106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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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예쁜 상차림이 돋보이는 - 아내의 식탁 평점8점 | t***s | 2015.05.31 리뷰제목
카카오스토리 요리분야 1위라는 아내의 식탁. 그 내용이 궁금해서 빌려보았습니다.         목차.                           요즘 요리책들의 대부분이 사진과 셋팅이 예쁘긴 한데 유난히 예쁘더라구요.           처음엔 아내의 부엌 가이드라고 해서. 대부분의 요리책이 그러하듯 요리의 기초 상식들을 알려줍니다.
리뷰제목

 

 카카오스토리 요리분야 1위라는 아내의 식탁.

그 내용이 궁금해서 빌려보았습니다.

 

 

 

 

목차.

 

 

 

 

 

 

 

 

 

 

 

 

 

요즘 요리책들의 대부분이 사진과 셋팅이 예쁘긴 한데

유난히 예쁘더라구요.

 

 

 

 

 

처음엔 아내의 부엌 가이드라고 해서.

대부분의 요리책이 그러하듯

요리의 기초 상식들을 알려줍니다. 

 

 

 

 

양념 재료들도 있구요

 

 

 

 

 

 

기본 조리도구

 

 

 

재료 썰기

 

 

 

 

특이하게 소품과 그릇활용법이 있었어요.

예쁜 밥상이 이 책의 특징 중 하나이니 이런 팁도 있는 듯 싶네요

 

 

 

 

고명으로 포인트를 주어 요리를 빛나게 하는 방법도 있구요

 

 

 

 

완성사진이 이렇게 하나씩 있는데

특이하게 이런 식으로 나와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에 많이 나오는 스타일의 사진들.

이걸 보고 셋팅법에 조금 도움이 될 듯 싶구요

 

 

 

 

 

그릇같은 것도 특이한게 많이 있구요.

 

 

 

책의 구성은 완성작 사진 하나

 

 

 

 

 

재료와 만드는 법

 

 

 

 

쿠킹팁도 하나씩 있구요.

 

 

 

예쁘죠?

 

 

 

이 책의 요리들은 평범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예쁘고 좀 복잡한 것 같아요.

하나하나 일일히 보지는 못했지만...

맘에 들었던 등갈비.. 양념을 보니.. 양파, 파인애플, 배 간것이 들어가더군요...

바쁘게 사는 워킹맘은 조금 힘들 것 같고.

파인애플 이런 건 일상적으로 놔두지 않는 것이라서..

조금 곤란...(사실 저희집 같은 경우.. 배도...-.-)

 

넘 맛있어보였지만 이 메뉴는 해보지 않는 것으로..

 

 

 

 

맛이 궁금해지는 무화과베이컨.

음식의 모양은 정말 장난아닙니다.

따라만하면 고급 음식점 갈 필요 없을 듯..ㅎㅎ

 

 

 

 

 

한번 해봐야겠다 싶은 불고기 피자

 

 

 

아이디어가 넘치는 피자컵떡볶이 

 

 

 

 

이것도 참 예쁘죠?

파프리카컵리조또

아이디어가 참 좋더라구요.

 

 

 

 

가지에 토마토소스가 잘 어울린다고 하던데

찜해논 메뉴

토마토가지파스타

 

 

 

 

파트마다 이렇게 이야기들도 하나씩 있구요

 

 

 

 

 

요즘 유행인 치아바타 샌드위치.

한번 만들어보고픈 메뉴입니다.

 

 

 

 

요즘 아이에게 자주 사주는

사실은 제 입맛에 맞아서 자주 사먹는 두부과자.

집에서 직접 만들어볼까봐요.

 

 

 

한때 열심히 만들어 먹었던 양배추꺂잎피클.

제가 알고 있던 레시피에 몇가지 추가 재료들이 있더라구요.

깜밖하고 재료를 안 찍었는데, 피클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지고 계실듯한 메뉴이고.

저는 없던 재료들...ㅎㅎ

 

 

 

 

두께는 이정도입니다.

 

 

 

너무 예쁜 요리들이 많이 아내의 식탁.

아쉬운 점은 재료가 좀 많고. 

저같이 손 느린 워킹맘은 좀 따라하기 힘든 것들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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