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의 기술 by 줄리아 차일드,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프랑스 요리를 접하게 되면 한번쯤은 듣게 되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로 줄리아 차일드.
일반 요리책은 레시피 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그 이상의 정보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주방 도구부터, 용어의 정의, 어떻게 음식을 나가야되는지.
구할 수 없는 재료가 있다면 무엇으로 대체해서 사용해도 되는지.
정말 요리를 하는데 필요한 필수 정보들은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5개월동안 반도 못 읽었고, 몇번 따라 해봤을 뿐이지만,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올해 내로 한번은 다 읽고 레시피도 좀 따라 해보고 싶어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