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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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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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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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제철 평점10점 | l*****0 | 2023.09.23 리뷰제목
한 해는 그저 하루하루가 이어지는 것이다. 날마다 해야 할 일을 조금씩 나누어 하고, 그것이 모여 한 해의 역사가 된다는 것을 나는 안다. 모든 일에는 제철이 있으며, 여분의 시간은 없다. 날마다 해야 할 일이 있고, 그것이 모여 인생이 된다는 것. 모두 알고 있는 것이죠. 알고 있음에도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에서 오늘 하루가 없다고 큰 문제가 생기겠어?
리뷰제목
한 해는 그저 하루하루가 이어지는 것이다.
날마다 해야 할 일을 조금씩 나누어 하고, 그것이 모여 한 해의 역사가 된다는 것을 나는 안다.
모든 일에는 제철이 있으며, 여분의 시간은 없다.

날마다 해야 할 일이 있고, 그것이 모여 인생이 된다는 것.

모두 알고 있는 것이죠.

알고 있음에도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에서 오늘 하루가 없다고 큰 문제가 생기겠어?

올해 안에 마치면 될 일인데 다음에 하지, 뭐...

 

그래서 내일은 더 정신없는 하루가 되고, 연말이면 후회만 많아지죠.

연말, 덜 후회하기 위해 지금 움직여야겠습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2
종이책 성공하기 직전 평점10점 | l*****0 | 2023.11.20 리뷰제목
당신이 발걸음이 아무 이득도 없고 실패라는 생각이 들 때,  이제는 발길을 돌지 않을 이유가 거의 없을 때, 그때가 바로 성공하기 직전이다. 우울해지고 탈진하려는 순간, 자연은 반드시 문을 열어 주기 때문이다. 이 글에 대해서는 찬반이 많을 것 같네요.   우리가 만나는 많은 성공에 관한 책들이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똑같은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했
리뷰제목
당신이 발걸음이 아무 이득도 없고 실패라는 생각이 들 때, 
이제는 발길을 돌지 않을 이유가 거의 없을 때,
그때가 바로 성공하기 직전이다.
우울해지고 탈진하려는 순간, 자연은 반드시 문을 열어 주기 때문이다.

이 글에 대해서는 찬반이 많을 것 같네요.

 

우리가 만나는 많은 성공에 관한 책들이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똑같은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했음에도 실패한 내용은 만나기 쉽지 않죠.

실패담은 성공담보다 알려지지 않으니까요.

과정보다는 결과에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위 글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그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실패보다는 성공을 믿어야 하고, 그래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종이책 매일 읽는 헨리데이비드 소로 평점10점 | g*****3 | 2022.03.16 리뷰제목
도 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 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출판사: 니케북스   세계화는 이미 세상의 풍경을 바꿔 놓았고, 모든 주민의 삶도 뒤바꾸고 있었다. -9p-   작년 [월든]을 제대로 읽었다. 그동안 내용 보다는 책이 워낙 알려져서 읽을 생각 조차 하지 않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월든] 자체는 그리 쉬운 책이 아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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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 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출판사: 니케북스

 

세계화는 이미 세상의 풍경을 바꿔 놓았고, 모든 주민의 삶도 뒤바꾸고 있었다.

-9p-

 

작년 [월든]을 제대로 읽었다. 그동안 내용 보다는 책이 워낙 알려져서 읽을 생각 조차 하지 않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월든] 자체는 그리 쉬운 책이 아니다. 자연하면 거의 소로라는 이름을 말했지만 정작 그의 작품을 제대로 알지 못하니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자연에서 사는 삶과 도시에서의 또 다른 모습을 설명하는 게 한층 무겁게 다가왔었다. 흔히 자연에서 살아가는 기록이었다면 아마 환상이 생겼을 수도 있지만 [월든]은 자연속에서도 경제적 요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했다. 그렇다보니 소로의 월든을 읽고 한 번 읽고서 절대 흡수가 되지 않기에 올해 다시 한번 재독을 하려고 다짐한 도서다.

 

 

그리고 오늘 만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저자의 작품과 일기에서 발췌한 내용들이다. 필사를 하고 싶은 만큼 소로의 문장은 이쁘다고 해야할까? 인위적인 표현이 아닌 진심으로 자연의 본 모습을 느끼고 기록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나라면 이런 문장을 절대 만들지 못한 말들을 너무 유유하게 써 놓았고 한편으로는 철학자 같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데 오히려 이런 모습이 또 다른 소로의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

 


 

무엇인가를 완전히 이해해서 알려면, 전혀 낯선 것이라 여기면서 수천 번은 다가가야 한다.

