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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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공감

정신건강을 돌보는 이의 속 깊은 사람 탐구

리뷰 총점 9.5 (59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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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겸손한 공감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l***4 | 2022.05.08 리뷰제목
우리는 수 많은 불안한 생각과 정신적인 아픔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2년 이상이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인해 고통은 깊어만 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이며, 직장인의 스트레스와 중년 여성의 우울증 등에 주목하고 있는 저자는 진료라는 것이 궁극적으로 환자를 위하는 행위이지만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정신과 의사로
리뷰제목

  우리는 수 많은 불안한 생각과 정신적인 아픔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2년 이상이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인해 고통은 깊어만 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이며, 직장인의 스트레스와 중년 여성의 우울증 등에 주목하고 있는 저자는 진료라는 것이 궁극적으로 환자를 위하는 행위이지만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정신과 의사로서 나라는 사람이 은밀하게 성장해가는 일이기도하며, 글을 쓰고 책으로 엮는 일의 목적은 환자들과 함께 하는 동안 벼락처럼 찾아왔던 지혜를 그분들께 되돌려 두리기 위함아라는 말과 함께 <겸손한 공감> (더 퀘스트 펴냄)이라는 책을 내 놓았습니다.


  정신과 의사의 일이라는 것이 우울과 불안만 도려내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정신건강을 돌보는 일이라는 것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함께 찾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말에서 저자의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신과 치료에 필요한 시간>에서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들이 우너하는 답을 쉽게 주지 못한다고 독백합니다. 듣기 좋은 말로 희망을 선명하게 그려줄 수 없다는 것, 직설적인 언어로 환자를 아프게 해서도 안 되지만 섣부른 낙관의 언어가 치료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정신과 치료에는 기다림이라는 요소가 필요하다. 정확히 진단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한다. 치료 효과를 얻으려 해도 기다림은 필수다. 시간을 몰아대지 않고 되풀이 되는 좌절과 단념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변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노라 마음먹는 것, 치유적인 기다림이란 이런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함께 기다려주는 이가 옆에 있다고 느낄 수 있을 때 '어떻게든 살아보자'고 마음먹게 된다. 정신과 의사의 일이란 고통에 빠진 누군가와 함께 앞으로 일어날 사태를, 비록 그것이 어떨지 정확히 알 수는 없어도 더 아니질 거란 간절한 바람을 가슴에 품은 채 그저 묵묵히 기다리는 것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 본문 중에서 -

 

  심리치료의 목표는 울울과 불안이 없어지는 것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더 행복해지는 것을 넘어 '상상력과 용기가 커지는 것'이라고 믿는다. 자신에 대한 이해, 타인과의 공감, 갈등 해소, 고난을 극복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것... 이 모든 것에는 상상력과 용기라는 두 가지 심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음이 성장한다는 건 상상력과 용기가 커진다는 뜻으로 약을 먹지 않더라도 용기를 키울 수 있는 그 무엇이라도 행하면 그것이 바로 치유라고 말합니다.


 

  행복한 부부 관계를 위한 '부부를 지켜주는 말'에서 비난과 멸시는 파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부부는 자기 자신과 배우자의 불완전함을 견녀낼 줄 알고, 배우자를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키겠다며 돌직구를 날리는 게 아니라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아쉬운 대로 배우자의 있는 그대로를 품고 갈 수 있어야 결혼 생활이 유지된다는 점이다.

 

  '겸손한 공감'에서 공감능력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중요한 공감능력을 우리 사회가 너무 지쳐 있기 때문에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리ㅗ 또한가지는 권위라고 합니다. 하물며 저자 자신도 정신과의사로서 누군가의 아픔에 공감하는 것이 무척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동정과 구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얄팍한 동정을 베풀어놓고 공감한 것처럼 떠벌리는 이들이 넘쳐난다. 타자가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게 공감의 진정한 목표다. 하지만 동정하는 자는 이것을 바라지 않는다. 비탄에 빠진 타자를 공감하는 척하며 자신의 힘을 키우려 한다. 권위에 취해 공감능력은 잃어버린 채 약자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외치는 자에게 속지 않아야 한다.> - 본문 중에서 -

 

