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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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확장판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리뷰 총점 8.6 (839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파일정보
EPUB(DRM) 5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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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태어나서 처음으로 리뷰를 써보네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g*****4 | 2023.05.27 리뷰제목
원본판을 읽고, 확장판은 현재 밑줄그으면서 151페이지까지 읽은 사업하는 사람입니다.자청님을 유튜브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 이후에 삶이 참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확장판에 대한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문득 예스24에 들어왔다가 다른 분들이 쓰신 리뷰를 읽고 부정적인 리뷰가 있어 놀랐습니다.윗분들과는 다르게, 제가 지금 확장판을 읽으면서 느끼고 있는 내용은 자청
리뷰제목
원본판을 읽고, 확장판은 현재 밑줄그으면서 151페이지까지 읽은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자청님을 유튜브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 이후에 삶이 참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확장판에 대한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문득 예스24에 들어왔다가 다른 분들이 쓰신 리뷰를 읽고 부정적인 리뷰가 있어 놀랐습니다.

윗분들과는 다르게, 제가 지금 확장판을 읽으면서 느끼고 있는 내용은 자청님의 겸손함입니다.

다른 책들에서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진 그저그런 책이고, 확장판이 출판사에서 돈을 벌기 위한 구실이라는 부정적인 리뷰에 저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페이지까지 읽으면서 제가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있는 역행자의 내용은 < 인간의 한계를 잊지 말아야 한다 > 라는 주제입니다.

151페이지까지 참 밑줄을 많이 치면서 전에는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참 많이도 다시 눈에 보이는데요,

정말 일관적으로 인간이 얼마나 미숙한 존재이며, 불완전한 존재로써 이를 자각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를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리뷰를 다시는 분들께서 얼마나 현명하시기에 이 책의 내용이 다른 책에 다 나와있는 진부한 내용이라고 느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청님이 말씀하시는 인간의 한계에 대해 이전에 책을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차원으로 내용이 다시 들어오고, 제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게 합니다.

저는 자청님의 세계관을 통해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많이 이루었습니다.

저는 이 책이 여러번 읽혀져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진화심리학을 알게해준 책이고, 내 자신이 부족하다는 전제하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끊임없이 되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멋지게 엮어낸 책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책을 읽게 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자청님의 세계관에 배어있는 겸손함에 대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다른 리뷰들을 보게 되어 혹시라도 다른 분들께서 이 좋은 책을 읽으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실까 싶어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7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1 댓글 0
종이책 역행자초판을 읽은 독자입니다 평점2점 | m******i | 2023.05.25 리뷰제목
자청의 역행자가 한참 화제가된 때가 있었죠 저 역시 30대청년의 성공기는 뭐가 다른점이 있을까해서 읽어보게되었는데 우리가 책을 사는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정보를 얻거나 지식을 얻거나 두가지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이 자청이란 저자는 히키코모리(운둔형 외톨이라는 일본어)에서 자칭 사업가라고 말합니다 일단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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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역행자가 한참 화제가된 때가 있었죠 저 역시 30대청년의 성공기는 뭐가 다른점이 있을까해서 읽어보게되었는데 우리가 책을 사는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는 정보를 얻거나 지식을 얻거나 두가지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이 자청이란 저자는 히키코모리(운둔형 외톨이라는 일본어)에서 자칭 사업가라고 말합니다 일단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싶은건 닥치는대로 여러분야의 책을 읽고 생각(아이디어)를 많이해서 실천에 옮기면 된다라는 뻔한 이야깁니다 건질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유튜브를 무시는 하진않으나 유튜브에서 반짝 화제가됐던 일부 구독자들에게만 알려진 인물의 책입니다
한줄평에 보면 중고책이 넘쳐난다라는 한줄평이 있는데 그게 팩트입니다 혹시하고 구매했다가 실망해서 파는겁니다
진짜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책에대해 소장하고싶다라는 욕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하나 출판사에서 1년만에 구판을 절판처리하고 확장판으로 내놓은 이유는 단지 돈이되기때문입니다 수익이나야 출판사도 운영을하니까요. 이책 사지말고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으세요 분명 돈아깝고 이 책을 읽었던 시간이 아깝고 도서관에 이책을 빌리고 빌린책을 반납하러간 시간이 아까운 책입니다 사지말고 빌려보는 편이 후횟할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60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0 댓글 9
종이책 역행자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8 | 2023.05.30 리뷰제목
왜 베스트 셀러인지 알겠다.   첫 페이지를 펼치고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읽어버렸다.   잔잔하게 흐르던 강물이, 파도를 치며 바다가 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팍팍 밀어넣는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만 같다. 당장이라도 무언 갈 시작해야만 할 것 같다.   책을 읽고 가볍게 남긴 리뷰들이, 앞으로 나의 경제적 자유에 한걸음 더 나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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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스트 셀러인지 알겠다.