-316p-

 

365일 기준을 1월에서 12월까지 써 내려간 소로의 문장들. 계절과 시기마다 저자의 일상과 차분함을 엿볼 수 있다. '움트기 시작하는 이파리와 꽃봉오리는 비를 맞으면 훨씬 아름다워진다.'라는 표현은 봄이 선뜻 다가옴과 동시에 슬슬 여름을 기다리는 표현 같다. 하지만, 이런 부드러운 모습외에 소로는 노예제도를 거부했고 <시민 불복종>은 비폭력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책이다. 강함과 약함이 아닌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모습을 만나게 되었고 책에 기록된 문장 속에는 경제를 비롯한 정치에 대한 의견도 볼 수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월든과 시민불복종을 볼 때와 다르게 여유있게 생각하는 시간이 있었다. 어떤 생각으로 기록을 썼는지 혼자 생각을 해보고 자연에서 삶은 자연에 흡수 되어 살아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는 걸(물론, 그 안에서 불편함도 있지만)느껴진다. 인간을 동물에 비유하며 자연을 벗어난 삶이 순수함을 잃은 게 아니라 지키지 않는다는 문장은 어쩔 수 없이 변할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반대로 자연을 만끽하는 소로의 모습은 천진난만하고 나 역시 그처럼 그 순간만큼은 자연에 뛰어들고 싶기도 했었다.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를 읽고 나니 빨리 [월든]을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데 그건 소로가 느낀 자연을 이번에는 제대로 만나고 싶기 때문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2
종이책 [완독 서평]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4 | 2022.03.23 리뷰제목
"매일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을 만나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를 읽고     『월든』, 『시민불복종』, 『일기』 등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작품들 속의  가장 중요하고 빛나는 명문장을 1년 365일 매일 읽는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하면 제일 먼저 그의 책 <월든> 이 떠오른다. 그 책 속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그의 생각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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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헨리 데이비드 소로명문장만나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를 읽고

 


 

『월든』, 『시민불복종』, 『일기』 등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작품들 속의 
가장 중요하고 빛나는 명문장을 1년 365일
매일 읽는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하면 제일 먼저 그의 책 <월든> 이 떠오른다. 그 책 속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그의 생각과 인생 철학이 담긴 문장들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려는 그의 인생의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이 책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월든』, 『시민불복종』, 『일기』 등 주요 작품에서 발췌한 감동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주는 명문장을 1년 365일 동안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12월 31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는 그의 명문장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그의 하루치 명문장을 적거나, 블로그나 자신의 SNS 에 올리면서 날짜에 맞게 명문장과 함께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쓰면 더욱더 뜻깊은 독서가 될 것 같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계절 속에서 살아가기'라는 주제에 맞추어 각 페이지마다 당시의 계절과 야외 바깥 풍경, 자연 현상이나 풍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구체적인 관찰, 지역적인 특성  등을 담았다. 그 문장들을 읽으면서 헨리 데이브드 소로가 얼마나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했으며, 계절과 풍경의 변화, 계절에 따른 인간의 모습 등을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다루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기록은 정말 눈 앞에 그 장면이 보일 정도로 섬세하고 사사실적으로 잘 묘사한 것 같다. 자연에 대한 그의 섬세한 감수성과 관찰력이 빚어내어 마치 시를 읽는 듯하다. 또한 계절의 흐름에 따른 그의 삶의 자세가 그 문장들 속에 담겨 있어 편안하고 평화로운 느낌이다.

 

“계절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라. 그 공기를 호흡하고, 그 음료를 마시고, 그 열매를 맛보고, 그 영향력에 자신을 맡겨라. 불어오는 모든 바람에 나부껴라. 모공을 활짝 열어 자연의 온갖 물결 속에 잠겨라. 시냇물과 바닷속에, 모든 계절 속에, 봄과 함께 초록으로 자라고, 가을과 함께 황금빛으로 익어라. 어떤 이들은 봄에, 혹은 여름에, 혹은 가을에, 혹은 겨울에 잘 지내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그저 그들이 정말로 잘 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완전히 계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p.7

 

