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언니의 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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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언니의 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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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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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밍키언니의 돈 계획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7 | 2021.08.20 리뷰제목
재테크 관련 유튜브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이름인 거 같습니다. 현재 재테크 전문 강사와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 책의 저자 밍키 언니는 사회 초년생 시절 조기 은퇴를 목표로 월급의 80% 이상을 저축하여 4년 반에 걸쳐 1억 원을 모아 종잣돈을 만들고 본격적인 투자를 통해 3년 만에 10억 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20억 원을 달성하였고
리뷰제목


재테크 관련 유튜브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이름인 거 같습니다. 현재 재테크 전문 강사와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 책의 저자 밍키 언니는 사회 초년생 시절 조기 은퇴를 목표로 월급의 80% 이상을 저축하여 4년 반에 걸쳐 1억 원을 모아 종잣돈을 만들고 본격적인 투자를 통해 3년 만에 10억 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20억 원을 달성하였고 현재는 자신처럼 조기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을 대상으로 강연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네이버 카페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 회원으로 알게 된 분이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던 중 신간을 출간하였기에 망설임 없이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part 1.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
- part 2. 절약에도 방법이 있다
- part 3. 종잣돈 마련을 위한 기반 다지기
- part 4. 종잣돈 1억 원 만들기 전략
- part 5. 투자 없이는 부자도 없다-1
- part 6. 투자 없이는 부자도 없다-2

part 1에서는 부자에 대한 기준과 정의, 마인드에 대한 개념을 잡는 시작의 장입니다. 곁들여서 재테크 기본 용어까지 유익하게 담아내었습니다.

part 2에서는 종잣돈 마련의 기본인 절약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자칫 자산을 불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유독 소홀히 하는 분야가 아닐까 싶은데 아무리 자산을 축적한다 해도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있으면 1년이면 걸릴 목표가 2년, 3년이 걸리는 법입니다. 저 또한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정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art 3과 4에서는 투자의 시작을 위한 종잣돈을 마련을 위한 계획이며 저축과 대출에 대한 내용이 주입니다. 저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풍차 돌리기 같은 저축 방법도 자세하게 책으로 담아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part 5와 6장에서는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전략 세우기, 안전자산으로 취급되는 금테크나 환테크 부동산 투자, 그리고 투자 초보라면 생소할 수 있는 P2P 투자 등 투자의 방법과 포트폴리오 팁 등을 알려줍니다.


저는 저자 밍키언니의 책이나 콘텐츠 등을 접하면 드는 느낌이 정말 어렵지 않은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실용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많고 많은 재테크 서적 중에서도 가장 피부에 와닿고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그동안의 노하우가 집대성한 책이기 때문에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잠깐 저자의 소개에서도 다뤘지만 돈이라는 것은 종잣돈이 모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힘들고 고달프지만 일단 모이고 나면 투자를 통해 불려가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수중에 돈 한 푼이 없는데 어떻게 요즘 세상에 부동산이며 주식이며 투자를 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기보다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종잣돈 모으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점차 자산을 늘려가는, 그래서 요즘 2030이 추구하는 파이 어족의 목표에 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방법과 방향을 분명히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마음의 양식으로 소개해드린 책은'2030 파이어족을 위한 밍키언니의 돈계획'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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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밍키언니의 돈 계획 평점10점 | i******7 | 2021.07.13 리뷰제목
이 책을 읽고 이 책에서 주제로 이야기하는 ‘파이어족’에 대하여 열심히 알아보았다. 나도 파이어족의 인생을 쫓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히 했다. 하지만 아무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이 시점에서 무엇부터 해야할까? 한발짝 양보하여 당장 파이어족은 되지 못하더라도, 만약 내가 다니는 회사가 하루에 4시간의 근무시간만 주어지고 그 외의 시간은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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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이 책에서 주제로 이야기하는 ‘파이어족’에 대하여 열심히 알아보았다.

나도 파이어족의 인생을 쫓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히 했다.

하지만 아무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이 시점에서 무엇부터 해야할까?

한발짝 양보하여 당장 파이어족은 되지 못하더라도, 만약 내가 다니는 회사가 하루에 4시간의 근무시간만 주어지고 그 외의 시간은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생각만해도 나의 삶의 질이 엄청나게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결심하였다. 나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라고 말이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글로벌 업무를 맡고 있다.

출장업무는 거의 없지만 유럽 , 미주 바이어의 시차에 맞추어서 대기하는 시간이 종종있는 편이다.

근무는 한국에서 하지만 근무형태는 그들에게 맞춰야 하는 일은 생각보다 고된일이다.

5년쯤 일을 하다보니 느끼는 바가 있는데 ‘참 그들은 여유롭게 일을한다’라는 점이다.

