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의 운영자

신희은 님이 지은 책이다.

부를 이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튜브의 여러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출연자들이 다수 있어 반갑기도 하고,

새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주식, 부동산, 코인, 컨텐츠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각자의 방법으로 부를 일군 사람들의 

스토리를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요즈음은 예전 같지 않게 ‘나 돈에 욕심있어.’ 혹은 ‘나 돈 많이 벌고 싶어.’ 하는 말이 흉이 되지 않는다. 나도 돈 많이 벌고 싶고 돈에 욕심 있고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부자는 아니다. 부자가 되려면 너~~~~~무 험난하다. ^^ 도대체 언제쯤 부자가 될지 알 수가 없다. 그래도 나는 부자라고 말한다. ‘마음만 부자. ^^’ 언제쯤 마음뿐 아니라 실제 부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가끔 부자 된 사람들의 책을 읽곤 하지만,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 역시. 세상 공짜는 하나도 없다는 것. 그만큼의 시간과 정성 그리고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 내 마음이 부자가 되는 것과 멀어질 때쯤 (긴장의 끈이 풀려갈 때쯤^^) 나는 이런 책을 읽는다.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 3040의 젊은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에 대한 방법.

작가는 모두 24명의 젊은 부자를 소개한다. 이들이 돈을 번 방법은 다양한다.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창업, 해외쇼핑몰, 1인기업 등. 제일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연 역시 부동산이다. 그게 갭투자든, 원룸으로 월세를 받든, 한국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동산인가보다. 이 책이 2022년에 발행된 책이니까 지금은 그때랑은 살짝 다를 수 있겠지만, 어찌 보면 이럴 때, 공부해서 투자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주식도 마찬가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 주식을 조금씩 사 놓는 것. 시간이 걸릴지라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부자가 되는 길인지도. 뭔가 대단한 게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다.

다만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건, 사랑도 그렇지만 부자가 되는 것도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 떨어졌을 때 사고 올라갔을 때 팔아야 하는 그 타이밍. 그리고 또 하나. 부자가 되기 위한 유연한 사고. 지금은 경제가 위축되고 어디서도 돈을 버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돈을 버는 사람은 존재한다는 것. 그래서 돈의 흐름을 공부하고 그 흐름에 올라타야 하는 것 같다. 책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부동산이나 주식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운이 좋아서, 혹은 타이밍이 좋아서만 돈을 버는 건 아니다. 좋은 운을 잡기 위해, 타이밍을 잡기 위해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정성이 어우러져야 한다.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부자가 되는 것 같다.

책에서 소개한 방법 하나. 1단계 원룸 건물을 전세 끼고 실투자금 낮춰 매입한다. 2단계 원룸 하나씩 돈 모아서 월세화를 한다. 3단계 건물 안의 모든 원룸 월세화 완료하고, 다시 새로운 원룸을 알아본다. 이를 위해서는 치밀한 세금관리와 건물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세상 부자 되는 건 역시 쉽지 않다. 그만큼 많은 지역을 임장 다녀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의 테크트리를 구축해서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에서 수입을 창출하는 것. 그게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거지. 부자가 되는 생각의 유연함. 나는 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내 기본 자질이 요거랑은 좀. 그래도 생각을 다르게 해보기. 그래서 실천해 보기,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게 노력해 보기. 현실판 젊은 부자들의 실천기. 나도 노력해 보자.

같은 흑수저로 태어나 비슷한 나이에 누군가는 수십억 자산가가 되어있고, 
누군가는 아직도 자본주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
그래서 차이가 무엇인가? 어떻게 그들은 늪을 빠져 나왔는가?
나도 할 수 있나?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 궁금해서 이 책을
집중해서 읽어 내려갔다.

'100억 젊은 부자들이 온다'는 변화한 시대에 앞서 나간 현실 부자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성공 비결을 2022년 버전으로 낱낱이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신희은은 ＜머니투데이＞ 경제전문기자로 10년 동안 현장을 누비며 
활약한 경제전문가이다.

인터넷에 보면 이런 글귀가 눈에 띈다.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거면 후회하지 마라'

 -이문열＜젊은날의 초상＞에서-

아마도 이 글에 나온 젊은 부자들은 전자인 경우다.
'죽을때 후회하기 싫어, 더 이상 그렇게 가난하게만 살기 싫어!!'
가난을 벗어나고 픈 간절함~그게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가장 큰 동기부여라고 한다. 얼마나 더 간절한가!

