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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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역사

세계를 탐구하고 지식의 경계를 넘다

리뷰 총점 9.8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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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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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의 역사 평점10점 | g*****3 | 2023.06.24 리뷰제목
과학의 역사는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어려운 분야라는 생각에 딱히 관심을 두지 않았는 데 <과학의 역사>를 읽으면서 인류가 발전을 하면서 과학 뿐만 아니라 철학과 의학 등 여러 분야도 함께 발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어렵지 않게 흘러가는 문장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부분이 좋았다. '역사 교양서' 시리즈로 이번에는 과학 분야를 다루었는 데 첫
리뷰제목

과학의 역사는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어려운 분야라는 생각에 딱히 관심을 두지 않았는 데 <과학의 역사>를 읽으면서 인류가 발전을 하면서 과학 뿐만 아니라 철학과 의학 등 여러 분야도 함께 발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어렵지 않게 흘러가는 문장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부분이 좋았다. '역사 교양서' 시리즈로 이번에는 과학 분야를 다루었는 데 첫 장에서 먼저 문명이 먼저 발달할 수밖에 없는 인도와 중국을 소개한다. 지금과 다른 더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고, 비옥한 땅으로 인해 문명이 발달할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한때는 중국은 유럽에 비해 문명(과학, 의술 등)이 앞섰지만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어느 순간 멈추고 말았다. 대신, 비옥한 땅 대신 변화만이 생존이었던 유럽이 어느 순간 문명을 앞서게 되었다. 이를 보면 인간은 변화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며 동시에 변하는 것이 자연의 흐름이란 것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기록 또한 중요한 사실인데 어느 문명보다 바빌론이 알려진 것은 점토판에 기록이 남겨졌기 때문이다. 우주에 관한 발견은 유럽의 어느 과학자보다 먼저 바빌로니아인이 지식을 갖추었다. 천문학, 즉 하늘을 관찰했기에 밤하늘의 별과 행성의 위치와 규칙성을 인식하기 시작했었다. 중국 역시 천문학이 발전했었고 더 나아가 화학 기술에도 뛰어났었다. 저자는 중국이 발견한 종이에 대한 감탄을 피력하기도 했는 데 '기록'이 중요한 시점에서 종이는 정말 큰 획을 그은 발견이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인간 몸에 있는 체액으로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고 했는 데 이는 훗날 혈액 순환에까지 뻗어나가게 된다. 철학 분야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당연 소개하면서 동식물에 관한 그의 관심사가 '심장'에 관한 부분은 놀라웠는 데 여기서, 심장이 감정이나 정신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까지 했었다.하지만, 더 중요한 건 지구를 도는 모든 운동에 관한 궁금증은 종교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인간에게는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호기심도 많았고, 이 호기심이 바로 과학의 중심축이었다.

 

맥박의 중요성을 짚은 갈레노스, 로마를 공격한 이슬람 역시 그리스어로 남겨진 고문서를 불태우지 않고 번역하려는 학자가 있었다. 만약 이슬람 학자가 없었다면 과학적 뿌리의 절반도 알지 못했을 거라는 저자의 말은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이슬람인들이 종교와 무관하게 외부의 문명을 긍정적으로 바라본 것은 아니다. 이점을 보면 과학이란 늘 새로운 것에 개방적인 문화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라는 문장은 인류의 역사를 보면 어느 문명이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아가지 못했다는 점을 상기시켜주었다. 지구 중심설에 맞선 코페르니쿠스의 발견은 훗날 종교가 정치와 분류 되어야 함을 인식시켰고,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했던 철학자 데카르트가 과학에도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기도 했다. 또한, 동식물의 대한 기록 역시 다윈이 <종의 기원>을 쓰기 100년 전에 이미 종과 속을 구분한 인물도 있었다. 새로운 발견은 어느 날 갑자기 한 사람으로 인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이미 그 밑바탕이 오래전 부터 확인 되었고 이것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진실과 또는 생각지 못한 것일 밝혀지기도 한다.