운이 좋지 않으면 하루에 미주, 유럽의 시차를 모두맞춰야 하여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저녁 9시까지 근무를 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그들의 시간에 맞추는데, 가끔 그들은 나의 이해를 벗어나는 행동을 한다.

분명 회사에서 마무리되지 않은 일이 있음에도 이제 ‘time out’이 되었으니 퇴근을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고 난감하였다.

일이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나는 이렇게 하루종이 일 마무리하려고 기다렸는데?

근데 머지않아 선배의 말을 듣고는 이해가 갔다. 이해가 가기도 하고 진심으로 그들의 삶이 너무 부러웠다.

[우리와 동일한 개념으로 볼 수 없어. 그들의 문화가 그렇고 회사의 지침이 그렇기에 그런거야]

선배의 말을 듣고 나니 이해가 좀 되었다.

또한 한 고객사는 하루에 6시간의 근무시간만 채운다면 출근시간,퇴근시간의 개념이 전혀 없다고 한다.

물론 국내에서도 획기적인 출퇴근 시간의 혁신을 이룬 회사가 많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아직 적용을 하지 않을 뿐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당장 다음달에 있는 연봉협상 시기에는 나의 그동안 쌓아왔던 업무성과와 커리어를 적극 어필하고자 마음먹었다.

시간의 여유가 있고 없고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제는 100세시대이다. 이 시간의 여유가 얼마나 주어지냐에 따라서 굉장히 중요한 노후준비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원하던 원치 않던 이제는 장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문제는 고용은 우리가 한창 일을 할 수 있는 50대에 거의 마무리 되어진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에도 심각하며 우리가 노년이 되는 30~40년 후에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이에 은퇴는 체력이 좋은 지금 이 시점에서 찬찬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기에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국가공인 자격증 혹은 본인의 취미를 업으로 삼을 수 있는 좋은 취미를 꼭 하나씩은 가져야 한다고 한다.

.

[밍키언니의 2030 파이어족을 위한 돈 계획 ]이 책의 조언처럼 평생직장은 없고 언제 어느 때에 내가 회사를 그만둘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나의 시간을 내가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책 자체가 나의 현재 관심사와 많은 공통점이 있었고 가독성이 좋아서 결코 지루하지 않게 즐거운 마음으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또한,익히 알고 있었던 지식을 이 책을 통하여 한번 더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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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밍키언니의 돈 계획 평점10점 | k**l | 2021.07.02 리뷰제목
밍키언니의 돈 계획은 '2030 파이어족을 위한' 재테크 꿀팁 대공개라는 부제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소소하게 절약하는 방법부터 가장 효율적인 투자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점점 우리의 수명은 늘어가지만, 경제 상황은 어려워져만 가고 그렇다고 직장에 대니는 월급쟁이들의 정년퇴직은 우리가 살아갈 인생에 비해서 턱없이 일찍 일선에서 물러나게 한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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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언니의 돈 계획은 '2030 파이어족을 위한'

재테크 꿀팁 대공개라는 부제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소소하게 절약하는 방법부터

가장 효율적인 투자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점점 우리의 수명은 늘어가지만, 경제 상황은

어려워져만 가고 그렇다고 직장에 대니는

월급쟁이들의 정년퇴직은 우리가 살아갈 인생에

비해서 턱없이 일찍 일선에서 물러나게 한다.

재테크 전문 강사이자 크리에이터인 저자가

적은 월급으로 한 달 생활을 꾸려나가기조차

쉽지 않은 평범한 샐러리맨들이 어떻게 하면 

미래를 준비하고 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특히 한창 경제활동을 시작하려는 사회 초년생인

2030 세대들에게는, 최근 파이어족이라는 용어가

익숙하리만큼 일직부터 조기 은퇴를 꿈꾸는

젊은 청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파이어족은 정년퇴임의 시기도 우리 인생에서

너무 이른 시기에 닥치게 되는 시기인데,

그보다도 더 빠른 중년까지 은퇴자금을 마련하려는

노력을 가리키는 용어라고 한다.

결국 그 목표를 이르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절약과

소비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지내야지만

어느 정도 원하는 결과에 이룰 수 있을 텐데, 최근

그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우려도 대두되고 있다.

밍키언니의 돈 계획 도서에서는,

2030 파이어족을 위한 경제 지침서라고

소개가 되어 있지만, 평소에 제대로 경제생활을

신경 쓰고 지내지 못했던 누구에게나 다시 한번

재테크 방법을 돌아보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Part 1.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

Part 2. 절약에도 방법이 있다

Part 3. 종잣돈 마련을 위한 기반 다지기

Part 4/ 종잣돈 1억 원 만들기 전략

Part 5. 투자 없이는 부자도 없다 ①

Part 6. 투자 없이는 부자도 없다 ②

총 6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밍키언니의 돈 계획은,

책의 제목처럼 계획적인 돈 관리를 위한

방법들을 가장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절약과 저축부터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시기일수록 한탕 주의가 판을 치고,

또 그렇게 맹목적인 돈에 대한 집착으로

오히려 옳지 못한 방법이나 우리 눈을 현혹시키는

내용들이 정말 주변에 넘쳐흐르는 듯싶다.

