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의 만찬 : 쉽게 만들어 맛있게 즐기는 식탁 위의 세계여행 레시피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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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만찬 : 쉽게 만들어 맛있게 즐기는 식탁 위의 세계여행 레시피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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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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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무료한 밥상에 활기를..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i | 2017.10.31 리뷰제목
나이가 중년으로 접어드니 이제는 무얼 먹어도 그렇고 그런 특별하지 않은 음식밖에 없더군요. 한식도 이제는 산해진미가 나와도 신선하지 않고 어링 적에는 그렇게 맛있었던 햄버거 피자 돈까스도 기피음식이 되어 버렸고, 왠만한 이탈리안은 이제 지겨워졌고, 그나마 동남아 음식도 흔해져 버려 음식을 좋아하는 저도 요즈음은 다 시들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국의 만찬은 나라별 대표 요
리뷰제목
나이가 중년으로 접어드니 이제는 무얼 먹어도 그렇고 그런 특별하지 않은 음식밖에 없더군요.
한식도 이제는 산해진미가 나와도 신선하지 않고 어링 적에는 그렇게 맛있었던 햄버거 피자 돈까스도 기피음식이 되어 버렸고, 왠만한 이탈리안은 이제 지겨워졌고, 그나마 동남아 음식도 흔해져 버려 음식을 좋아하는 저도 요즈음은 다 시들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국의 만찬은 나라별 대표 요리들을 분류해 놓고 음식에 얽힌 이야기, 저자의 경험담이 들어있어 다시 한 번 흥미로운 시선으로 음식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레시피들이 최고의 맛을 내는 것은 아니라도, 무료했던 일상에 새로운 느낌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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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국의 만찬 평점10점 | c*******m | 2016.08.13 리뷰제목
쉽게 만들어 맛있게 즐기는 식탁 위의 세계여행 레시피 70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해서 더 특별하게 다가온 <이국의 만찬>이었어요...^^ 처음 알게 된 음식들도 많았는데요~ 이야기와 함께해서 그런지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   세계 각국의 요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더 특별하게 다가왔어요. ​그 중에 하나는 "외숙모의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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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들어 맛있게 즐기는 식탁 위의 세계여행 레시피 70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해서 더 특별하게 다가온 <이국의 만찬>이었어요...^^

처음 알게 된 음식들도 많았는데요~ 이야기와 함께해서 그런지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세계 각국의 요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더 특별하게 다가왔어요.

​그 중에 하나는 "외숙모의 고로케"였어요.

일본인인 외숙모가 한국에 오신 지 얼마안되었을 때 어린 조카와 함께 고로케를 만들었다고 해요.

타국에서의 생활이 낯설었을텐데... 조카와 함께 음식을 만들었던 그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주방에서 함께 고로케를 만드는 풍경이 그려지네요...^^


시골이라서 빵을 집에서 만드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친구 엄마가 구워주셨던 빵이 기억에 나요.

맛있게 먹는 모습이 예뻤던지... 친구집에 놀러가면 자주 빵을 만들어주시곤 했답니다.

결혼을 하고는 그 친구를 못 만났는데요... 친구 엄마를 만나... 그 때 먹었던 빵 레시피를 물어보고 싶어지네요.


 



저자가 유치원 시절 부모님이 경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셨다고 해요...^^*

요리를 즐기셨던 아버지께서 자주 만들어주셨던 닭고기 스튜...

어린시절의 맛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이라고 해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 어린시절 먹었던 음식 중 어떤 걸 기억하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요리하던 모습을 행복하게 기억해주면 좋겠네요.


 



대학 친구와 함께 먹었던 홍대 앞 굴라시...^^

친구와 함께 자취를 하면서 신촌에서 먹었던 닭볶음탕이 떠올랐어요.

굴라시 가게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에 제가 다 아쉬울 정도였어요.

닭볶음탕 가게는 그대로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브렌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이야기도 좋았답니다...^^

인생 선배에게 인생을 배우고,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좋은 친구가 되어 수다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던 그곳은 제게 아주 설레는 키친이었습니다.