 

질병, 공기, 세균, 원자와 입자 등 책은 참 다양한 주제를 담아냈다. 난 그중에 의학분야가 흥미로웠는 데 해부학자인 베살리우스가 그린 인체의 해부 그림은 피부와 근육까지 세세한 묘사에 놀라웠다. 자연계에서는 인간을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인간 역시 자연 쳬계에 포함시킨 린네, 뉴턴의 만유인력으로 더 발전한 과학, 유럽을 휩쓸었던 콜레라 등 인류 변천사를 보면 누군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고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과학자든 의사든 현재(당시) 발견된 것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며 계속해서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니 지금 시대에 많은 과학이 발전했다 하더라도 현재에 머물러서 안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걸 <과학의 역사>에서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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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의 역사 : 세계를 탐구하고 지식의 경계를 넘다 평점10점 | l*****0 | 2023.06.24 리뷰제목
과학은 인류 문명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법칙, 물질, 방법들이 계속 발견되고, 발명되고 있습니다. 쓸모를 위해 과학의 사용 방법은 배우지만 그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이 책 ‘과학의 역사'는 물리, 화학, 천문학, 의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역사를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학의 시작은 언제일까요? 그것을 알기 위해 우리는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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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인류 문명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법칙, 물질, 방법들이 계속 발견되고, 발명되고 있습니다.

쓸모를 위해 과학의 사용 방법은 배우지만 그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이 책 ‘과학의 역사'는 물리, 화학, 천문학, 의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역사를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학의 시작은 언제일까요?

그것을 알기 위해 우리는 기록을 확인해야 합니다.

종이는 중국에서 발명되었고, 고대 이집트에서는 석판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 이전에도 있었겠지만) 모든 역사의 시작은 거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인도, 중국 등 문명의 출발지에서 사용한 방법과 남아있는 기록으로 과학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숫자, 의학 상식, 물리 법칙에 대한 원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아리스토텔래스, 갈릴레오, 뉴턴, 그리고 아인슈타인까지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에 얽힌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어릴적 전기로 만났던 파스퇴르의 이야기도 있네요.

많은 위인들 중 가장 인상깊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예방할 수 있었죠.

 

책 속의 인물들은 물론이고 알려지지 않은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로 지금의 우리가 그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과학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고, 역사를 계속될 것입니다.

 

기원전부터 노력해 왔던 불로장생의 방법은 찾을 수 있을까요?

연금술은 정말 존재할까요?

우리 주변에 있지만 아직까지 모르고 있는 법칙이 있을까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많은 과학적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기대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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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의 역사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w******p | 2023.06.15 리뷰제목
우리가 사는 세상 곳곳에 자리잡고있는 과학은 반드시 있어야 할 중요한 분야이고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는데요 과학으로인해 인류는 보다 편하고 나은 삶을 살 수 있었고 역사를 바꿔왔으며 삶의 모든부분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오염,전쟁,무기,화학물질,핵 등으로 인류가 위협받고 고통받기도 합니다지금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나라들이 있는데 빨리 해결되서 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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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 곳곳에 자리잡고있는 과학은 반드시 있어야 할 중요한 분야이고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는데요 과학으로인해 인류는 보다 편하고 나은 삶을 살 수 있었고 역사를 바꿔왔으며 삶의 모든부분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오염,전쟁,무기,화학물질,핵 등으로 인류가 위협받고 고통받기도 합니다
지금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나라들이 있는데 빨리 해결되서 그나라 국민들이 평화와 안정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이 과학의 양면성인데요 과학을 이용하는 인류가 긍정적인 효과에만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첫장에는 과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대표가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놀라운 발견,연구는 경이롭기까지합니다
수천년동안 주변의 모든것에 의문을 품고 발견하고 발전해온 과학은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왔습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과학자들의 업적과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누군지 어떤 발견을 했는지는 알지만 그 과정을 자세하게는 몰랐었는데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들이 흥미롭고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쉽고 읽기 편합니다 과학은 어렵고 특별한 과학자들이 해내는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역사에 남은 과학자들은 대단하네요 성공을 장담할수 없는 연구에 자신의 평생을 걸쳐 도전한 그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연구에만 몰두하기에 가족과 멀어져야했고 자신의 인생도 내던져진채 끊임없이 연구한 그들의 삶을 뭐라 얘기해야할까요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동시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책의 내용은 우리가 궁금했던 자연현상에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과거에서 현대로 올수록 과학은 눈부신 발전과 영광을 가져오지만 부작용도 있는데요
우리는 이러한 과학을 인류가 보다 나은 살기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현명하고 올바르게 사용하고 이해해야겠습니다
이 책 한권에 들어있는 지식은 우리에게 유익하며 과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우리의 미래를위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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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의 역사 평점8점 | k*****7 | 2023.06.24 리뷰제목
예전에 출판사 소소의 책에서 출판되는 역사교양서인 '~~의 역사' 시리즈에서 철학의 역사라는 책을 읽어본 적이 있었다. 깊은 통찰력을 주는 책은 아니었지만, 철학이란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철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했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어서 만족했었던 기억이 난다. 어쨌든 작가는 다르지만 같은 시리즈인 만큼 기대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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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출판사 소소의 책에서 출판되는 역사교양서인 '~~의 역사' 시리즈에서 철학의 역사라는 책을 읽어본 적이 있었다. 깊은 통찰력을 주는 책은 아니었지만, 철학이란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철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했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어서 만족했었던 기억이 난다. 어쨌든 작가는 다르지만 같은 시리즈인 만큼 기대를 하며 가장 최근에 발매된 과학의 역사를 집어 들었다.