그리고 나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분야에 대한 
엄청난 탐구에 돌입을 한다. 어떤이는 부동산 밑바닥 시장에서 
전단지 부터 돌리기 시작 했고, 누구는 새벽4시에 일어나 출근전 
공부를 했고, 퇴근후 2시간 공부한 사람, 관련분야 도서 수백 권 독서, 
주식시장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읽을법한 원서 논문까지 
파고드는 열정과 노력형 인간들이 바로 이 책에 나온 주인공들이었다.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실패를 분석하고, 다시 일어났다.
꾸준히, 조금씩, 그렇게 쌓인 내공들로 마침내 성공한 사람에 속한
부자가 되었다.

요약해보면, 
간절함 - 목표설정 (작은 목표부터, 중간 목표, 큰 목표) - 관련분야 탐구 

- 실패 - 실패 연구 - 다시 도전 - 작은 성공들 - 마침내 그 분야 전문가로 성공 

생각해보면 [성공 = 그 분야를 빠삭하게 아는 전문가]는 당연한 공식이
아닐 수 없다. 파고들어야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법이다.

예전에는 부를 축적하는 방식이 부동산에 한정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요즘 3040 젊은부자들은 부동산 포함 다양한 방식으로 부를 축적한다고 한다.

[요즘 젊은 부자들의 부를 축적한 방법]
부동산 , 플랫폼 , AI , 블록체인, 메타버스, 암호화폐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등 활용(부가 소득)
:홍보, 도서출간(PDF , 종이책), 강의 (인터넷 강의, 오프라인 강의)

3040 부자들이 자산을 형성한 방법은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그 특징을 
다섯 개의 키워드로 분류 하고 있다. 이를 ‘리치 코드’라고 부르는데 
‘몰입(Flow), 확장(Expansion), 헤지(Hedge), 차별화(Difference), 최고(Peak)’가 
그것이다. 이들은 이 중 하나 혹은 두 개를 자신의 무기로 삼아 짧은 시간내

폭발적인 부를 이뤘다. 

또한 24인 각각의 스토리 말미에는 젊은 부자들의 핵심 투자 포인트를 시각화한 

‘부의 테크트리’가 정리돼 있어 내가 읽은 내용에 대한 요약정리 페이지로 활용할 수 있다.

책에도 나오지만 우리나라는 학창시절 돈을 버는법, 저축하는 법, 활용하는 법등 
실제 자본주의 경제활동에 관한 교육은 전무하다. 사회에 경제 신생아로 던져저
각자도생해야 하는 세상에서 아는것은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이 나한테는 경제,돈관련 좋은 학습지고 가이드처럼 다가왔다.

적어도 다른 사람들도 시작은 이랬구나 싶었고,나의 현재 상황이 위로가 되었다.

다만 그들은 생각한 것을 실행했고, 꾸준히 했고, 작은 성공부터 하나씩 이뤄나갔다는
점이 다르다. 흔히들 말한다. 10년만 젊었어도~그때 시작만 했어도~
아마 그때가 지금인 것 같다. 시작하자! 

-책 속 좋은 글들-

p6
누군가 노를 저을 때 같이 그들도 노를 저었고,
누군가 노를 젓고 쉴 때, 그들은 돛을 만들기 시작했고,
누군가 노를 젓는 것이 힘들어 지쳤을 때,
그들은 돛을 달아 항해했습니다.

p18
밀레니얼 부자들이 30~40대 젊은 나이에 빠르게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냉정하게 말하면 '근로소득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p20
밀리네얼 부자들에게서 배워야 할 점을 단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실행력'
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머릿속에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 
한두 개쯤은 있다....하지만 말로는 쉽게 이야기하는 그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p21
"자신을 큰 기계 안에서 작동하는 기계로 행각하라. 그리고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그 기계를 고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이자 CEO 레이달리오-

p22
인터뷰에서 만난 자산가들은 그들의 목표를 이야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작게라도 시작했고 작은 성공들을 축적해나갔다. 말만 하고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채 시간을 흘려보내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p29
누가 더 나은 능력을 지녔는가보다 누가 더 간절한가가 실제로 성공을 결정하는
요소다. 간절하면 더 잘하기 위해 마음을 쏟고 성장할 기회를 늘 탐색하기 때문
이다.

p38
"2년이 넘게 매일 새벽 6시부터 두 시간씩, 출근 전 도서관에 가서 재테크를
공부했고 자산가가 된 사람들을 꼼꼼하게 분석 했죠. 그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속속들이 알아야 그들을 벤치마킹해서 자산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속 파고들다 보니 어느 순간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제가 모은 종
잣돈으로 투자에 나설 시점이 됐다고 판단했을 때 자산가들이 실천한 길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렇게 해서 단기간에 자산을 불릴 수 있었죠."

