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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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 가든

자연의 기쁨을 삶에 들이는 시간

리뷰 총점 9.6 (49건)
분야
가정 살림 > 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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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117.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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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초록빛 위안이 삶에 스미는 시간
킨포크가 만난 정원의 표정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의 가든 에세이. 자연의 기쁨을 삶에 들이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킨포크]의 편집장 존 번스와 킨포크 팀은 14개국 23개 도시를 돌며 전 세계인의 정원을 방문했고, 그곳의 식물만큼이나 단순하고 우아하게, 자기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이들을 만났다. 디자이너, 플로리스트, 화가 등 각기 다른 일을 하며 정원을 가꾸는 이들은 우리에게 한 가지 공통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식물을 돌보는 일은 자기를 돌보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파리의 좁은 아파트 옥상에 자기만의 자연 도피처를 만든 가든 디자이너부터 꽃잎의 구조를 연구하며 종이꽃을 연구하는 뉴욕의 공예가, 코펜하겐 커뮤니티 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수확하는 사람들까지. 말 없는 식물에게 가장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식물처럼 자기 모습 그대로, 무엇을 바꾸려 애쓰지 않는 이들의 일상에는 특별한 울림이 있다. 마음이 복잡한 날에는 이 책을 펼쳐보자. 언제나 다정하게 곁을 내주는 친구의 정원에서 잠시 거닐다 온 듯한 기분을, 그리하여 문득 편안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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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기쁨을 삶에 들이는 시간

예전만큼 자주 바깥에 나설 수도, 많은 사람을 만날 수도 없기 때문일까. 공간을 식물로 디자인하는 플랜테리어를 즐기고, 바질이나 당근을 직접 재배하며 가드닝의 기쁨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항상 써야 하는 마스크 때문에 마음까지 갑갑한 요즘.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자연의 기쁨을 삶에 들이는 다양한 방법을 담은 책 『킨포크 가든』의 열린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감각적인 정원 사진과 친밀한 이야기가 담긴 『킨포크 가든』은 오래 두고 볼수록 사랑스러운 책이다. 이 책의 무대는 정원이고, 주인공은 그곳을 매일 돌보는 사람들이다. 『킨포크』의 편집장 존 번스와 킨포크 팀은 덴마크 코펜하겐, 스페인 마요르카, 프랑스 파리, 미국 포틀랜드 등 전 세계 14개국 23개 도시를 돌며 개인의 취향과 역사가 녹아 있는 정원을 방문했고, 그곳을 돌보며 식물과 조화롭게 사는 법을 모색하는 30명의 화가, 디자이너, 원예사, 플로리스트를 만났다.

‘킨포크 가든’다운 따뜻하고도 독창적인 구성

책의 첫 장 ‘돌봄(Care)’에는 각자의 공간과 취향에 맞게 정원을 디자인하고, 식물을 돌보며 자기를 돌보는 법을 배우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숨 가쁜 도시의 삶을 떠나 터키의 작은 마을에서 정원을 가꾸며 살아가는 원예가 펨, 자신을 닮은 오래된 집에서 ‘아무것도 바꾸고 싶지 않은’ 하루하루를 꾸려가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건축가 알레한드로를 만나보자.

‘독창성(Creativity)’을 주제로 다룬 두 번째 장에서는 식물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창밖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식물의 시적 몸짓을 연구하며 종이꽃을 만드는 뉴욕의 공예가 소우랍, 소탈하고 우아한 튤립에서 영감을 얻어 공간을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리사와 레오를 만나보자.

세 번째 장 ‘커뮤니티(Community)’에서는 돌봄의 결실을 나누며 새로운 관계망을 키워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커뮤니티 농장에서 직접 유기농 채소를 수확하는 코펜하겐 사람들, 신선한 채소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의 공공화단에 토마토, 과일나무를 심어 주민들의 식량난을 해결한 활동가의 이야기 등 식물을 매개로 유대를 나누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또한 고요한 아름다움이 깃든, 사람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을 소개하기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지공원으로 손꼽히는 스톡홀름의 스코그쉬르코고르덴으로도 가보자.

