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반적인 리더십 책이 아니다. 세계적인 혁신 기업들의 내부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이 어떻게 조직을
운영하는지 보여준다.
거대 기술 기업들의 문화를 들여다보게 하는 놀라운 책이다.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치밀하고 비판적인 동시에
그들이 지배하는 우리의 미래에 긍정적인 시각을 던지고 있다.
아마존의 발명 문화
- 아마존에서 파워포인트가 금지된 이유
- 나의 동료는 로봇입니다
- 인간의 일과 로봇의 일 사이
- 요다 프로젝트, 그 이후
- 고객은 늘 앞서간다
- 아마존의 문제 해결 방식
- 창조성을 가르쳐드립니다
페이스북의 피드백 문화
- 저커버그의 모순
- 묻고, 듣고, 배워라
- 모든 아이디어는 저커버그로 통한다
- 페이스북은 재앙에서 구해준 것
- 또 한 번의 위기
-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중국적인 기업
- 만약 인공지능이 없었다면
- 더 이상 연봉 협상은 없다
- 페이스북이 공무원을 영입한 까닭은
- 페이스북은 무엇을 발명할 것인가
구글의 협력 문화
- 하나의 구글
- 마이크로소프트, 전쟁의 시작
- 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기다
- 앱, 웹을 위협하다
- 순다르 피차이의 등장
- 인공지능이 먼저다
- 구글 홈의 위대한 탄생
- 저항하는 구글러
- 분노의 워크아웃
애플의 다음기 문화
- 잡스 시대의 유물
- 디자이너에게 주어진 막강한 권한
- 철저한 격리와 보안
- '올바른 형태'에 이른 아이폰
- 홈팟의 끔찍한 재앙
- 애플카가 성공하려면
- 열악한 환경 속의 계약 근로자들
- 프라이버시 편에 서다
- 또 한 번의 신화를 쓰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직 문화
- 너무 늦은 퇴장
- 혁신적인 아이디어, 민주적인 발명
- 창조성을 죽이는 위계질서
- 당신의 성공이 내 성공을 가로막는 것은 아니다
- 문화가 변하면 실적도 변하다
......
회사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10년동안
3번 회사를 옮겼고
거래처회사도 많이 접하지만
진짜 궁금한 것은
전세계에서 거대한 회사는 운영하는 비법이 뭘까 합니다.
이책에서는 어느정도 더 깊이 있는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회사 운영하신 분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보시면
아마존은 발명에 집착을 한다.
계속 새로운거에 창조를 한다.
구글은 공동작업을 수행한다.
애플은 디자이너가 많은 것을 지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부활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피드백은 선물이다.
스타트업, 창업하신 분들께
이런 마인드 자기 경영마인드에 도입해서
한번 시도해보시는게 아주 추천하는 책입니다.
잘 봤습니다!!
2021년에는 다들 부자되세요~!!^^
미래를 위한 사람들의 노력,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모여 이룬 기업가치, 집단의식으로 인해 새로운 트렌드가 발생하거나 시대정신을 요구하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는 법이다. 우리 기업들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나 반응, 평가 등이 존재하듯이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평가 또한 긍정과 부정의 전망 및 예측치가 존재한다. 이 책에서도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의 사례를 통해 기본적인 기업경영 전략방안 및 혁신모델의 도입과 사례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경영관리의 방향성에 대해 배우며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간략히 언급하지만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아이디어는 생존이라고 봐야 하며 엔지니어처럼 사고하고 판단하는 행동력,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미래, 새로운 판이 열린다고 조언한다. 이는 기존의 가치가 무너지거나 변형될 수도 있고 새로운 형태의 미래는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갖고 올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가치를 버리거나 새로운 역할이나 기능을 발견해서 재능이나 결과로 만들 것인지, 이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응답, 그리고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아마존의 발명문화, 페이스북의 피드백 문화, 구글의 협력문화, 애플의 다듬기 문화,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직문화 등이 그것이다. 또한 이런 기업들의 총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도 말한다.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어떤 차원으로 다가오며 긍정적인 영향만 주는 존재인지, 아니면 새로운 질서를 재편하거나 또 다른 양극화나 불평등을 야기하는 존재인지, 여전히 논란도 많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입장이나 반응 또한 상이하다. 하지만 현재의 문제나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그려야 하며 경우에 따라선 과거의 사례를 통해 배우며 모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즉 유연한 태도와 개방적 사고, 창의력을 바탕으로 하는 자율문화,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미래의 판을 그리거나 새로운 기술 선점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잡아야 함을 말한다. 또한 책의 말미에서는 미래의 리더를 위한 조건을 나열하며 어떤 리더십이나 리더가 필요한지, 우리의 기업문제나 기업에 대한 인식, 국내상황에도 적용하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사례들이 존재한다. <올웨이즈 데이 원> 을 통해 배우면서 기본적인 경영관리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며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활용해 보자. 새로운 전략, 혁신가치의 구현, 아이디어에 대한 기존의 틀을 바꿔줄 수 있을 만큼, 괜찮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올 해 이책만큼 파급력이 있는 책은 단연코 본 적이 없다.