 

첫 페이지를 펼치고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읽어버렸다.

 

잔잔하게 흐르던 강물이,

파도를 치며 바다가 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팍팍 밀어넣는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만 같다.

당장이라도 무언 갈 시작해야만 할 것 같다.

 

책을 읽고 가볍게 남긴 리뷰들이,

앞으로 나의 경제적 자유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책을 읽고 글쓰는 연습을 해서 뇌를 강화해야 한다는 말.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걸 보니,

책을 읽고 리뷰를 쓰는걸 게을리 하지말아야 겠다.

 

책을 읽는건 좋아하지만,

글쓰는 건 어렵고, 귀찮단 생각도 들었다.

남들에게 평가 당할거란 생각에 망설여지는 부분도,

그래서 힘들단 생각을 가끔씩 하곤 했다.

 

뼈 맞은 기분이랄까?

 

 

매번 경제적 자유를 꿈 꾸면서 ,

직장인이라,

내일 출근해야하니깐,

주말은 유일한 휴일이니깐,

속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며,

배움을 게을리하고,

행동하지 않았던 지난 날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갔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는 말도.

 

내가 딱 그랬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책을 읽고 리뷰를 남기는 정도에서 정체되어 있던 나의 모습들이

부끄러워졌다.

 

그래놓고 어떤 변화가 있길 바랬나 싶다.

노를 젓지않는데 어떻게 배가 앞으로 나갈 수 있을까.

 

노트와 펜을 준비하고,

남은 2023년도를 다시 계획 해야겠다.

 

그리고 뭐라도 배우고 공부할 수 있게

나의 환경에 변화를 줘야 겠다.

 

꼭 그렇게해서, 성공한 기버가 될 것이다.

 

순리자로 살것이냐, 역행자가 될 것이냐

두개의 선택지가 있다면

역시 역행자가 될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 까지!!

4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2 댓글 0
종이책 "역행자(확장판)" 유전자를 거스르는 방법 평점10점 | i****8 | 2023.06.02 리뷰제목
순리자로 살아가는 나와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며 1년 만에 40만 부가 팔리고 50주 연속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과 출발점이 다른 금수저도 아니고 성공 후의 부를 자랑하기만 하는 내용이 아니라 장기적인 변화를 위한 출발점과 무자본 저학력자도 시작할 수 있는 부의 출발점도 제시하여 이제라도 행동한다면 변화가 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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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자로 살아가는 나와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며 1년 만에 40만 부가 팔리고 50주 연속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과 출발점이 다른 금수저도 아니고 성공 후의 부를 자랑하기만 하는 내용이 아니라 장기적인 변화를 위한 출발점과 무자본 저학력자도 시작할 수 있는 부의 출발점도 제시하여 이제라도 행동한다면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저자가 강조하는 7단계의 기초가 단단히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의 도전은 시작은 가능할지 몰라도 그 끝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인생을 초장기 게임에 비유하여 게임 공략집을 익혀서 끝판왕을 깨거나 남들보다 쉽게 만랩을 찍는 방법을 터득하듯 바라보고 풀어낸 것이 새롭고 흥미롭다.
돈을 조금 벌거나 남들의 시선에 성공의 위치에 올랐다 싶으면 주위에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게 되는데 기버 모드를 발동할 필요는 있지만 받은 만큼만 갚는 매처나 받기만 하는 테이커의 구별은 필수이며 멀리해야 한다. 잘 구분해서 거를 줄 알게되면 부가 부를 낳고 도움이 되는 인맥이 쌓이게 되는것을 보여준다.
방구석 게이머에서 밖으로 나온 후 행동한 후 성공한 노하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얻는 법에 대한 힌트를 전달하기 위해 책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역행자로 성공한 만큼 역행자가 되기 위한 7단계는 물론 저자가 도움 받은 책을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를 통해 공개하고, 자본 없이 당장 시작 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까지 공개하고 있으니 참조해서 그대로 따르거나 주위에서 아이템을 찾아 시작하는데 참조할 수 있을 것이다.
쉽게 오지 않을 한 방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시간만 흐를 뿐 그 기회의 주인공이 내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22전략과 함께 당장 행동한다면 한 걸음씩 성장하면 만 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조건 노력만 할 뿐 이 노력들의 연쇄 작용을 모르기 때문에 엉뚱한 데에 힘을 쏟다가 지쳐 포기한다. 혹은 '돈은 인생에서 별로 중요한 게 아니야" 같은 합리화를 하며 원래 있던 곳으로 후퇴한다. p27
반복하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자. 스스로 못났다는 걸 인정하자. 질투하는 대상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하자. 그다음에 발전이 있다. 자의식으로 자아의 상처를 피하기만 해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p96
직업을 바꾸면 돈을 더 벌 것이 너무나 분명한 상황에서도 '반복 속의 편안함' 때문에 기존 생활 패턴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는 앞서 유전자 오작동 극복에서 다뤘듯이 '새로운 것을 혐오하는 유전자' 덕분에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다. p210
나는 주변에 인색한 사람 중에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p216
실패한다는 건 레벨업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유전자 코드는 나에게 "실패란 죽음과도 같으니 반드시 피해야 해"라고 속삭이지만, 나는 이것이 유전자의 오작동일 뿐이란 걸 안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명령을 역행할 때, 완전한 인생의 자유를 얻게 된다. p335