일상을 지키고 새로이 할 아름다움을 찾는다면

이 책에는 꽃으로 요리하는 방법, 식물을 디자인 오브제로 연출하는 방법, 꽃말에 담긴 의미 사용법 등 킨포크다운 감성적인 팁과, 꽃다발의 꽃을 재활용하는 방법, 집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와 관리법 등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일상을 지탱해줄 아름다움을 찾고 있다면, 이 책에서 영감과 가이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덮을 즈음에는 나만의 작은 화단을 만들어나갈 생각에 즐거운 고민이 시작될 지도 모른다.

자연을 지극히 사랑했던 수필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썼다. “모든 걱정과 고됨이 자연의 힘 안에서 차분히 가라앉는 순간이 있다.” 우리도 자연이 주는 위안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소로처럼 훌쩍 숲으로 떠날 수 없다면, 내 방 한편에 작은 화분 하나 놓아두고 이 책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 식물을 돌본다는 사실만으로 말없이 전해지는 동지애를 느끼고, 문득 편안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도시의 소음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린 나뭇잎이 바닥을 스치는 나긋한 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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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름답고 소장가치 높은 책 평점10점 | n***n | 2021.10.15 리뷰제목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킨포크' 열풍은 어느새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든 지 오래이다. 처음 킨포크 매거진을 보았을 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표정과 그들이 만든 요리, 집, 정원과 직접 찍은 사진들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이 책 <킨포크 가든>은 그중에서도 정원에 천착한 사람들 - 화가, 디자이너, 원예사, 플로리스트를 - 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
리뷰제목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킨포크' 열풍은 어느새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든 지 오래이다. 처음 킨포크 매거진을 보았을 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표정과 그들이 만든 요리, 집, 정원과 직접 찍은 사진들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난다. 이 책 <킨포크 가든>은 그중에서도 정원에 천착한 사람들 - 화가, 디자이너, 원예사, 플로리스트를 - 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표지를 보라. 책을 미처 서점에서 찾아볼 시간이 없었던 나는 예상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색깔과 완성도 높은 만듦새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의 기쁨을 삶에 들이는 시간'이라는 부제가 이토록 잘 어울리는 책이라니. 게다가 책을 펼치면 그 놀라움은 더욱 배가된다. 세계 곳곳에 있는 크고작은 정원을 찍은 사진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킨포크 제작진의 사려깊음과 비례하게,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특정 국가 출신이 아니라 그야말로 다양하다. 은퇴 후 식물학자가 된 터키의 정원사부터, 모로코에 미술관을 만든 조향사, 영국에 터전을 마련한 일본인 플로리스트까지, 마치 독자를 대신하여 킨포크에서 세계일주를 하며 능력자들을 모신 듯한 정성이 느껴진다.
 

모로코의 탕헤르에 멸종 위기 식물들을 모아 '로하나'라는 정원을 만든 이탈리아인 움베르토 파스티는 말한다. "우리가 구한 식물이 이제 우리를 돌보는 셈이니, 참 아름다운 일인 거죠." 급격한 산업화로 진통을 앓고 있던 탕헤르에는 이제 3만 평이 넘는 땅에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들로 가득한 '로하나'라는,식물학자들의 메카가 자리하고 있다. 로하나에 들어오는 기부금은 인근 마을의 학교와 미래의 원예사들을 길러내는 데 쓰이고 있다고 한다. 정원과 집에서 마치 원래부터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자라고 있는 식물들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모두가 빛의 속도로 앞으로 달리기만 하는 이 시대에도, 씨앗을 심고 몇 년을 기다리는 일들을 묵묵히, 행복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큰 위안이 된다. 이 책은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앞으로 달리지만 말고 잠시 멈춰서서 옆도 뒤도 돌아보며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한번씩 생각해 보라고...
 

 


 

 

책장을 넘기며 식물이 가득한 사진을 보다가 어느새 점점 더 사진 속으로 빠져들어 코가 닿을 것만 같은 나를 발견한다. 좀더 가까이 가면 풀 냄새와 꽃 향기가 날 것만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이런 책은 시간을 두고 여유가 있을 때 펼쳐서 아껴보곤 하는데,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모두 읽어버렸다.

