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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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지식을 쌓으려면 통째로, 조목조목!

리뷰 총점 10.0 (19건)
분야
자연과학 > 과학일반
파일정보
EPUB(DRM) 72.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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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잡학사전통조림/우주편/사마키 다케오/신비로운 우주의 이야기가 가득한 책 평점10점 | i****0 | 2024.03.11 리뷰제목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주에관한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을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사마키 다케오과학잡학사전 통조림은 시리즈로 일반과학 편과 인체 편, 우주 편으로 되어있습니다.저는 우주 편을 소개해봅니다.우주를 향한 호기심이 많은 편입니다.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것도 커다란 슈퍼문을볼 때도 신비한 우주의 이야기가 무척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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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주에

관한 여러분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사마키 다케오


과학잡학사전 통조림은 시리즈로 일반과학 편과 

인체 편, 우주 편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우주 편을 소개해봅니다.

우주를 향한 호기심이 많은 편입니다.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것도 커다란 슈퍼문을

볼 때도 신비한 우주의 이야기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 편은 이런 저의 궁금증

과 호기심을 해결해 줄 책입니다.

하루에 한 개씩 우주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365개의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대표저자 사마키 다케오를

비롯한 여러 명의 집필진들이 만든 책입니다.

시작하기 전 친절한 책 사용법이 있습니다.

- 카테고리와 주제

- 핵심정리

- 세 가지 핵심포인트

예를 들어 별을 주제로 밤하늘의 별, 별자리, 

별의 신비, 유성, 혜성, 천체투영관, 운석, 천문학, 

별의 수수께끼 이렇게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 별-밤하늘의 별-7개의 세분화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가지 주제 중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관련 

이야기들을 쭉 읽어나가는것도 좋 아니면 하루 

하나씩 부담 없이 읽어나가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 된 큰아이가 초등학교 때 꿈이 

천문학자였습니다. 엄마도 좋아하는 천문학을 

아이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꿈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밤하늘의 별을 사랑하고 

신비한 우주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공부하느라 바빠진 아이에게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으며 쉬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책을 

권해봅니다.

미지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탐험하고 싶은 

호기심을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 평점10점 | j********7 | 2024.03.08 리뷰제목
과학은 사실 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손을 놨다고 봐야하는데,그래도 이과학도의 피는 사라지지 않는지,요즘 영성공부에서도우주가 자꾸 언급되는 것이,,,,학창시절에 수험목적으로 공부한 이래로단 한 번도 관심가져본 적 없는 분야인데눈길이 갔다.하루에 한 꼭지씩 부담없이 읽다보면,어느새 나도 우주 전문가?!?!글자 크기도 적당하고,일본 발행서적은 역시나일본에서 발행된 서적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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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사실 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손을 놨다고 봐야하는데,

그래도 이과학도의 피는 사라지지 않는지,

요즘 영성공부에서도

우주가 자꾸 언급되는 것이,,,,

학창시절에 수험목적으로 공부한 이래로

단 한 번도 관심가져본 적 없는 분야인데

눈길이 갔다.


하루에 한 꼭지씩 부담없이 읽다보면,

어느새 나도 우주 전문가?!?!


글자 크기도 적당하고,

일본 발행서적은 역시나

일본에서 발행된 서적은

역시 편집이 좋다.


눈이 편안하게

글자와 그림을 배치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초등학생 딸이 캠핑장에 갔을 때, 스마트폰으로 달을 열심히 찍은 적이 있었다.

그때도 나름 분위기 있는 사진이 잘 찍었길래 칭찬해주었던 기억이 나는데,

마침 책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달을 잘 찍는 요령이 나와 있다.


우리 아이들이 관심있어할 만한 부분이다.

1. 스마트 폰 사진앱의 자동설정을 해제하고

수동 노출은 짧게,  조리개를 크게, ISO감도를 작게 줄이기

또는 2. 야간촬영용 사진앱을 설치하기

(그런데 내 스마트 폰의 기본 사진앱에도 야간 촬영모드가 있으니 그걸 활용하면 될 듯하다.)


아니! 코로나 원래 뜻이 이거였어?

요즘 아이들은 코로나 하면 바로 바이러스를 떠올린텐데;;;;;


중, 고등학생도 여유롭게 보면 좋을만한 내용인데

과연 중고등학생이 그런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다.

아들은 과학자가 장래희망이라

열심히 챙겨볼 것이다.



