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찬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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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찬스 호텔

일곱 명의 마법사와 말하는 고양이

리뷰 총점 9.2 (11건)
분야
청소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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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라스트 찬스 호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9 | 2021.03.04 리뷰제목
"불가능한 것들을 제외하고 남게 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아무리 사실 같아 보이지 않아도, 진실임에 틀림없다." p128 "마법은 사람들에게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오는 경향이 있어" p147 마법을 이용한 죽음일것일까? 아니면 누군가가 누명을 씌우기 위한 계락일까? 악한 사람이 사용하는 마법과 선한 사람이 사용하는 마법. J.K. 롤링의 걸작 ‘해리 포터 시리즈
리뷰제목


 

"불가능한 것들을 제외하고 남게 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아무리 사실 같아 보이지 않아도, 진실임에 틀림없다." p128

"마법은 사람들에게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오는 경향이 있어" p147

마법을 이용한 죽음일것일까?

아니면 누군가가 누명을 씌우기 위한 계락일까?

악한 사람이 사용하는 마법과

선한 사람이 사용하는 마법.

J.K. 롤링의 걸작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판타지 세계와 애거사 크리스티의 ‘밀실 살인 사건’의 추리 세계가 융합한

라스트찬스 호텔!

판타지 소설의 작가 니키 손턴은 10년 동안 서점을 운영하면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그려왔다고 한다.

마법의 인기가 시들시들. 마법사가 점점 사라지는 마당에

샐로미어스 박사는 선발대회를 열기로 한다.

라스트찬스 호텔엔 샐로미어스 박사, 페퍼스푸크 교수, 글로리아 트라우트빈,

다린더던스터-던스터블,안젤리크 스쿼, 그레고리언 킹피셔, 마드백작 일곱명의 마법사가 등장한다.

주방에서 요리 뿐 아니라 모든 잡일을 도맡아 하던 세스.

그 세스에게 친절하게 금화를 주면서

세스는 특별한 디저트를 대접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후식으로 대접한 살구 디저트가 샐로미어스 박사에게는 치명적인 알러지 요인이 들어있었던 것.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했겠지만

그 죽음을 쉽게 밝히면 판타지 소설이 아니겠지?

마지막에 디저트를 준 세스가 범인으로 몰리고

아무런 힘이 없던 세스는 점점 본인의 누명을 벗기 위해 강력한 힘을 키워내기 시작한다.

마법사들의 이야기와 말하는 고양이

반딧불이 새장, 검은책

한편의 영화를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읽어나가고, 주인공들을 떠올리면서

‘해리포터 시리즈’ 이후 또 다른 판타지 재미가 라스트찬스호텔에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3부작 시리즈로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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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라스트 찬스 호텔 평점10점 | k*****2 | 2021.03.04 리뷰제목
출판사 책소개에서 jk롤링이 언급된것을 보고 해리포터를 연상하게 만드는 니키 손턴의 '일곱명의 마법사와 말하는 고양이 라스트 찬스 호텔'   니키 손턴은 독립서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듣다가 영감을 얻어 작가로 등단하게 된 계기도 흥미롭다.   영국의 소설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고 아동 도서상을 받은 라스트 찬스 호텔의 이야기는 어느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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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에서 jk롤링이 언급된것을 보고
해리포터를 연상하게 만드는 니키 손턴의

'일곱명의 마법사와 말하는 고양이 라스트 찬스 호텔'

 


니키 손턴은 독립서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듣다가 영감을 얻어 작가로 등단하게 된 계기도 흥미롭다.

 


영국의 소설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고 아동 도서상을 받은

라스트 찬스 호텔의 이야기는


어느 한적한 시골 호텔에 7명이 한꺼번에 찾아오며

갑작스런 손님들로 인해 호텔 직원들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라즈베리 알레르기가 있는 VIP 고객 토퍼 샐로미어스 박사
새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꺠는 것을 좋아하는 페넬로피 페퍼 스푸크 교수
숙제를 할 작은 책상을 요청한 글로리아 트라우트 빈
엄청 푹신한 배게 3개를 요청한 다린 더 던스터-던스터블
전신 거울을 요청한 안젤리크 스쿼
운동하는 사람들 그림이 있는 방을 요청한 그레고 리언 킹피셔
특별한 요구사항이 없는 볼도 마드 백작