1월부터 시작하여 12월 31일에 끝이 난다. 그 365일 동안 365개의 명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겨울부터 시작하여 다시 겨울이 올 때까지 봄, 여름, 가을 , 겨울의 계절의 변화를 중심으로 쓰여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만물이 소생하고 새학기와 새업무가 시작하는 봄을 좋아한다. 죽은듯이 보였던 얼어붙은 땅에서 조그만 새싹이 돋고, 예쁜 꽃들이 다시 피어나는 것을 보면 자연의 영원성과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아마 이 책의 저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또한 '봄'이라는 계절을 중시한 것 같다.  그가 살고 있는 겨우내 얼어붙은 월든 호수에도 봄이 찾아왔다. 파랑새들이 하늘을 뒤덮고 추워서 꽁꽁 얼은 땅은 스르르 녹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밖으로 나와 햇볕을 쬐고 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즐거워한다. 이처럼 봄은 만물소생의 계절이며, 온갖 자연의 소리가 봄이 왔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래서 봄에 대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일기나 문장을 읽을 때면 그가 얼마나 봄이 왔음에 행복하고 즐거워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봄이 오고 만물이 소생하고, 그 시작과 함께 따뜻한 봄날같은 시간이 찾아온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소생하는 만물의 기운을 받아 "계절의 흐름'에 따름 자연스러운 삶을 추구한다.

 

"나는 창밖을 보고 탄성을 질렀다. 어제만 해도 차가운 회색 얼음이었는데, 오늘은 투명해진 호수가 여름 저녁을 한껏 꿈꾸며 고요하게 펼쳐져 있다. 호수 위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마치 어느 먼 지평선에 대해 잘 아는 것처럼, 호수는 가슴 속에서 여름 저녁 하늘을 품고 있다.

-봄, <월든(1854)>

 

특히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에게 있어서는 자연이 긴 겨울잠에서 벗어나 갖가지 예쁜 꽃을 피우고, 즐거운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너무나 기분좋고 즐거운 일이다. 그렇게 봄의 시작과 그릐 하루도, 그의 인생도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올해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 일에 도전해보려 하는가 보다.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일에 도전할 수 있기를!"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는 일을 견딜 수 있기를! 

불과 물로 거듭나듯, 나 자신을 새로운 영혼과 몸으로 정화하기를!

-1852년 3월 15일의 일기-

 

봄은 이처럼 새로운 것에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게 한다. 나도 보통 3월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도전하는 경향이 있다. 봄날의 기운을 받아 자신감도 넘친다.

 

봄이 오고 만물이 소생하고, 그 시작과 함께 따뜻한 봄날같은 시간이 찾아온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소생하는 만물의 기운을 받아 "계절의 흐름'에 따름 자연스러운 삶을 추구한다.

 

집이나 땅처럼 물질적인 부를 축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인생의 주식, 진정한 부동산은 우리가 내내 쌓아 온 사유의 양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창의력, 상상 그리고 이성과 같은 정교한 도구를 쓴다면 그게 바로 세상에 좌우되지 않는 새로운 창작이 될 것이고, 영원한 소유물이 될 것이다.
-「5월 1일 | 1857년 5월 1일의 일기」중에서

 

그런 자연의 흐름과 규칙 속에서 그는 인생의 의미와 삶에 대한 지혜도 깨닫게 된다. 우리가 추구하는 집이나 땅과 같은 물질 축적은 어리석은 일이며 그런 물질적인 것보다 인간 내면의 고양, 성숙, 사유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의 이런 인생관에 따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월든' 숲을 찾아서 그 곳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지 않았는가.

 

자연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보며 마치 세상만사 힘든 일을 모두 다 잊을 수 있을 듯하다. 그가 제시하는 인생 철학을 우리의 삶 속에서도 실천한다면 우리 또한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유유자적하는' 여유로운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제 매일 이 책을 다시 한 번 하루 하루 그 요일에 맞게 읽으보면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우리에게 남긴 인생의 지혜를 다시 상기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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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연을 따르는 삶 평점10점 | l*****0 | 2023.06.30 리뷰제목
마치 공장에 있는 기계의 축처럼 나의 삶은 서둘러 돌아가고, 거칠고, 사소하다. 반대로 자연을 따르는 삶은 여유롭고, 섬세하며, 꽃처럼 아름답게 빛난다. 전자의 삶은 단지 먹고 사는 것이고, 후자의 삶은 흐르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전자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지금의 모습이고, 후자는 언젠가 하고 싶은 모습이네요.   가끔 자연속으로 들어갑니다. 분명 온전히 자연과 함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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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공장에 있는 기계의 축처럼 나의 삶은 서둘러 돌아가고, 거칠고, 사소하다.
반대로 자연을 따르는 삶은 여유롭고, 섬세하며, 꽃처럼 아름답게 빛난다.
전자의 삶은 단지 먹고 사는 것이고, 후자의 삶은 흐르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전자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지금의 모습이고, 후자는 언젠가 하고 싶은 모습이네요.

 

가끔 자연속으로 들어갑니다.

분명 온전히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임에도 그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에 손이 가고,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내가 자연속으로 들아가고 싶은지 의문이 듭니다.

 

자연속에서 온전히 그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여유, 그걸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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