일본에서 학위를 한 남편은 집필진을 먼저 확인하더니

며칠동안 관심있게 보았다.

#과학잡학사전통조림#사람과나무사이#사마키다케오#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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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쉽고 재미있는 과학지식책!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a******o | 2024.03.08 리뷰제목
사는 곳이 시골이어서 가끔씩 캄캄한 밤하늘을 볼 기회가 생기면 무수히 많은 별들이 보이지요. 그때마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납니다.학창 시절 배웠던 별자리들이 이제는 가물가물해지고, 아이도 우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니 우주에 관련된 백과사전 한 권쯤은 집에 비치해두어야겠더라고요.일본 최고의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사마키 다케오의 1일 1페이지, 단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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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이 시골이어서 가끔씩 캄캄한 밤하늘을 볼 기회가 생기면 무수히 많은 별들이 보이지요. 그때마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납니다.

학창 시절 배웠던 별자리들이 이제는 가물가물해지고, 아이도 우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니 우주에 관련된 백과사전 한 권쯤은 집에 비치해두어야겠더라고요.

일본 최고의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사마키 다케오의 1일 1페이지, 단 세 가지만 알아도 우주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과학 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

하루에 우주에 관한 1가지 조목조목 질문에 조목조목 답변이 실려있고, 이렇게 조목조목 쌓인 지식이 통째로 연결되면 책 제목의 통조림 과학지식이 탄생하게 됩니다.

책 이름이 한 번에 각인되고, 참 잘 지어졌습니다.
목차에도 별, 우주, 행성, 지구, 태양, 달, 은하, 우주 개발에 관한 주제별로 365가지의 질문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하루에 순서대로 1장씩 읽어도 되지만,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단숨에 찾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실제 백과사전처럼 너무 자세히 실려있었으면 읽다가 지쳤을 텐데 1페이지 안에 그 내용이 짤막짤막 실려있으니 바로바로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궁금했던 우주 지식 외에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지식까지 알게 되니 책 이름이 왜 과학잡학사전인지 알겠더라고요.


우주에 관한 궁금증을 단숨에 풀기 좋은 과학지식책, <과학 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 추천드려요!


[이 책은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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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 평점10점 | s******8 | 2024.03.07 리뷰제목
'빅 히스토리'. 우주의 시작부터 인류의 탄생을 넘어 21세기를 달리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거의 모든 역사를 일컫는 단어. 무심히 살고 있을 때는 몰랐건만 우연이든 필연이든 마음을 다잡고 그 과거의 깊이를 파고들고자 마음먹으면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는다.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 동안 우주는 갑자기 팽창하여 무수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또다시 1초도 안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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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스토리'. 우주의 시작부터 인류의 탄생을 넘어 21세기를 달리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거의 모든 역사를 일컫는 단어. 무심히 살고 있을 때는 몰랐건만 우연이든 필연이든 마음을 다잡고 그 과거의 깊이를 파고들고자 마음먹으면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는다.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 동안 우주는 갑자기 팽창하여 무수한 에너지를 쏟아냈다. 또다시 1초도 안 되는 순간 우주의 온도는 40억 K까지 치솟았고 그야말로 빛만이 가득했다. 학자마다 이야기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137억 년쯤에 벌어진 빅뱅이라는 역사적인 사건 이후 수십억 년의 시간 동안 고요만이 감돌았다. 또 한 번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별이 생겼고 행성이 생겼고 지구에는 생명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저 하루하루를 애써 살아가는 필멸자들에게 우주나 별의 탄생, 심지어는 미물에 가까운 생명체의 탄생마저도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 아닌가. 너무나 경이로운 일이라 금세 일상의 잔잔함으로 돌아오곤 하지만 우주의 장구한 역사는 접할 때마다 두려움과 벅찬 감정을 동시에 일으키는 이야기이다.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는 우주의 시작부터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이르는 모든 역사를 다양한 주제에 걸쳐 과학적 관점으로 접근한 책이다. 우주의 탄생, 별의 탄생, 생명의 탄생, 인류사의 대전환기 등 굵직한 주제를 놓치지 않고 우주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가벼운 이야기로 전한다. 저자 스스로가 밝혔듯이 '빅 히스토리'나 '우주', '지구', '인류' 등 하나의 거대한 주제를 깊고 진지하게 이야기한 책은 많았다. 지금도 쏟아지고 있다. 다만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다소 편향된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우주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폭이 적었다. 저자는 독자들이 우주가 탄생하여 지구가 생겨나고 인류가 비로소 인류가 되고 오늘날의 문명을 이룩하기의 과정을 빠짐없이 설명한다. 빈틈없이 이어지는 전체적인 연대기 속에서 독자들은 우주에 대한 틀을 비로소 잡게 된다. 


