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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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티스

리뷰 총점 9.7 (6건)
분야
소설 > SF/판타지
파일정보
EPUB(DRM) 28.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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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새로운 장르의 소설을 만나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1 | 2024.06.07 리뷰제목
홍락훈이라는 새로운 세계초단편이라는 더 새로운 세계초단편이라는 책 소개에 궁금함이 먼저 일어 신청한 책이다.단편도 짧은 데 그 앞에 '초'를 붙여야 할 정도면 어느 정도로 짧다는 것인지,그렇게 짧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지,그렇게 궁금함이 이어져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 되어버린,전자책으로 읽어서 페이지로 말하기 좀 힘들 듯한데이 책의 이야기는 한 편을 읽는데 5분이 넘지 않
리뷰제목
홍락훈이라는 새로운 세계
초단편이라는 더 새로운 세계

초단편이라는 책 소개에 궁금함이 먼저 일어 신청한 책이다.
단편도 짧은 데 그 앞에 '초'를 붙여야 할 정도면 어느 정도로 짧다는 것인지,
그렇게 짧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지,
그렇게 궁금함이 이어져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 되어버린,
전자책으로 읽어서 페이지로 말하기 좀 힘들 듯한데
이 책의 이야기는 한 편을 읽는데 5분이 넘지 않는다.
이래서 초단편이라고 했구나 싶다.
새롭고, 재밌는, 재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소설집이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는 짧지만 이야기 수가 정말 정말 많다.
그래서 종이책은 꽤 두꺼울 듯하다.
감각적인 표지와 함께 풍성한 이야기가 가득 차서 과자 선물 세트를 받은 느낌을 주는 책이라 설렘과 함께 재밌게 읽었다.
단편 소설이라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간결함과 농밀함을 기대한다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을 듯하다. 그런 단편소설을 더 농축했다는 느낌은 덜하고, 큰 이야기의 파편들을 하나하나 다듬어 아주 작고 귀여운 구슬 장난감으로 가공해서 엮은 느낌이 더 강했다. 
새로운 영역에 새로운 작가를 만나서 반갑고 한 거 없이 뿌듯한 느낌으로 책장을 덮었다. 촌철살인을 궁극의 목표로 달리는 글쓰기를 하시는 듯한데 모든 글에 촌철살인이 다 있어야 할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 만큼 해내는 사람이 작가가 되는 거구나 싶기도 했던, 재밌는 책이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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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흥미로운 아야기들이 널려 있는 몽돌해변 같은 평점10점 | s*****g | 2024.05.31 리뷰제목
『러브 앤 티스』-사랑과 이(치아)-라는 특이한 조합의 제목과 초단편집이 어떤 읽기 경험을 제공할지 하는 궁금함에 책을 열었다.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글들이 정말로 "초"짧은 10줄 남짓한 길이부터 제법 읽는 길이가 되는(아마 이것도 분류상으로는 초단편에 해당할지도) 다양한 분량으로 펼쳐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소개가 독특하다. 거북목증후군으로 고
리뷰제목
  『러브 앤 티스』-사랑과 이(치아)-라는 특이한 조합의 제목과 초단편집이 어떤 읽기 경험을 제공할지 하는 궁금함에 책을 열었다.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글들이 정말로 "초"짧은 10줄 남짓한 길이부터 제법 읽는 길이가 되는(아마 이것도 분류상으로는 초단편에 해당할지도) 다양한 분량으로 펼쳐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소개가 독특하다. 거북목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그리고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망상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책이 초단편집이 된 이유가 설명된다. 정말 망상이라고 인정되는 이야기들은 물론이고, 인간사를 매우 냉소적으로 때로는 깊이 있게 비틀어서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 SF와 판타지 등 여러 장르로 펼쳐진다. 뭔가 좀 이해는 어렵지만 '미시궤변학', '전뇌는 망상 중', '마녀 메이드 카페에 어서 오세요!', '러브 앤 티스', '던전 정복, 전복', '나의 이세계 무속 답사기', '방랑 서기관의 기록', '모두가 세상이 불타길 원한다.' 등으로 묶인 초단편들이 한 편으로 끝나거나 혹은 몇 편이 이어지는 구성이다.


  저자가 풀어 놓는 이야기들이 인공지능, 공상과학(인격과 사고의 컴퓨터 이전), 마녀, 용 그리고 전쟁과 세금(절세 혹은 탈세), 존재의 형식(정말 죽은 것일까 혹은 법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망일까) 등등의 공상과 환상 그리고 망상이 뒤섞인 얘기라서 상당히 빠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그러면서도 이런 말도 안 되는 느낌 뒤에 뭔가 내가 꽉 그리고 실존적으로 갇혀 존재한다는 현실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볼 여지도 남겨주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가벼운 농담이나 마음 편한 수다처럼 재미난 얘기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휴식이 필요한 독자에게 가볍게 열어서 터치해 보실 것을 권한다. 망상도 수준에 이르면 읽을거리가 될 수 있음을 분명하게 알려주는 독서 경험이었다.



