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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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밝힌 걷기의 기적

리뷰 총점 9.6 (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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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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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모두 건강하세요~ 평점10점 | l*****0 | 2023.01.05 리뷰제목
허리 건강을 위해 그가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걷는 자세다.  등산은 오래 걷는 운동인 만큼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가 추천하는 보행법은 몸을 측면에서 봤을 때 엉덩이가 나오고 허리가 들어가도록 자연스러운 S자를 만들고, 등을 곧게 편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일자로 걷는 것이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계획 중 하나가 운동입니다. 운동
리뷰제목
허리 건강을 위해 그가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걷는 자세다. 
등산은 오래 걷는 운동인 만큼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가 추천하는 보행법은 몸을 측면에서 봤을 때 엉덩이가 나오고 허리가 들어가도록 자연스러운 S자를 만들고, 등을 곧게 편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일자로 걷는 것이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계획 중 하나가 운동입니다.

운동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라 ‘걷기'입니다.

 

핑계일 수 있지만 운동을 하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기에 평상시에 운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걷기'가 딱이네요.

조금 일찍 나오고, 한 정거장 미리 내리려고 합니다.

계단도 많이 오를거구요.

 

터벅터벅이 아니라 올바른 자세가 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겠습니다.

걷기는 신체적인 운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힐링으로도 무척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부터 챙겨야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종이책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 걷기의 모든 것 평점10점 | l*****0 | 2022.04.18 리뷰제목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너무 화창한 봄 날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근처 공원을 걸으며 푸릇한 새싹과 꽃들을 만끽했습니다.   운동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 자주 걷습니다. 복잡한 생각도 정리가 되고, 마음도 한결 차분해 지는 것 같구요. 기왕 걷는다면 운동 효과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 책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는 걷기에 대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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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너무 화창한 봄 날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근처 공원을 걸으며 푸릇한 새싹과 꽃들을 만끽했습니다.

 

운동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 자주 걷습니다.
복잡한 생각도 정리가 되고, 마음도 한결 차분해 지는 것 같구요.
기왕 걷는다면 운동 효과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 책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는 걷기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팀이 걷기에 대한 다큐를 만들면서 얻은 정보들을 이 책에 잘 담고 있습니다.
걷기의 효능은 물론이고, 직접 걷기를 통해 효과를 본 사람들이 이야기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걷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운동 효과와 건강을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평소 햇볕을 쬐며 걷는 습관은 근본적으로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뼈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내가 걷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햇볕을 쬐고 싶어서입니다.
해바라기도 아닌데 햇볕이 좋으면 실내에 있지 못하겠네요.
그래서 누구보다 먼저 햇볕에 타곤 하지요.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햇볕 쬐기는 건강에도 좋습니다.

 


 

위 그림처럼 올바른 걷기를 위한 상세한 그림도 있습니다.
내 걸음과 비교해보니 조금 교정할 필요가 있네요.
편안하게 걷기만 했지 제대로 걷는지 체크해 보지는 못했네요.

 

보폭 10cm 넓혀 걷기의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는 속도보다 약간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평소보다 주먹 한 개쯤 더 들어갈 정도로 보폭을 넓혀서 걷는 것이다.
이때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몸은 꼿꼿하게 세우며, 팔은 자연스럽게 흔들고, 발은 뒤꿈치->발바닥->앞꿈치 순서대로 디디며 걸으면 된다.

오늘 이 걷기를 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운동이 많이 되더군요.
처음이여서인지 오랫동안 하지는 못했습니다.
운동부족인지 얼마 하지 않았는데 다리 근육이 조금 올라오더군요.
확실히 운동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올바른 계단 오르기 자세는 발끝을 11자로 정렬하고 양발을 가능한 모은 상태로 오르는 것이다.
이때 계단에 발바닥 전체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발의 앞쪽 1/2만 올려서 발바닥에 있는 아치의 탄력을 추진력으로 이용한다.