삶을 살면서 이런 만남이 있다니...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사람들과 관련된 음식 이야기가 마음에 쏙~ 들어왔는데요...

레시피도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따라하고 싶어졌어요.


재료 설명이 '다진 양파 1개', '다진 마늘 1톨'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조리단계가 한 번 더 앞서나가는 느낌이예요...^^

조리방법이 1,2,3 이런식으로 되어있는게 아닌데도... 옆에서 이야기해주듯이 쓰여있어서... 더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같아요.

이국의 만찬... 우리집에서도 곧 맛보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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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국의 만찬으로 눈과 혀 그리고 손이 즐거워졌어요^^ 평점10점 | l******5 | 2016.09.04 리뷰제목
밥상에 외국 음식 올라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할 줄도 모르고~ 먹고 싶으면 이따끔씩 외식으로 해결하니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 거 있죠^^ 울 신랑 보는 프로그램들이 늘 요리 프로그램들이라  어찌나 맛난 요리와 특별한 맛을 가진 아이들 맛보기를 좋아하던지 그래서 보게 된 이국의 만찬 요리책이네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나보니 해외여행 그다지 생각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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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외국 음식 올라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할 줄도 모르고~

먹고 싶으면 이따끔씩 외식으로 해결하니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 거 있죠^^

울 신랑 보는 프로그램들이 늘 요리 프로그램들이라

 어찌나 맛난 요리와 특별한 맛을 가진 아이들 맛보기를 좋아하던지

그래서 보게 된 이국의 만찬 요리책이네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나보니

해외여행 그다지 생각 없던 저이 건만 관심이 가져지는군요~세계 각국의 요리 레시피가

 무려 70가지나 소개되어 있어요~저에게는

하나같이 생소한 음식이라... 맛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서 만들어보고 싶네요

 

근데 음식 재료 이름이 생소한 것들이 있어 어디서 구해야 할지~

 난감한 것들이 있더라고요~^^뭐도 먹어본 놈이 잘 안다고

 한식만 즐겨 먹는 촌뇬이 이국의 만찬을 보려니 어려움이 조금은 있네요^^

 

 

 

 

여태껏 봤던 요리책과는 차원이 다른~

보통 요리책들이 만드는 과정 사진과 함께 설명이 나오는데... 여긴 설명만 나와 있네요~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처음엔 대략난감했지만

보다 보니... 한식에 비해 조리과정이 많지 않고 간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과정 사진이 없어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네 밥상은 밥 차리려면 반찬 몇 가지는

기본적으로 만들어 내놓아야 하기에 체력적 시간적 소비가 만만치 않은 반면~외국 요리는

 달랑 하나만 올려놓아도 왠지 근사함과 식탁이 꽉 차 보임이 있네요~

 

 

 

 

해외여행 tv프로그램으로 소개된 신기한 각국 요리를 내가 접수하마~ㅎ

가끔은 평범한 일상에 감사함도 느끼지만 또 가끔은 참기 힘들 정도로 평범한 일상이 싫을 때도 있네요~

그럴 때 펼쳐놓고... 한 끼의 특별함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걸요^^

고춧가루, 마늘만 안 들어가도 깔끔하고 간편하구먼~ 거기다 설거지 거리도 별로 없고~ ㅎ

요리 때문에도 다문화 고부갈등과 다문화 결혼생활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우리 가족 한식을 주로 즐기지만 한식만 선호는 아니기에

일주일에 두어 번은 각국의 요리로 식탁의 풍미와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살고 싶네요~

가끔은 식탁 위에 식탁 매트와 냅킨도 깔고~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는... 세팅으로 한 끼를 즐겨보고 싶군요~^^

 