  오늘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솔한 응원을 보내는 저자의 이야기는 그 동안 현장에서 겪는 경험을 함께 전해주고 있어 읽는 것 만으로도 위로를 받기도 하고 힘든 하루를 이겨낼 용기도 얻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내 안에 불안하고 힘든 그 무언가 자리잡고 있다면 용기를 갖고 외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그리고 아픈 내 마음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치유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위로가 아닐까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겸손한 공감 평점10점 | b***t | 2022.05.07 리뷰제목
정신이 시달리는 요즘에 온전한 상태로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좋은 내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저자는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직장인의 스트레스, 중년 여성의 우울, 마흔의 사춘기 등 한국적 특성에 관심을 두었고 팬데믹 이후 변화된 정신건강 패턴을 주의 깊게 들여다 보았다고 합니다.  2년이 넘는 거리두기로 사람들은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쳤어요. 언젠가 이 어려움이
리뷰제목

정신이 시달리는 요즘에 온전한 상태로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좋은 내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저자는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직장인의 스트레스, 중년 여성의 우울, 마흔의 사춘기 등 한국적 특성에 관심을 두었고 팬데믹 이후 변화된 정신건강 패턴을 주의 깊게 들여다 보았다고 합니다. 


2년이 넘는 거리두기로 사람들은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쳤어요. 언젠가 이 어려움이 끝날거라는 낙관주의 보다는 도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하는 비관주의가 더 컸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자는 젊을 때 비관주의에 가까웠다고 해요. "다 잘될거다, 희망을 갖자"는 말이 순진하게 세상을 보는 것 같아 싫기까지 했구요. 
존 스튜어트 밀은 "남들이 절망할 때 희망을 갖는 인물이 아니라 남들이 희망에 찰 때 절망하는 인물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현자로 추앙받는다"고 했답니다. 
비관주의는 무조건 나쁘지 않고 부정적이기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갖기 때문에 우울에 빠지고 좌절하고 분노에 휩싸이는 것도 긍정적 기대때문이라고 해요. p.76 



칭찬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몰라 어색하고 오버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저자는 칭찬의 부작용을 염려하는 건 제대로 된 칭찬을 하지 않아서랍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유도하려고 칭찬을 이용하는 건 허위 칭찬이구요.  칭찬은 사실에 근거하고 표현이 생생하고 구체적이어야 상대의 마음에 닿아요. p.109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내려해도 쉽지 않지요. 핑크색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핑크색 코끼리가 더 생각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우울증 환자의 특징적인 생각 습관 중 하나가 바로 반추랍니다. 예전 일을 어제 일처럼 떠올리고 괴로워하는 거죠.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불안인 예기 불안도 마음을 괴롭히는 습관이에요. 그런 생각들이 떠오르면 자신이 반추나 예기 불안에 빠진 것을 자각할 필요가 있어요. 
생각은 생각이 아니라 신체 감각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창 밖의 빗소리, 음악의 악기와 노랫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면 쓸데없는 생각을 비울 수 있어요. p.153



저자는 자신이 상담한 사례에서 어떤 고민들이 있었는지를 정리해 놓았어요. 차분하게 읽다보면 내 마음의 복잡한 생각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게 해줘요. 쉽게 풀어내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심리 상담내용이면서 에세이예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어떻게살 것인가? 평점10점 | s********7 | 2022.04.21 리뷰제목
인생을 한 편의 비극이라 믿더라도 우리가 보일 수 있는 최선의 자세는 하루하루를 용감하게 살아내는 것일 테다. (p.23) 어느 순간부터인지 심리, 정신관련 책이라면 환장하는 내모습에 나도 놀란다. <겸손한 공감> 이라는 책도 정신건강을 돌보는 김병수 박사님 책의 신간 소식을 듣고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20대부터 꾸준히 내 마음의 행복이라는 것을 찾고 있다.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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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한 편의 비극이라 믿더라도 우리가 보일 수 있는 최선의 자세는 하루하루를 용감하게 살아내는 것일 테다.

(p.23)

어느 순간부터인지 심리, 정신관련 책이라면 환장하는 내모습에 나도 놀란다. <겸손한 공감> 이라는 책도 정신건강을 돌보는 김병수 박사님 책의 신간 소식을 듣고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20대부터 꾸준히 내 마음의 행복이라는 것을 찾고 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심리학 책은 다른 분야에 비해 어렵지 않게 소화해내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김 박사님도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데 그냥 걷고 뛴다는 말을 읽으며 나도 더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겸손한 공감> 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가 열기가 나오는 목욕을 하면 우울증이 좋아진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목욕탕을 가본지 백만년쯤 된 것 같은 요즘은 집에서 반신욕이라도 해야할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어미 닭의 가슴팍 같아서 소망을 알처럼 품고 살다 보면 언젠가 부화해서 병아리가 되듯 꿈도 언젠가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일 테다.

