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p
나는 신기한 감정을 느꼈다. 평생 책이라곤 읽지 않고 무식하게만 살아왔는데,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있자니 그런 내 모습에 취하게 되었다. 묘한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국 해냈네?' 100가지가 넘는 성공 스토리들을 계속 읽다 보니 나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무의식이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다. 새롭게 시작한 21학번(공대)의 공부도 그닥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 배우는 내용 자체는 재밌지만 그것을 가지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는게 정말 싫다. 나는 내 스스로가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누구보다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이룬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하나 없지만 그런 자만이 있다. 그런데 요즘들어 근자감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대체 뭘 믿고??? 이런 생각... 이런 생각은 대게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떠오르곤 한다. 맞다. 나는 지금 자존감이 낮은 상태다. 나는 내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안다. 일찍 일어나고, 책을 읽고,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루만에 기분이 확 좋아진다. 그치만 발을 다친 이후 달기리를 못한다는 이유로 늦잠을 자고, 운동도 안하니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로 계속 지내게 되는 것 같다. 그나마 책은 조금씩 다시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고 포스팅을 쓰는 행위가 내가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걸 증명해주는 기분을 준다. 이 책의 저자도 책 읽기를 시작으로 인생 역전을 시작했으니 나도 이번 방학 동안 미친듯이 책을 한 번 읽어보려고 한다. "게임의 공략법은 웹사이트에, 인생의 공략집은 책"에 있다고 하니까 말이다.
108p
이번 챕터를 넘기기 전에 딱 10분만 책을 덮고 산책을 나가는 건 어떨까. 반드시 휴대전화를 두고 나가야만 한다.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 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이 행동이 과잉 자의식에서 나온 게 아니었을까?', '자의식 상처를 막기 위한 행동 아니었을까?' 걸으면서 이러한 질문들을 곰곰이 생각해보자. 걸음은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이 책을 읽기 전, 책에서 하라는 대로 다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먼저 주어진 미션은 핸드폰을 두고 산책 10분하기. 아주 잠시 망설였지만 바로 옷을 갈아입고 남매지 한바퀴를 돌고 왔다. 돌면서 내가 어떤 말들에 과민 반응하고 기분이 안좋아지는지, 어떤 영상들에 질투심과 부러움을 느꼈는지 생각해보았다. 인정하는 것이 그리 어렵진 않았다. 모두 내가 부족한 것이라는 걸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걸 인정하라고 하니까 조금 마음이 편했기도 하다. 남을 시기하는 감정을 갖고 남 탓을 하며 남을 부러워하는 건 마음 한켠이 굉장히 안좋고,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일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자의식을 들여다보기 위해 걸었던 이 산책이 그런 나쁜 마음을 가졌던 것에 정식으로 사과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157p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생존과 직결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유튜브나 블로그,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다 실패해도 죽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겁쟁이 클루지와 게으른 뇌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포테이토칩이나 먹어라'하고 명령을 내린다. 사실 오늘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 박탈'이라는 결과를 낳는다. 일평생 인생을 장악할 수도 없이 돈과 시간에 속박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도전과 혁신이 지상명령이 된 지금 겁쟁이 클루지는 자기계발에 큰 장애가 된다. 평생 가난뱅이 순리자로 살게 만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참으로 무섭다. 클루지는 계속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게 만든다. 이를 역행해야한다. 끝없이 실패해야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실패가 없을 수는 없다. 더이상 클루지에 잡아먹히지 말자.
읽으면서 메모한 것들
역행자 1단계 - 자의식 해체
역행자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역행자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역행자 4단계 - 뇌 자동화
역행자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역행자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역행자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정체성을 바꾸는 방법
책을 통한 간접 최면 - 자수성가한 흙수저들의 책 20권 몰아보기
환경 설계 - 주변에 선언하기
집단무의식 - 관련 집단에 참여하라
뇌 최적화 1단계 - 22전략
2년간 2시간씩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해라.
