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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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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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밥상 평점9점 | g*****7 | 2018.06.21 리뷰제목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밥상   대한민국 No.1 당뇨 식이요법 '닥터키친'의 소문난 레시피50만 당뇨 끼니를 책임져온 검증된 맞춤당뇨식   책 제목처럼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밥상을 원한다면 소장가치 UP!!저는 당뇨가 없지만~ 건강할때 미리미리 챙기는 센스~!!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맛있어야되잖아요~!! 근대 당뇨밥상이라고 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은 레시피가 가득하네요.    닥터키친
리뷰제목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밥상

 

 

 

대한민국 No.1 당뇨 식이요법 '닥터키친'의 소문난 레시피

50만 당뇨 끼니를 책임져온 검증된 맞춤당뇨식

 

  

책 제목처럼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밥상을 원한다면 소장가치 UP!!
저는 당뇨가 없지만~ 건강할때 미리미리 챙기는 센스~!!

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맛있어야되잖아요~!!
근대 당뇨밥상이라고 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은 레시피가 가득하네요.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밥상은 단순히 요리 레시피만 있는게 아니예요.
당뇨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어요. 당뇨는 누구나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미리미리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고 우리 모두 건강을 지키자구요.


 

당뇨 환자도 맛있게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당뇨 환자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최고의 당뇨식이 가득한 책이라고 하니 신뢰가 되네요.


제가 생각했던 당뇨식단의 상식을 확 깨주는 그런 책이예요.

 

 

 

당뇨식단으로 생각할 수 없는 중화요리~

볶음밥과 짜장면 짬뽕까지 걱정하지 않고 드실 수 있는 레시피!!

 

 

두부스테이크


저도 만들어 봤어요. 오늘 아침에 만들어본 두부스태이크입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금방 만들 수 있어요.


다이어트식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은 두부스태이크!!

안그래도 요즘 다이어트로 인해서 이것도 못먹고 저것도 못 먹어서

스트레스가 쌓여있었거든요. 두부도 그냥 간장 정도만 찍어 먹고 ㅠㅠ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맛도 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예요.

 

 

 

 

 

 

그대로 따라하는 2주식단도 나와있으니

이제 매일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3 댓글 17
종이책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4 | 2023.08.18 리뷰제목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닥처키친 식이연구소 비타북스/2018.6.1.   식생활이 급격히 서구화 되면서 위세를 떨치기 시작한 것이 당뇨다. 당뇨는 약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약의 복용은 물론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요구된다. 이들 세 가지 중에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리뷰제목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닥처키친 식이연구소

비타북스/2018.6.1.

 

식생활이 급격히 서구화 되면서 위세를 떨치기 시작한 것이 당뇨다. 당뇨는 약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약의 복용은 물론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요구된다. 이들 세 가지 중에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맛이 없고 식단이 빈약하여 비위에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의식을 토대로 맛있는 당뇨 밥상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내 놓은 것이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이다. ADA(미국당뇨병학회), KDA(대한당뇨병학회), FDA(미국 식품의약국) 등 국내외 기과의 연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효과가 검증된 식단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닥터키친만의 과학적인 식단을 만들어 냈다.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400개 이상의 맛있는 당뇨 레시피 중 당뇨 환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식단과 메뉴를 선정해 이 책에 담은 것이라고 한다.

 

일상에서 꾸준히 식이요법을 실천하려면 맛있어야 한다. 이에 닥터키친 식이연구소는 맛있는 당뇨식을 위해 당뇨에 관한 이론적, 의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수십 가지의 국내외 대체 식재료를 발굴하였고, 수많은 당뇨 환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풍성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에는 지난 수년간 닥터키친의 실용적인 노하우와 맛있는 레시피들이 담겨 있다. 그동안 어렵고 맛없는 식이요법에 지쳤다면, 이제는 닥터키친의 식이요법과 함께 재미있고 맛있게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01 당뇨, 제대로 알아야 이길 수 있다. 02 당뇨 치료는 건강한 밥상에서 시작된다. 03 친절한 당뇨 외식 가이드. 04 매일 당뇨 밥상. 05 한 그릇 요리. 06 외식 일탈 요리. 07 도시락, 간식7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졌다.