※ 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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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러브 앤 티스 평점10점 | k*****4 | 2024.03.31 리뷰제목
예전에 ,리뷰어클럽에서전 작인 죽음과 세금은 피할수 없다 , 드래곤역시서평단 모집할때, 신청해서 보고 , 재밌게 봤어서 , 이 책 러브 앤 티스 가홍락훈 작가님의 새로운 책이라는 것을 알고, 신청해 봤다 .보면서 인상깊었던 , 에피소드 6개를 가져와 보겠다.젊은이를 ,이세계로 보내이세계를 침략 헸더니 ,고양이귀를 한 공산주의자가 ,쳐들어왔다 ?! ai 그림과 관련된 논란을 ,판타
리뷰제목

예전에 ,리뷰어클럽에서


전 작인 

죽음과 세금은 피할수 없다 , 드래곤역시

서평단 모집할때, 신청해서 보고 , 재밌게 봤어서 , 

이 책 러브 앤 티스 가

홍락훈 작가님의 새로운 책이라는 것을 알고, 신청해 봤다 .

보면서 인상깊었던 , 에피소드 6개를 가져와 보겠다.


젊은이를 ,이세계로 보내
이세계를 침략 헸더니 ,
고양이귀를 한 공산주의자가 ,
쳐들어왔다 ?! 


ai 그림과 관련된 논란을 ,
판타지 로 만든 시사적인 이야기 


전작인 ,

죽음과 세금은 피할수없다.

드래곤 역시

에 나왔던 세금 징수원 이야기의 후일담




마녀가 메이드 카페 에서 일한다면 ?



장애인인 자식을 두고 죽기 전

(인공지능이 대신 계속 옆에서 가르치려는) 

부모 의 모습을,SF로 그린 단편.



바이러스를 , 선지자로 모시는 기계 의 모습.



전에도 리뷰했듯이.

sf+판타지+블랙코미디(시사적인 모습을 비꼰 유머.)

장르가 섞인 초 단편 소설집 이다


이해하지 못 한 에피소드도 있고, 


(마녀메이드 나 , 엘프 무당 등) 

새로운 이야기 중에서도, 재미있게 본것도 있지만,


세금징수원 시리즈나 ,문신술사이야기 등

전권에서 본 이야기의

뒷이야기(後一談)를를 볼수있던게 좋았다.


잼 한병을 받았습니다 . 만 본 사람들도 ,

나처럼 재밌게 본 이야기의

후일담을 , 봤을까 ? 궁금한다.


#재미있는 #트윗

#블랙코미디 #단편소설집 #추천

#리뷰어클럽리뷰  #서평단.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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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러브 앤 티스] 작가의 상상력의 끝은 어딜까 심히 궁금해지는 소설 평점10점 | m*******a | 2024.04.24 리뷰제목
「러브 앤 티스」를 읽으면서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작가님이 소싯적에 판타지 소설을 적잖이 읽으셨던 것 같다. 마녀, 용, 엘프, 오크 등 다양한 판타지적 존재들이 등장하는 걸 보면 말이다. 허무맹랑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읽다보면 또 말이 된다. 연결되어 있는 단편들을 읽다보면 작가와 의식의 흐름을 함께하게 된다. 나도 한 상상력 하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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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티스」를 읽으면서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작가님이 소싯적에 판타지 소설을 적잖이 읽으셨던 것 같다. 마녀, 용, 엘프, 오크 등 다양한 판타지적 존재들이 등장하는 걸 보면 말이다. 허무맹랑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읽다보면 또 말이 된다. 연결되어 있는 단편들을 읽다보면 작가와 의식의 흐름을 함께하게 된다. 나도 한 상상력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러브 앤 티스」를 읽고 나니 내 상상력이 한없이 빈곤하게 느껴졌다. 

또 마냥 상상력만 펼치는 소설은 아니다. 글 곳곳에 날카로운 뭔가가 숨어있다. 문장은 가벼웠지만 속에 담긴 의미는 가볍지 않다. 책장을 술술 넘기면서도 어떤 페이지에서는 잠시 멈추어 생각하게 되었다.

SF소설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판타지가 몇 스푼 가미되면서 이제까지 읽어본 적 없는 SF소설을 읽은 것 같다. SF소설 입문자에게도, 다양한 SF소설을 읽어본 사람 모두를 만족하게 할 책인 것 같다. 

#러브앤티스
#SF소설
#판타지소설
#홍락훈
#에이플랫
#리뷰어클럽리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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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대하던 홍락훈 작가의 단편집 평점10점 | i*****u | 2024.04.05 리뷰제목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러브 앤 티스>는 홍락훈 작가의 단편집이라 눈여겨보고 있던 책이다. 시리즈의 첫번째 권인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를 소장하고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러브 앤 티스>도 매우 기대가 되었는데, 홍락훈 작가답게 익숙한 판타지 소재를 익숙하지 않은 방법으로 센스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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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러브 앤 티스>는 홍락훈 작가의 단편집이라 눈여겨보고 있던 책이다. 시리즈의 첫번째 권인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를 소장하고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러브 앤 티스>도 매우 기대가 되었는데, 홍락훈 작가답게 익숙한 판타지 소재를 익숙하지 않은 방법으로 센스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세 번째 시리즈에서도 꾸준히 드래곤을 소재로 한 단편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첫 권의 시리즈라는 느낌도 끌고 가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SF적 요소가 더 많이 들어갔다고 느꼈는데 그래서 기존의 판타지 장르의 도서들과는 다른 느낌이 든다. 사이버펑크부터 고전판타지적 요소가 모두 느껴지는 참신한 책이었다.

 #리뷰어클럽리뷰 #홍락훈 #러브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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