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ub 3.0]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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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 3.0]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어원 그림책

리뷰 총점 9.8 (385건)
분야
국어 외국어 > 영어
파일정보
EPUB3.0(DRM) 122.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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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어원의 중요성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r | 2019.01.28 리뷰제목
영어관련사업과 다이어트관련사업은 실패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그만큼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으나, 그만큼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겠죠.  저도 영어 관련해서 여러책도 보고 바짝 공부도 해 봤습니다만 관심이 떨어지고 손을 놓고 있으면  금새 제자리걸음이거나  도루묵이 되는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작년말부터 살포시 영어공부라도 다
리뷰제목

영어관련사업과 다이어트관련사업은 실패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으나, 그만큼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겠죠.

 

저도 영어 관련해서 여러책도 보고 바짝 공부도 해 봤습니다만

관심이 떨어지고 손을 놓고 있으면  금새 제자리걸음이거나  도루묵이 되는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작년말부터 살포시 영어공부라도 다시 시작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우선 시간 날때마다 집에 있는 책들을 뒤적여 보거나 서점에 가는 날에는

관련 책자들을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요즘 대세는 영어패턴학습법인 것 같아요. 영어회화를 기준으로 했을때....

그러니까 자주 사용되는 영어회화의 패턴을 통째로 외우고 단어만 바꾸거나

그에 맞게 시제를 바꾸는 거죠.

어차피 외국어도 암기가 우선되어야 하니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도 계속 하다보면 뭔가 다른 중요한 게 빠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던 중에 [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라는 책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솔직히 영어가 능숙하게 안 될 시에 바디랭귀지를 총동원 한다고 해도 단어라도 많이 알고

있으면 그건 또 얘기가 달라지는 거거든요.

전쟁터에 갈때, 우선 총알을 잔뜩 장전하고 가는 사람 또한 살 확률이 크겠죠? ^^

 

영단어를 하루에  10개씩, 50개씩 무작정 외우는 방법도 있겠고,

영어 발음을 했을때 우리말로 연상되는 것과 연관지어서 외우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라는 책처럼 단어의 어원을 공부하고 그 어원과

연관되는 단어들을 한꺼번에 외우면 나중에 처음보는 단어를 만났더라도 어느정도 그 뜻을

유추할 수 있는 겁니다.  어차피 존재하는 모든 영단어를 다 외울수는 없는 거니까요.^^

이 책의 구성은 저렇듯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챕터당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게

그 의미로 연결되어 있는 단어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학창시절 많이 헷갈렸던 adopt 와 adapt 를 이책에서 설명해 놓은 걸 살펴보면

어떠신가요? 뭔가 그 의미가 명확해 지는게 느껴지시나요?

게다가 귀요미 그림이 단어 이해를 더 쉽게 도와줍니다.

성인 영어라고 무조건 어렵고 답답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어는 외울때 단어 하나만을 외우기 보다는 문장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 지도 함께

공부하는 편이 좋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책에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영어문장이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장까지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거죠.

통째로 단어와 함께 외우셔도 좋을 것 같구요.

 

게다가 이건 저한테만 좋고 다른분들께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이렇듯 약간은 작은 판형의 책들은 책표지가 두꺼우면 넘기기 힘들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이책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이렇게 휘리릭~ 넘겨 보기에도 넘 쉬워요. 편해요.

이렇듯 한손에 쏙 들어올 정도의 크기에 그리 두껍지도 않아 보임에도 불구하고

이책이 담고 있는 단어의 양은 상당합니다.

게다가 단어자체도  어려운 단어들 보다는 쉽고 간단한 단어들이 주가 되기 때문에

활용도 면에서도 훨씬 이득이 아닐까 싶어요.

일상적인 영어회화에 아무리 미국인들이라도 그리 어려운 단어만 쓸까요?

쉽고 간단한 단어라도 내 것으로 만들고, 적극 활용한다면 그게 피가 되고 살이 될 것 같아요.

제 위주로 책을 본터라 성인영어라고 했는데, 어린 학생들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하고

해마다 서점에서 획기적인 영어공부법을 담고 있는 책이 있을까? 살펴보기도 합니다만

솔직히 영어공부에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뭐든 스펀지처럼 흡수할 나이의 아이들이라면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미 성인이 되어버린 저 같은 사람들은 꾸준하게 시간날때마다 한번씩이라도

이책을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영어초보자들에게는 더더욱^^)

 

이 처럼 작은책은 큰가방에는 물론, 작은가방에도 쏙~들어가서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어요.