3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9 댓글 0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역행자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h*****v | 2023.06.29 리뷰제목
51p 나는 신기한 감정을 느꼈다. 평생 책이라곤 읽지 않고 무식하게만 살아왔는데,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있자니 그런 내 모습에 취하게 되었다. 묘한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국 해냈네?' 100가지가 넘는 성공 스토리들을 계속 읽다 보니 나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의식이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자존감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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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p

나는 신기한 감정을 느꼈다. 평생 책이라곤 읽지 않고 무식하게만 살아왔는데,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있자니 그런 내 모습에 취하게 되었다. 묘한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국 해냈네?' 100가지가 넘는 성공 스토리들을 계속 읽다 보니 나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의식이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다. 새롭게 시작한 21학번(공대)의 공부도 그닥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 배우는 내용 자체는 재밌지만 그것을 가지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는게 정말 싫다. 나는 내 스스로가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누구보다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이룬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하나 없지만 그런 자만이 있다. 그런데 요즘들어 근자감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대체 뭘 믿고??? 이런 생각... 이런 생각은 대게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떠오르곤 한다. 맞다. 나는 지금 자존감이 낮은 상태다. 나는 내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안다. 일찍 일어나고, 책을 읽고,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루만에 기분이 확 좋아진다. 그치만 발을 다친 이후 달기리를 못한다는 이유로 늦잠을 자고, 운동도 안하니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로 계속 지내게 되는 것 같다. 그나마 책은 조금씩 다시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고 포스팅을 쓰는 행위가 내가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걸 증명해주는 기분을 준다. 이 책의 저자도 책 읽기를 시작으로 인생 역전을 시작했으니 나도 이번 방학 동안 미친듯이 책을 한 번 읽어보려고 한다. "게임의 공략법은 웹사이트에, 인생의 공략집은 책"에 있다고 하니까 말이다.

 

 

