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테이블 출판사에서 나온 라미 작가님의 라미의 미고 먹는 다이어트 레시피입니다. 한창 다이어트에 의욕이 불탈 때 구매했던 책이에요. 레시픽 북 구매할 때 살펴봤던 조건은 1. 이북으로 볼 수 있다 2. 쉽게 할 수 있다 3. 재료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3가지를 제일 우선적으로 봤고요, 여러 고민 끝에 이 레시피북으로 구매했습니다. 기본 반찬부터 조금 더 복잡한(?) 레시피까지 다채롭게 있고요, 복잡한 레시피도 사실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에요. 사용하는 재료들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재료들이 많아서 부담도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관건은 지속가능이다.
아무리 10, 20. 30,40kg 빼도 그 지속은 채 6개월이 가지 않는다. 그동안 눌러놨던 그 식욕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또~ 너무 극단적인 절제된 식습관으로... 지속이 안된다 영양사님이 짜신 이 레시피들은 조금 어렵긴 하지만~^^ 그리고~ 이 레시피대로 하려면 식단을 짜고 마음을 먹어야 하지만! 그래도 좋은 레시피들을 모아놓은 터라 구매했다! 이 책으로~ 잘 다이어트의 식단들을 구성해서.. 잘 지속하길~~~ 바란다 나에게.^^
"살 빼려면 처먹지를 말어!" 박막례 할머니의 찌릿한 명언이 있지만
다이어트와 맛있는 음식을 포기못하는 우리같은 사람에게 맛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이런 요리책이 있다는 게 참으로 고마운 일이네요.
칼로리 낮은 음식으로만 가득찰 것 같지만 펼쳐보면 이게 과연
다이어트 레시피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예쁜 비주얼에 감탄하게 됩니다.
조리시간도 짧고 레시피도 초간단, 뒤에는 따라하기 쉬운 홈트동작까지
책 한 권에 맛과 칼로리, 운동까지 다 담겨있는 실용만점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