 

모로코 마라케시에 팔메라이에 미술관을 창립한 정원사이자 조향사인 벤챠바네의 말을 소개하며 서평을 마무리하고 싶다. 그는 정원사는 결코 혼자 일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보이지 않지만 피할 수 없는 파트너가 있죠. 바로 시간입니다. 서둘러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아, 정곡을 찔린 기분이다. 현대과학이 아무리 첨단의 기술을 자랑한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씨앗을 나무로 만들 수는 없다.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당연히 여기는 그것, 시간 없이는 그 어떤 부지런한 사람도 정원을 완성할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 세계의 정원을 안방에 들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킨포크 가든>을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리뷰완료] 킨포크 가든(강추합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1 | 2021.10.14 리뷰제목
킨포크 시리즈를 무척 좋아한다. '킨포크'라는 단어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의가 이 책을 선호할 것임을 안다. 너무.. 행복하다.. 라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책을 본 순간 깜짝 놀랐다. 보통의 킨포크 사이즈라 생각 했었는데, 양장으로 된 백과사전 사이즈다. 행복했다. 표지만으로도 뭔가 어릴적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고, 이 큰 책 속에 뭐가 있을까? 라는 궁금증에 조바심이
리뷰제목

킨포크 시리즈를 무척 좋아한다.
'킨포크'라는 단어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의가 이 책을 선호할 것임을 안다.
너무.. 행복하다.. 라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책을 본 순간 깜짝 놀랐다.
보통의 킨포크 사이즈라 생각 했었는데,
양장으로 된 백과사전 사이즈다.
행복했다.
표지만으로도 뭔가 어릴적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고,
이 큰 책 속에 뭐가 있을까? 라는 궁금증에 조바심이 났다.

 

첫 장을 펼친 순간.
와우.. 역시 킨포크다.

 

일반적으로 사진이 들어간 책들은 조그마한 사진을 넣어두지만.
한면을 꽉 채운다.
더욱이 킨포크 사이즈다.
보는 자체가 시원시원하며 따뜻하다.
사진이 감각적이며 너무 예쁘다.

 

보다시피 정원과 관련 된 테마의 책으로,
세계 각국의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에 대한 코멘터리와 그들의 정원을 보여준다.
마치 실존하는 동화속 세상같다.

 

그리고 1/3 지점에 실내식물 관리하는 팁이 나와있는데.
무척 당황스러웠다.
식물을 가꾸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다.
그러다 한참이나 뒤늦게 대파키우기에 꽂혔다.
대파가격 많이 내려 파테크 안해도 되는 시점이지만.
쉽게 도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화분을 사기보단 재활용을 선택하여 패트병을 활용 해 화분을 만들었다.
다이소에 가서 흙도사고, 밑에까는 화분망도 샀다.
화분에 흙을 넣고 대파를 꽂고(심지 않음) 물을 한바가지 줬다.
화분에 처음 심을 땐 물을 왕창 줘야 한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다.
햇볕이 드는 창가에 두고 3-4일 간격으로 물을 한 번씩 왕창으로 줬다.
2주가 지나자 대파는 어느정도 올라왔지만 시들기 시작했다.
너무 시든 대파를 뽑아보니 뿌리가 썩었고 대파머리도 썩고 있었다.
놀라움의 연속.. 물도 잘 빠지게 해 뒀는데 왜..??
서론이 길다.
그렇게 궁금했던 부분을 이제 알게 된다.
물론 식물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책에 나와 있는 걸로는,
가능한한 천천히 물을 부어 주되, 물의 양은 화분 속 흙의 1/4 이하여야한다.
난.. 폭포수처럼 냅다 드리부었고, 물 양은 화분 속 흙의 양과 같거나 많았다.
일단 시작이 중요했다.. 는 말로 스스로를 다독였다.

