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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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은 나에게

리뷰 총점 9.8 (21건)
분야
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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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국내도서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d*****d | 2023.05.18 리뷰제목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백선영 저 / 천그루숲 안녕하세요 . 저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사람들과 수시로 맺어지는 관계로부터 오는 문제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타인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 않을 수는 없다보니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천그루숲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는데요.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도서인 것 같았
리뷰제목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백선영 저 / 천그루숲

안녕하세요 .
저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사람들과 수시로 맺어지는 관계로부터 오는
문제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타인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 않을 수는 없다보니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천그루숲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는데요.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도서인 것 같았어요.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천그루숲 도서에서는
5가지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도서 중간중간에 Self - care Note장이 있어서
그날그날  도서를 읽어가면서 
저자의 질문에 답해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나를 알아야 관계가 보인다는 1장에서는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서 먼저 이해하고
내 스스로를 받아들여야 조금은 더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나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저자의 문구가 와닿네요.

2장에서는 나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첫 단계로 자기공감을 말하는데요.
무엇보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감정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도 필요하겠더라구요.
나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그 순간의 감정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3장에서 자기연민을 높이기 위한 3가지방법을
말하는데요. 저도 타인과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부정적인 문제에 휘말리게 되면 저 자신이
가장 상처를 받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렇다보니 
그때당시를 회상하면서 나 자신을 비난하기도 하고
자존감이 무척이나 낮아지는 경험을 해보다보니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천그루숲 도서의 저자가 말하는 3가지 방법을 꼭 실천해봐야겠더라구요.
자기친절, 보편적인간성, 마음챙김
바로 이 3가지로 내면의 마음챙김이
가능해질 것 같네요.

4장에서는 의사소통방식의 5가지 방식이 나오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기존에는 회유형 의사소통에 
가까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쌓였던 감정들이
한순간에 폭발하는 경우도 있고 나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다보니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고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었다보니 나, 상대 그리고 처한 상황들을 
수용하면서 대화할 수 있게끔 변해봐야겠네요.

나를 위로하고 그때마다 감정들을 잘 
돌봄으로써 타인과의 관계를 잘 맺어가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도서네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면의 단단함을 채워주는
도서로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천그루숲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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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나를 알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심리학 도서! 평점10점 | z***y | 2023.04.29 리뷰제목
첫챕터 ‘나를 알아야 관계가 보입니다’에서 무릎이 탁.. ^^ 해녀들의 숨비소리처럼 우리도 쉼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한다지요. 그래서 주말에 공연도 보고 연극도 보고 힐링하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 심리학 잘 몰라도 책 정말 쉽게 읽힙니다~ 나를 잘 알고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한 삶이니까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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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챕터 ‘나를 알아야 관계가 보입니다’에서 무릎이 탁.. ^^ 해녀들의 숨비소리처럼 우리도 쉼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한다지요. 그래서 주말에 공연도 보고 연극도 보고 힐링하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 심리학 잘 몰라도 책 정말 쉽게 읽힙니다~ 나를 잘 알고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한 삶이니까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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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단연컨대 관계-소통 전문가의 책 평점10점 | e*****2 | 2023.04.29 리뷰제목
단연컨대 살면서 ‘나-너-우리’의 관계에 고민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진짜 자기를 만나서 타인과 진짜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 책은 ‘나’를 먼저 돌아보면서 이해하고, ‘너’와의 관계를 선택하고, ‘우리’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심리학 개념과 내용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특히 ‘셀프 케어 노트’에 있는 질문들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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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컨대 살면서 ‘나-너-우리’의 관계에 고민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진짜 자기를 만나서 타인과 진짜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 책은 ‘나’를 먼저 돌아보면서 이해하고, ‘너’와의 관계를 선택하고, ‘우리’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심리학 개념과 내용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특히 ‘셀프 케어 노트’에 있는 질문들은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말미에 ‘나를 고통으로 밀어놓고 살기에는 나는 너무 소중하지 않은가!’라는 문장이 있다. 만약 사는게 고통스럽고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나-너-우리’의 관계를 생각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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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평점10점 | g******e | 2023.05.23 리뷰제목
당신의 관계는 안녕한가요? 사람이 살아가며 발생하는 대부분의 일은 관계와 연관되어 있죠. 우리는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해요. 때론 스스로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 실망하거나 고통을 받죠. 관계 속에서 매번 안녕할 수는 없겠지만, 모두가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써요.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서로 간의 한계 허용치를 왔다 갔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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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관계는 안녕한가요?

사람이 살아가며 발생하는 대부분의 일은 관계와 연관되어 있죠.

우리는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해요.

때론 스스로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 실망하거나 고통을 받죠.

관계 속에서 매번 안녕할 수는 없겠지만, 모두가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써요.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서로 간의 한계 허용치를 왔다 갔다 하면서 차츰 안정적인 주파수를 찾아야 해요.

연애할 때 자주 다투고 싸운 사람들이 결혼해서 잘 살듯이 서로를 이해할 때 우리는 관계 속에서 안녕할 수 있어요.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어요.

이번에의 소개해 드릴 책이 딱 필요할 것 같았거든요.


바로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이라는 책이에요.

마음속 깊은 곳,

늘 탐구 대상이던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관계에 휘둘리지 않는 법!