p40
도협씨는 시중에 나와 있는 부동산 관련 책을 모두 읽을 정도로 2~3년간 꾸준히
공부하며 시장 흐름이나 정부 규제가 의미하는 바를 파악하려고 애썼다.

p82
자본주의에서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근로소득
은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근간이 되는 소중한 소득이지만, 근로소득에만 목매서는
절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p90
남이 만든 시스템 안에서 일하는 봉급생활자와 자신이 만든 시스템 안에서 일하는
자영업자는 경제적 자유를 얻거나 자산가가 되기 어렵다. 부자가 되려면 사업가가
되거나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p91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자산가가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필수다. '마흔살에는 부자가
될거야' 또는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거야'같은 생각은 목표가 아니라 이루기 어려운 희망일 뿐이다.

p110
수많은 유튜브 채널이 생겨나고 있지만 대부분은 낮은 조회 수와 높은 수익 창출 장벽
에 가로막혀 오래가지 못하고 사라진다....따라서 '내가 만들고 싶은 영상'이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p156
"사람들은 순자산에 굉장히 집착을 합니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은
대출 받는 것이죠. 자산이 크면 할 수 있는 투자가 많아집니다. 예를 들면 1억 원을
2억 원으로 만드는 것보다 10억 원을 20억 뭔으로 만드는 게 훨씬 수월합니다. 
똑같이 두 배인데 그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10억 원을 빌린 뒤, 20억 원을 만들고
10억 원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는 개념인 거죠."

p169
-자신을 한계 짓지 말고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라.
-매일 새벽 4시, 투자를 위한 공부를 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라.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아이들 때문에 투자가 어렵다는 생각은 버려라.

p181
"코로나는 우리 모두가 만났고, 이런 상황에서도 운은 항상 오고 있습니다.
운을 잡으려는 의지와 운을 잡기 위한 준비가 중요합니다. 기회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으면 큰돈을 벌 수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제가 잡은 기회는
한두 개밖에 없었습니다."

p291
-본인의 행동에 확신을 가져라.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하라.
-국내 시장에 국한하지 말고 넓게 보는 시야를 길러라.한국이 전부는 아니다.

p310
"첫 직장에 입사하는 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죠. 회사에서 과장을 달면 퇴사하고
나와서 네 할 일을 찾아야 한다고요. 아버지는 대기업 마트에 물건을 납품하는 
일을 40년 넘게 하셨는데, 거래처 직원들이 정년을 못 채우고 나와서 불안한 
노후를 보내는 것을 보셨어요. 그래서 늘 '구멍가게를 해도 내 것을 해야 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게 사업을 하는 데 영향을 많이 미쳤습니다."

*이 도서는 길벗출판사(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로 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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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초창기에는 그저 월급을 받는 것이 좋았고, 그 월급을 어떻게 모을까를 고민했다.

당시 예적금밖에 아는 것이 없던 나는 매달 적금을 납입했고, 적금이 만기가 되면 예금으로 넣었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그러했듯이 그저 착실하게 버는 돈을 모았을 뿐 재테크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었다.

나와는 달리 일찌감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 내 친구는 적금을 하지 말고 주식투자를 권했었다.

주식은 목돈이 있는 자산가들이나 하는 것이고, 그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던 나는 친구의 말을 흘려들었다.

그리고 현재, 친구와 나의 자산의 차이는 몇십배에 달한다.

물론 수입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 수입의 차이보다 재테크 방법에 따라 이런 차이를 가져왔다.

뒤늦게 이런저런 책을 통해 공부를 하면서 나의 질문은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어떻게 찾지?"라는 것이었다.

많은 이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방법은 사람의 수만큼이나 천양지차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이도 있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도 있으며,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이도 있다. 그리고 근래에는 음악저작권에 대한 투자나 예술작품에 대한 투자, NFT 등 수많은 재테크 방법이 있다.

물론 그 모든 재테크를 한다면 어느 한쪽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다른 분야의 수익으로 손실을 만회한다지만, 종잣돈은 한정되어 있으니 내 성향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했을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다양한 재테크 서적을 보았지만,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의 책을 보면 부동산을 해야 할 것 같고, 주식투자로 부를 일군 사람의 책을 보면 주식투자가 답일 것 같다.

경험하지 않고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을 수는 없을까?

