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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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스파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그 곳

리뷰 총점 9.5 (1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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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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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2017 결산] 삶을 다르게 해석하는 방법 [마음스파]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j | 2018.01.17 리뷰제목
김수영, 하면 늘 떠올리는 말이 있다. 김수영이 출연했던 방송에서 했던 말이다. "다른 사람들은 누구나 똑같이 생각은 다 하는데 실천은 못하잖아요. 저는 그냥 해요. 일단 인생이란 것은 지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지를 수 있는 것 같아요." 핵심은 이 말이다. '저는 그냥 해요.' 나이키 광고에 나오는 'JUST DO IT'보다 더 자극적인 말이다. 우물쭈물하며 제자리에 머물
리뷰제목

김수영, 하면 늘 떠올리는 말이 있다. 김수영이 출연했던 방송에서 했던 말이다. "다른 사람들은 누구나 똑같이 생각은 다 하는데 실천은 못하잖아요. 저는 그냥 해요. 일단 인생이란 것은 지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지를 수 있는 것 같아요." 핵심은 이 말이다. '저는 그냥 해요.' 나이키 광고에 나오는 'JUST DO IT'보다 더 자극적인 말이다. 우물쭈물하며 제자리에 머물기만하는 게으름을 떨치게 해주는 말이다. 행동을 자극하는 말이 필요할 때, 이 말을 떠올리면 된다. '그냥 하자'

 

행동의 아이콘 김수영의 책을 오랜 만에 다시 만났다. 몇 년 만에 그녀의 책을 집은 건, 책이 어떤 내용인가보다도 '행동파'라는 그녀의 이미지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들어온 건 결코 우연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냥 이 책이 필요할 때라서 내게 온 것이다. 때 마침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 때다. 독서도 글쓰기도 모두 내려놓고 지금 닥친 현실에만 마음을 써야 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줄거라고 믿고 힘겨운 한발 한발을 내딛고 있을 때 이 책을 보게 된 것이다.

 

살다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나의 선택이나 의지와 달리 강제적으로 주어진 상황이라면 더더욱 좌절할 겁니다._(P.65)

 

살면서 우리는 자주 문제에 부딪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문제가 지나고 나면, 나아질거라 기대하지만, 그 뒤에 위기를 맞기도 한다. 그게 인생이다. 내가 기대한 것처럼 흘러가지 않는 것이 삶이다. 인생이 내 마음 대로 되지 않는다고 쉽게 좌절한다면, 인생 살기 정말 힘들다. 불평불만만 일삼게 된다. 그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불행을 겪고도 극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태도를 바꾼 사람들이다.

 

문제가 반복되다 때론 위기를 맞으면서도, 그 속에서 보물같은 삶의 가치를 찾는 방법을 이 책이 담고 있다. '마음 스파'란 책의 제목이 딱 들어맞는 책이다. 따뜻한 위로의 책이기도 하면서 '행동'을 자극하는 책이라 김수영 다움이 느껴지는 책이다. 아프고 힘들어도 일어서서 움직이라고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김수영이 이럴거란 걸 알았기 때문에 바쁜 중에도 힘을 얻고 더 열심히 뛰기 위해 이 책을 들었다. 덕분에 '그냥 하자, 버티자'는 생각을 더 열심히 행동으로 옮기는 중이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깨달은 진리가 하나 있어요.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세상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_(P.126)

 

내게 가장 의미있는 처방이 바로 이것이다. 내게 변화를 가져오려면, 결국 내가 움직여야 한다는 것. 그녀는 또한 말한다. 인생이 달라지기를 원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투입이 필요하다고. 결국 내가 무엇을 얼마나 더 하느냐에 따라 나와 일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다. 너무 아프고 힘들 땐, 위로와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더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으려면, 지금 보다 더 아프고 힘들어해야 한다. 이것을 이겨내면 한때 겪었던 아픔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훌쩍 성장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는 것. 그리고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딛는 것. 이 두 가지를 잘하면 살면서 겪는 모든 힘든 순간이 보람이 되고, 가치를 지니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지금 힘든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나중에는 이 정도 어려움은 아무 것도 아닌 게 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훌쩍 나는 성장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편하지 않은 선택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란 걸 알고 나면 힘든 순간을 대하는 자세는 분명히 달라진다. 이 책을 읽으면, 이런 확신을 갖게 된다.