세계적인 혁신과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의 결과물로 이 책이 탄생시킨게 아닐까 싶다.
총 7장의 내용으로 분류되었지만
모두 한장의 하나의 챕터의 느낌이 들 정도로 서로간의 연계되지 않을 듯한
연계성이 보여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문과생이 보면 정말 재미 없을법한 내용들이 상당히 담겨있지만
우리 미래의 모습을 이렇게 절실히 담아낸 책이 현재 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깊숙히 그 내용들이 펼쳐졌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의 내용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또한 그들이 지키고 있는 수 많은 것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미국의 찐 모습에 반하게 될 정도였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기술문명에 감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생활에 깊숙히 파고 들어
어느새도 모르게 그들의 기업들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려...
그것들이 없다면 우린 살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살아가고 있다.
이 기업들이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
또한 그들의 기업 문화 !
그리고 그들이 조금씩 써 내려가고 있는 신화들이 무엇인지..
그것들이 알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이 책으로 2021년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될 것임을 분명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 중에 구글과 애플의 문화는
정말 본받고 싶은 부분들이 꽤나 많이 있다.
닮고 싶고 ! 배우고 싶기도 한 기업이다 !
이 책! 20201년에 꼭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IT 기업인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뽑히지 않을까 ?
스마트폰을 이용해 메일을 확인하고 소셜 미디어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어딘가에 처음 가더라도 어떻게 갈 수 있는지 대중교통이나 소요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에 있다면 실시간으로 통번역도 할 수 있네요. 집에서 쉴 때는 추천 음악을 듣고, 온라인에서 필요한 물건을 찾아 주문하면 다음날 집에서 받아봅니다. IT 의 발달로 우리의 삶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기업에서 첫번째 날은 승리이며 두번째 날은 죽음이라고 합니다. 끊임없이 성장과 혁신을 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데 '올웨이즈 데이 원' 에서는 대표적인 미국 IT 기업들에 대해서 상세히 분석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으며, 지금도 우리의 삶을 바꿀 혁신적인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때 시장을 주름잡았던 야후나 넷스케이프, 마이스페이스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처럼 FAANG 도 누구나 알만한 기업이지만 조직이 관료화되고 정체하기 시작하면 '둘째날' 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네요. 아직은 중국 시장이 중심이기는 하지만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도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회사의 CEO 나 사업별 담당자 뿐만 아니라 퇴사한 전 직원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기업의 문화와 특징을 파악하였네요.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CEO 로 복귀하면서 아이팟, 아이폰, 맥을 출시해 제품의 표준을 제시했고, 제품의 디자인과 꼼꼼한 디테일은 많은 매니아를 양산했습니다. 하지만 극히 비밀스러운 체제를 유지하면서 회사 내에서도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해 잘 모르고, 디자이너가 중심이 되면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음성 인식 시장에서 경쟁사에 비해 뒤쳐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네요.
윈도우와 오피스로 PC 시장을 석권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세일즈 담당 임원이 CEO 가 되면서 거의 '둘째날' 의 상황이 되었지만 엔지니어가 CEO 가 되면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의 이미지와는 달리 오픈소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빠르고 유연한 스타트업의 문화를 도입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었네요. 매출을 담당하는 제품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정체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얼핏 딱딱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책을 읽다보니 사례 위주여서 생생했네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회사의 내부에는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점이 서로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도전하고 있지만 이들 회사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거듭해 나가고 있는데 이들의 사례는 우리에게도 시사점이 많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