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지갑 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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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갑 열지 마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2030 재테크

리뷰 총점 9.2 (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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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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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테크를 위한 준비운동 시~~~작!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u*******9 | 2020.03.31 리뷰제목
보시다시피 표지에도 2030 재테크라고 쓰여 있듯이 이 책은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입문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는 2030이 아닌데 재정상태를 보면 그들에게 돈관리에 대해 조언할 주제가 전혀 못되요. 체크리스트를 보니 한숨만 나오고요. 여기저기 쉽게 열리는 방어벽 제로인 지갑의 소유자로서 책 제목에 눈이 쏙 들어옵니다. 지금이라도 정신
리뷰제목

 

보시다시피 표지에도 2030 재테크라고 쓰여 있듯이 이 책은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입문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는 2030이 아닌데 재정상태를 보면 그들에게 돈관리에 대해 조언할 주제가 전혀 못되요. 체크리스트를 보니 한숨만 나오고요. 여기저기 쉽게 열리는 방어벽 제로인 지갑의 소유자로서 책 제목에 눈이 쏙 들어옵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모으며 살고 싶은데 이 책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신청해 봅니다."라는 절절한 댓글로 40대로서 서평단 기회를 얻게 되었다.

 

결과부터 말하면 기대치를 100으로 놓고 봤을 때 70이상의 도움은 받은 것 같다. (30%는 전혀 모르는 주식 얘기라 읽어봐도 -마침 눈 먼 돈이 잔뜩 생겨서 무턱대고라면 모를까-실제 투자에 뛰어드는 건 무척 요원한 일 같기 때문. ㅜㅜ)

경제에 대해 무심했던 만큼 무지하기도 한데서 나온 결과이지 않나 싶고 내 나이에 이 책으로 말미암아 소비패턴이 바뀔 수 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마만큼 당장 내 코가 석자이기에 이 책을 읽었다해도 2030들에게 뭐라 조언할 주제는 못된다고 봐야겠다.

 

 

 

4개의 큰 카테고리 안에 5~7개의 주제가 있다.

이중 가장 와닿았던 장은 1장이었는데 현재 내 소비패턴을 조목조목 분석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단군 이래 가장 돈쓰기 좋은 시대'라는 표현부터가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고 재테크를 주제로 한 책이라 해서 돈 얘기만 하지는 않는다.

바로 눈앞에 다가온 4차혁명과 그로 인해 야기될 대량실업문제,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현실로 느껴질만한 사안들을 예로 들며 노후설계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한다.

 

돈쓰기 쉬워진 디지털 시대의 무절제한 소비에 대한 부분.

이성보다는 감성에 좌우되고 충동적인 성향마저 강한 나는 저자가 말하는 불필요한 소비의 거의 모든 예에 해당되고 있었다.

책을 읽기 전에도 얼추 짐작은 했지만 막상 전문가의 예리한 분석으로 마주하자니 현타가 왔다.

그렇다.

내가 바로 문제의 굿즈헌터였던 것이다.

순간 안방에 있는 옷장 속에서 손에 넣었을 때의 일시적 기쁨만을 주고는 쓰이지 않은 채 쌓여 있는 각종 굿즈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 밀폐안되는 텀블러,에코하지 않은 에코백,로고프린트 비용이 원자재값을 훌쩍 상회했음직한 의류, 그도 모자라 문구류까지! 그리고 그 밖에 기타 등등...

갑자기 머리가 아파온다.

 

 

이건 또 무슨 물건이란 말인가?

SNS는 인생낭비만 하는 게 아니라 돈낭비까지 부추기고 있었다.

아무것도 살 생각이 없었던 사람으로 하여금 혹할 만한 사진 몇 컷으로도 흔쾌히 지출을 하게끔 유도하는 팝업 광고.

난 그들의 손쉬운 먹잇감이기도 했다.

지난 번 쿱항에서 '우연히' 보았던 이 캐릭터가 그려진 라면기를 지르려던 시도는 잔고부족의 벽에 부딪혀 미수에 그쳤는데 이번에는 그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했다고나 할까. (한심)

그들은 결제 후 3시간만에 발송 문자를 보냄으로써 액수과 상품가치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던 나의 주문취소 여지를 원천봉쇄했다.

그렇게 받아든 제품이 만족스러웠는가,

그럴리가.

받고보니 환경파괴에 일조하는 일회용 젓가락 전용 홀더라는 사실에 1차 격분하고,

 그 마저도 상품설명에 나와있는 것처럼 간단하게 끼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2차 격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젓가락을 끼우는 사이 라면이 다 익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짐에 결국 실망으로 이어졌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딴 게 한 개 10,000원;;;)

이런 판이니 언제 저자의 권유대로 자본금 천만원을 모아본단 말인가. 