 

책에 나오는 정원을 가꾸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은 평온해 보였다.
여유가 보였고, 자존감도 높아보였고 무엇보다 매력적으로 보였다.
식물들을 사랑한다는게 이런건가? 싶었다.
식물들에게 인공적인 미를 강요하는게 아닌,
품고 있던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
어떤 분은 집을 지을 때(산쪽) 돌과 나무를 옮기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졌었고.
큰 바위가 있는 곳에 집을 지었다.
집 안에 바위가 있다.
바위를 위한 집인가? 싶을 정도로.
그런데 그게 참.. 미술관처럼 멋졌다.

 

정원과 집이 하나가 되어버린 사진들을 보며,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 나 최근에 나온 김초엽 작가의 '지구 끝의 온실' 이라는 작품이 생각났다.
실사화 한다면 이런 모습일거야!! 란 생각을 하며,
사진을 바탕으로 잠시 공상에 빠져보았다.
신비롭다. 라고 해야 하나? 

 

처음엔 내용을 읽기 보단 사진들을 보며 마지막 장까지 갔다가.
그 다음엔 내용을 읽어보며 조금 더 자세히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진들이 조금 더 큰게 있다면 액자에 걸어 두고 싶을 정도의 사진들이 대부분 이었다.
아마 이 책의 사진들 중에서 선택한다면 아마 갤러리 한 곳을 꾸미고도 남을 듯.

 

멍하니 보내던 시간들을 킨포크가든의 책을 보며 투자를 하니 심적으로 안정이 되는 듯 했다.
무엇보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거나 미소가 지어졌다.
이 책을 받게 된건 정말이지 행운이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책들 중 5권에 무조건 넣을 거다.

 

사진속의 느긋함이 좋고 여유로움이 부럽다.
코로나가 안정되면 이런 멋진 곳들이 있는 장소로 여행을 계획 해 보고 싶다.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이 책은,
가격은 있는편이지만 구매하지 않는 것이 손해인 책이다.
진심으로 추천한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구매 킨포크가든 리뷰입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s | 2022.12.11 리뷰제목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싫으시면 피해주세요.) 안에 식물사진들이 꽉꽉 들어차 있어서 약간 시각적인 테라피를 받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늘 전자기기 화면이나 인공적인 것들 위주로 보게 되는데 이 책에는 녹색이 가득한데다 눈이 편한 종이책이다 보니까 눈이 좀 피곤하다 싶으면 펴서 사진만 쭉 보기도 하고 한 두개만 정해놓고 진득하게 보기도 해요. 식물사진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리뷰제목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싫으시면 피해주세요.) 안에 식물사진들이 꽉꽉 들어차 있어서 약간 시각적인 테라피를 받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늘 전자기기 화면이나 인공적인 것들 위주로 보게 되는데 이 책에는 녹색이 가득한데다 눈이 편한 종이책이다 보니까 눈이 좀 피곤하다 싶으면 펴서 사진만 쭉 보기도 하고 한 두개만 정해놓고 진득하게 보기도 해요. 식물사진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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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리뷰] 킨포크 가든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5 | 2021.12.01 리뷰제목
가격이 꽤 나가지만 예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라서 구매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두께가 두툼해서 놀랐습니다. 책을 여는 순간 역시 구매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록되어 있는 사진들이 무척 감각적입니다. 게다가 양장본이라 무척 튼튼해서 오래 소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만히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책입니다.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구매 만족도 100퍼센트일
리뷰제목

가격이 꽤 나가지만 예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라서 구매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두께가 두툼해서 놀랐습니다. 책을 여는 순간 역시 구매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록되어 있는 사진들이 무척 감각적입니다. 게다가 양장본이라 무척 튼튼해서 오래 소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만히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책입니다.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구매 만족도 100퍼센트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킨포크 가든 평점10점 | a*********o | 2021.10.31 리뷰제목
정갈하고 소박하지만 그 안에 멋과 기품이 느껴지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에서 '가든'이라는 주제로 첫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인테리어 꾸미는데는 똥손이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킨포크지가 출간되면 종종 찾아보며 그 안에서 위로와 힐링을 얻곤 하는데, 이번에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과 모습을 엿볼수 점에 관심이 갔다. 이 책은
리뷰제목