 

책은 고대 문명인 이집트, 바빌로니아 등으로부터 현대까지의 과학의 역사를 연대별로 나누었고 단순히 과학적인 업적뿐만이 아니라 관련된 주요 과학자들의 생애까지 짧게 소개되어 있다.

또한 물리학이나 화학과 같은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의학이나 공학 그리고 현대에 들어서는 트랜지스터의 개발과 같은 컴퓨터과학 등 다양한 주제가 소개되어 있다.

 

과학에 관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딱딱하게 쓰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굉장히 깔끔하게 쓰여 있어서 작가의 역량이 돋보였다. 또한 주제마다 작가가 욕심부리지 않고 정말 중요한 내용만 간략하게 알려주므로 스피디하게 책장이 넘어간다.

그렇지만 과학이라는 것은 좁은 의미로 봐도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 여러 분야가 있고 이들은 뿌리는 같아도 이해하는 방식이나 결론은 전혀 다른 학문들이다. 따라서 시대순으로 전개하다 보니 챕터별로 그 주제가 이어지기도 하고(ex 물리->물리) 갑자기 바뀌기도 하고(ex 물리->의학), 때로는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ex 생물학->물리). 그래서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은 과학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책이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므로 인내를 갖고 읽는 것이 좋다.

 

이 책 또한 마찬가지로 무언가 심오한 통찰력을 얻고자 한다면 기대하지는 마시라.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과학의 역사를 가볍게 한번 훑고 넘어간다면 향후에 우리가 전혀 새로운 과학을 접하거나 배우더라도 그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읽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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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의 역사 평점8점 | d****a | 2023.06.20 리뷰제목
놀라운 과학의 시대를 살고 있다. 과학의 발전이 없었다면 전기도, 자동차나 비행기, TV와 책, 인터넷도 존재하지 않았을거다.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인데 이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구석기 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을 거다. 때문에 과학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라 해도 무방하다. 책은 BC 3,500년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5천 년이 넘는 과학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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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과학의 시대를 살고 있다. 과학의 발전이 없었다면 전기도, 자동차나 비행기, TV와 책, 인터넷도 존재하지 않았을거다.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인데 이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구석기 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을 거다. 때문에 과학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라 해도 무방하다. 책은 BC 3,500년 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5천 년이 넘는 과학의 역사를 담고 있다.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자연현상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천둥과 번개가 왜 치는지, 비는 언제 내리는지를 알기 위해 종교와 마법 등의 지식을 총동원했다. 정착생활을 시작하고 농사를 짓게 되고 잉여 농산물이 생기면서 물물 교환을 위해 숫자와 문자를 만들었고 농사를 짓기 위해 관측기구를 제작했다. 이렇듯 과학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 학문의 총합이라 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자의 길이에 궁금증을 가졌고 어떠한 도구도 없이 그림자의 길이를 이용해 지구의 둘레를 계산했다. 정밀한 관측 장비로도 어려울 것 같은 지구의 둘레를 오직 두 다리를 이용해 오차가 거의 없을 정도로 계산해냈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런 호기심들이 없었다면 과학은 생활지식과 기술.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했을거다. 당장의 생존과 직결되지 않지만 호기심의 답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고 우리가 아는 과학의 모든 분야로 세분화되며 세상을 변화시켰다.

책에는 히포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갈레노스, 갈릴레오, 뉴턴으로 이어지는 과학을 대표하는 학자들의 이야기와 과학의 시초부터 의학, 물리학, 천문학, 기하학, 화학, 지구과학, 생물학, 유전학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흐름에 맞춰 과학의 전 분야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과학의 역사를 포함해 역사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해당 분야의 큰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다. 일반인들이 과학의 모든 분야를 알 필요는 없지만 현대 과학이 어떻게 시작되고 이어졌는지를 통해 어떻게 과학을 이용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인간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지금. 과학은 과학 자체로 바라보고 이용해햐지 맹신하거나 등한시해서도 안되며 정치적으로 이용할 때 어떤 비극이 벌어지는지를 아는 것. 과학의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가장 큰 목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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