충동구매의 끝은 늘 좋지 않았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이런 실수를 반복하는 건 잦은 광고노출을 탓할 거 없이 나의 뇌가 문제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진정한 YOLO는 '지속가능한' 현실 즐기기' "라는 저자의 명언을 상기하며 광고보기를 돌같이 하고 현혹되지 말아야겠다.

맹세코 호치(캐릭터이름) 네가 나의 마지막 충동구매다. 라고 서평을 쓰며 다시 한 번 읊조려 본다.

 

우리가 은행에 대해 가져야 할 새로운 태도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

내가 첫 통장을 개설했던 20세기 후반, 창구직원이 수기로 통장에 입출금액을 표기하던 그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21세기 은행얘기다.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자율이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반전세라는 게 없었으니까. 꼭 이자때문에 세를 놓진 않았겠지만 전세보증금에서 나오는 이자만으로도 집주인들은 충분히 만족하던 시절이었다.

 

예금이자율이 6%대였을 즈음이었나, 누군가 내게 우리 나라의 경제흐름은 일본을 따라간다는 말을 하며 일본은 이미 기준금리가 마이너스대여서 사람들이 더이상 은행에 돈을 맡기지 않는다고 했다. 당시엔 '은행=안전하게 예금을 지켜주고 이윤까지 내주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설마 그런일이! 했는데 진짜였다.

더욱이 위의 내용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저자가 적절한 비유를 들어 '은행의 진실'을 설명해주기까지 하니 이어지는'은행을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이해가 잘됐다.

특히 '재테크는 운에 기대서 하는 도박이 아니라 지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싸움'이라는 말과 함께 펀드 투자시 고려해야 할 위험성과 은행 상품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한 이야기도 다른 투자방식들을 대할 때와 마찬가지로 중복되는 부분-충분한 공부-이 있지만 분야별로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고 있어 실용성있게 다가왔다.

 

이 밖에도 당장의 나의 가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꼽으라면 현명한 카드 사용과 저축보험 상품 가입시 고려할 요건에 관한 조언이었는데 정보를 주는 책이니만큼 자세한 언급은 아껴야 할 것 같다.

 

사실 나도 처음엔 제목만 보고 다른 독자분처럼 지갑을 열게 하지 않는 짠돌이 팁을 알려주려나? 하고 기대한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자산관리에 있어서는 사회 초년생만도 못한 처지라 비단 소비를 자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은행, 보험, 아직은 내게 먼 산과 같은 부동산과 주식 등의 다양한 재테크 분야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들을 두루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

 

저자의 당부대로 경제신문을 구독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일단 가장 먼저 할 일은 쉬고 있는 소비심리를 자꾸만 깨우려 드는 여분의 신용카드를 자르는 것이다.

 

 

사진 속 호치의 눈빛이 어째 날 한심하게 보는 것 같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분탓이겠지?

뭐?

간편결제서비스도 해지하라구?

그,그럴까?;;;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2
종이책 지갑은 열지 말고, 마음은 활짝 열고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r | 2020.03.23 리뷰제목
[기대평] : 지갑을 꽁꽁 싸매고, 100원 200원 아끼는 절약팁(짠순이 카페같은)인 줄 알았다.[최종평] : 돈 또한 마음을 다스림에 있다. 재테크는 '부'를 향한 욕심이라기보다는 '마음의 들여다봄'이다. [이 책에서 다 버리고 한줄만 꼽자면 ] : "재테크는 신기루처럼 사라질 순간의 행복을 미끼로 날 자극하는 욕구와의 끊임없는 싸움입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되면 지갑이
리뷰제목
 

 

 


 

[기대평] : 지갑을 꽁꽁 싸매고, 100원 200원 아끼는 절약팁(짠순이 카페같은)인 줄 알았다.

[최종평] : 돈 또한 마음을 다스림에 있다. 재테크는 '부'를 향한 욕심이라기보다는 '마음의 들여다봄'이다.

[이 책에서 다 버리고 한줄만 꼽자면 ]

: "재테크는 신기루처럼 사라질 순간의 행복을 미끼로 날 자극하는 욕구와의 끊임없는 싸움입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되면 지갑이 열리는 이유부터,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까지,

알고 있는 모든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멘토의 강의를 듣는 것과 같다. ★

 

 

 

 

[제1장 - 나도모르게 지갑이 열린다.]

 

돈쓰기가 마음다스림의 문제라는 것에  동의한다.

