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영어회화 : 느낌동사만 알면 야, 너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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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영어회화 : 느낌동사만 알면 야, 너두 할 수 있어!

느낌동사만 알면 야, 너두 할 수 있어!

리뷰 총점 8.1 (714건)
분야
국어 외국어 > 영어
파일정보
EPUB(DRM) 25.26MB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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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영어회화 패턴31 : 패턴만 알면 야, 너두 길게 말할 수 있어
원예나 저
야나두 영어회화 패턴31 : 패턴만 알면 야, 너두 길게 말할 수 있어
야나두 영어회화 베이직
원예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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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영어회화 : 느낌동사만 알면 야, 너두 할 수 있어!
원예나 저
야나두 영어회화 : 느낌동사만 알면 야, 너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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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야나두 영어회화 리뷰 평점10점 | s********6 | 2020.01.02 리뷰제목
원예나 작가님의 야나두 영어회화 리뷰입니다. 영어영어 이십여년을 공부해 왔지만 아직도 외국에서 물하나 사려고해도 버벅이게 되는 마법의 언어ㅠㅠ 원어민처럼 되는건 바라지도 않고 해외여행가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펍에서 옆자리 앉은 외국인과 한마디 두려움없이 말 걸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ㅠ 이 책을 통해서 할 수 있길 바랍니
리뷰제목

원예나 작가님의 야나두 영어회화 리뷰입니다. 영어영어 이십여년을 공부해 왔지만 아직도 외국에서 물하나 사려고해도 버벅이게 되는 마법의 언어ㅠㅠ 원어민처럼 되는건 바라지도 않고 해외여행가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펍에서 옆자리 앉은 외국인과 한마디 두려움없이 말 걸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ㅠ 이 책을 통해서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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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야나두 영어회화 평점10점 | m****1 | 2019.02.07 리뷰제목
학창시절에 영어를 다년간 공부했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어회화를 잘 하고픈 마음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있을지를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싶었다. 이 책은 유튜브 샘플 강의 등 이미 70만 회원이 검증한 말하기에 필요한 영어회화 책이다. 야나두 대표 강사 원예나의 기초영어회화 강의
리뷰제목

학창시절에 영어를 다년간 공부했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어회화를 잘 하고픈 마음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있을지를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싶었다.

이 책은 유튜브 샘플 강의 등 이미 70만 회원이 검증한 말하기에 필요한 영어회화 책이다. 야나두 대표 강사 원예나의 기초영어회화 강의를 토대로 영어회화의 노하우를 담아냈다. 저자는 미국 유학 당시에 언어의 장벽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영어회화 강의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초급자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문장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패턴이다. 패턴을 통해서 단어를 문장으로 문장을 스토리로 말할 수 있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을 살펴보면 문법이 아닌 어법에 기반을 두고 있고, 일상에 쓰는 말하기에 필요한 것을 배우고, 느낌동사로 원어민의 느낌을 살리고, 하루 10분 공부를 목표로 짧게 자주 연습해서 학습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학창시절 영어수업을 떠올리면 말하기보다는 문법에 기초한 쓰기를 중요시했기 때문에 실제 회화에서는 어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야나두에서는 동사에 느낌을 더해주기 때문에 느낌동사라고 부르고, 이 동사를 잘 활용하면 다양한 표현들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하루 10분 공부로 부담을 줄이고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공감이 되었다. 저자는 책의 앞부분에서 10년 이상 영어를 배워도 한 문장도 말하기 힘든 이유를 세 가지로 보고 있다. 먼저, 영어와 한국어는 어순이 다르다고 말한다. 또 주어에 따라서 동사가 변하고, 동사의 종류는 be동사와 일반동사 두 가지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be동사 6패턴과 일반동사 6패턴만 알면 기본적인 어순감각을 잡을 수 있고 어떤 문장이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한정판 패키지 부록에는 트레이닝북, 야나두 동영상 강의, mp3 학습자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구성이 더욱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영어회화를 익힌다면 외국인을 만나더라도 떨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서 대화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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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야나도 영어회화 평점10점 | a*****8 | 2019.02.05 리뷰제목
시원스쿨. 넥서스 등등 기타 외국어 서적에 오랫동안 담근 나로서 야나두에 한번도 경험이 없다는게~ 믿을 수 없는 일~ 좋은 기회가 닿아 야나도 영어 회사 기본 서적을 받게 되었다 보통 영어회화 서적은 반복이고 또 반복이다 사실 이제 패턴가지고 말하는 영어회화 책만 보면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는지 감이 올 정도다 나름 페이지가 잘 넘어가는지 그 속도를 보고 성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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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넥서스 등등 기타 외국어 서적에 오랫동안 담근 나로서