가끔씩 너무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그런 말도 안 되는 과장 광고들을 보게 되면,

누가 저런 감언이설에 속아넘어갈까? 싶다가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혹시 하는

마음에도 손을 내밀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요즘 한창 대두되고 있는 파이어족이라는

오늘의 MZ 시대들의 가치관 역시,

그저 젊은 시기에 직장을 때려치워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도 전파되고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먹을 걸 먹지 않고 아끼면서 저축을 하는데

생각보다 돈이 잘 모이지 않고, 또 그렇게

저축을 하다 보면 생의 즐거움을 포기하기도

쉬운데 미리 지치지 않고 알뜰하게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들어 볼 수 있었다.

 

책의 챕터 구성 역시, 누구라도 가장 먼저

주머니 돈을 지킬 수 있는 저축 방법에 대해서

정확한 가이드를 필두로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안 쓰고 돈을 모으기만 하면 부자가 되는

그런 스크루지 전성시대 같은 시기는

지난지 오래일 것이다. 은행의 금리 이율은

정말 최저치로 떨어져 있고 피부로 느끼는

실제 물가 지수는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 행진 중이니 말이다.

하지만, 우선 우리가 자본을 모으기 위해서는

저축이 당연히 필수 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조금 더 현명하고 영리하게

은행 상품들도 꼼꼼하게 살펴 보기를 강조한다.

결국 푼돈 같은 적은 돈이지만 절약이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고 첫걸음이라고 한다.

물론 파이어족들의 목표처럼 과도한 절약으로

허리띠를 한껏 졸라맨다면, 빠르게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는 돈을 볼 수가 있겠지만,

결국 우리도 사람이기에 쉽게 지칠 수 있다고 한다.

마치 급하게 굶어가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결국 요요현상으로, 이전보다 더 살이 찌게 되는 것처럼

절약요요가 올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다이어트하면서 종종 치팅데이를 하는 것처럼,

절약 스트레스도 줄여줄 수 있는 방법들을

각각 찾아보도록 제안을 하고 있다.

그리고 무작정 안 쓰고 안 먹기보다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 또한 중요한

저축의 큰 부분일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시내에 유명 카페에서 

브랜드 커피 한 잔 가격이 점심 밥값보다

훨씬 더 비싼 돈을 지불하고 마시곤 한다.

정말 꼰대처럼 커피 한 잔이 뭐 대수라고

치부하면서 넘기고 싶지만, 저자 역시 하루

커피 한잔 덜 마시면서 그대로 저축하는

비용을 연도별로 계산을 해보니 정말

엄청난 금액을 과외 돈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렇다고 무작정 브랜드 커피는 피하라는 게

아니라 횟수도 줄이고, 매장 포인트나 할인 등의

이벤트 등도 활용하면서 절약 보상 정도로

조금은 현명한 지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절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가계부인데, 흔히

돈의 지출 내역만 일기처럼 기록하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과소비 여부를 가늠하고 돈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예산 편성 작업의 요소로서

그 쓰임새를 활용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그 외의 여러 절약과 재테크의 기본 원리 중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나의 수입과

지출의 명확한 흐름을 정확하게 꽤고 있어야지

무심코 흘려버리는 자금의 낭비가 없다는 점이다.

 

밍키언니의 돈 계획에서는 아직 월급의

크기도 적은 사회 초년생들이 미래를 위해서

하나씩 준비해야 할 재테크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여기저기

돈을 흘리고 다니는 내 지갑도 다시 살펴보게 된다.

어절 수 없는 고정지출은 피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연구가 결국 최소한의

재테크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그러한 현실적인 비용 관리 중에는,

냉장고 재료 지도를 만들어서 마트에서

사다 놓고도 못 먹고 버리는 식재료 등의

비용 절감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

가슴 콕콕 찔리는 내용들이었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결국 빚으로 남기에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 한도 이상

사용하게 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분과 포인트 등을 잘 따져서 사용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얼마만큼 구매하면, 조금의

페이백이나 보상을 준다면서 현혹하는 혜택

이벤트를 보고, 1만 원의 혜택 때문에 10만 원을

더 쓰는 굳이 필요도 없는 구매를 하곤 하지만,

결코 알뜰한 소비 습관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우리 일상 소비 패턴 중에서

창피할 정도로 너무나 정곡을 찌르는 내용에

정말 내 얘기 같아서 뜨끔하기도 하는데,

재테크 전략으로 종잣돈을 계획적으로 잘

마련했다면 은행 적금, 보험상품, P2P 등의

소액으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여러 상품들과 그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저자가 책의 서두에서 밝히고 있듯이,