뇌 최적화 2단계 - 오목 이론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
뇌 최적화 3단계 -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2. 안 가본 길 걷기
3. 충분한 수면
기버 이론 -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확률 게임 -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타이탄의 도구 -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1. 온라인 마케팅
a. 블로그 마케팅
b.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c.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2. 디자인
3. 동영상 편집 기술
4. PDF 책 제작과 판매
5. 프로그래밍
메타인지 -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실행력 레벨과 관성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1. 정체성 변화
2. 20권의 법칙
3. 유튜브 시청
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1. 좋은 유전자와 환경을 타고난 경우
2. 주말 세미나형
3. 책 덕후형
독서 후기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땐 위에서 적은 것처럼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였다. 하루종일 하는 것도 없고, 학교 공부도 재미없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자괴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 도피하고자 찾아간 게 책이었는데, 이 책에선 계속 이야기한다. 책을 읽어라. 책을 읽어라. 책을 읽어라. 그 말이 나올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책만 읽고 싶었는데 성공하기 위해선 책을 읽으라고 한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마치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공부하지말고 핸드폰 게임하고 놀아야 성공한다고 하는 것 같았다.
이 책을 방금 완독했다. 읽으면서 실행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일단 폰을 두고 산책을 해보았다.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를 것이라고 했다. 평소 고민했던 키워드들을 띄워놓고 내 속마음을 들여다보았다. 오직 그것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는게, 앞으로도 별로 어려울 것 없이 이런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게 좋았다. 책을 읽기 시작한 날부터 그날 떠올렸던 키워드와 생각들을 블로그에 기록해두고 있다. 이제 이틀차다.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 등록하기 과제도 있었다. 온라인 강의 예시에는 클래스101 구독도 있었는데 그건 하고 있었으니까 됐고, 오프라인 강의를 찾아보았다. 대부분의 소모임은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다. 열심히 서치를 하다가 플립, 소모임, 문토라는 세 어플이 가장 유명하단 것을 알게 되었다. 3개 다 다운받았고, 지방 모임은 소모임에 가장 많이 있었다. 소모임에서 독서 모임 2개를 가입했다. 1개의 독서 모임은 동네 책방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소모임이었는데, 이 곳에서 주 4회 글쓰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었다. 마침 역행자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라고 했기 때문에 이 챌린지가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았다. 7월부터 시작인데 이제 그 키워드들을 들고 핸드폰 없는 산책을 하면 될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실행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읽으면서 그 대다수에 속하고 싶지 않았다. 나도 책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따라서 머지 않아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에 속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해야할 일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책에서 지금 당장 서점에 가 마케팅 관련 서적을 20개 정도 둘러보고 2~3권을 사오라고 했다. 시키는 대로 하기 위해 난 이제 서점으로 간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아무것도 없이 성공한 자신의 경험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 책을 많이 읽는다. 실천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렇게 알려준다고 해도 실천하는 사람은 백에 한 사람이나 될까? 그 모든 사실을 알고 있지만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다른 사람과 나누려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다. 지금은 돈 버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 글쓰기등에 집중하는 저자. 나이는 어리지만 멋있다. 2~30대의 젊은 사람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자청은 현재 사업과 블로그 그리고 출판을 통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으면, 그 성공의 노하우를 나누고 싶어한다. 그의 면면을 보면 그의 성공이 드라마틱하고 눈부셔 보이지만 그 이면에 그가 한 인생의 고민과 그리고 치열한 책읽기를 통해서 이미 내재화된 성공요인이 있고 그는 그것을 잘 실행하여 성공의 길에 접어들었음을 알수 있다.
그가 지속적으로 책읽기를 통해서 더 성장하기를 바라며 더 큰 사람되기를 기대한다.