 

1장이 이 책의 근본을 주장하는 맥이자, 가장 중요한 장이다.

 "재테크는 신기루처럼 사라질 순간의 행복을 미끼로 날 자극하는 욕구와의 끊임없는 싸움입니다."

이 문구 정말.. 소름이 돋았다.

 

 

좀더 예쁜데서 먹고 찍어 올리고 싶게 만드는 욕망의 결정체 SNS 환경과,

내 삶에 알게 모르게 이루어지는 끊임없는 광고의 침입이

나도 모르게 '나의 자아'가 되어버려 소비의 노예가 된다.

재테크 문제는 비단 본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환경의 탓도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라는 글이 있다.

 

정말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 맞는가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보게 된다. 

 

통장에 꽂히는 만큼 쓰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잘라내면서 '잉여자금'을 만들어보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한다.

 

 

[제2장 - 재테크는 난생 처음입니다만]

 

'1000만원의 목돈'을 만들어보라-라는 말에 동의하고,

이에 덧붙이면, 10-20짜리 짜잘짜잘한 적금 말고 월 100씩 통으로 넣어서 1년 후에 1000만원 이상의 금액이 찍히는 통장을 '수확'해보는 기쁨을 누리라고 재테크 후배들(?)에게 나도 조언하고 싶다.

 

'신용점수'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들 막연하게 알텐데, 이 책에서는 선배처럼 조근조근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준다.

 

'포인트'를 무시하기 쉬운데, 그 또한 본인의 돈임을 자각하도록 한다.

 

 

[제3장 - 두가지만 알면 기초자산이 내 손에]

은행과 보험이다.

 

은행을 예적금을 위한 내편인 기관으로 인식하는데,

'대출'의 대들보로 이용하기 위해, 평소 주거래를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한다.

 

신뢰의 아이콘, 은행이 내 편이 아니라니, 저축은행을 믿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은 생각이라니,

나의 고정관념을 깨는 이야기들로 번득인다.

 

 

은행과 주식이야기가 간단하게 나오는데, '흐름'을 잘 읽으려면 경제용어를 알야아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정말 와닿게 구체적으로 쉽게 설명해서 어려운 용어, 피하고 싶었던 경제 용어를 '내 것'으로 만들게 한다.

 

보험 또한 '가입해야할 보험'과 '해약해야할 보험'으로 구분하고, 넣어야 할 특약과 유심히 봐야할 약관을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이거는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내용이라 리뷰에서는 공개하지 않지만 보약같이 다가온다.

 

 

[제4장 - 스마트한 투자는 욜로보다 짜릿하다. ]

 

경제신문, 주식, 부동산, 세금, 연말정산으로 나뉜다.

말은 어렵다만, 내용은 쉽다.

 

뭐랄까 공부 잘하는 친구가 경제에 대해 요약정리를 깔끔하고 쏙쏙 들어오게 해놓은 느낌이 이 책 전반적인 특징이다.

 

주식은 모두가 미세먼지를 탓하기만 할 때, 그 후의 정책 흐름 등을 읽어 공청기 등 관련주를 사 놓을 정도로 분석적으로 연구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게 기본 논조이다. '대박의 꿈'이 아니라 '차분한 공부'를 통해 차근차근 접근해야함을 설명한다.

 

부동산도 '등기부등본'같은 기본적인 내용은 사회초년생일 때부터 알아야 함을 말하고, 세금도 절세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 내 것이 됨을 설명한다. 부동산 투자또한 '인구'가 많은 곳이 결국 답임을 설파한다.

 

주인공의 주장보다, 이 주장들을 내 것으로 만들면, 정말 참신한 경제공부가 되는 책이다.

 

 

소비 또한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특히 여행),

내 안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가진 자원에서 우선순위로 '투자'(건강이든

자기계발이든)하는 개념으로 접근함으로 스스로의 자아를 마주하는 것이 진정한 재테크임을 깨달은 것이 이책으로 인해 얻은 교훈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2
종이책 재테크의 시작! 평점10점 | a*****0 | 2020.03.22 리뷰제목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들마다 가치를 두는 것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일찍부터 경제개념을 가지고 제테크에 눈을 떠 힘들게 모은 재산을 지키고 불려나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돈에 대해 일찍 눈을 뜨고 경제공부를 하여 그 지식을 바탕으로 재테크를 한 사람들은 이미 남들보다 많은 재산을 만들어 놓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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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들마다 가치를 두는 것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일찍부터 경제개념을 가지고 제테크에 눈을 떠 힘들게 모은 재산을 지키고 불려나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돈에 대해 일찍 눈을 뜨고 경제공부를 하여 그 지식을 바탕으로 재테크를 한 사람들은 이미 남들보다 많은 재산을 만들어 놓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학입시를 치르기전까지의 학교공부는 오로지 대학진학을 위한 공부입니다. 대학교에서는 취업을 위한 전공과 스펙을 쌓기에 전념합니다. 누구도 돈과 재테크에 대한 가르침을 주지 않습니다.