호텔 직원이 세스가 살인사건에 용의자가 되고 그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세스가 만든 살구 디저트는 라즈베리 알레리기가 있는 벨로미 어스 박사를 위해 만든 것이다.
그 디저트를 먹고 박사는 죽게 되고, 그 살구 디저트를 만든 세스는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면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소년 세스의 스릴러와 판타지의 조합이라고 할까?
 
jk롤링과 애거나 크리스트가 만난 듯한 재미, 위트, 긴장감 출판사 책 소개에서 볼 수 있듯이
몇몇은 설정과 연상되는 것은 해리포터가 연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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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라스트 찬스 호텔 평점10점 | b*******6 | 2021.03.04 리뷰제목
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라스트 찬스 호텔>입니다. 니키 손턴 님의 작품이구요, 작가님은 10년 넘게 독립 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점의 책장에서 자신의 책을 보고 싶은 꿈을 바로 이 작품으로 이루셨다고 하네요.. (와우..진심 존경합니다^^) 그리고 타임스, 텔레그래프 선정 최고의 아동/청소년 소설, 일링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나의 꿈이 곧 다른 수많은 이
리뷰제목

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라스트 찬스 호텔>입니다.

니키 손턴 님의 작품이구요,

작가님은 10년 넘게 독립 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점의 책장에서 자신의 책을 보고 싶은 꿈을 바로 이 작품으로 이루셨다고 하네요..

(와우..진심 존경합니다^^)

그리고 타임스, 텔레그래프 선정 최고의 아동/청소년 소설, 일링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나의 꿈이 곧 다른 수많은 이들의 꿈이 된 이 작품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부제가 "일곱 명의 마법사와 말하는 고양이"네요.

그럼 라스트 찬스 호텔로 함께 떠나볼까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호텔의 주방 보조이자 접시닦이인 세스입니다.

세스는 호텔 주인 부부와 성격파탄 그집 딸래미의 모진 핍박과 구박을 견디며 요리사였던 아버지처럼 먼거리를 오는 것을 무릅쓰더라도 와서 먹고 싶어지는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가 되기를 꿈꾸는 소년이지요.

어느 날, 호텔에 새로운 손님들이 옵니다.

1호실부터 7호실까지.. 특별한 요구 사항을 지닌 7명의 손님들. 손님의 방에는 수상한 초대장도 있었지요

당신은 라스트 찬스 호텔에서 열리는 선발회 절차에 참가한

최종 후보들의 실기 시험 참관에 정중하게 초대되었습니다

그 때 VIP고객인 1호실 박사가 세스가 만든 살구 디저트를 먹고 독살당하는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세스에게 친절하고 따듯하게 대해주어 그를 기쁘게 미소 짓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만든 디저트였는데..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된 세스.

세스는 누명을 벗기 위해 말하는(말할 줄 알았지만 이제껏 말을 하지 않았던^^) 고양이 나이트셰이드와 함께 사건의 진실을 비밀리에 파헤치게 되는데..

과연 세스는 누명도 벗고 진짜 나를 찾아 꿈도 이룰 수 있을까요

마법과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정말 흥미진진한 소설이었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너무 재미있어서 잠시라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네요^^

수많은 찬사와 수상 경력이 그야말로 제대로 이해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디저트에 독을 넣은 마법사는 누구인지 추리하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었고,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한걸음씩 성장해가는 세스의 모습이 너무 대견하였고..진심 최고였네요.

아이들이 읽어도 너무 좋아할 거 같네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법판타지 소설 좋아하는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물론 어른분들께도 강력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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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영미판타지] 라스트 찬스 호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c*****l | 2021.03.02 리뷰제목
73. 영미판타지/라스트 찬스 호텔/니키 손턴. 20210227-28. p340 [몽실 독서마라톤 기록: 7,246m] : 'J.K. 롤링과 애거사 크리스티가 만난 듯한 재미, 위트, 긴장감' 이라는 출판사 홍보문구를 본다면, 해리포터 덕후와 애거사 덕후가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없다! 바로 신청하여 읽어보게 된 라스트 찬스 호텔. 한적한 라스트 찬스 호텔에 각양각색의 VIP 손님 일곱 명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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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영미판타지/라스트 찬스 호텔/니키 손턴. 20210227-28. p340 [몽실 독서마라톤 기록: 7,246m]

: 'J.K. 롤링과 애거사 크리스티가 만난 듯한 재미, 위트, 긴장감' 이라는 출판사 홍보문구를 본다면,

해리포터 덕후와 애거사 덕후가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없다! 바로 신청하여 읽어보게 된 라스트 찬스 호텔.