정갈하고 소박하지만 그 안에 멋과 기품이 느껴지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에서 '가든'이라는 주제로 첫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인테리어 꾸미는데는 똥손이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킨포크지가 출간되면 종종 찾아보며 그 안에서 위로와 힐링을 얻곤 하는데, 이번에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전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과 모습을 엿볼수 점에 관심이 갔다. 이 책은 킨포크 편집장인 존번스와 킨포크팀이 킨포크 가든은 모로코의 탕헤르, 아르헨티나 부에노아이레스, 멕시코 실리틀라, 남아프키라공화국의 케이프타운, 일본 도교,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레바논 베이루트 등14개국 23개 도시를 돌며 전세계인들의 정원을 방문하고, 그들이 정원을 가꾸는 방식을 통해 그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수 있다. 킨포크 가든은 "CARE(돌봄)", "CREATIVITY(독창성), COMMUNITY(커뮤니티)" 크게 세가지 주제로 나누어 식물을 가꾸며 자연과 벗살아가는 30명의 원예사, 플로리스트, 화가, 디자이너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전세계 독자들에게 영감과 힐링을 안겨주고 있다.

 

CARE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올리브 하우스', 멸종위기에 처한 모로코 자생식물을 가꾸며 식물학자들의 메카가 된 모로코 탕헤르의 '로하나 정원', 통유리 집을 통해 LA의 황량한 사막과 자연의 모습을 극대화한 미국 샌버너디노의 '린다틸만의 저택' 등을 만나볼수 있다.

 

또한 각 파트의 마지막 부분에는 가드닝팁이 있다. 파트1은 실내식물을 잘 키울수 있는 다섯가지 가드닝이 소개되어 있다. 햇빛도 잘 쐬어주고 물도 잘 주는데 우리집에 오기만 하면 죽는 식물들을 반려식물처럼 키울수 있는 우리가 미쳐알지 못한 소소하고 유용한 팁을 알려주고 있다.

 

CREATIVITY

플로리스트인 모리스 해리스는 어린시절 할머니가 교회단상에 연출한 꽃장식에 연감을 받아 자신의 브랜드를 만든 '블룸앤플룸',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가장 먼저 결정하는 것은 '어떤 식물을 무대중심에 놓을 것인가'를 중점으로 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리사 밀베리&레오포셀의 스튜디오 '어레인징 띵스', 섬세한 꽃과 거친 질감의 자개가 한데 어우러져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타블로 스튜디오' 등을 통해 식물와 자연을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해 새로운 스타일과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파트2에는 꽃을 단순히 눈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꽃을 요리에 활용하거나 드라이플라워, 압화하기, 꽃다발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법, 꽃을 오브제로 활용하는 법, 나뭇가지 활용법 등 꽃을 창의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법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COMMUNITY

유기농 정원에서 식물을 채집하고 압화하는 등 투숙객과 봉사자들을 초대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바빌론스토렌 리조트', 매주 수요일마다 코펜하겐의 한 건물 옥상에 올라가 농산물을 수확하는 덴마크 최초 공동농장인 '외스터로그', 자연을 장애물로 생각하지 않고 나무와 식물을 있는 그대로 활용해 연출한 멕시코 툴룸의 '아줄리크 호텔' 등을 만나볼수 있다.

 

파트3에는 정원없이 식물을 키우는 법,꺽꽃이하기,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 등 식물의 뿌리는 내리게 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과 철학으로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게 됐다. 목적없이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가는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인지, 때로는 어깨에 짓눌린 무게를 조금 덜어내고 식물과 가드닝을 통해 천천히 걸어가는 슬로우 라이프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식물에게 말을 걸어보는 것이다. 예전에는 식물이나 돌에게 말을 걸면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비웃었겠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키우는 식물에서 위로와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식물에게 노래를 해도 좋고, 시 낭송이나 오늘하루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 식물들과 정서적 교감을 쌓아가는 것도 <킨포크 가든>의 본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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