(p.44)

이 책의 저자 김 박사님도 의사선생님이지만, 문과적인 능력이 출중하신 것 같다. 옛날에 좋아하던 것이 문과쪽이어서 그런지 읽고 쓰는 일이 재밌다고 하신다. 나도 문과라서 그런지 읽고 쓰는 일을 좋아해서 평생할 것만 같은데 같은 마음이셨다.


 

정신의학과 선생님이시면 왠지 뭐든지 질문하면 척척 대답해주실 것만 같았는데, 추천도서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준비가 덜되어 있다고 솔직히 적어놓으신걸 보고 역시 사람이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나도 심리관련 많은 책을 읽으며 각각의 방법으로 치유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 중에 가장 추천할 만한 책은?' 이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막막해질 것 같다. 그래서 나도 김 박사님처럼 고전중의 고전 종교 서적을 권해줄 것 같다.

모든 사람에게 타당한 황금률은 없다. 모든 이는 각자 어떤 특수한 방식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지를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p.57)


 

<겸손한 공감> 을 읽으며 마음이 아픈 도움이 필요한 독자님들이나 정신건강에 관심이 높은 독자님께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김 박사님처럼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마음이 너무 아파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감기처럼 눈에 보이는 증상은 치료약도 많이 나와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아픈 분들은 참으로 답답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절로 들었다. 지금이 어느 시기보다 살만한 시기일 수도 있지만, 살기 힘든 때일 수도 있다. 힘든 분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 <겸손한 공감>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그것을 반복해서 실천할 때 자존감도 높아진다.

(p.75)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 소개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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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겸손한 공감 평점8점 | m****g | 2022.05.02 리뷰제목
이 책은 정신과 의사가 하는 일을 시작으로 행복해지는 법, 우울, 불안, 상처로 힘든 이들에게 전하는 말, 팬데믹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공부로 나눠 정리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의사로서 자신의 일과, 일로 만난 내담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겸손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살면서 얄팍한 동정이나, 우월감으로 공감한 적은 없었던가 스스로 생각해 보게 되는 책입니
리뷰제목
  •  이 책은 정신과 의사가 하는 일을 시작으로 행복해지는 법, 우울, 불안, 상처로 힘든 이들에게 전하는 말, 팬데믹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공부로 나눠 정리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의사로서 자신의 일과, 일로 만난 내담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겸손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살면서 얄팍한 동정이나, 우월감으로 공감한 적은 없었던가 스스로 생각해 보게 되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치 독자가 내담자가 되어 의사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처럼 작가의 글이 치유하는 효과를 줍니다. 우리는 마음에 상처가 있어도, 우울감이 깊어져도, 하루하루가 불안해도 선뜻 정신건강의학과를 가지 못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듯 마음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치료받고 싶거나, 보다 전문인과 대화하고 싶을 때,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그리고 내 마음을 알고 싶을 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렇다면 상담을 왜 받아야 하는 거죠? 자신의 한계를 알아가는 것, 자기에게 어울리는 목표를 찾는 것, 그리고 그것을 향해 헌신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함이죠.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면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해서 스스로를 안 된다고, 인생은 끔찍하다고 원망하지 말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기 위한 거죠.

우리는 불완전하다 P25

 

동정에 찬 언행을 해놓고 진심으로 공감했다고 우기는 건 최악이다. 동정이 내 삶을 파괴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남을 걱정하는 것이라면 자기 삶을 던져 타인의 고통과 함께하는 것이 공감이다. 그럴듯한 말로 위로하지만 속으로는 저 사람을 보니 나는 아직 괜찮게 살고 있네라고 우월감을 느낀다면 동정하고 있는 것이다.

겸손한 공감 P167

 


 

 

작가와 내담자와의 상담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마치 내가 의사와 마주 앉아 치료받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나만 우울, 상처, 불안 등이 있는 건 아니구나' 생각하며 위로받는 책입니다

힘들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진심으로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제 생각을 담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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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좋았오오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d****e | 2023.04.24 리뷰제목
팬데믹으로 인해 팬데믹 이전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가 너무 낯설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는 마음이 종종 들었는데 그러한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이 책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 그런 현상에 대한 것보다 그 현상을 겪고 있는 나 자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같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고 이런 책은 역시 스스로 생각할 기회가 생기니 좋았습니다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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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해 팬데믹 이전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가 너무 낯설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는 마음이 종종 들었는데 그러한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이 책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 그런 현상에 대한 것보다 그 현상을 겪고 있는 나 자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같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고 이런 책은 역시 스스로 생각할 기회가 생기니 좋았습니다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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