이책은 마치 소설같은 면이 있고, 누구나 성공은 금방잡힐것 같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성공은 많은 노력과 현실의 관성을 깨고 새로운 지식과 시도를 치열하게 하면서, 생각의 전환을 통해 이루어진다는것을 알수 있다. 책을 읽으면 성공의 결과가 아니라 성공의 과정을 읽을수 있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
지난번 읽었던 레버리지 책을 통해 알게된 책 역행자를 구매해서 읽었다. 사기전까지는 몰랐는데, 구매하고 보니 2022년 베스트셀러다. 이미 50만명이상이 구매한 책 역행자 읽고보니, 왜 베스트셀러였는지 알 수 있었다. 우선 첨에 책을 보고 잘못 구매한 줄 알았다. 책에 밀줄 및 낙서가 되어 있어서 중고서적인가 착각을 했는데 책 자체가 그렇게 출간 된 것이다. 저가 중요한 부분에 밑줄 및 메모를 해놓아서 내가 밑줄을 그을 필요가 없어 집중해서 읽기 좋았고, 저자의 의도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저자는 자청이라는 유튜브, 블로거 등 SNS에서 이미 유명한 인플루언서라고 하는데 사실 난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우선 책을 읽고 난 뒤에 저자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에 존경감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기회가 나면 관련 교육이나 블로거를 방문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역행자 책의 장점은 우선 위에도 말했듯이 저자의 의도를 쉽게 알 수 있다. 책 자체가 읽기 쉽다. 저자가 말하려는 의도가 쉽게 전달 된다. 읽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적절한 예시와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와 표현들이 많아 책 두께에 비해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왜 베스트셀러가 됬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저자의 밑바닥 부터 시작한 경험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고,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는 법칙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가짐을 잘 심어준 책이 아니였나 싶다.
베스트셀러라 그런지 서평도 많고, 내용 소개도 쉽게 검색할 수 있었다. 내가 책 역행자를 다 읽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된 부분을 요약하면 2가지라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자의식 해체 이다. 즉 마음가짐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으로 받아 드릴 마음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 문화적으로 고정관념, 부정적인식, 편향적인 마음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모든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1%에 가능성만 있어도 열린 마음을 상황을 바라 봐야 된다. 시기 질투도 마찬가지이다. 남이 잘되면 축하해 주고, 잘 안되면 위로해 주면서 모든 상황에서 배울수 있는 점을 찾아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용하자는 마음으로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을 바꾸기 시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첫 단계라 생각한다. 마음가짐만 바꿔도 인생의 50%는 일단 성공 가능성을 열었둔 것이라 생각한다. 두번째는 실천이다. 행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열린 마음가짐 후 실천만 해도 인생이 바뀔 확률은 90%이상으로 올라간다고 본다. 생각까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변화는 생각한 뒤에 실천했을 때 일어난다. 실행하여 결과가 잘 안나와도 상관 없다. 어디까지나 성공으로 가는 과정인 것이다. 결국 실행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 두가지에 대해 항상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책 역행자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가 잘 설명되지만 난 책을 읽고 난 뒤 2가지 요소인 마음가짐과 실행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독서를 많이 한다고 인생이 바뀌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역행자 책 뒤에 많은 후기가 실려 있는데, 후기를 읽어보면 모두 책을 읽고 난 뒤에 실행이 뒤 따랐고 거기서 삶이 바꼈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결국 실행이 진행됬을 때 삶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 수록 자의식 변화도 생기고 실행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독서의 중요성은 역행자의 책에도 수없이 나온다. 우선 내가 바라는 목표부터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자,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가 나오면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겠다. 이미 세워둔 나의 2024년 목표가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겠다.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의지를 준 책 역행자 잘 읽었습니다. 서평 끝!
자청은 확실히 사람들을 더 어떻게 하면 잘 끌어들일까 하는 마케팅을 더 열심히 연구한 사람이라고 본다.(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모두 뛰어나지만) 그래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책에 흥미가 없었던 내가 이 책을 보게 되고 22법칙을 알 게 되어 독서와 종이신문 구독하여 읽기에 흥미를 붙이게 되었다. 지금 책과 신문은 거의 1달째 재밌게 하고 있으며 또한 노트에 글쓰기에 취미를 붙였을 만큼 내 인생에 큰 영향력을 준 사람(자청)이다. 강력 추천!
'역행자'는 작년 한 해 굉장히 핫 했던 책이다. 처음엔 주위에서 너무 많이 언급하니 오히려 읽어볼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인기가 식지 않아 결국 읽어보게 되었다. 그렇게 작년 여름에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고, 올 초에 재독까지했다.