이에 저자는 기자로 일하며 사람들이 돈에 울고 웃는것을 보게되나

부자는 되고 싶어하면서도 노력은 하지 않는 모습에 답답함을 느껴 이제 막 월급을 받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좋은 습관을 쌓고, 누구보다 빠르게 재테크의 맛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내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며, 각 장마다 재테크의 필요성부터 시작하여 재테크의 시작방법, 신용등급관리법, 은행과 보험에 대한 설명과 이용방법, 부동산과 주식에 이어 끝으로 연말정산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를 예측하고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경제신문 읽기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누군가 나에게 이런 알짜배기 지식을 알려주었다면 현재 나의 모습도 좀 바뀌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도 모르게 지갑이 열려버리는 나태한 소비 패턴을 가진 사람이나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이 여유로운 삶이 있는 미래를 꿈꾼다면 이 책과의 만남을 추천합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1
종이책 구매 제발 지갑 열지 마 리뷰입니다. 평점10점 | q****3 | 2021.11.16 리뷰제목
21세기북스 출판사의 권종영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제발 지갑 열지마' 도서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유튜브에서 추천을 받았어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받는 월급을 어찌 관리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질 때 도움이 되는 기본 서적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로 돈을 쓸 때 기업의 홍보 전략에 놀아나는 것은 아닌지, 정말 필요한 물건이 맞는지 여러번 고민하게 되더라고
리뷰제목

21세기북스 출판사의 권종영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제발 지갑 열지마' 도서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유튜브에서 추천을 받았어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받는 월급을 어찌 관리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질 때 도움이 되는 기본 서적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로 돈을 쓸 때 기업의 홍보 전략에 놀아나는 것은 아닌지, 정말 필요한 물건이 맞는지 여러번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돈을 모으고 싶은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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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발 지갑 열지 마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g | 2020.09.12 리뷰제목
<제발 지갑 열지마>라는 제목이 궁금증을 유발한 책이었고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2030 재테크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해서 궁금했던 책이네요. 사실 제가 2030에 해당하지도 않고, 월급을 타는 직장인도 아니라서 해당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재테크에 대해서는 알아두고 싶어서 읽어본 책이네요솔직히 요즘 욜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욜로에 빠진 2030 사회 초년생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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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갑 열지마>라는 제목이 궁금증을 유발한 책이었고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2030 재테크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해서 궁금했던 책이네요. 사실 제가 2030에 해당하지도 않고, 월급을 타는 직장인도 아니라서 해당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재테크에 대해서는 알아두고 싶어서 읽어본 책이네요




솔직히 요즘 욜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욜로에 빠진 2030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입문서라고 하니 사회 초년생들에게, 그리고 저에게도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줄 것 같아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았네요. 게다가 첫 월급 관리의 경험이 평생의 부를 좌우한다고 하니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책표지 뒷날개에 자신의 재테크 습관은 어떤지 점검하는 것도 있어요. 점검해보니 제 재테크 습관은 그다지 나쁜 편은 아닌 것 같네요.ㅎ 사회초년생이 아니고 주부 14년차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부모님께 경제적 관념을 제대로 배운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이 책은 4장에 걸쳐서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회 초년생들이 건전한 태도를 바탕으로 좋은 재테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목돈만들기에 대한 설명과 신용카드 만들지 말기, 제휴포인트를 잘 모으는 것 등 특히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설명들도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게다가 은행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은행 대출과 기준금리 등에 대한 설명과 보험에 대한 설명도 있구요.

주식과 부동산 등을 통한 재테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회 초년생이 넘 어려워할 연말정산에 대한 설명까지 있어서 넘 유용할 것 같더라구요.



책을 읽어보니 솔직히 제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도 많더라구요. 일단 제가 사회 초년생도 아니고 이미 사회생활을 거쳐서 재테크를 해본 경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제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본 것들도 있었어요.

책 제목인 지갑 열지마라는 것은 돈을 쥐고 쓰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라 현명한 소비를 하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담겨있었어요.

계속 설명하는 글이 나오기에 읽는데 조금 지겹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사회 초년생 뿐 아니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 누구나 읽어봐도 좋을만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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