야나두에 한번도 경험이 없다는게~ 믿을 수 없는 일~ 좋은 기회가

닿아 야나도 영어 회사 기본 서적을 받게 되었다 보통 영어회화

서적은 반복이고 또 반복이다 사실 이제 패턴가지고 말하는 영어회화

책만 보면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는지 감이 올 정도다

나름 페이지가 잘 넘어가는지 그 속도를 보고 성공인지 실패인지

느낌이 올 정도로 책도 많이 사모으는 소장욕도 있고

체험단도 열심히 신청해왔다 대놓고 하루에 몇개씩 외우라고 하는 책도있고

매일 매일 문장을 통으로 외우며 어법을 외우게 하는 책들이 대다수이다

 

 

 

문제는 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면 그 문장을 떠올릴 순 있지만

외국에 나갔을 때 그 상황에 그 문장을 써 먹지를 못한다는 거다

왜냐면 활용하지 그 다이얼로그 그대로 상황이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장의 상황은 수동적이고 현장에서의 상황은 내가 능동적으로

문장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책들은 무조건 암기에만

포인트를 두고있다

 

요기에서 예나샘은 왜 우리가 회화할 때 입에서 잘 튀어나오지 못하는

지에 대해서 짚어주는데, BE동사와 일반동사의 쓰임에 대해 구분해

주고 영어로 바꿔보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아마도 요것을 헷갈리는 사람들은 솔깃하겠지? 나도 여러번 연습해도

한참 안쓰다보면 외국인 친구들하고 말할때 헷갈려서 틀리게 말하는

실수가 거듭된다 ㅠㅠ?

?아는것도 안쓰다보면 이렇게 된다

BE동사와 일반동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문법을 잘 모르고 어법을 아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동사의 변화에 익숙해 지기위해 셀프테스트를 하는데

구몬학습으로 나름 일주일에 1번씩 쌤을 만난다고 하는데도

중간점수를 받았다 ?예나쌤의 말씀으로 습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옆구리는 쿡 찌르면 ARE THEY WAS SHE 같은 것들이 자동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입에 부텅 있어야 하고, 연습이 상당해야 한다고.

특히 패턴6가지중에서 패턴3의문문, 패턴6과거문이 나에게

아주 잘 틀리는 부분이었다 바로 바로 입에서 나올 수 있을만큼

연습 좀 하라고 하신다

 

추가로 들어있는 다른 부분들의 패턴들도 아주 중요하다

나만 갖고 싶은 책이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적어놓은 예나쌤만의 힌트고농축책이라고 말하고싶다

 

그동안의 다른 책들이 패턴의 반복학습

기본회화의 성실함과 꾸준함의 주된 기본이었다면

야나두 영어회화는 정말 야... 너도 할수있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었구나 싶다... 읽다보니 쏠쏠해서.. 재미지다

 영어책이 재밌기 쉽지않은데 쉽고 재밌게 쓰려고 하신것 같다.