이런 의문에 대한 힌트를 이 책에서 조금이나마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소위 "100억 젊은 부자들"이라고 칭해지는 24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자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부를 타고난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재테크를 통해 부를 이루어낸 경험이며 나이 또한 3040으로 젊은 부자들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면,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된 사람, 창업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 중소기업에 다니며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여 건물주가 된 사람, 우량주만을 집중투자해서 자산을 일군 사람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콘텐츠 사업, 해외 쇼핑몰 운영 사업, 지식창업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분야와 코인 투자, 퀀트투자, 가치투자, 가상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한 투자방법을 24명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한다.

분야가 다르고 투자방법이 다르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그들의 공통점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돈이 일하게 만든다"는 것과 함께 절약과 연구이다.

옛말에 부자치고 짠돌이 아닌 사람이 없다고 했던가? 이 젊은 부자들은 모두 절약이 몸에 배어 있었으며 잠을 줄여서라도 재테크를 공부해 왔고, 그 공부의 결과로 자신이 하는 사업분야 또는 투자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모두가 같은 경험을 한 것이 아니고 각자가 서로 다른 방법으로 부를 일군 경험들을 간접경험할 수 있기에, 나에게 맞는 재태크 방법을 고민하는데 어느 정도의 팁을 얻을 수 있었으며, 현재의 나와 비교하여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지, 그리고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공부하지 않고 우연히 또는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학창시절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찍기라는 요행을 바라기 보다는 착실하게 공부해야 했듯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부자들의 사례를 연구하고 현 시대를 연구하고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연구를 토대로 실행할 것! 그것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부자가 되고 싶어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배우고 싶다면, 그리고 부자가 되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나에게 맞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온 24명의 이야기를 비교해 보면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지고 태어난 것이 없는 흙수저이기에 부자가 되기는 애초에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도 평범하게 느껴지는 이 젊은 부자들을 통해 타고난 것이 없어도 노력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음을 깨닫고,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타인이 정해준 '부자','경제적 자유'의 잣대에 자신을 억지로 끼워 넣지 않고, 가진 자원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만족을 얻을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현씨는 조기 은퇴와 경제적 자유만이 힘든 회사생활을 이길 정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생각보다 많다.215

사실 위 말에 나도 공감하는 바가 큰게, 나도 전업주부가 되고나서 가장 아쉬웠던게 수입이 적던 많던 매일 직장에 출근하고 동료들과 교류하며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일상이었다.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최대한 누리며 재테크도 잘 해야 진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직장인들이 꿈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생각에 그칠 뿐 마인드를 확고하게 정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출근하면 일을 하고 퇴근 후에는 TV를 보며 쉬고 주말에는 여가 생활을 즐기는 평범한 삶을 반복해서는 결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다. 직장인에서 투자자로 거듭나려면 자산을 늘리려는 명확한 이유와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책을 읽고 발로 뛰면서 어렵게 모은 종잣돈이 스스로 일할 기회를 찾아주어야 한다. 230

코인 단타매매기법

-5분봉 3틱룰: 5분봉을 기준으로 3번 음봉을 맞는 순간 매수

-찐 바닥잡기: 매도세가 약해지는 지점을 찾아 다량 매수

-순환매수매도법: 평단가를 낮추면서 소폭 반등할 때 추가매수 물량만큼 차익실현

-RSI 지표 활용: RSI가 25 정도면 매수, 75이상이면 매도 자리잡기

282

서재영 PB가 추천하는 AI 글로벌 기업 베스트 7

-레모네이드: AI 보험 선두주자

-텔라닥: 원격의료, 2023년 매출 33억 달러 달성 전망, 3년내 세 배 성장

-나이키: 세계 1위 스포츠 어패럴, AI활용 헬스케어 및 건강진단 분야 진출

-엔비디아: AI반도체 세계 1위

-메이퇀: 중국 1위 배달업체,AI가 가장 편리하게 먹는 방법 제공

-바이트댄스:세계 최고 추천엔진, AI신문사, 틱톡

-센스타임: 얼굴 인식 기술, 2025년까지 AI 1위 선언 중국기업

AI 국내 대표 상장기업 12

플리토(AI번역), 제이엘케이(의료), 라온피플(비전솔루션), 신테카바이오(신약개발), 위세아이텍(빅데이터), 바이브컴퍼니(빅데이터), 솔트룩스(의료 플랫폼), 알체라(얼굴 인식), 레인보우로보틱스(로봇), 씨이랩(영상분석 플랫폼), 뷰노(의료), 라이프시맨틱스(의료 빅데이터)-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