가끔 계단을 오릅니다.
그런데 발바닥 전체를 턱턱 놓고 올랐는데 방법이 틀렸네요.
운동도 제대로 해야 효과가 있고, 부상이 없습니다.
올바른 자세로 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것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좀 더 열심히, 그리고 제대로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워지기 전에 부진런히 열심히 즐겨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비타북스 #걷기만해도병이낫는다 #걷기 #건강에세이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서평]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22.04.25 리뷰제목
걷기가 과연 운동이 될까? 라는 의문도 있었다. 가볍고 과격하지않기에 건강에 보탬이 될까...? 이런 생각만 들었다. 그런데 중장년 층에게는 무리하고 힘든 운동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내가 볼 때 가장 그나마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라고 본다. 걷는 건 인간의 기본적인 활동이다. 두 다리마저 쓰지 않는다면, 몸은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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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과연 운동이 될까? 라는 의문도 있었다. 가볍고 과격하지않기에 건강에 보탬이 될까...? 이런 생각만 들었다. 그런데 중장년 층에게는 무리하고 힘든 운동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내가 볼 때 가장 그나마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라고 본다. 걷는 건 인간의 기본적인 활동이다. 두 다리마저 쓰지 않는다면, 몸은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흔히 몸을 많이 쓰면 다치지 않고, 다는 일이 없기에 건강에 좋다고 오해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고인 물도 썩듯이, 가만히 있다고 그 건강이 쭈욱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들이다. 나도 이 프로그램을 안다. 내가 어릴 때(?)도 이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만큼 장수를 할 수 있었던 건 공신력이 있고, 건강증진에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이 아닐까? 걷기를 레파토리로 한 방송의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발췌했다. 솔직히 나도 기대가 컸다. 게다가 홍정기 교수님도 가세하기에 더 내용도 알차고 완성도가 높다고 본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장. 건강 수명을 늘리는 걷기 혁명 : 걷기의 놀라운 효능 / 2장. 통증과 질병을 이겨내다 : 걷기로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 / 3장. 백년 걷기를 위한 지침 : 약이 되는 걷기, 독이 되는 걷기 / 4장. 다양한 걷기 운동 : 상황별 걷기 방법과 효과   총 4장으로 구성되며, 걷기에 대해서 전반적 혹은 심화적인 내용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걷기관련 도서에서는 바이블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양심껏 평가해보고 싶다.

 




어떻게 보면 식상할 수 있지만, 당연한 내용이기에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 걷지 않으면 아플 수 밖에 없고, 걷기만 해도 뱃살이 빠지고, 가장 효과적인 비만 탈출법이다? 이 정도면 괜찮은 운동이 아닌가? 나도 우리 어머님께 이 책을 같이보라고 시켰다. 워낙 운동신경도 없으셨고,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시지 않기때문이다. 억지로라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다. 이제는 온갖 질병에 노출이 되기 쉬운 연세시기에. 책에 있는 내용이 오로지 운동이기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는 것도 절대 아니다. 충분한 취재와 실험 결과로 증명한 것이다. 걷기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새로 배우고 실천해야겠다는 마음가짐부터 가져야겠다. 걷지않는다는 건 내 자신에게 가하는 잔인함과 가혹함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소하고 하찮은 운동처럼 보일지라도 대단한 기적을 펼친다는 건 우리에게 행운이 발밑에 굴러온 것이나 다름없지않다. 책을 보면 절반의 성공이고, 제대로 걷기 시작하면 또 다른 절반의 성공이다. 100% 채워지는 것이다. 시작해보자!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1
종이책 건강의 자산이니까 -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m | 2022.08.21 리뷰제목
아침마다 요가를 한다. 원래 걷기를 즐겼었는데, 콜린성 알레르기(두드러기)가 있다보니 장시간 걷는 게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날마다 미세하게 달라지는 컨디션에도 영향을 받고. 그래도 걷기는 여전히 좋아하는 운동 중 하나이다. 주변을 음미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걷기를 위해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를 만났다.     1장_건강 수명을 늘리는 걷기 혁명 : 걷기의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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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요가를 한다. 원래 걷기를 즐겼었는데, 콜린성 알레르기(두드러기)가 있다보니 장시간 걷는 게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날마다 미세하게 달라지는 컨디션에도 영향을 받고. 그래도 걷기는 여전히 좋아하는 운동 중 하나이다. 주변을 음미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걷기를 위해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를 만났다.