 

이책은 영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것 보다, 영단어의 어원을 공부함으로써

비슷한 어원의 단어를 함께 외울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한국어식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더 나아가 영어식 사고를 깨닫게 되고 영단어가 가지고 있는 영어식 느낌도

덤으로 알게 해 줍니다. 이책과 더불어 영어공부를 차근차근 꾸준하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영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조금은 덜 어려움을 겪게 될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단, 영어고수님들이 보시기에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드실 것 같아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3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4 댓글 26
종이책 구매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t | 2022.05.07 리뷰제목
어원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좋은 점,  세 가지를 저자는 짚어줍니다. 첫째, 효율적으로 기억된다.  둘째,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된다. 셋째, 입체적 어휘의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이렇게 세가지 좋은 점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기억되고, 비슷한 단어와 어원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있으니 단어 의미의 차이를 인식하며 기억할 수 있고, 그러다 보니 관련 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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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좋은 점, 

세 가지를 저자는 짚어줍니다.

첫째, 효율적으로 기억된다. 

둘째,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된다.

셋째, 입체적 어휘의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이렇게 세가지 좋은 점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기억되고, 비슷한 단어와 어원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있으니 단어 의미의 차이를 인식하며 기억할 수 있고,

그러다 보니 관련 어원의 단어들로

어휘가 비약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본서는 일러스트와 함께인데다 분량이 많지 않아

많은 어휘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기초 어휘네요. 본서와

플러스가 붙은 다른 책을 읽어보신 후 

다른 어원 주제의 어휘서를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권하면 좋아할 것 같아요. 

맥락은 잡힐 것 같습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2
종이책 구매 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e***p | 2020.06.03 리뷰제목
한국인의 끊임없는 괴로움 중 하나 영어, 아니 '영어공부'라고 해야겠다.그 영어공부에 대한 더 쉬운, 더 빠른 공부법이 없는지 늘 쫑긋하게 레이더를 작동하며 이 방법, 저 방법을 간구해 보는 중인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니겠지라는 위로를 해 본다.이 도서는 제목처럼 영어단어의 어원을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줘서 무작정 외우는 단어 공부법에서 발을 빼주려는 의도가 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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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끊임없는 괴로움 중 하나 영어, 아니 '영어공부'라고 해야겠다.

그 영어공부에 대한 더 쉬운, 더 빠른 공부법이 없는지 늘 쫑긋하게 레이더를 작동하며 이 방법, 저 방법을 간구해 보는 중인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니겠지라는 위로를 해 본다.

이 도서는 제목처럼 영어단어의 어원을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줘서 무작정 외우는 단어 공부법에서 발을 빼주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그림을 보며 어원을 생각하며 공부하기에 기억에 더 오래 남고 이런 뜻이 있었구나라는 반가움에 성취감도 생긴다.


일본인이 쓴 영어책을 접한 것이 두 번째로 기억되는데, 하나는 애정하는 Big Fat Cat이다.

오래된 책인데 뚱뚱하고 못생긴 고양이의 이야기가 아주 쉬운 영어책으로 영문의 구조를 이해하기 쉬운 책이라고 한다면, 이 도서는 단어를 기억하기 쉬운 도서이다. 발음과 적용예시도 함께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두 가지로 공부하는 것이 영어를 만나는데 아주 즐거웠다.

나는 이번에야 이 도서를 보게 되었지만, 어원 플러스 도서가 올해 또 출판된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플러스도 보게 될 것 같다. 그만큼 재미도 있고 공부도 되니 마음의 위안이 된다고나 할까?


영어사전의 많은 진화를 알 수 있는 도서였고, 하루에 정해 놓은 단어를 공부하려고 폈다가 일러스트와 쉬운 설명으로 가볍게 읽고 넘어가는 일이 많아져서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더 기억에 많이 남을테니까. 작년엔가 크게 유행한 영어단어집을 샀는데 아무래도 단어만 있다보니 그렇게 쉽게 공부가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공부하는 느낌만 강해서 힘이 들었다. 그런데 이 도서는 공부하는 느낌이 있지만 새로운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기분도 상당히 컸다. 

저자의 말처럼 멀리 돌아가는 느낌이 있는 방법이지만 이미 증명된 방법이라고 하니 믿고 보고 있다. 어떤 방법이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닌가?