108p

이번 챕터를 넘기기 전에 딱 10분만 책을 덮고 산책을 나가는 건 어떨까. 반드시 휴대전화를 두고 나가야만 한다.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 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이 행동이 과잉 자의식에서 나온 게 아니었을까?', '자의식 상처를 막기 위한 행동 아니었을까?' 걸으면서 이러한 질문들을 곰곰이 생각해보자. 걸음은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이 책을 읽기 전, 책에서 하라는 대로 다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먼저 주어진 미션은 핸드폰을 두고 산책 10분하기. 아주 잠시 망설였지만 바로 옷을 갈아입고 남매지 한바퀴를 돌고 왔다. 돌면서 내가 어떤 말들에 과민 반응하고 기분이 안좋아지는지, 어떤 영상들에 질투심과 부러움을 느꼈는지 생각해보았다. 인정하는 것이 그리 어렵진 않았다. 모두 내가 부족한 것이라는 걸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걸 인정하라고 하니까 조금 마음이 편했기도 하다. 남을 시기하는 감정을 갖고 남 탓을 하며 남을 부러워하는 건 마음 한켠이 굉장히 안좋고,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일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자의식을 들여다보기 위해 걸었던 이 산책이 그런 나쁜 마음을 가졌던 것에 정식으로 사과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157p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생존과 직결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유튜브나 블로그,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다 실패해도 죽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겁쟁이 클루지와 게으른 뇌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포테이토칩이나 먹어라'하고 명령을 내린다. 사실 오늘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 박탈'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일평생 인생을 장악할 수도 없이 돈과 시간에 속박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도전과 혁신이 지상명령이 된 지금 겁쟁이 클루지는 자기계발에 큰 장애가 된다. 평생 가난뱅이 순리자로 살게 만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참으로 무섭다. 클루지는 계속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게 만든다. 이를 역행해야한다. 끝없이 실패해야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실패가 없을 수는 없다. 더이상 클루지에 잡아먹히지 말자.

 

 


읽으면서 메모한 것들

 

역행자 1단계 - 자의식 해체

역행자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역행자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역행자 4단계 - 뇌 자동화

역행자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역행자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역행자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정체성을 바꾸는 방법

  1. 책을 통한 간접 최면 - 자수성가한 흙수저들의 책 20권 몰아보기

  2. 환경 설계 - 주변에 선언하기

  3. 집단무의식 - 관련 집단에 참여하라

 

 

뇌 최적화 1단계 - 22전략

2년간 2시간씩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해라.

 

뇌 최적화 2단계 - 오목 이론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

 

뇌 최적화 3단계 -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2. 안 가본 길 걷기

3. 충분한 수면

 

 

기버 이론 -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확률 게임 -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타이탄의 도구 -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1. 온라인 마케팅

a. 블로그 마케팅

b.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c.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2. 디자인

3. 동영상 편집 기술

4. PDF 책 제작과 판매

5. 프로그래밍

메타인지 -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실행력 레벨과 관성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1. 정체성 변화

2. 20권의 법칙

3. 유튜브 시청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1.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2. 주말 세미나형

3. 책 덕후형

 

 


 

독서 후기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땐 위에서 적은 것처럼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였다. 하루종일 하는 것도 없고, 학교 공부도 재미없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자괴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 도피하고자 찾아간 게 책이었는데, 이 책에선 계속 이야기한다. 책을 읽어라. 책을 읽어라. 책을 읽어라. 그 말이 나올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책만 읽고 싶었는데 성공하기 위해선 책을 읽으라고 한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마치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공부하지말고 핸드폰 게임하고 놀아야 성공한다고 하는 것 같았다.

이 책을 방금 완독했다. 읽으면서 실행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일단 폰을 두고 산책을 해보았다.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를 것이라고 했다. 평소 고민했던 키워드들을 띄워놓고 내 속마음을 들여다보았다. 오직 그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는게, 앞으로도 별로 어려울 것 없이 이런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게 좋았다. 책을 읽기 시작한 날부터 그날 떠올렸던 키워드와 생각들을 블로그에 기록해두고 있다. 이제 이틀차다.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 등록하기 과제도 있었다. 온라인 강의 예시에는 클래스101 구독도 있었는데 그건 하고 있었으니까 됐고, 오프라인 강의를 찾아보았다. 대부분의 소모임은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다. 열심히 서치를 하다가 플립, 소모임, 문토라는 세 어플이 가장 유명하단 것을 알게 되었다. 3개 다 다운받았고, 지방 모임은 소모임에 가장 많이 있었다. 소모임에서 독서 모임 2개를 가입했다. 1개의 독서 모임은 동네 책방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소모임이었는데, 이 곳에서 주 4회 글쓰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었다. 마침 역행자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라고 했기 때문에 이 챌린지가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았다. 7월부터 시작인데 이제 그 키워드들을 들고 핸드폰 없는 산책을 하면 될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실행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읽으면서 그 대다수에 속하고 싶지 않았다. 나도 책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따라서 머지 않아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에 속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해야할 일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책에서 지금 당장 서점에 가 마케팅 관련 서적을 20개 정도 둘러보고 2~3권을 사오라고 했다. 시키는 대로 하기 위해 난 이제 서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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