 

우리가 겪어온 모든 일들과 앞으로 겪을 일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또 먼 우주에서 내려다 봤을 때는 좋고 나쁨도, 옳고 그름도, 아름다움과 추함의 분별도 없는 '그냥 그런 것'이지요._(P.275)

 

이 책은 행복과 불행, 이것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지혜와 통찰이다. 힘든 순간을 만나면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불행하다고 느끼지만, 저자는 인생 최악의 순간들을 10대 때 미리 겪은 것이 생애 최고의 축복이라고 말한다. 이제는 그때보다 더 나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그녀. 지나고 나면 최악의 순간도 그냥 추억이 된다는 것을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처럼 삶을 좀더 장기적인 관점, 우주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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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스파 평점10점 | h******o | 2024.01.19 리뷰제목
마음스파   서평자 전창수     우리는 죽음 앞에서 진실해질 수 있습니다 ? P.21   우리의 마음에는 어떤 마음들이 존재할까. 우리의 삶은 언젠가 끝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은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그 끝이 있기에 우리는 오히려 희망을 가질 수도 있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천국의 소망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의미있는 일일 테니까.   「마음스파」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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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스파

 

서평자 전창수

 

 

우리는 죽음 앞에서 진실해질 수 있습니다 ? P.21

 

우리의 마음에는 어떤 마음들이 존재할까. 우리의 삶은 언젠가 끝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은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그 끝이 있기에 우리는 오히려 희망을 가질 수도 있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천국의 소망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의미있는 일일 테니까.

 

마음스파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지치고 지칠 때 한번쯤 들여다볼 만한 말들이다. 우리 삶이 어떤 곳인지, 우리 삶에 어떤 힘든 삶들이 있는지 그 삶은 오늘의 기억으로 내일의 삶으로 또한 또다른 날의 추억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를 즐겁게 하니까.

 

때로는 정말 형편이 어려울 때도 있다. 그 어려움 덕분에 오히려 삶이 성장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마음스파의 어딘가에는 삶이 성장하게 하는 마음들의 보물이 심어져 있다. 그 보물들의 삶은 오늘도 나를 저 너머의 보람으로 데려간다.

 

이 책에 애정을 쏟아붇는 것은 어쩌면 내 삶을 여기까지 이끌어온 나의 삶들에 정말 더 좋은 삶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마음에 정말로 힘이 생기고 그래서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여정일 수도 있기 떄문이다.

 

모든 건 찰나의 순간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나의 이 서평[도서리뷰]도 찰나의 순간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삶의 끝에는 분명 하나님이 예비하신 더 큰 영광이 있을 것이고 그 끝에 영원한 행복이 있을 것이므로, 나는 이 기나긴 여정을 마치면서 시작한다.

 

나의 서펑[도서리뷰]마음스파를 끝으로 모두 종료한다. 그리고 더 나은 세상, 더 좋은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나의 또 다른 힘을 보태기로 한다. 그 끝에 뭐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그 너머에 뭐가 있을지는 나는 모른다. 그러나 그곳에 분명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광이 있을 것임을 안다. 나는 그곳을 향하여 달려간다. 그곳을 향하여 나아간다. 그곳에 내가 있고 또 당신이 있고 또 우리가 있고 우리 모두가 있을 것임을 믿는다. 그 모든 영광이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바라며 나의 기나긴 서평[도서 리뷰]의 여정을 마친다. 앞으로는 서평[도서 리뷰]가 아니라 나의 개인적인 글로 만나뵙게 되기를. 나의 글이 모두에게 소망이 되기를. 나의 글이 모든 사람에게 희망이 되기를. 그 희망을 통해서 모두 행복할 수 있기를.

 

- 꿈꾸는지구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그동안 저의 서평[도서리뷰]를 사랑해주시고 애독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또한 책을 보내주신 출판사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그리고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응원을 받아 더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음스파 #김수영작가 #꿈꾸는지구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힐링책

#마음챙김 #마음공부 #멘탈관리 #힐링타임 #만트라 #행복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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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2017 결산]마음스파 평점10점 | l******t | 2018.02.04 리뷰제목
서점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발견한 책이었어요. 무심코 본 책이었는데, 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구매를 했어요. 워낙 자기계발서를 좋아해서 김수영 작가님 책은 다 읽어봤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책이 작가님 책 중에 가장 좋았어요. 읽으면서 그간 작가님의 내면이 많이 깊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요즘 고민하고 있던 것들이 있었는데, 책을 읽는 동안 차분하게 마음 정리가 되었네요.
리뷰제목

서점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발견한 책이었어요. 

무심코 본 책이었는데, 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구매를 했어요. 