 

혈당 걱정 없는 당뇨 밥상 원칙은 백미로 지은 밥은 최대한 줄이고, 식이섬유가 많은 잡곡류와 콩류를 섞어 밥을 짓는 것이다. 여기에 곤약쌀과 같은 저열량 쌀을 더하면 혈당을 다스리는 효과는 더욱 강력해진다. 생선이나 오징어 같은 해산물 요리는 육류보다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당뇨 밥상에 더없이 좋다. 삼겹살, 갈비, 꽃등심과 같이 지방이 많은 부위만 피한다면 육류는 소중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준다. 채소와 함께 볶거나 쌈을 싸 먹는다면 그 효과는 금상첨화다. 반면에 튀김은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조리법 중 하나다. 당뇨 환자가 가장 멀리해야 하는 밀가루와 기름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이죠. 밀가루 옷을 잔뜩 입히고 기름에 흠뻑 적시는 조리법이므로 탄수화물과 열량 모두 높을 수밖에 없다. 밀가루를 묻혀 노릇하게 부치는 전도 사실상 튀김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 모두 당뇨병에는 매우 해로우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피해야 하는 외식 메뉴(1인분)의 당질 양과 각설탕 양 비교

*초밥(9-10) : 각설탕 22-31- 생선의 가면을 쓴 혈당 폭탄

*샤부샤부(800g) : 각설탕 26-40- 무심코 먹는 죽과 칼국수가 문제

*비빔밥(500g) : 각설탕 28-37- 건강해 보이는 메뉴의 대반전 =고추장 대신 양념간장

*칼국수(900g) : 각설탕 26-40- 푸짐하고 배부른 만큼 혈당도 많이 오른다.

*자장면(650-700g) : 각설탕 33-47- 중식은 당질 폭탄

 

당뇨 밥상의 기본 닥키밥 4

*닥키 흑미밥, *닥키 영양밥, *보리 우엉밥, *귀리 표고밥

 

매일 먹어도 좋은 저염 김치 4

*갓김치, *배추겉절이, *깍두기, *열무김치

 

식이요법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빔 양념장 4

*닥키고추장, *닥키매콤소스, *저염 양념간장, *된장소스

 

아침 밥상 : 속은 편하게, 배는 든든하게

*충무김밥과 오징어 무침 + 우동 외 9

 

점심, 저녁 밥상 : 식탁은 풍성하게, 영양은 완벽하게

*보리우엉밥+청경채돼지고기볶음+미역줄기볶음+갓김치 외14

 

한 그릇 요리 : 새싹채소비빔밥 외 9

 

외식 일탈 요리 : 곤약자장면 외 9

 

당뇨 도시락 :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게 포두부브리또 외4

 

당뇨 간식 : 안심하고 현명하게 먹는 : 피칸크로캉 외4

 

당뇨 식이요법은 균현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에 나오는 레시피를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으며, 만약 그렇지 못한 경우 과감히 백미를 50%이하로 줄이고, 나머지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통곡물이나 콩류를 섞어 밥을 지어야 한다. 식이요법의 성공은 무엇보다 강력한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다년간 연구 끝에 내 놓은 이 책의 레시피 요리위주로 식생활을 개선하면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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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임상실험으로 맛있게 완성한 행복한 '당뇨 밥상'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4 | 2018.06.19 리뷰제목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닥처키친 식이연구소 비타북스/2018.6.1.sanbaram   식생활이 급격히 서구화 되면서 위세를 떨치기 시작한 것이 당뇨다. 당뇨는 약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약의 복용은 물론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요구된다. 이들 세 가지 중에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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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닥처키친 식이연구소

비타북스/2018.6.1.

sanbaram

 

식생활이 급격히 서구화 되면서 위세를 떨치기 시작한 것이 당뇨다. 당뇨는 약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약의 복용은 물론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요구된다. 이들 세 가지 중에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식이요법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맛이 없고 식단이 빈약하여 비위에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의식을 토대로 맛있는 당뇨 밥상을 개발하기 시작하여 내 놓은 것이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이다. ADA(미국당뇨병학회), KDA(대한당뇨병학회), FDA(미국 식품의약국) 등 국내외 기과의 연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효과가 검증된 식단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닥터키친만의 과학적인 식단을 만들어 냈다.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400개 이상의 맛있는 당뇨 레시피 중 당뇨 환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식단과 메뉴를 선정해 이 책에 담은 것이라고 한다.

 

일상에서 꾸준히 식이요법을 실천하려면 맛있어야 한다. 이에 닥터키친 식이연구소는 맛있는 당뇨식을 위해 당뇨에 관한 이론적, 의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수십 가지의 국내외 대체 식재료를 발굴하였고, 수많은 당뇨 환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풍성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에는 지난 수년간 닥터키친의 실용적인 노하우와 맛있는 레시피들이 담겨 있다. 그동안 어렵고 맛없는 식이요법에 지쳤다면, 이제는 닥터키친의 식이요법과 함께 재미있고 맛있게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01 당뇨, 제대로 알아야 이길 수 있다. 02 당뇨 치료는 건강한 밥상에서 시작된다. 03 친절한 당뇨 외식 가이드. 04 매일 당뇨 밥상. 05 한 그릇 요리. 06 외식 일탈 요리. 07 도시락, 간식7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졌다.