 

 

1장_건강 수명을 늘리는 걷기 혁명 : 걷기의 놀라운 효능

2장_통증과 질병을 이겨내다 : 걷기로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

3장_백년 걷기를 위한 지침 : 약이 되는 걷기, 독이 되는 걷기

4장_다양한 걷기 운동 : 상황별 걷기 방법과 효과

 

 

목차를 쭉 살펴보며, 3장이 가장 궁금했다.  그냥 걷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바른 걷기 자세가 중요하다. 종종 부모님께서 슬리퍼를 신고 걷기 운동을 하시는 걸 보면 마음이 답답해질 때가 있다. 운동을 슬리퍼를 신고 한다면 독이 될 텐데 하고 말이다. 자세는 본 적이 없지만, 발에 맞는 운동화를 갖춰 신고 올바른 다세로 약이 되는 걷기를 실천해야 한다.

 

 

[바른 걷기 운동 자세]

1. 걷기 전에 두 발 사이의 폭은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벌린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몸은 꼿꼿하게 세운다.

2. 걸을 때 무게중심이 뒤꿈치 -> 옆 날 -> 새끼발가락 -> 엄지발가락 쪽으로 이동하며 마지막에 바닥을 치고 나간다.

3. 팔은 빠르게 걸을 때는 구부리고, 천천히 걸을 때는 자연스럽게 펴서 흔들어준다.

 

 

책에는 근력강화운동, 걸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체크할 사항 등 상황별 다양한 걷기 운동에 관한 지침이 담겨있다. 걷기를 제대로 잘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도서이자 약한 사람의 몸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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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로병사의 비밀 걷기편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평점10점 | w******i | 2022.05.07 리뷰제목
허리 통증은 걷기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계단 오르기, 등산하기 등의 걷기 운동으로 허리 통증을 극복한 사례자가 있습니다. 한 사례자는 척추 협착증 수술을 한 뒤에 등산으로 통증을 극복 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척추협착증으로 고생 중이신데 주변인들이 수술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어서 수술을 하지 않고 있어요. 꼭 수술을 해야 운동 할 수 있는걸까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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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은 걷기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계단 오르기, 등산하기 등의 걷기 운동으로 허리 통증을 극복한 사례자가 있습니다. 한 사례자는 척추 협착증 수술을 한 뒤에 등산으로 통증을 극복 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척추협착증으로 고생 중이신데 주변인들이 수술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어서 수술을 하지 않고 있어요. 꼭 수술을 해야 운동 할 수 있는걸까요. 운동부터 시작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디스크와 신경에 압박이 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걷는 강도를 조절하셔야 합니다. 당뇨 환자인 사례자는 등산 운동을 꾸준히 하여 당 수치가 서서히 안정되었습니다. 뇌졸중 후유증을 등산으로 극복한 사례자도 있습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의 일부 신경조직이 손상되어 행동장애가 생깁니다. 운동을 하면 손상된 조직의 새로운 신경 전달 경로가 만들어집니다.

 

 

평생동안 운동을 안 하고 체력도 늘 저질 체력이었어요. 이제 나이 먹을수록 외출했다 오면 침대에 뻗어서 못 일어나겠더라고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허리도 무릎도 좋지 않은데 걷기 운동은 체력이 약해도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운동입니다. 하루 종일 앉아 있기 보다는 간단하게 걷기 운동 부터라도 시작해 봅시다. 만병통치 걷기의 힘, 더 늦기 전에 걷기 운동 한걸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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