한적한 라스트 찬스 호텔에 각양각색의 VIP 손님 일곱 명이 한꺼번에 찾아온다!

퉁명스럽고 심술궂은 호텔주인 노리 번과 남편 허레이쇼 번, 그리고 대머리 주방장 헨리 몰드에게 구박받으며

정신없이 호텔을 쓸고 닦고 청소하고 벨보이, 짐꾼 등 모든 잡일을 하는 주방 보조 소년 세스 세피.

할일이 태산인 세스에게 세스 괴롭히는 게 취미인 주인 딸 티파니가 나타나 자신 대신 손님들에게 돌릴 디저트를

만들라 협박한다. 결국 라즈베리 파블로파를 만들어냈지만 손님 중 셀로미어스 박사가 라즈베리 알러지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부랴부랴 셀로미어스 박사만을 위한 살구 디저트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날 저녁, 살구 디저트를 먹은 셀로미어스 박사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세스는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과연 세스는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누가, 왜 박사를 죽게 한 걸까?

부모도 없이 거의 종 마냥 부림 당하는 세스의 모습에 이모네에서 구박당하던 해리포터의 모습이 오버랩 되었던.

노리 번과 허레이쇼 번은 해리의 이모네 페투니아, 버논 더즐리가 떠올랐고 밉상스러운 티파니는 두들리가,

심지어 세스가 범인으로 몰려 갇히게 되는 다락방조차 해리포터의 방이 떠올랐었다.

마법의 ㅁ조차 몰랐던 세스가 말하는 고양이 나이트셰이드의 도움으로 자신의 누명을 벗기위해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책. 이런 저런 마법과 마법세계에서 벌어진 일들 등

'라스트 찬스 호텔'에서의 마법 세계관과 '해리포터'의 세계관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가 되어버려 응? 후속작이 있는건가? 하고 찾아봤더니..

알고보니 이 작품은 니키 손턴의 '라스트 찬스 호텔' 총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었다 0_0

아직 나머지 2부, 3부는 출간 전인 것 같은데.. 하루빨리 남은 이야기들도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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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판타지와 스릴러의 흥미로운 결합 평점10점 | d******e | 2021.02.23 리뷰제목
니키 손턴의 장편소설 ‘라스트 찬스 호텔’을 읽었다. 호텔에서 요리 보조 일을 하며 외로운 시간을 지내고 있는 세스는 갑자기 살인 용의자가 된다. 그것도 마법사를 죽인 용의자가 된 것이다. 그전까지 마법에 대해 알지도 못했던 세스는 누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법에 대해 알아보고 범인을 찾아 나선다.   ‘라스트 찬스 호텔’을 읽으면서 해리 포터 생각이 많이 났다. 세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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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손턴의 장편소설 라스트 찬스 호텔을 읽었다. 호텔에서 요리 보조 일을 하며 외로운 시간을 지내고 있는 세스는 갑자기 살인 용의자가 된다. 그것도 마법사를 죽인 용의자가 된 것이다. 그전까지 마법에 대해 알지도 못했던 세스는 누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법에 대해 알아보고 범인을 찾아 나선다.

 

라스트 찬스 호텔을 읽으면서 해리 포터 생각이 많이 났다. 세스가 지내는 좁은 다락방은 마치 해리가 자신이 마법사임을 알기 전 더즐리 집안에서 해리가 지내던 곳 같았다. 또한 해리가 그 집에서 학대를 당하고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스도 호텔에서 돈도 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도 판타지의 장르를 갖고 있지만 스릴러의 성격을 충분히 갖고 있는 것처럼, ‘라스트 찬스 호텔도 판타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자신에게 유일하게 친절을 베푼 샐로미어스 박사가 사망한 사건은 호텔에 있던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박사는 세스가 박사만을 위해 만든 디저트를 먹고 죽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세스는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세스는 이 절대절명의 위기를 말하는 고양이 나이트셰이드와 박사의 조수 안젤리크, 자신을 의심했지만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퓨터와 함께 해결해 나간다.

 

라스트 찬스 호텔에는 살인 사건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여러 신기한 마법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동시에 요리 보조로 일하는 세스가 여러 요리를 만드는 장면도 찾아볼 수 있다. 판타지와 스릴러의 흥미로운 결합, ‘라스트 찬스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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