 

혈당 걱정 없는 당뇨 밥상 원칙은 백미로 지은 밥은 최대한 줄이고, 식이섬유가 많은 잡곡류와 콩류를 섞어 밥을 짓는 것이다. 여기에 곤약쌀과 같은 저열량 쌀을 더하면 혈당을 다스리는 효과는 더욱 강력해진다. 생선이나 오징어 같은 해산물 요리는 육류보다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당뇨 밥상에 더없이 좋다. 삼겹살, 갈비, 꽃등심과 같이 지방이 많은 부위만 피한다면 육류는 소중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준다. 채소와 함께 볶거나 쌈을 싸 먹는다면 그 효과는 금상첨화다. 반면에 튀김은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조리법 중 하나다. 당뇨 환자가 가장 멀리해야 하는 밀가루와 기름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이죠. 밀가루 옷을 잔뜩 입히고 기름에 흠뻑 적시는 조리법이므로 탄수화물과 열량 모두 높을 수밖에 없다. 밀가루를 묻혀 노릇하게 부치는 전도 사실상 튀김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 모두 당뇨병에는 매우 해로우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피해야 하는 외식 메뉴(1인분)의 당질 양과 각설탕 양 비교

*초밥(9-10) : 각설탕 22-31- 생선의 가면을 쓴 혈당 폭탄

*샤부샤부(800g) : 각설탕 26-40- 무심코 먹는 죽과 칼국수가 문제

*비빔밥(500g) : 각설탕 28-37- 건강해 보이는 메뉴의 대반전 =고추장 대신 양념간장

*칼국수(900g) : 각설탕 26-40- 푸짐하고 배부른 만큼 혈당도 많이 오른다.

*자장면(650-700g) : 각설탕 33-47- 중식은 당질 폭탄

 

당뇨 밥상의 기본 닥키밥 4

*닥키 흑미밥, *닥키 영양밥, *보리 우엉밥, *귀리 표고밥

 

매일 먹어도 좋은 저염 김치 4

*갓김치, *배추겉절이, *깍두기, *열무김치

 

식이요법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빔 양념장 4

*닥키고추장, *닥키매콤소스, *저염 양념간장, *된장소스

 

아침 밥상 : 속은 편하게, 배는 든든하게

*충무김밥과 오징어 무침 + 우동 외 9

 


점심, 저녁 밥상 : 식탁은 풍성하게, 영양은 완벽하게

*보리우엉밥+청경채돼지고기볶음+미역줄기볶음+갓김치 외14

 


한 그릇 요리 : 새싹채소비빔밥 외 9

 


외식 일탈 요리 : 곤약자장면 외 9

 


당뇨 도시락 :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게 포두부브리또 외4

 


당뇨 간식 : 안심하고 현명하게 먹는 : 피칸크로캉 외4

 

당뇨 식이요법은 균현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에 나오는 레시피를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으며, 만약 그렇지 못한 경우 과감히 백미를 50%이하로 줄이고, 나머지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통곡물이나 콩류를 섞어 밥을 지어야 한다. 식이요법의 성공은 무엇보다 강력한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다년간 연구 끝에 내 놓은 이 책의 레시피 요리위주로 식생활을 개선하면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이 리뷰는 예스24리뷰어클럽을 통해 비타북스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0
종이책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4 | 2018.09.19 리뷰제목
일상에서 꾸준히 식이요법을 실천하려면 맛있어야 한다. 이에 닥터키친 식이연구소는 맛있는 당뇨식을 위해 당뇨에 관한 이론적, 의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수십 가지의 국내외 대체 식재료를 발굴하였고, 수많은 당뇨 환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풍성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에는 지난 수년간 닥터키친의 실용적인 노하우와 맛있는 레시피들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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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꾸준히 식이요법을 실천하려면 맛있어야 한다. 이에 닥터키친 식이연구소는 맛있는 당뇨식을 위해 당뇨에 관한 이론적, 의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수십 가지의 국내외 대체 식재료를 발굴하였고, 수많은 당뇨 환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풍성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닥터키친의 맛있는 당뇨 밥상에는 지난 수년간 닥터키친의 실용적인 노하우와 맛있는 레시피들이 담겨 있다. 그동안 어렵고 맛없는 식이요법에 지쳤다면, 이제는 닥터키친의 식이요법과 함께 재미있고 맛있게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01 당뇨, 제대로 알아야 이길 수 있다. 02 당뇨 치료는 건강한 밥상에서 시작된다. 03 친절한 당뇨 외식 가이드. 04 매일 당뇨 밥상. 05 한 그릇 요리. 06 외식 일탈 요리. 07 도시락, 간식7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졌다.