왕초보 기초없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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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야나두 영어회화 평점9점 | h*****o | 2019.02.26 리뷰제목
그동안 영어를 손을 놓고 있다가 작년부터 다시 관심을 가지고 읽어나가던 중 회화는 정말로 입을 떼기가 어렵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나이 마흔이 훌쩍 넘어서 단어도 외우면 자꾸 까먹고 무엇보다 갑자기 길에서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았을때 말이 전혀 나오지 않아 어버버하며 몸짓으로 겨우 알려줬던 것이다. 영어사춘기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시원스쿨에서 하는 강사가 프로그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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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어를 손을 놓고 있다가 작년부터 다시 관심을 가지고 읽어나가던 중 회화는 정말로 입을 떼기가 어렵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나이 마흔이 훌쩍 넘어서 단어도 외우면 자꾸 까먹고 무엇보다 갑자기 길에서 외국인이 길을 물어보았을때 말이 전혀 나오지 않아 어버버하며 몸짓으로 겨우 알려줬던 것이다. 영어사춘기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시원스쿨에서 하는 강사가 프로그램의 패널들에게 숙제를 주고 100시간을 영어에 몰두하게 하여 이재룡같은 탤런트분은 많이 느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 요즘 찾아보면 좋은 강의와 컨텐츠가 참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야 나두! 하는 광고로 유명한 야나두에서도 책이 나왔기에 너무 궁금했고 꼭 읽고 싶었다. 원예나 선생님의 강연이 특히 좋다는데 그분의 책이어서 다행이었다. 이 책을 읽자마자 오 이거면 정말 입을 좀 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영어와 한국어는 어순부터가 완전히 달라서 순간적으로 말이 나오기 어렵다. 순이가 학교에 간다. 간다 학교에 순이가. 학교에 간다 순이가 어떻게 말을 바꿔도 사실 한국인이라면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듣는다. 그런데 영어는 다르단다. 무조건 주어 다음에는 동사가 나와야 알아들을 수 있고 바른 문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be동사와 일반동사를 툭 치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어순을 연습해 두어야 한다. 이 책은 그 연습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평서문에서 의문문 부정문까지 말이다. 그렇게 be동사와 주어에 따라 바뀌는 is, are, was, were, ls she, are they, 같이 묶어서 연습하다 보면 일반동사를 연습할 수 있게 한다. 이 모든 것들을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반동사를 거쳐 드디어 느낌동사라는 부분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어려워하는 느낌을 말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신기했다. 문법적으로 익힌 can, could, should, would, will, may같은 동사들의 느낌적인 느낌을 배울 수 있어서 전혀 문법적인 것을 몰라도 우리가 미드나 영화에서 접했던 그런 뉘앙스를 익힐 수 있었던 것이다.


더 나아가서 had better, would like to, have to, gotta, gonna 같이 정말 많이 쓰이는 영어 동사들과 함께 쓰는 문장들을 익히다 보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들을 자신있게 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 책으로 계속 반복하고 연습하는 것이 답이다. 한번만 읽고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어느 상황에도 툭치면 나올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let 같은 동사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떤 뉘앙스로 해석을 하면 좋을지까지 나와서 let 문장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문법을 떠나서 당장 하고픈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정말 미국에서도 자주 쓰는 말들이고 서로 의사소통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초보에게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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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루 10분, 야 너도 할 수 있어~ 평점9점 | a******s | 2019.02.04 리뷰제목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다시금 느낀 영어의 벽 새해 다짐으로 다시 영어를 공부하려 마음을 다잡고 책도 준비한다. 난이도를 높게 잡기 않기에 영어회화 책들에서 만나는 영어는 쉽다. 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나오지 않는 영어는 뭘까? TV와 극장 광고에서 납득이 조정석의 '야 너도 할 수 있어'로 더 익숙한 '야나두 영어회화' 올해의 두 번째 영어 책으로 만난다. 과연 무엇이 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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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다시금 느낀 영어의 벽 새해 다짐으로 다시 영어를 공부하려 마음을 다잡고 책도 준비한다. 난이도를 높게 잡기 않기에 영어회화 책들에서 만나는 영어는 쉽다. 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나오지 않는 영어는 뭘까? TV와 극장 광고에서 납득이 조정석의 '야 너도 할 수 있어'로 더 익숙한 '야나두 영어회화' 올해의 두 번째 영어 책으로 만난다. 과연 무엇이 다르기에 야나두 야나두 하는지 궁금했다.