단단한 마음을 만드는 방법이 담겨있어요.


책의 핵심 내용을 밑줄 친 부분도 좋았고, 한 파트가 끝날 때마다 셀프케어 노트 작성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점도 좋아요.

책을 읽으며 셀프케어 노트를 작성하다 보면, 관계 속에서 안녕한 나를 발견하게 되고 멘탈 강해지는 법도 알게 될 거예요.


여러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하루에 한 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자.

5~10분이면 충분하다.

일기를 쓰듯 하루를 돌아보며 노트에 즐거웠던 마음, 속상했던 감정, 억울했던 느낌 등을 써보자.

오늘 하루 즐거웠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나를 불편하고 힘들 게 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간단하게 적어보자.

힘든 순간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위로가 되었는지 떠올려 보고, 나 자신에게 그 말을 건네보자. (21)

 

 

 

공감은 누군가에게 받을 수도 있지만 나 스스로에게도 할 수 있다.

공감의 대상을 자신에게 돌려 자신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는 것이 ‘자기 공감‘이다.

자기 공감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면서 지금 이 순간 내가 듣고 싶은 따뜻한 말을 나에게 건네는 것이다. (80)

 

 

 

타인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다.

타인이 인정하든 안 하든 나의 존재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160)

 

 

 

성격 강점은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높여준다.

힘든 순간 자신을 단단하게 지켜준다.

힘들어 쓰러지고 싶은 순간 나를 단단하게 지지해 주는 것이 강점이기 때문이다.

일에 치여 힘들 때 ‘사회적 지능‘이라는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모임 활동을 하며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심미안‘의 강점을 가진 사람들은 박물관, 미술관에서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의 강점을 알게 되면 자신의 삶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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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평점10점 | t******0 | 2023.05.22 리뷰제목
생각해보면 저는 나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돌보는 것에 대해서 무관심에 가깝다고 느낀적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에 대한 민감도와 비교하면 거의 방치에 가깝게 스스로에게 관심이 없었죠.     왜 내가 나 자신에 대해서 관찰하고 추스르며 마음을 어루만져야 하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성장했고 세상 그 누구도 그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기 떄문에 어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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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저는 나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돌보는 것에 대해서 무관심에 가깝다고 느낀적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에 대한 민감도와 비교하면

거의 방치에 가깝게 스스로에게 관심이 없었죠.

 


 

왜 내가 나 자신에 대해서 관찰하고 추스르며

마음을 어루만져야 하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성장했고 세상 그 누구도 그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기 떄문에 어떤 방식으로

내면의 생채기를 낫게 해야 하는지를 전혀 몰랐답니다.

 

 

가족이라는 첫번째 사회적 공간에서조차도

안정감을 갖기 못했고 결핍이라는 감정에 사로

잡혀서 형제 자매들과 경쟁했던 시간이

저에게는 그저 불행이었고 매번 자존감의 하락만을

느꼈기 때문에 숨겨진 마음의 상처는 더 벌어졌었죠.

 

 

천그루숲 출판사의 신간도서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책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은 나에게

보내주는 일종의 나의 편이 되어 가는 과정 같았답니다.

내가 나 자신의 편이 되어 주지도 못했는데 세상

그 누가 나에게 관심을 갖고 돌보아 주었을까를 떠올려

보면 더욱 더 마음이 아려옴을 감출 수 없었지만

이런 과정이 있어야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고

이런 일련의 순서로 보면 상처 치유의 시작점이라 생각했죠.

 

 

이 책 속에 소개된 마치 실제와도 같은 상황 제시문이

저에게는 높은 이해도를 선사했는데 한번쯤은

우리들의 일상에서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있었기에

더욱 더 스스로에 대한 자기 객관화가 용이했어요.

흥미로운 것은 그동안 내가 나를 너무 가혹하게

재단하고 있었으며 좀 더 너그럽게 나를 바라보지 못했던

그 마음의 상태가 사랑받고 싶었던 안타까운 결핍의

결과물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어찌 하면 좋을지

방법도 몰랐던 자기 돌봄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했죠.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난 아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자기가치감과 자기효능감을 부족으로 괴로워했던 나의

모습이 혹시나 우리 애들에게도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있었던 저는 과할 정도로 애정을 표현했어요.

 

 

그리고 끊임없이 아이들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그 반응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나의 모든 것들을 일단

접어두고 애들에게 몰입했는데 그것을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노력한 결과로 우리 애들은 행복한가를 돌아보았답니다.

우리 애들만큼은 나와 다르게 스스로에 대한 신뢰를 갖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구축하고 있을까라는 고민과

불안에 대한 일종의 답변을 책 속에 소개된

자존감의 두 가지 축이라는 내용 속에서 드디어 발견했어요.

 

 

타인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상대방의 무례함에 대하여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자존감을

만약 내 아이가 갖기 못했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괴로워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라면 아마도 책 속에

소개된 셀프 케어 노트 코너의 핵심 코치 덕분이랍니다.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네버엔딩 스토리와 같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고 계속해서 반복해 왔지만

관계의 무너짐만큼은 적응이 어렵고 그 슬픔에서

벗어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스스로 잘 다독이며 마음이 편안해지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이 심리학적 접근이라는

사실이 무척 흥미로웠던 이 도서는 정말 유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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