동시에 각 주제에 대해 오랜 시간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깊은 이야기를 다루지는 못한다. 우주의 시간 전체를 단번에 전달하려는 저자의 목적에 따라 특정 분야의 '덕후'들이 열광할 만한 깊이는 담지 못했다. 그럼에도 막힘없이 빅 히스토리라는 분야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쌓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충분히 흥미롭고 신선한 내용들이 적혀 있다. 과학저술가인 저자답게 특히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 '우주' 주제에 대한 부분은 읽을거리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우주를 한 번에 알려주고 싶은 저자의 노력이 감사하다. 결국 인간도 우주의 한 부분이기에 우주의 기나긴 시간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의 과거를 알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일이다. 그의 말처럼 '최대한 쉽게 설명해 준' 덕분에 어제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역사를 한결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본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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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주에 관한 지식을 한 권에, 재미있는 통조림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 2024.03.10 리뷰제목
어릴 때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점점 하늘 보는 일이 어려운 미션처럼 바뀌면서 관심에서 멀어졌더랬죠.쭉 모른 척 지낼 뻔 했는데, 누리호 발사를 보면서 다시금 하늘을 바라볼 이유가 생겼고, 우주에 관한 책들을 찾아 읽게 된 것 같아요.《과학 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은 유쾌한 과학 지식을 전하는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시리즈 세 번째 책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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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점점 하늘 보는 일이 어려운 미션처럼 바뀌면서 관심에서 멀어졌더랬죠.

쭉 모른 척 지낼 뻔 했는데, 누리호 발사를 보면서 다시금 하늘을 바라볼 이유가 생겼고, 우주에 관한 책들을 찾아 읽게 된 것 같아요.

《과학 잡학사전 통조림 우주편》은 유쾌한 과학 지식을 전하는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시리즈 세 번째 책이에요.

이 책은 우주에 관한 지식을 하루 1페이지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과학지식 사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크게 주제별로 나누어 별, 우주, 지구, 행성, 태양, 달, 우주개발, 은하, 별자리, 우주 관측, 지구 자전 등등 각 주제마다 질문과 답이 나와 있어요. 왠지 표어를 외쳐야 할 것 같은,  '세 가지만 알면 나도 우주 전문가!'라는 제목 아래에 궁금한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는 방식이라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요즘 관심이 많아진 우주 개발에서는, "태양계의 끝도 탐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태양계의 천왕성과 해왕성, 그리고 태양계의 끝을 탐사하러 떠난 탐사선이 있다." (74p)라는 깔끔한 답변 아래, 탐사선에 관한 추가 설명이 나와 있어요. 1977년 연속으로 발사된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와 2호는 목성과 토성을 탐사한 후 방향을 틀어 1호는 2012년 태양계를 벗어났고, 2호는 천왕성과 해왕성을 탐사한 후 2018년 태양계를 빠져나가 계속 여행 중이라고 해요. 미국 탐사선 뉴허라이즌스는 해왕성 바깥 태양계 외연 천체를 탐사 중이라고 하니 신기해요.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머나먼 우주 그 너머를 여행하는 탐사선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설레네요. 우주기술 활용을 위한 우주산업 시장 규모가 커면서 일반인들도 우주여행을 꿈꾸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바로 그 우주에 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라서 흥미롭게 읽었네요. 어렵고 복잡할 것 같은 우주 과학 지식들을 365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하나씩 살펴보다가 전체를 연결지어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 있어요. 과학에 관심이 생겼거나 좋아한다면 이 책으로 우주에 관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어요. 알면 알수록 더 잘 보이는 법, 앞으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달을 바라보면 우주가 시작된 빅뱅부터 태양계와 별자리, 지구와 행성에 관한 지식들을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계절 별자리를 알면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밤하늘을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망원경과 같은 도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수성, 금성, 화성, 토성이 있으니 자신만의 별 관측 여행을 떠나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언제든지 펼쳐볼 수 있는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캠핑 갈 때 챙겨가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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