누가 해주면 좋겠지만 내 삶의 윤택함을 위해서라면 저라도 해야겠죠~ㅎ

또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한 주일~ ㅠ 더우니 슬슬 불쾌지수 올라가고~

저녁에는... 70개의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해 요리로 세계여행을 간접적 떠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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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국의 만찬 평점10점 | s****s | 2016.09.01 리뷰제목
가족들을 위해 직접 정성껏 만들어 먹는 음식이야 말로 보약이 따로 없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밖에서 외식을 할려고 하면 온갖 조미료로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어서 늘상 가족 건강에 걱정이 많답니다. 그렇다고 직접 만들줄 아는 맛있는 음식들이 한정되어있어서 아무리 인터넷 상이나 기타 요리도서들을 이용해서 따라서 만들어 보아도 제가 잘 못따라하는 것인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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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을 위해 직접 정성껏 만들어 먹는 음식이야 말로 보약이 따로 없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밖에서 외식을 할려고 하면 온갖 조미료로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어서 늘상 가족 건강에 걱정이 많답니다. 그렇다고 직접 만들줄 아는 맛있는 음식들이 한정되어있어서 아무리 인터넷 상이나 기타 요리도서들을 이용해서 따라서 만들어 보아도 제가 잘 못따라하는 것인지 항상 실패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 도서 <이국의 만찬>은 요리라곤 정말로 초짜인 제가 따라해도 될 만큼 알차게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 가족 건강에 욕심이 많이 납니다. 직접 손수 꼭 제가 이 책을 따라서 꼭 요리해보고 싶은 마음에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 있었을 때 태국음식을 처음 접해보고 너무나 맛이 있어서 중독이 될 정도로 우리가 마치 짜장면을 자주 먹듯이 파타이와 나시고랭을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때 느끼는 것이 항상 기름지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가족들의 건강에는 안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요리할 줄만 알면 건강식으로 바꿔서 먹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마침 이렇게 너무나 만들어보고 싶었던 나시고랭이 소개가 되어서 너무나 반가웠던 나머지 세세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보자들을 위한 세세한 배려로 요리를 만들기 위한 재료부터 이 요리가 어디에 좋은지, 그 요리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로 시작을하고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포함되 많은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맛깔난 음식들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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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국의 만찬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3 | 2016.08.28 리뷰제목
<이국의 만찬>이라는 멋진 요리 관련 책을 만나는 기쁨~ 을 이 책을 통해서 만끽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이 책 <이국의 만찬>을 마주하면 제목 그대로 다양한 나라의 다채로운 요리문화들을 접해볼 수 있고 그것을 알아가고 감탄하는 재미, 그러한 요리문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여행을 떠나보겠다는 의지와 꿈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멋진 역할을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
리뷰제목

<이국의 만찬>이라는 멋진 요리 관련 책을 만나는 기쁨~ 을 이 책을 통해서 만끽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이 책 <이국의 만찬>을 마주하면 제목 그대로 다양한 나라의 다채로운 요리문화들을 접해볼 수 있고 그것을 알아가고 감탄하는 재미, 그러한 요리문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여행을 떠나보겠다는 의지와 꿈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멋진 역할을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국의 만찬>에서는 선명한 사진 자료로 다양한 이국의 '요리'들을 만나보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국의 만찬>이 가지는 힘이라고 할까요? 색다름, 특별함, 그래서 더욱 호기심이 넘치는 시간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도 만나는 그 자체로, 책장을 넘겨가면서 바로 기분전환 내지는 힐링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한 이 책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 저의 생각에 많은 분들도 동감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아가 가족 모두와 이 <이국의 만찬>을 우리집에서 즐겨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에 절로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요리들을 배우는 계기로도 즐겁게 삼게 됩니다. 여기에 있어도 이국을 느껴보고 맛보는 즐거운, 그리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도록 도와주니 더욱 좋습니다.

지금은 퓨전 시대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저자가 즐겁게 소개하는 멋진 요리들이 결코 낯설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좋고 말그대로 '이국의 만찬'을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또 만나보는 시간을 허락해주는 이 책으로 눈과 입도 마음도 모두모두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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