이렇게 인기가 많다보니 이번에 50만 부가 팔렸다고 한다. 그 기념으로 이번에 '역행자 유니버스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기존 책 내용은 동일한데, 자청의 코멘터리가 추가되었다.
자청이 본문 내용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새로 추가된 정보들을 직접 손글씨로 써 넣었다.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형광펜을 치기도하고, 밑줄까지 그어져 있어서 작가님과 직접 대화하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핵심의 핵심, 엑기스를 추려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역행자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작가는 게임에도 공략이 있듯이, 인생에도 7단계의 공략이 있다고 말한다.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우리는 이 7단계를 반복하면서 패배에 직면하고, 레벨업이 반복되다보면 어느 순간 완전한 자유에 도달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인 '22전략'이다.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쓰는 걸 말한다. 역시 인생의 성공에서 책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역행자를 읽었으리라 생각하는데, 아직 역행자를 읽지 않으신분들! 역행자 유니버스 에디션으로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평소에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 소설 자기계발서 부동산투자관련 서적 등 가리지 않고 많이 읽는 편인데 내가 살면서 만나 볼 수 없는 사람들의 훌륭한 경험과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매개체가 책이라는 것에 매우 격하게 공감합니다.
물론 실제로 만나는 것이 더 임팩트 있겠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한 것은 아니잖아요.
영상을 접하는게 가장 만만하고 쉬울테고, 그리고 의지를 가지고 책을 사서 읽어보는 경험을 쌓는 것 만으로도 내 것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적부터 독서를 시작하고, 책 읽기 와 더불어 글쓰기를 통해 뇌최적화를 거친다는 것이 자청님의 22전략 입니다.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쓰기!
독서를 통해 - 뇌가 활성화 됨 - 뇌세포증가로 뇌근육 증가 - 뇌 실행속도가 빨라짐! "빠르고 좋은 판단을 내리게 됨"
글쓰기 - "뇌에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함 - 그냥 읽고 지나가는 사람과 그 주제로 글을 한문단이라도 써본 사람의 머릿속엔 전혀 다른것이 남음
책에 꽤 여러번 반복적으로 나오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그게? 그게 된다고? 그걸로 성공한다고? 인생이 성공하기 쉽다고?
네 쉽습니다. 왜냐면 그 방법을 알려줘도 실천하는 비율이 0.1%가 안 되고, 그 실천하는 사람 중 1주일에 한두번 이상 하는 사람이 또 5% 정도뿐일것이니까요. 아무도 이 쉬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걸 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이 쉬운 것 입니다.
저만 해도 온갖 핑계를 다 대며, 포기하는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다가 순간 정신이 들죠. 이것조차 안 하는 사람이 99%에 가깝다. 이것만 해도 남들을 훨씬 앞지를 수 있다 일단 시작해보자.
그래서 그 환경에 몰아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저에게 지금 그 환경은 무엇이냐면 이렇게 서평을 써야 하는 환경입니다.ㅋㅋㅋ
여유있어! 오케이! 하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3주 지나서 벌써 이번주 금요일이 마감날... 긴박합니다 긴박해.
자청님은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분이시죠 .
본인이 현재 하고 있는 사업과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자세히 책에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다양한 케이스를 다루어 여러분에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원래 부자니까 그렇겠지, 학벌이 좋아서 그랬겠지, 좋은 회사를 다녀서 그렇겠지'
292페이지 밑에서 3번째 줄에 강력한 메세지가 있습니다. "이런 헛소리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여러분 자의식을 해체하십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는 오히려 나를 레벨업 시키고, 장기적으로 나를 풍요롭게 만듭니다.
유투브에서 추천도서로 읽었어요.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을수있다는말에 혹했습니다. 이런 자기계발 도서는 안읽은지 오래됐는데, 굉장히 현실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자청님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사람들이 돈 시간에 자유롭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썻다는데요 사람들의 95퍼센트가 인생의 순리자로 죽어간다는 글귀에 머리를 쎄게 맞은 기분이였습니다.(그래서 책이 역행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