부를 경제적 부자, 정서적 부자 두 가지 모습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너무 돈을 쫓아다니면서 부를

목표로만 두지 말고  즐겁고 행복한 재테크가

결국 우리가 부를 바라는 목적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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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밍키언니의 돈 계획 -밍키언니 평점8점 | b******o | 2021.06.30 리뷰제목
밍키언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분이신가 싶어 검색해보니 블로그도 있고 유튜브도 하시는 분인가보다. 아껴쓰기, 효과적으로 저축하기, 그리고 각종 이벤트 참여 및 체리피킹을 통한 혜택 최대한 활용하기 등의 팁이 담겨있는 책이었다.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찔리는 나지만 그래도 간혹 이런 내용을 통해 조금은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는 자극을 받는다. 편의점 이용할때마다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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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언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분이신가 싶어 검색해보니 블로그도 있고 유튜브도 하시는 분인가보다. 아껴쓰기, 효과적으로 저축하기, 그리고 각종 이벤트 참여 및 체리피킹을 통한 혜택 최대한 활용하기 등의 팁이 담겨있는 책이었다.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찔리는 나지만 그래도 간혹 이런 내용을 통해 조금은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는 자극을 받는다. 편의점 이용할때마다 귀찮다고 적립 안하는 것도 반성, 만보기 어플 통해 한동안 커피쿠폰을 종종 받았었는데 요즘은 안하고 있는 것도 반성, 

 

적금가입할 때 금리비교해주는 사이트도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당장은 아니라도 나중에는 꼭 확인해보긴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분 블로그를 가보니 수시로 적립금이나 포인트를 받는 방법들이 올라와있었다. 뭐 조회하면 5000포인트를 준다는 정보를 보고서는 당장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당연하게도 마케팅 정보 동의 등이 필요하길래 살짝 고민하다가 그냥 단념. 그래도 아직은 광고성 전화나 문자는 거의 안오는 번호이기 때문이었는데 조금 지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태블릿으로 개통한 세컨번호로는 어찌나 광고문자와 전화가 많이 오는지.

 

개인적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블로그 게시판을 빌려달라는 등의 문자와 메일을 받고 있는지라 개인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는 조건으로 체험단을 모집하는 곳이 많다는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역으로 체험단 모집 정보만 전문적으로 모아 공유하기도 한다는 것도 얼핏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는 참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많은 듯. 그러고보니 작년즈음 한 후배한테 고기를 얻어먹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블로그 홍보를 전제로한게 아니었고 그 후배가 일전에 맛있게 먹고 올린 포스팅 글을 본 사장님이 후배한테 연락해서 감사하다며 5만원인가 할인해줄테니 한번 더 와달라고 해서 나를 데려간 케이스. 이런건 좀 흔하지 않은 경험일것 같다.

 

이거말고도 냉장고 및 식자재 구입을 효과적으로 하는 법에서부터 금테크, 환테크 뿐만 아니라 부동산 전략에 이르기까지 아주 작은 팁에서부터 종자돈 만드는 법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름 실용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었던 책이었다. 책 중간쯤 이런저런 포인트 얻느라 시간투자하다가 업무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몸값을 높이는데 실패하면 소용없을 것이다라는 뉘앙스의 표현을 보면서는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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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이 책을 보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말하려고 합니다. 평점2점 | YES마니아 : 로얄 d*****0 | 2021.12.18 리뷰제목
저는 밍키언니라는 분을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영상들이 괜찮아 책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책 초반부에 머지포인트 활용에 대해 설명한 부분부터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그 문제의 머지포인트. 이 책이 처음 나온 날을 확인해 보니 올해 6월이었고 머지포인트 환불사태가 난 게 올해 8월. 이 책을 보고 따라한 분이 있다면 그 분은 피해를
리뷰제목
저는 밍키언니라는 분을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영상들이 괜찮아 책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책 초반부에 머지포인트 활용에 대해 설명한 부분부터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그 문제의 머지포인트. 이 책이 처음 나온 날을 확인해 보니 올해 6월이었고 머지포인트 환불사태가 난 게 올해 8월. 이 책을 보고 따라한 분이 있다면 그 분은 피해를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은이 소개 부분에서 재테크 전문 강사라고 나와 있던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머지포인트가 나와 있는 내용을 수정하던가 아니면 절판시키던가 했어야 하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외에 책의 구성 및 내용면에서도 할 말은 많지만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저보다 더 자세하게 이 책에 대해 평가한 글들이 좀 있더군요. 저자에 대한 악감정은 없으나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산 책이 너무 실망스러워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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