워낙 자기계발서를 좋아해서 김수영 작가님 책은 다 읽어봤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책이 작가님 책 중에 가장 좋았어요. 읽으면서 그간 작가님의 내면이 많이 깊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요즘 고민하고 있던 것들이 있었는데, 책을 읽는 동안 차분하게 마음 정리가 되었네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2018 최고의 책이 될 거에요! 평점10점 | t******8 | 2018.01.31 리뷰제목
평소 수영님 팬이라 구매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책을 읽으며 마음을 씻어 내다보니(스파) 정신이 맑고 따뜻해졌고 주위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올해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오랜만에 보는 큰 시험인데, 아직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 않아 자극받고싶기도 하고 감정도 싱숭생숭해서 읽게 됐어요 ㅎ올해 이 책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일년 수험기간동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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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수영님 팬이라 구매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책을 읽으며 마음을 씻어 내다보니(스파) 정신이 맑고 따뜻해졌고 주위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올해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오랜만에 보는 큰 시험인데, 아직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 않아 자극받고싶기도 하고 감정도 싱숭생숭해서 읽게 됐어요 ㅎ
올해 이 책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일년 수험기간동안 책장에 꼽아두고 항상 수영님의 기운을 받으며 공부해야겠어요. 그러다 좋은 구절은 자주 펼쳐 볼게요.

저와 생일이 같으신 수영님♡
존재해줘서, 책을 내주셔서, 항상 힘이 되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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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마음스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a*****8 | 2018.01.25 리뷰제목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들을 보면, 그출발선이 너무 달라 내가고생하고 사는것과 달리 너무 편하게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했다.늘 투정부리고, 아쉬워하고,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억울함..등으로감정을 낭비했던 것 같다. 아마도 이책을 읽으면 좋은 대상은이런 감정을 가진 사람들 같다. 왜 나는 이럴까, 왜 나는 실패했을까,왜 나는 저렇지 못할까.. 라고 말해왔던 사람들..
리뷰제목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들을 보면, 그출발선이 너무 달라 내가

고생하고 사는것과 달리 너무 편하게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했다.

늘 투정부리고, 아쉬워하고,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억울함..등으로

감정을 낭비했던 것 같다. 아마도 이책을 읽으면 좋은 대상은

이런 감정을 가진 사람들 같다. 왜 나는 이럴까, 왜 나는 실패했을까,

왜 나는 저렇지 못할까.. 라고 말해왔던 사람들..



나는 약간 쪼잔한 시선을 가진 채 살아왔다.

왜 나는 저쪽이 아니었을까. 왜 나는 이렇게 노력해야 하나하고 말이다.



그런데 그 속상하고 원통한 마음이, 마음스파를 읽은 후론 많이 변했다.

많은 드라마속 주인공들을 볼때마다 박탈감을 느끼고,

멋진집과 차를 산 주변인들을 볼때마다 찌질하게 군것도,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서야 변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해마다 책을 읽을 때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 몇권있는데, 마음스파가 첫 번째로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 되었다.


책 속에는 많은 사람들을 사례가 들어있었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의 입장에서,

또 작가의 경우까지, 그 많은 사례들은 너무 평범하고 익숙하고,

또 나의 이야기 같아서 더 공감이 되는 것 같았다.

작가의 스펙또한 특별하다. 상고출신에 골든벨우승자, 연세대합격, 외국유학,

전세계여행, 그리고 꿈을 취재하는 사람, 그밖에도 다양한 일을 하고있다.


너무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음으로써, 내가 작가만큼

열심히 했던가? 하고 자신에 물어보면 . 아직.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대답이 나왔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앞서, 다수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결정을 짓는다하면, 김수영작가는

그냥하자, 라는 쪽이다. 생각해보니, 실패해도 괜찮았을텐데,

뭐가 그리 두렵다고 , 고민만하다 세월을 다 보냈나 싶다.

실패가 아니라 그저 성장하는 거였는데..

책은 내가 원했던 모든 대답이 들어있었다.

많은 원망과 화를 버릴 수 있었다, 나의 배우자와 나의 자식들을 원망하고

돌아선 내가 왜 그리 부족했을지..도. 아마도 나는 내가 준 만큼 받길 원했나보다.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고맙다, 수고했다 이말을 듣고 싶었고,

가정내에서도 음식을 차려내면서도, 고마워, 맛있어, 고생했어란 말을 듣고싶었고,

집안일과 직장일을 병행하면서도, 대단하다, 기특하다, 고생이많다란 소릴 듣고싶었

던 아집을 마주하게 되었다. 나는 사랑을 준게 아니라, 대가를 바라고 살아온것 같다.

돌아보니, 내 삶의 활동들은 진심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무언가 바라지 않고 살아 가기 위한 마음이 생긴것 같다.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




어떻게 이렇게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됐을까? 란 질문에

작가님의 분노가 힘이 되었다고 하니...

나의 분노도 앞으로 나의 미래에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너무 너무 현실적인 조언과, 충고, 진심이

담긴 책이었다. 가진건 분노와 화뿐이었지만, 책을 닫은 순간

화가 많이 누그러졌다. 나를 많이 알아주는 책.

나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책.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 내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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