 

혈당 걱정 없는 당뇨 밥상 원칙은 백미로 지은 밥은 최대한 줄이고, 식이섬유가 많은 잡곡류와 콩류를 섞어 밥을 짓는 것이다. 여기에 곤약쌀과 같은 저열량 쌀을 더하면 혈당을 다스리는 효과는 더욱 강력해진다. 생선이나 오징어 같은 해산물 요리는 육류보다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당뇨 밥상에 더없이 좋다. 삼겹살, 갈비, 꽃등심과 같이 지방이 많은 부위만 피한다면 육류는 소중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준다. 채소와 함께 볶거나 쌈을 싸 먹는다면 그 효과는 금상첨화다. 반면에 튀김은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조리법 중 하나다. 당뇨 환자가 가장 멀리해야 하는 밀가루와 기름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이죠. 밀가루 옷을 잔뜩 입히고 기름에 흠뻑 적시는 조리법이므로 탄수화물과 열량 모두 높을 수밖에 없다. 밀가루를 묻혀 노릇하게 부치는 전도 사실상 튀김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 모두 당뇨병에는 매우 해로우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피해야 하는 외식 메뉴(1인분)의 당질 양과 각설탕 양 비교

*초밥(9-10) : 각설탕 22-31- 생선의 가면을 쓴 혈당 폭탄

*샤부샤부(800g) : 각설탕 26-40- 무심코 먹는 죽과 칼국수가 문제

*비빔밥(500g) : 각설탕 28-37- 건강해 보이는 메뉴의 대반전 =고추장 대신 양념간장

*칼국수(900g) : 각설탕 26-40- 푸짐하고 배부른 만큼 혈당도 많이 오른다.

*자장면(650-700g) : 각설탕 33-47- 중식은 당질 폭탄

 

당뇨 밥상의 기본 닥키밥 4

*닥키 흑미밥, *닥키 영양밥, *보리 우엉밥, *귀리 표고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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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당조절 필요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7 | 2018.06.25 리뷰제목
나는 공복혈당장애를 가지고 있다. 부모님이 당뇨로 고생하신 가족력이 있고, 임신했을 때 임신성 당뇨로 식이조절로 죽을...고생을 해가며 출산을 했다. 지금보다 어리고 젊었을 때는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건강이었는데, 늦은 나이의 임신과 출산 이후 혈당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보통 출산후 정상으로 돌아오는 혈당 수치는 출산 2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경계 선상을 오가며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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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복혈당장애를 가지고 있다.

 

부모님이 당뇨로 고생하신 가족력이 있고, 임신했을 때 임신성 당뇨로 식이조절로 죽을...고생을 해가며 출산을 했다.

 

지금보다 어리고 젊었을 때는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건강이었는데, 늦은 나이의 임신과 출산 이후 혈당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보통 출산후 정상으로 돌아오는 혈당 수치는 출산 2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경계 선상을 오가며 나의 건강과 식생활을 괴롭히고 있다.

 

운동은 독박육아로 인해 꿈도 못 꾸고, 최선의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게 식이조절 뿐이라 오로지 먹는 걸로만 혈당 조절을 해 오고 있던 터였다.

 

한두달에 한 번씩 우울증 비슷하게 찾아오면 잘 참고 해오던 식이조절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맛있는 당뇨 밥상'이라는 제목이 활자 크키 100처럼 다가왔다.

 

특정 대상군을 독자로 잡고 있는 책이라 내용은 일반 요리책과 다를 수 밖에 없다.

좀 더 맛있고, 좀 더 자극적이고, 좀 더 화려한 내용을 담고 있는 여타의 요리책들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건강에 좀 더 집중한 내용에 다가갈 수 있다.

 

내가 꼭! 기억해 두어야겠다고 생각한 내용은 하나.

'문제는 소스요, 해결도 소스에 있다.'

천연감미료와 저나트륨 소금을 이용한 소스의 조절을 통해 그동안 꿈도 못꿨던 종류의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별 생각없이 먹어왔던 외식 메뉴도 좀 더 신경써서 고르게 되었고, 외식 메뉴 중에서도 잘못 알고 있어 먹지 못 했던 것들을 조심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된 메뉴도 있다.

 

역시 사람은 많이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은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거나 혈당장애를 가지고 당뇨의 경계선에서 조심해서 살아야 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당뇨나 당뇨의 경계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한 명으로서 이 책은 추천할 만 한 책이라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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