지난달 읽은 책이 일본인 저자의 책이라면 이 책은 한국인 저자의 책이라 더 친근하다. 왜 우리가 그리 오랫동안 영어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저자는 강조한다. 어순이 다른 것! 과거를 돌아봐도 영어보다 일본어가 어느 정도까지는 배우기가 수월했다. 영어를 오래 배운 것에 비해 일본어는 좀만 배워도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했기에(뭐 그래도 안 쓰면 까먹는 것은 똑같다)... 일본인 저자의 영어회화 책이 우리에게도 통하는 이유가 그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어순이 같기에...

어순에 대한 얘기는 과거부터 알았으나 실천하지 못하기에 영어는 여전히 어려웠다. 아마 지난해 영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았나 싶다. 시험을 위해 학교에서 공부를 한때 외에는 가장 많이 입에 영어를 달고 살았다. 에어비앤비 트립으로 외국인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단어나 번역기를 돌려 얘기를 하는 모습이라니... 그래도 커피를 업으로 시작하면서 외국 바리스타 세미나에 참여를 많이 했던 것이 귀에는 도움을 줬다고 할 수 있겠다. 아는 분야의 내용이니 어느 정도 감을 잡으며 알아듣기에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은 줄었으나 역시나 말하는 것은 단어가 주를 이뤘다.

야나도 영어회화를 보며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 과거 단골 북카페 작업실에서 봤던 개그맨 김영철 씨가 떠오른다. 결국은 잘 못해도 자신 있게 말하고 입에 익어야 나오는 게 언어 아닌가?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처음 영어 말문 트기는 너무 쉽네?라고 말하면서도 막상 하려면 말문이 막힌다. 그런 막힘을 트이게 하기 위한 코스다. be 동사 6패턴, 일반 동사 6패턴. 그리고 4단계를 기억해야 한다. 하루 10분씩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속는 셈 치고 도전하기 좋은 시간이다.

1부가 영어의 기본이라면 2부는 응용이다. 단순함에서 벗어나 다양한 표현으로 나아가기 위한 단계다. 주어와 동사 사이에 느낌 동사가 낀다. 1부가 익숙해지면 연습해야 할 부분이라 하겠다. 익숙해지면 보다 다양한 영어회화 표현이 가능하도록 느낌 동사를 다룬다. 이미 동사의 중요함은 다른 영어 책들에서도 종종 접했기에 역시나 빼놓을 수 없다.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은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기에 여유가 넘친다(의무가 아니라 너무 방만해질 수도 있음이 단점이니 주의해야겠다). 뒤로 갈수록 오랜만에 만나는 p.p. 도 보게 된다.

3부는 보다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한 동사들에 대해 다룬다(역시 동사가 요즘 영어회화의 핵심이다). 먼저 get, have, take를 정리하고, 지각 동사와 사역동사 순으로 정리를 한다.

4부는 시제다. 시험을 준비하는 시절이면 싫어할 부분이나 결국 회화에서도 시제의 일치는 중요하고 난이도가 있기에 제일 마지막에 위치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다시 영어로 말해야 될 것이다. 영어를 잘 하는 지인 형님의 노하우는 게스트하우스에 놀러 온 외국인 아이들과 계속 붙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늘게 된다고 한다. 우선 이 책을 통해 익힌 후 그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에어비앤비 트립으로 오는 이들과 하다 보면 지난해 보다 분명 영어가 늘어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책 크기는 일반 판형이다. 그만큼 여백이 많고 너무 어렵지 않게 다가온다. 저자의 말처럼 적어도 하루 10분은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올해 벌써 두 번째 영어회화 책을 접한다. 읽는 만큼 바로 늘면 좋을 텐데 그렇진 않다. 역시 말을 하며 입에 익어야 제대로 늘 것이다. 왜 납득이 조정석이 너도 할 수 있다고 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하며 영어회화를 잘 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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