무엇을 선택하든 한 가지만이라도 꾸준히 해 보고 결론을 내야겠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15
종이책 구매 영어 단어 공부 [외국어-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6 | 2020.02.18 리뷰제목
단어 공부라는 게 잔머리를 굴린다고 해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 아닌데 번번이 스스로를 속였다가 미묘한 낭패감을 맛본다. 시간이 흐른다고 나이를 먹는다고 근본 습성 하나는 바뀌지 않는 모양이다.  내가 지금 영어 공부를 해서 뭘 이루겠다는 건 아니고, 소박하지만 거창하게 갖고 있는 꿈이 영어로 된 소설을 읽어 보는 일인데, 그러자면 영어 단어를 좀 많이 알고 있으면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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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공부라는 게 잔머리를 굴린다고 해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 아닌데 번번이 스스로를 속였다가 미묘한 낭패감을 맛본다. 시간이 흐른다고 나이를 먹는다고 근본 습성 하나는 바뀌지 않는 모양이다.

 

내가 지금 영어 공부를 해서 뭘 이루겠다는 건 아니고, 소박하지만 거창하게 갖고 있는 꿈이 영어로 된 소설을 읽어 보는 일인데, 그러자면 영어 단어를 좀 많이 알고 있으면 읽어 넘기기에 수월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산 책인데, 어원을 밝혀서 단어를 빠르게 많이 익히게 해 준다고 하기에 덜렁 선택한 책인데, 글자만 보면 지루하니까 그림으로 이해를 돕겠다는 편집 의도에도 유혹당한 건데, 결론적으로 단어를 빠르고 쉽게 익히는 데에는 실패했다. 어찌하든 결국은 외워야 하는 것이니 한번 스윽 본다고 저절로 외워지는 그런 천재성은 내게 없던 것이다.

 

대신 들여다보는 재미는 얻었다. 외워지면 외워지는 것이고 아니면 말고 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넘겨 보다 보니 쏠쏠한 재미가 있다. 오래 전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어쩌고 하는 책도 생각났다. 이미 영어 단어를 많이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또는 영어 단어를 잘 익히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강렬하게 생기기는 하겠다. 얼마나 답답해 보이고 안타깝겠는가 말이다. 

 

급하게 외우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그림도 구경하고 예문도 보면서 뒤적거리다 보니 괜찮다. 나야 어차피 급한 게 없는 처지니 이렇게 슬슬 보고 말란다. 자기 전에 잠이 올 때까지 단어 그림이나 보는 거지. 어떻게 이런 상상으로 그렸을까 신기해 하면서. 이래서야 영어 소설을 읽게 되는 날이 오기는 멀었겠다 싶지만.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구매 가벼운 책 무게와 알찬 내용. 훌륭하다. 평점8점 | h******9 | 2019.02.07 리뷰제목
강성태 영단어처럼 어원을 다루지만, 강성태 영단어(이하 KST)와는 달리 그림으로 어원을 묘사했다는 이 책. 무엇이 다른지, 무엇이 나은지 궁금해서 광고를 보자마자 구입을 하게 됐다. 설 연휴 바로 다음날에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에 감격하면서 책을 꺼내보는데, 우선 되게 가볍다. KST는 1kg 약간 넘고 이 책은 300g이 채 되지 않은 것은 도서 정보로 알 수 있었지만, 그래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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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영단어처럼 어원을 다루지만, 강성태 영단어(이하 KST)와는 달리 그림으로 어원을 묘사했다는 이 책. 무엇이 다른지, 무엇이 나은지 궁금해서 광고를 보자마자 구입을 하게 됐다. 설 연휴 바로 다음날에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에 감격하면서 책을 꺼내보는데, 우선 되게 가볍다. KST는 1kg 약간 넘고 이 책은 300g이 채 되지 않은 것은 도서 정보로 알 수 있었지만, 그래도 되게 가볍다. KST가 고등학교 참고서 느낌이면 이 책은 가벼운 소설책 느낌이다.


그리고 내용도 부담스럽지 않다.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한 페이지에 단어가 4개씩 큼직큼직하게 나와있어 눈에 보기에 좋고, 읽기에도 좋다. KST에서 글로 된 것을 상상하며 외우는 것이 이 책에서는 바로 보면서 익히니 좋기도 하다. 다만 KST보다 지면의 양이 압도적으로 적어서 다루는 단어 수가 적고, 본격적인 공부에는 보다 못하다는 점이 있다. 이 책을 읽고 어원 공부의 감을 잡은 뒤 KST를 구입하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문장식 구조에 대룬 이 책의 형제 책도 구입해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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